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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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온천 : 센캬쿠반라이 도요스 만요클럽 레인보우 브리짓 야경 보러 가야지

일본 도쿄 온천 도요스 만요클럽 ⓒ 여행가다 일본 여행은 지금까지 숱하게 다녔지만 그럼에도 유일하게 갈 때마다 재밌고 새롭고 또 오고 싶은 여행지 1순위다. 언니랑 맨날 하는 말이 우리나라 바로 옆에 일본이 붙어 있어서 너무 좋다고 ㅋㅋ 미국처럼 멀면 이렇게 자주 갈 수 없을텐데라고 할만큼 내 최애 여행지는 일본이다. 일본 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온천이다. 여행 일정 마무리 딱 하고 난 뒤에 온천 가서 피로를 풀면 이만한 여행이 없다 싶을 정도로 나는야 온천 러버 ♥ 일본의 수도 도쿄 여행에서도 온천은 필수코스로 넣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도쿄 인기 여행지인 오다이바쪽에 위치한 도요스 만요클럽 센캬쿠반라이 😍 ✅ 온천 이용 요금 기본 입장료 3,850엔 아침 입장료 2,200엔 심야 추가 요금 3,000엔 *담날 오전 9시 이후에는 추가 요금 있음 ✅ 영업시간 : 24시간 운영 도쿄 천객만래 토요스 만요 클럽 온천 체험 - 클룩 Klook 한국 클룩에서 도쿄 천객만래 토요스 만요 클럽 온천 체험을 예약해보세요. 아름다운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360도로 감상해보세요. 24시간 운영하니 언제나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식음료까지 즐길 수 있어요. www.klook.com ▲ 도요스 만요클럽 온천 예약하기 ▲ 도요스 만요클럽은 센캬쿠반라이 바로 옆에 있다. 센캬쿠반라이는 일본 음식을 다양하...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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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내 온천 추천 : 노천탕 있는 사야노유도코로 + 메트로 패스로 갈 수 있음

도쿄 시내 온천 사야노유도코로 ⓒ 여행가다 일본 여행 가면 저녁 일정으로 꼭 온천을 넣는다. 워낙 목욕을 즐기기도 하고 특히 일본 특유의 목욕탕 분위기가 낭만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여행 준비하면서 온천을 미리 알아두고 간다. 도쿄에서 4박 5일동안 온천은 한번 밖에 안 갔는데 이미 도호쿠 여행하면서 온천은 실컷 즐기기도 했고 마지막에 머문 숙소에 대욕장이 있어서 어쩌다보니 한 곳만 방문하게 되었다. ✅ 도쿄에서 접근성 좋은 온천 리스트 -유케무리노사토 온천 :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음/지유가오카 갔다가 가면 좋을 듯 -온센 유모리노사토 : 도쿄 스타디움 근처에 있음/평이 좋음 -토시마엔 니와노유 : 네리마에 있음 -사야노유도코로 : 이타바시에 위치함/노천탕 있음 도쿄 중심부에서 그래도 가기 편한 온천들이다. 다들 평이 좋은 곳이기에 온천을 좋아한다면 구글지도에 저장해 두었다가 여행하면서 피곤할 때 일정에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원래는 유케무리노사토를 가려고 했으나 여행하면서 너무 피곤한 탓에 지유가오카를 안가게 되어서 저기는 못 가게 되었다. 참고로 유케무리노사토 근처에 시오타라는 돈까스 맛집이 있는데 고독한 미식가에도 나온 곳이라고 하니 온천 갈 때 같이 묶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결국 우리가 가게 된 곳은 사야노유도코로인데 시무라사카우에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서 뚜벅이도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이번 여행에서...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