극장은 광교갤러리아 cgv 주로 다니는 편이었는데요~ 시누이에게 롯데시네마 영화표 선물 받고 가까운 수지 롯데시네마 다녀왔어요. 리클라이너관 예약도 가능해서 완전 대박이다 싶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도 예쁘고 편히 쉴 곳도 많아서 굿!!! 붐비지 않아서 너무 쾌적했구요~ 예전에 알던 롯데시네마가 아니라는 ㅋㅋ 일반관보다 좌석수 훨씬 적고 공간 널찍널찍~ 넓고 푹신한 리클라이너 소파 완전 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비즈니스로 여행 많이 다니는 편인데요. 다리 쫙 뻗고 푹신푹힌한 자리에서 영화볼 수 있어서 완전 쾌적했어요~ 템퍼매트리스 부럽지 않은 편안함이었어요~ 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은빈이와 떠난 오키나와 여행도 아메리칸빌리지 힐튼 차탄에서 3박 4일 보내다 왔더랬어요~ 5번째 방문이라 기억해 주셨는지 클럽룸 사전 업그레이드 해 주셨어요~ 날씨도 기가 막히고 뷰도 환상적!! 더블트리 쪽 바다가 잘 보이는 뷰라 룸에서 보는 일몰이 너무 예뻤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클럽라운지랑 같은 층 객실이라 해피아워 가는 것도 틈날 때 티 마시러 가기도 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힐튼 오키나와 차탄 호텔 클럽라운지는 해피아워 아이 동반 가능해서 굿!! 중학생 작은빈이와 함께 갈 수 있어서 넘넘 좋았더랬어요~ 까망베르와 수박도 듬뿍 먹구요! 블루씰 아이스크림 있어서 바닐라에 에스프레소 조합으로 매일매일 아포카토 만들어 먹고~ 생맥주 머신 있어서 나마비루도 ㅎㅎ 그야말로 해피아워 였어요~ 오키나와 힐튼 차탄 클럽라운지, 수영장, 불꽃놀이 Hilton Okinawa Chatan Resort 오키나와 힐튼 차탄에서 친구와 단둘이 2박 3일 보낸 시간은 온통 행복... blog.naver.com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식에는 지난 번에 보지 못했는데 말차라떼와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만족도 더 높은 식사였더랬어요. 체크아웃 하는 날 조식 먹다가 무지개가 잠시 떠 줘서 얼마나 행복했나 모르겠어요~ Previou...
Previous image Next image 큰빈이와 첫 번째 오키나와 여행 때 여러 번 시도 했다가 모두 실패했던 아메리칸빌리지 스시 맛집 구루메스시 드디어 5번째 오키나와 여행에서 작은빈이와 오픈런 해서 다녀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키오스크에 인원과 테이블 / 바 / 아무곳 선택 도와주셔서 휘리릭 대기표 겟! 저희보다 먼저 오신 분들로 가득해서 대기석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식사할 수 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루메스시 내부 공간은 꽤 넓고 자리도 많더라구요. 좌석에 앉으니 직원분께서 와사비와 물, 찻잔 준비해 주셨어요. 테이블마다 초생강과 간장, 녹차 세팅되어 있었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레일 위의 스시도 종류가 다양했고 회전율이 좋아서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좋았구요.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바로 만든 스시 먹을 수 있어서 굿!! 우리 작은빈양의 일본 여행 목적은 생참치초밥 많이 먹기!! 키오스크 보면서 맛있는 생참치초밥들 보이는 대로 주문해 봤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도로, 아까미즈께 등등 생참치로만 연신 주문해서 바로 바로 먹으니 얼마나 맛나던지요~ 롤타입 생참치초밥도 김과 찰진 밥까지 맛있어서 너무너무 맛...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작은빈이 치과 예약이 있어서 광교갤러리아맛집 땀땀 오픈런!! 10시 반 오픈 시간 맞춰가서 푸짐하고 거하게 맛있게 먹고 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광교갤러리아 지하1층 쿠치나 가이드로 직행!!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보양쌀국수 먹을 수 있어서 아침부터 너무 행복했던 거 있죠? 주문코너에 땀땀 쌀국수 메뉴들을 사진으로 비주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광교갤러리아 땀땀 메뉴 저희는 프리미엄 보양쌀국수랑 한우소곱창 쌀국수, 분짜 주문했어요. 한우곱창쌀국수는 마라맛 매콤버전인데 매운맛을 고를 수 있더라구요. 전 레벨 0 골랐어요~ 음료 메뉴판 옆에 보면 앞접시와 비닐장갑, 식기류가 세팅되어 있어요~ 오픈키친으로 셰프분들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설레며 기다렸어요~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넘넘 좋았던 거 있죠? 제가 주문한 한우소곱창 쌀국수 랍니다. 마라향이 싹~ 올라오는 매콤한 냄새에 고소하고 보들보들한 곱창이 한가득!! 보기엔 엄청 매워보였는데 막상 먹으니 기분 좋게 칼칼한 정도라 기분 좋게 먹기 딱 좋더라구요. 곱창은 또 얼마나 보들보들하던지요~ 처음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식감에 놀라고 씹을 수록 고소한 맛 한가득이라 감칠맛 최고였어요. 남편픽은 프리미엄 보양쌀국수!! 한우가 얼마나 푸짐하게 올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작은빈이와 고기무한리필 용인동백맛집 육미제당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먹고 왔어요. 이렇게 고기 쿨리티에 완전 진심인 고기무한리필 고기집은 처음 인 거 같아요~ 너무 거하게 먹거 와서 저녁까지 배가 든든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육미제당 용인동백점은 골드플라자C동 2층 국민은행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에서 슬슬 걸어서 다녀왔어요. 입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고기집 인테리어라기에는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완전 좋더라구요. 영업시간 open 11:00 am cloes 23:00 pm 라스트오더 21:30 평일런치 1인 19,900원 17:00시 이전 (만 10세 이상 / 2015년생~) 평일디너, 주말 공휴일 21,900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이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 밝고 환하고 화사한 느낌 뿜뿜!! 테이블도 크고 간격도 널찍널찍하고 부스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안락하고 오붓하게 식사하기 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마다 불판이 비치되어 있어서 교체하고 싶을 땐 언제든 셀프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육미제당 비법숙성고가 눈에 완전 번쩍 띄었는데요. 비법숙성고 안 모든 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니 완전 설렘 한가득이었어요~ 따뜻하게 구워져 있어서 불판에서 1~2분만 구우면 바로 맛있게 먹을 ...
From, 블로그씨 올겨울 여행지에서 찍은 멋진 영상이 있나요? 겨울 여행 브이로그를 공유해 주세요! 한파가 한창일 때 떠난 따뜻한 오키나와 1월 겨울 한밤중에도 영상 15℃ 날씨라 라이트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가득인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기분 내기 너무 좋았더랬어요~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비치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몰이 시작된 시간대 얼마나 예쁘던지요~ 오키나와 계신 분들은 춥다고 하시는데 영하 10℃ 한파의 한국에서 봄가을 날씨 같은 오키나와로 날아간 타피루즈 모녀에겐 초여름 날씨마냥 따뜻해서 반팔 옷차림으로 다녔더랬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갤럭시 z플립4로 찍은 무보정 선셋 사진입니다.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많아서 무념무상 선셋 뷰 멍도 원 없이 하고 왔어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일몰시간 2025. 1. 14 5:54 pm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몰이 내려앉는 선셋비치에서 동그란 그네에 앉아 잠시 또 뷰멍~ 카페거리로 발걸음을 옮기면 반짝반짝 라이트업에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던 오키나와 겨울여행 감성 뿜뿜!! 곳곳에서 반겨주는 포켓몬들~ 우리 작은빈양 미소 한가득~ 피카츄가 가득한 포토존에서 4번이나 와도 몰랐다가 작은빈이 덕에 메타몽이 변신해서 몰래 숨어 있는 걸 알게 된 거 있죠? Previous image Nex...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남편이랑 분당서현맛집 서현참복에서 복지리세트로 힐링하고 왔어요. 안개와 미세먼지로 목도 답답하고 왠지 건강식을 먹어줘야 할 거 같은 이런 날씨에 완전 딱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분당서현맛집 많이 갔는데 요즘 좀 뜸 했던 거 같아요~ 서현참복은 분당재생병원 근처 엘지분당에클라트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룸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서현참복은 전체가 룸이라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완전 좋은거 있죠 테이블에 인원수 만큼 개별 요리 먹을 수 있는 인덕션이 있어서 맘에 들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현복집 메뉴판 점심과 주말특선으로 까치복, 생복, 활복으로 매운탕과 지리 단품도 가능하구요 특선복지리정식은 구성도 가성비도 굿!! 간장게장도 알 실한 암게로 만든다니 한 번 맛보고 싶어지는 거 있죠? 다른 세트 구성에는 복고니게란찜과 복한입요리 같은 메뉴도 추가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편은 메뉴도 너무 좋고 오붓한 룸식당이라 한 잔 하면 좋겠다며 ㅋㅋㅋ 주류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한 잔 하고 싶은 마음도 굴똑 같았지만 운전해야 해서 꾹 참았습니다. 복지리세트 2인 주문하니 바로 복껍질무침과 개인찬이 깔끔하게 서빙되었어요. 얼마만의 복껍질이냐며 남편 ...
Previous image Next image 타피루즈네 가족 모두 오키나와의 매력에 푹 빠져서 작년에만 4번의 여행 다녀오고 작은빈이만 함께 하지 못해서 방학을 맞아 드디어 함께 5번 째 오키나와 여행 다녀왔어요. 이번 오키나와 여행도 아시아니 비즈니스 oz172 복편은 oz171 탑승했습니다. 기종은 A330-300 넓고 편안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풀플랫 되는 좌석은 아니지만 비행시간 2시간 남짓이니 충분히 편안하게 갈 수 있었어요. oz172 아시아나 비즈니스 기내식 메뉴판 입니다. 지중해식 새우 샐러드 쇠고기 굴라쉬 or 광어 한라봉 간장구이 초콜릿 퍼지 치즈케이크 커피 or 차 제 pick은 광어 한라봉 간장구이 빵은 소금빵으로 골라봤어요. 따뜻하게 나와서 버터 발라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간장소스 슴슴하게 양념한 광어는 비린맛 없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제 입맛에 아주 좋았어요. 어르신분들이나 아이 동반한 분들께도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작은빈이 pick은 소고기 굴라쉬~ 밥 대신 매쉬드 포테이트가 나와서 작은빈이가 좋아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급지게 식용금까지 올린 초콜릿 퍼지 치즈케이크도 맛있었구요. 래미마틴에 진저앨 부탁드려서 하이볼 만들어서 스프라이트 마시는 작은빈이와 기분 좋게 cheers!! Previous image Next image 9시 35...
오늘은 작은빈이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 출발하기 위해 인천공항 1터미널에 와 있어요. 요즘 인천공항 인파가 장난 아니라 12월 큰빈이와 오전 5시쯤 왔을 때 면세구역 진입하는데 거의 두 시간 ㅠㅠ 인천공항1터미널 혼잡도 검색해 보니 오전 3시 3번 게이트 224명에서 오전 4시 1,326명, 5시 2,201명으로 확확 늘어납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혼잡도 : 네이버 검색 '인천공항 1터미널 혼잡도'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naver.me 오늘은 3시에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 아시아나 비즈니스 카운터 5시 반 오픈 셀프백드랍 5시 오픈 수화물 보내는 건 과감히 패스!! 모바일 체크인으로 qr 탑승권 받아서 캐리어는 핸드캐리 하기로 했어요. 덕분에 24시간 운영하는 게이트3번 대기 한 명도 없이 바로 pass!! 29번 게이트 앞에 있는 스카이허브 라운지로 직행했어요. 신한본보이카드 더라운지 어플로 라운지 이용권 1+1 받아서 대기 없이 입장!! 3시간 이용 가능 합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해서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마치고 라운지 입장까지 딱 10분 걸렸습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앞에는 저희보다 일찍 와서 눈붙이고 계신 분들도 보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전 3시 18분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여유로운 모습었구요. 4시 넘어가면서부터 사람이 조금씩 늘고 7시 23분 현재는 빈좌석이 거의 없이 이용객들로...
어제 남편과 광교 갤러리아 cgv IMAX 하얼빈 무대인사 관람 다녀왔어요. 남편이 몇 자리 남지 않은 티켓 열심히 예약한 덕에 눈호강 했습니다. 하얼빈 관객 400만이 넘었다니 일조한 거 같아 뿌듯합니다. 현빈 배우님, 조우진 배우님 박훈 배우님, 이동욱 배우님 맨 뒷자리에 앉아서 배우님들과 셀카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실물영접이 어디예요~ 배우분들 입담에 빵빵 터졌구요. 박훈 배우님과 조우진 배우님의 스테이크 광고 응원합니다!! 열심히 티케팅한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 한가득!! 갤러리아 광교 갈 때마다 이 유니크한 공간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뷰가 참 좋습니다. 요즘 블로그 이웃님들 포스팅으로 노티드에서 1월 한정으로 저당노넛 출시했다는 소식 접하고 갤러리아 지하1층 매장 들렀는데요. 마침 웨이팅도 거의 없어서 남편과 하나씩 맛보고 왔어요. 노티드 저당도넛 종류는 4가지!! 로슈거 맛차 크림 4.5 로슈거 초콜릿 크림 4.5 로슈거 밀크 크림 4.2 로슈거 요거트 크림 4.2 3-4개 부터 박스 포장 가능한데 저희는 하나씩만 맛보기로 해서 종이포장에 받아왔어요. 스트로베리가 눈에 밟혔지만 저당도넛에 만족하는 걸로 ㅋㅋ 애석하게도 갤러리아 광교 도티드는 지하1층 매장에 테이블은 없어서 먹을 만한 데를 찾아 걷다가 뷰 좋은 빈 테이블 발견하고 요기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 픽 로슈거 밀크 크림 입니다. 저당인데도 충분히 달콤하고 풍성한 크림이...
행복한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남편과 광교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갤러리아 cgv에서 하얼빈 무대인사로 현빈, 이동욱, 박훈, 조우진 배우님까지 만나는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광교 중앙역 맛집 다양하게 워낙 많잖아요? 오늘 타피루즈 커플의 픽은 부마족발보쌈 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부마족발보쌈 광교 본점은 수원 이의동 광교 중앙역 맛집 거리 아브뉴프랑 바로 건너편에 광교중앙역 초인접거리 위치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다니는 치과 진료받을 때 W타워 주차권을 제공받고 있거든요~ 지나면서 눈여겨 봐 둔 곳이었는데 일요일에만 점심 영업 하거든요~ 남편과 둘이 데이트 기분 내며 가니 딱 좋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부마족발보쌈 광교점 운영시간 월~금요일 오후 4시 ~ 밤 12시 토요일 낮 12시 ~ 밤 12시 일요일 낮 12시 ~ 밤 10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4시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편은 주차하러 올라가고 저 먼저 부마족발보쌈 매장 들어갔는데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 인테리어가 넘넘 예쁘서 깜짝 놀란 거 있죠? 영화 시간 때문에 오픈하자 마자 가서 사진으로 담아올 수 있어서 뿌듯~ 조금 지나니 MZ커플분들이 데이트하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단체테이...
오늘같이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간절히 생각나는 따끈한 간식 호떡이 아닐까 싶어요. 남편도 큰빈이도 체중 관리 중이라 설탕과 밀가루 쏙 빼고 대신 아몬드가루와 알룰로스 넣고 건강한 호떡 만들기 도전!! 손에 반죽 뭍히지 않고 깔끔하게 초간단으로 만들어 봤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개 기준 < 호떡반죽 > 아몬드가루 5T 타피오카전분 5T 베이킹파우더 0.5ts 알룰로스 1ts 소금 한 꼬집 물 70㎖ < 호떡 속재료 > 알롤루스 2T 시나몬파우더 1T 땅콩분태 2T 1 호떡 속재료 알롤루스 2T 시나몬파우더 1T, 땅콩분태 2T 골고루 섞어서 준비합니다. 시나몬파우더와 땅콩분태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시구요~ 2 아몬드파우더, 타피오카 전분, 베이킹 파우더 채 치거나 덩어리지지 않게 골고루 섞어서 준비합니다. 3 섞어서 준비한 가루류에 물 70㎖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숟가락으로 뜨면 주르륵 흐르는 농도가 되면 ok!! 짜주머니에 담아주어요. 5 약불에서 팬에 오일을 발라주고 짜주머니로 한쪽부터 동글동글 15cm 지름으로 반죽을 짜 줍니다. 6 반죽 위에 준비한 호떡 속재료를 테두리 안쪽 1cm 정도로 꼼꼼히 올려 줍니다. 7 그 위로 바깥테두리부터 반죽을 동글동글 짜서 윗면을 완전히 덥어줍니다. 8 오일을 살짝 더 추가한 뒤 중불로 높여서 한 쪽면을 구워주고 뒤집어 살짝 눌러 모양 잡아주면서 양쪽면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토 여행의 시작과 끝인 교토역, 첫 번째 여행 때는 그저 스치는 장소로만 생각하고 교토역을 즐길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요. 싱가폴 창이 공항 쥬얼창이 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교토역 그 자체로도 즐길꺼리가 너무 많은 명소라는 걸 두 번째 교토 여행 때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노선이 닿는 기차역일 뿐만아니라 호텔, 이세탄 백화점, 맛집이 가득한 포르타, 라켄코지 등과 교토 극장 등의 문화 시설, 12개의 광장을 품고 있는 웅장하고 화려한 예술적인 건축물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토역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인 하라 히로시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오사카 우메다스카이빌딩(1993), 홋카이도 삿포로돔(2001) 등을 지은 건축가라고 합니다. 올 해 1월 3일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교토역 대계단(다이카이단)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음 제 눈을 사로 잡은 건 중앙입구에서 10층까지 이어진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등장하는 눈길을 사로잡는 대계단, 다이카이단이었어요. 계절마다 일루미네이션이 바뀐다고 하는데 지난 가을에 보지 못하고 와서 아쉬움 한가득 입니다. 교토역 명물로 소문날 만하다 싶은 거대한 계단과 171개의 계단을을 화려하게 수 놓고 있는 일루미네이션에 깜짝 놀랐더랬어요. 그 위를 신나게 걷는 아이...
교토 여행 중 큰빈양이 제일 가 보고 싶어 한 곳은 대나무 빼곡한 숲이 너무 근사한 야라시야마 치쿠린 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토역으로 가는 길 세븐일레븐 들러서 큰빈양 너무 좋아하는 멜론스무디 하나 만들어 먹으면서 교토역으로 go~go!! 교토역에서 가까운 호텔에 투숙하니 JR 기차 타고 사가 아라시야마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교토역 내부는 정말 어마무시한 인파에 여러 노선 타는 곳이 모두 달라 너무 복잡했는데요. 저희는 JR 이정표만 보고 따라갔더랬어요. JR 발권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나 영어 선택하고 인원 고른 다음 역 찾기로 Saga Arashiyama 선택 성인 1인당 편도 240엔 현금이나 IC카드 결제하면 완료!! 요래요래 앙증맞고 아날로그 감성 뿜뿜 기차표가 나옵니다. JR West 게이트에서 IC 카드용이 아닌 JR용으로 가면 노란 넣는 부분에 티켓 넣으면 차단막이 열리면 나가서 표 다시 뽑아가면 되더라구요. 게이트 통과해서 31-30 게이트 방향 좌측으로 쭉~~ 따라가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32번 혹은 33번에서 탑승하면 ok!! 정시 출발을 위해 출발 시간보다 일찍 선로에 들어오더라구요. 미리 줄 서 있어야 앉아서 갈 수 있어요. 서서 탑승도 가능합니다. 17분 이동 후 사가 아라시야마역 도착!! Previ...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여행에서 스시 맛집 가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었던 우리 큰빈양 큰빈양이 가 보고 싶어해서 마지막 날 교토 떠나기 전 들른 곳은 교토역 스시 맛집 스시노무사시 회전초밥 입니다. 교토역 인파도 어마무시 했고 인기 스시 맛집 답게 웨이팅 줄도 꽤 길었는데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상냥하셨고 긴 줄에 비해 웨이팅도 빠르게 빠지는 편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쁜 분들을 위해 미리 만들어 둔 스시도시락도 판매하고 있고 구성도 알차 보였어요. 긴 줄 서는 대신 테이크아웃 스시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웨이팅 하면서 어떤 걸 맛 봐야 겠다 미리 골라볼 수 있게 메뉴판이 걸려 있어서 구경하며 골라봤더랬어요. 입구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시 모형이 귀엽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5분 정도 웨이팅 하고 입장했어요. 교토역인 만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분들이 둘러 앉아 회전초밥 먹는 재미있는 분위기도 좋고 좌석도 많은 편이고 많은 셰프분들도 활기차게 일하고 계신 모습도 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티백으로 된 말차와 와사비, 초생강이 자리마다 세팅되어 있었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회전초밥 레일 위에 있는 것도 회전율이 좋아 신선하고 맛있었지만 메...
Previous image Next image 큰빈이와 단둘이 떠난 교토 여행 중 맛집은 모두 큰빈이에게 선택권을 줬더랬어요. 검색도 잘 하고 지도 보고 길도 잘 찾아가는 큰빈양 덕에 여행이 더 즐겁고 신났던 거 같아요. 교토역 초인접거리에 숙소가 있으니 주병에 맛집이 많아서 너무 좋았는데요. 규카츠 교토가츠규도 만족스러운 맛집이었어요. 유명세 답게 웨이팅은 좀 있었지만 4시 반쯤 갔더니 한 팀 기다리고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내부에 들어와서 보니 바테이블에는 좌석이 좀 있었고 일반 테이블은 만석이라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내부 공간 깔끔하고 식사하기 좋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국내에도 규카치집이 많아 자주 이용했는데 가격은 국내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거 같아요. 국내보다 고기 종류나 양 선택의 폭이 다양했던 거 같아요. 전 살치살, 큰빈양은 안심으로 M사이즈 주문 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직원분이 테이블로 와서 주문 받아주셨고 물도 서빙해 주셨어요. 테이블 위에 깨와 시치미, 샐러드 드레싱 세팅되어 있었어요. 주문 후 제공속도 빨라서 굿!! 찰진 흰쌀밥고 미소시루, 타래소스와 반숙계란 함께 나왔구요. 눈꽃양배추채 넉넉하게 나오고 찍어먹는 소스 3종 나왔어요. 내려주시며 미디움레어라고 설명해 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고기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선홍빛에 튀김옷 얇고 바삭하니 ...
Previous image Next image 더블트리바이힐튼 교토스테이션은 큰빈이와 3박 4일 여행 중 이틀간 만족스럽게 머문 호텔이었어요. 교토역에서 도보로 초인접 거리라 도보 숙소 이동도 너무 편하고 기차로 관광지 이동할 때도 굿!!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날 더블트리바이힐튼 히가시야마에서 1박 하고 카카오택시 호출해서 이동했어요. 택시로 이동하니 10분도 걸리지 않았고 택시비는 14,000원 정도 나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더블트리바이힐튼 히가시야마도 교토 감성 느껴지는 전통적인 분위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었는데 더블트리바이힐튼 교토스테이션도 들어가는 입구부터 연결통로와 입구까지 대나무 울타리와 하얀조약돌길, 간살무늬까지 교토스러움이 한가득 느껴져 좋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층 로비에 들어서니 높은 층고에 넓은 공간까지 멋지더라구요.. 1층에 프론트와 로비바,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었어요. 트윈 프리미엄룸 큰빈이와 각자 침대 쓰며 편히 자고 싶어서 트윈 프리미엄룸으로 예약했어요. 33㎡로 공간도 널찍해서 굿!! 교토역이 보이는 탁 트인 뷰도 굿!! 바로 옆에 공사를 하고 있긴 했지만 교토역 플랫폼이 잘 보이는 뷰 저희는 좋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생각보다 기차 소음은 느껴지지 않았고 일몰도 예쁘고 저녁 시...
지난 10월 가을 교토여행에 이어 이번 12월 겨울 교토여행에도 청수사 다녀왔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입장권은 사계절이 다른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가을과 겨울 입장권을 소장하게 되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2월 교토 날씨는 밤에도 영하로 거의 내려가지 않았고 낮에는 대체로 영상 ㅠㅠ 외투로 롱패딩만 챙겨간 덕에 가을 느낌마저 들었던 낮시간에는 더워서 살짝꿍 벗고 다녀야 했어요. 아직 고운 단풍이 남아 있어서 겨울이 아닌 늦가을 같은 느낌이었어요. 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카카오택시 호출 새벽 6시 오픈런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교토 여행 떠나기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였어... blog.naver.com 청수사 오픈 시간이 6시라 지난 여행 때는 카카오택시로 달려가서 오픈런 했는데요. 새벽 시간이라 카카오택시 5분 컷!! 인파도 없고 쾌적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여러 모로 참 좋았지만 새벽시간이라 하늘이 살짝 어둑해서 사진은 좀 아쉬웠던 거 같긴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차피 사람 많을 거 같아서 조식 먹고 여유롭게 체크아웃 하고 짐 맏기고 12시 다 되서 청수사로 향하는 길 % 아라비카 응커피 방향 사람들 덜 몰리는 쪽으로 걸어가니 초입에는 좀 여유로운 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닌넨자카, 산...
교토여행 첫 날 밤 닌넨자카에서 야사카신사로 기온거리까지 걷다 카모강을 건너 우리 숙소인 더블트리바이 힐튼 히가시야마로 컴백!! 숙소 들어가는 길에 가볍게 맛있는 안주에 나마비루 한 잔 하자며 찾아간 야키토리 오토나리 炭火焼鶏おとなり 숙소 바로 건너편에 이자카야 셰리와 야키토리 오토나리 두 곳이 나란히 있었는데요. 지난 번에 이자카야 셰리 다녀온 엄마를 배려한 큰빈이 덕에 야키토리 오토나리로 go~go!! Previous image Next image 관광객보다는 현지분들이 바 둘레에 옹기종기 앉아 바로 구워주는 야키토리에 한 잔 하며 이야기 꽃 피우는 일본 감성 철철 넘치는 곳이었어요. 매장 전체가 사람들로 가득해서 사진으로 담지 못해서 아쉬움 한가득 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리마다 놓인 셔트모양 코튼 코스터도 넘넘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메뉴판 사진을 담지 못했는데 닭의 이런저런 부위들로 만드는 다양한 야키토리들과 간단한 메뉴들도 있어서 선택지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나마비루 2잔 주문하고요. 시원하게 치얼스!!! 삿포로 생맥주 맛은 어쩜 이렇게 거품이 풍성하고 부드러운 것이 목넘김이 시원하고 깔끔할까요? 맥주맛 모르겠다던 큰빈양 너무 맛있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주문한 메뉴 중에 쯔꾸네가 가장 먼저 나왔어요. 떡갈비처럼 다진 고기를 뭉쳐 구워 단짠단짠 소스를 발라가며 불맛 한가득 입고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