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여행 빠통 추천 일정 ⓒ 여행가다 누구든 갈 수 있는 여행지 중의 한 곳인 태국, 요즘 한국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런 시즌엔 휴양지 여행 가서 따뜻하게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태국 푸켓은 내가 처음으로 갔던 해외 휴양지 중의 한 곳인데 그 때는 피피섬에서만 3박 4일을 지내다가 왔었다. 하지만 두번째 푸켓 여행에선 시밀란 리브어보드를 타기 위해 푸켓에 갔었다. 이왕 간 김에 시밀란 가기 전후로 푸켓 여행도 같이 즐기고 왔다. 푸켓은 생각보다 큰 도시이다. 방콕처럼 그랩 불러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배낭여행자 입장에서는 어디에서 숙박을 해야 하는지가 관건이었다. 그렇게 선택했던 곳이 푸켓타운과 빠통이었는데 각자의 특징이 명확했다. ✅ 푸켓타운 특징 -푸켓에서는 물가가 저렴한 편 -올드타운 탐방, 선데이 마켓 등 볼거리 있음 -바다가 근처에 없음 ✅ 빠통 (Patong) 특징 -빠통비치가 바로 앞에 있음 -쇼핑센터, 재래시장 등이 있음 -숙소나 물가가 비싸고 번잡함 이 외에도 까론이나 까따 지역도 있기에 본인이 가고자 하는 여행 목적에 맞춰서 숙소를 선택하고 여행 코스를 세우면 된다. 보통 푸켓 여행을 11일씩이나 가는 경우는 없고 4~6일 정도가 가장 일반적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숙소는 굳이 옮기지 않고 빠통, 까론, 까따 지역에 맘에 드는 곳을 정한 다음에 지내면 될 것 같다. <추천 푸켓 여행 일...
태국 자유여행 푸켓 여행 프롤로그 ⓒ 여행가다 그동안 태국 방콕은 여러번 여행했지만 푸켓은 이십대 초반에 혼자서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첫 푸켓 여행 때는 거의 피피섬에만 3박 4일 있었고 푸켓 타운은 살짝 스쳐 지나가는 정도였지만 두번째 여행은 10일 정도 푸켓에서 머물었다. 덕분에 여기저기 섬투어도 다니고 슬렁슬렁 동네 구경도 하고 여유롭게 보내고 올 수 있었다. 요즘같이 바다가 그리운 계절에 적어보는 태국 푸켓 여행 10일 일정 프롤로그💚 푸켓 여행 11일간의 일정 1일 : 캄보디아 출발-방콕경유-푸켓 도착 2일 : 카이 3섬 반일 투어 3일 : 푸켓 올드타운 4일 : 시밀란 이동 5일 : 시밀란 리브어보드 6일 : 시밀란 리브어보드 7일 : 시밀란 리브어보드 8일 : 빠통비치/정실론 쇼핑센터 9일 : 라차섬&코랄섬 투어 10일 : 빠통비치 11일 : 푸켓-쿠알라룸푸르-발리로 이동 ✅ 푸켓 내에서의 교통편 1. 푸켓은 규모가 큰 섬이라서 이동시간도 꽤나 걸린다. 공항에서 빠통비치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2. 푸켓 내부에서의 대중교통은 방콕에 비해서 매우 불편하고 비싸다. 3. 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거나 픽업차량 예약해서 타고 다녔다. 푸켓 공항에 밤늦게 도착해서 근처 호스텔에서 1박 하고 다시 공항으로 와서 푸켓 올드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했다. 공항에서 미니버스도 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