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
113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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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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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오징어 파전 쪽파 요리 해물파전 휴일 별식

오징어 파전 쪽파 요리 싱싱한 쪽파 한 상자가 도착하여 오랜만에 파전 만들었어요. 팬이 크질 않아 사이즈 작게 나와 먹음직스러움은 덜해도 맛은 뭐 말이 필요없쥬! 맛있게 잘 먹은 오징어 파전 소개해요. 쪽파 210g 오징어 1 마리(중간크기) 부침가루 100g 달걀 2 개 부침용 식용유 미미씽씽님 블로그에서 주문한 쪽파 4kg 한 상자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이만큼의 쪽파만 봐도 또 부자 된 기분~~ ㅋㅋ 식재료엔 진심인 탱이, 이만큼의 양을 주문한 이유는 언니들과 나눠 먹으려고요. 택배로 받고 전실 같은 현관에서 바로 소분해서 냉장고 넣었다가 다음날에 동네 한 바퀴 작은언니는 바로 다듬어 김치 담갔다고 톡에 올렸더라고요. 저는 그다음 날인 어제 다듬기 했지요. 줄기 가늘고 연해서 김치 담그면 딱 좋겠드란,,,,해서 저도 조금 담갔답니다.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어 물기 털어냈어요. 남편과 둘이서 한 끼 먹을 양만 만들기로 하고 쪽파는 210그램 사용해요. 파전에 들어가는 해산물 중에 기본인 오징어가 마침 냉동실에 있었더랬어요. 요거슨 흥부네곳간 손질 통오징어인데 마지막 한 팩 남은 거여요. 두 마리 중에 한 마리 사용해요. 손질된 거라 흐르는 물에 헹군 뒤 껍질만 벗겨 내고요. 도마에 올려놓고 길이로 반 가르고 다시 가로썰기 해주었어요. 부침가루는 작은 컵으로(180ml) 한 컵 담아 계량하니 딱 떨어지는 그램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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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해물파전 오징어 쪽파 부침개 말이 필요 없는 맛!

팔이 필요 없는 맛 오징어 파전 앞전 옆 동네 장 보기에서 쪽파 작은 묶음으로 한 단을 구입했는데 길이는 짧고 오동통 참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한차례 오징어랑 무쳐 먹고 남은 쪽파에 오징어도 있겠다 참으로 오랜만에 파전을 부쳐볼까 낭! 어제오늘, 흐릿한 날 주간 날씨를 보니 내일 오후에 비 그림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비 소식! 비 오는 날엔 해무 파전 부침개이니까 미리 부쳐 맛을 봤습니다. 오징어 반 마리 쪽파 25뿌리(130 그램) 부침가루 1 컵, 물 1 컵 계란 2 개 부침용 식용유 늘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마지막 한 마리 꺼내 해동시켰어요. 완전히 해동되기 전 손질하는 게 탄력 있어 좋습니다. 오징어 다리 빨판은 가위로 잘라내는 손질을 했고요. 몸통은 반 갈라 내장 통째로 드러냈어요. 껍질은 싱싱할수록 잘 벗겨져요. 끄트머리 한 부분을 칼로 살짝 그어주면 껍질이 손에 잘 잡히거든요. 쭈욱 벗겨내면 끊어지지 않고 쭉쭉 끝까지 잘 벗겨져 편해요. 손질 마친 후 몸통 반 마리 다리도 반(5개)만 사용할 거예요. 도마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오동통 쪽파는 25뿌리 되겠습니다. 줄기가 굵어 보여도 손질하면서 껍질 벗겨지니 두개로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나누어진 줄기로 25개, 물기 털어내고는 130그램 나오네요. 쪽파는 길이에서 끝부분 잎을 잘라 주었는데요. 짧은 길이라서 반으로 자르면 너무 짧아 부칠 팬 넓이에 맞추어...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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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부침개 해물파전이지! 오징어 새우 해물파전 진짜 맛있어!

오늘같이 비오는 날엔 해물파전이 딱이얏! 오늘 낮에 해먹은 따끈따끈한 해물파전 들고왔어요. 비 내리는 주말 점심으로 부지런 떨어 해물파전 부쳤답니다. 마침 재료가 다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쪽파 사 놓은 게 시들해 져 다듬기 시작하면서 파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언능 냉동실 오징어를 꺼내 놓았지요. 냉동실에 오징어를 꺼내 해동시키는 동안에 남은 쪽파 다듬었는데요. 재료가 아주 간단해서 정말 쉽게쉽게 만들어 지는 해물파전이에요. 두사람 먹을만치 딱 한장 부치니 좋으네요. 파전만 먹는다면 부족할 양이지만 오늘 점심 메인 메뉴는 물 냉면이거든요. 물냉면에 파전을 곁들이니 조합도 좋고 풍성한 한 끼가 차려졌어요. 오징어 한마리(다리부분만 사용), 새우 13 마리, 계란 1개, 쪽파 한 줌 가득, 부침가루 반 컵, 물 반 컵, 식용유 재료는 쪽파에 오징어 새우 달걀 부침가루 이렇습니다. 오징어로만 해도 되는데 새우가 있어 같이 넣었어요. 달걀은 한 개 준비했는데 딱 한 장 부칠거라 한 개면 되겠더라고요. 오징어는 한마리중에서 다리부분만 사용했답니다. 새우는 흰다리 냉동새우인데 캭테일새우 보다는 큰 중간크기의 새우에요. 손질되어 있어 해동만 시켜 주었네요. 반죽에는 부침가루 반 컵을 사용했어요. 저 컵이 200ml 물컵인데 눈대중으로 반 컵 정도에요. 물도 가루와 같은 양으로 준비했는데 역시 눈대중이랍니다.ㅎ 계란은 알끈 제거한 후 잘 섞어두고요....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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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해물파전, 오징어와 새우넣고 쪽파 듬뿍 참 맛있네!

좀 전에 만들어 먹은 따끈따끈한 해물파전 들고왔어요. 운동하면서 쪽파 많은 게 걱정인거에요. 파김치를 좋아하지 않으니 쪽파 한 단 양도 많지 이걸 어째? 뭘 해먹을 까 생각하다가 냉동실 오징어와 새우가 번뜩! 쪽파 오징어 새우 요 재료면 딱 뭐가 나오쥬? ㅋ 두장 부쳐서 한 장 묵고 남은 게 있어 든든~ 맛있게 먹었어요. 쪽파에서 새우에서 물 나올까 봐 눌러가며 부쳤더니 맛있게 부쳐졌더라고요. 이따가 비소식도 있던데...벌써 흐릿해 져 오네! 오늘같은 날 딱 맞춤으로 해먹은 해물파전 요즘 쪽파가 통통하게 살도 오르고 가격도 저렴하고 데쳐 무쳐 반찬으로도 먹고 파전도 맹글고 이래저래 많이 해먹자고요^^* 재료 :(해물파전 2장) 부침가루. 튀김가루 각 100g씩, 쪽파 200g, 오징어 반마리, 왕새우 10마리, 달걀 2개, 물 300ml, 포도씨유 며칠 전 쪽파 한 단을 사 왔더랬어요. 한 단 묶음이 커서 양도 많더라고요. 한 단 풀어서 한줌 정도는 이미 사용했답니다. 운동하고 들어와서는 바로 다듬기 시작~! 저는 바닥에 앉아 다듬는 게 습관이 안 되어 이 쪽파도 서서 한번에 다 다듬었어요. 다듬을 땐 모르는데 끝내고 나면 아이고 다리허리야~!ㅋ 가루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반반 섞어 사용했어요. 각 백그램씩 담았답니다. 반죽하기 위해 물을 준비하는데요~ 저 컵 양이 200ml, 한 컵을 받아서 반죽을 해 보니 걸죽 그 자체더라고요.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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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해물파전, 대파와 오징어 홍합 넣고!

대파가 많아서 해믈파전을,, 참으로 오랜만에 해물파전 맹글어 먹었는데 넘나 맛있더라고요. 대파가 많지 않았으면 만들 생각을 못 했을꺼에요.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는데도 말이쥬!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대파 한박스 구입 후 정리하면서 파전 생각을 했기에... 동네 생선가게에 가서 오징어 두마리 잡아오면서 홍합도 한바가지 담아왔답니다. 홍합을 넣으니 더더 맛있더라고요. (해물파전 2장) 재료: 오징어 반마리, 홍합살2/3공기, 대파4대, 달걀2~4개, 부침가루 한국자, 물 3~4국자, 포도씨유 준비한 재료에요. 오징어는 크고 도톰한,,. 선동 오징어인데 아저씨가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 주셔서 저는 흐르는 물에 한번만 쓰윽 하면 된다죠. 해동하니까 싱싱하더라고요. 대파는 가능한 가는 줄기로 준비했는데 그래도 보통 정도의 굵기이면서 무척 연해요. 오징어와 대파를 썰어 주는데요. 대파 길이는.... 파전에 들어가는 쪽파를 생각해보면,, 반으로 잘라주었으니 대파 길이도 그정도로 잘랐답니다. 길게 쭉쭉 채 썰어놓았어요. 오징어는 안쪽에 십자로 칼집을 냈는데 잘 표시가 안 나더라고요. 그냥 썰어서 사용하는걸로요. 홍합은 깨끗이 손질해서 삶아주었어요. 홍합이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파전에 넣을만치만 살을 발렸는데요. 입으로 안 들어갔으면 한공기 채웠을 텐데...ㅋ 2/3공기 정도 되더라고요. 남은 건 더 많지만,,, 이 정도도 파전 두장...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