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
25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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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반려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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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랑앵무 몸무게

사랑이 영구 위탁받은지도 1년 하고도 몇 달 사랑이의 엄마는 사람 엄마의 부주의로 알막힘으로 보내고 혼자 있던 사랑이의 아빠새와 합사해서 키우고 있는데 폐륜도 이런 폐륜이 없다. 아빠를 쥐어 잡는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초랭이의 비명이 들리고 "사랑이, 아빠한테 그러면 안 돼."라고 말로 엄하게 혼내기를 반복 하나 있는 외동이라 오냐오냐했더니 세상에 무서운 것이 하나도 없다. 퀘이커에게도 대들고 왕관이는 아주 쥐어 잡고 몸은 아주 딴딴해서 얘 모란이 아냐? 싶을 정도로 뚱땡이 하도 묵직하고 딴딴해서 체중을 재 봤더니 44g 모란앵무 체중이네. ㅋㅋ 보통은 사랑앵무 몸무게는 25~40g 사이로 모란앵무 체중에 절반 정도 된다. 그래 잘 먹고 건강하렴. 아빠 좀 그만 잡고~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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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앵무 키우기

드센 모란앵무와 코뉴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 엄마 집의 사랑앵무는 정말 약한 존재 이쑤시개보다 더욱 가는 발을 갖고 있는 사랑앵무 모란앵무나 코뉴어가 부리로 한 번만 물어도 떨어져 나갈 만큼 여리여리 모란앵무와 코뉴어와 한 방에 살지만 절대 밖에 풀어 키울 수 없는 존재 그래서 사람 엄마는 사랑앵무를 분양받지 않았다. 핀치류를 키웠다면 사랑앵무도 키웠겠지만 작은 조류보다 서열이 위인 새를 키우다 보니 욕심내지 않았었는데 모란앵무 분양을 요청하신 입양인께서 모란앵무를 입양 받으시고 키우던 사랑앵무를 영구 위탁하는 바람에 맡게 된 사랑앵무는 암수 한 쌍이었다는 그래서 사랑앵무도 키우고 아가들도 키우게 되었는데 사랑앵무는 모란앵무처럼 그렇게 애교가 많거나 사람을 그렇게 잘 따르는 성향을 가진 새가 아니었다는 사랑앵무 아가새는 태어났지? 사랑앵무 분양은 보내야겠지? 모란앵무 보다 더 많은 핸들링을 해서 조금이라도 더 사람을 따르게 훈련을 시켰다는 그렇게 사랑으로 키우고 핸들링해서 분양 보낸 사랑앵무 아가새 이제는 사람 엄마 집에서 사랑앵무 아가새는 태어나지 않는다 알통을 달아주지 않았으니 조금이라도 알 낳는 시기를 늦출 수 있겠지란 사람엄마의 무지로 사랑앵무 초랭이 암컷을 알막힘으로 하늘로 보내게 되었다. 아픈 모습을 봤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받고 처방받고 병구원하며 살렸을 텐데 새장 바닥에서 영원히 잠자는 모습에 어떻게 해 볼 도리가 ...

2021.09.03
사랑앵무 암 컷, 사랑이 영구 위탁 중

사랑앵무 암 컷 사랑이가 영구 위탁되어 돌아왔다. 강아지를 키우게 되어, 사랑앵무까지 돌볼 수 없어 위탁하게 되었다고 사랑앵무 사랑이의 엄마가 알막힘으로 낙조한 것을 본 후 너무 속상했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구할 수 있는 아이를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버린 것은 아닌가, 그렇게 자책되었는데 혼자 남은 사랑앵무 노랭이 수컷 보고 있으면 짠했는데 사랑이가 혼자 남은 아빠 사랑앵무 초랭이를 위로하려고 오게 된 모양이구나. 대중교통을 타고 새장까지 들고 데려다주셨는데 혼자 남은 사랑이 아빠와 사랑이가 부녀 사이로 오래 함께 하라는 섭리일 수도 있겠다. 다행하게도 어미 새 초랭이처럼 발정이 나서 알 낳겠다고 하지 않고 사람 손이나 머리, 또는 거실 창문에 매달려 밖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사니, 정말 다행. 사랑아 너는 알 낳는 것등 그런 본능을 초월해 살아라. 네가 아니라고 해도 알 낳는 앵무새가 많아 사람 엄마가 힘들다. #사랑앵무 #사랑앵무암컷 #사랑앵무영구위탁 #앵무새키우기 #앵무새 #암컷발정 #앵무새알막힘 #반려조이야기 #반려동물 #파랑새의반려조이야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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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앵무새 키울 때 이동식 발톱갈이 횟대 필요해.

육추기에서 키우는 반려조가 낳은 아기 앵무새 발톱이 날카로워 배우자에게 육추기에 고정식 발톱갈이 횟대 달아주게 적당한 구멍 하나 내어 달라고 해도 "알았어." 대답만 하고 몇 년이 흘러도 만들어 주지 않더라는 다룰 줄 모르는 공구 들고 작업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고 실수할까, 잘못될까? 두렵고~ 아가 앵무새 발톱이 날카로워 어깨나 손등에 올리면 누가 보면 피부병 걸렸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붉은 자국들이 자글자글 해지고 그렇다고 관상조되게 방치할 순 없고 마냥 배우자의 앵무새 마냥 "알았어." 행동 없는 말만 듣고 있을 순 없고 앵무새 용품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동식 앵무새 발톱갈이 횟대 폭풍 검색 들어가니? 대형 앵무새용 횟대가 있더라는 소형 앵무새용은 없나? 아무리 찾아봐도 구할 길이 없어. ;대형 앵무새용 이동식 앵무새 발톱갈이 횟대도 발톱갈이니 발톱이 갈리겠지?; 란 믿을 갖고 구입 중대형 앵무새용이라 높기고 하고 두툼하기도 한데 소형앵무 모란앵무와 사랑앵무도 끙차끙차 잘 올라가 놀더라는 ㅋㅋ 아가 앵무새가 발톱도 손질하고 부리도 손질하니 발톱이나 부리의 거친 부분이 많이 다듬어져 손등이나 어깨와 맨살에 올려도 괜찮아. 앵무새 마냥 읊조리는 배우자에게 부탁하지 말고 진작에 하나 장만할 걸 그랬어! #앵무새 #앵무새키우기 #발톱갈이횟대 #아기앵무새 #반려동물 #반려조키우기 #앵무새이야기 #반려조이야기 #파랑새의반려조키우기

2020.05.19
알통 달아 주지 않는다고 사랑앵무가 화가 나 알을 낳고 알에 분풀이?

사랑앵무는 사람 엄마 취향에 맞지 않아 분양받은 적도 없고 분양받을 계획도 없었는데 사랑앵무를 분양받아 키우시던 분께서 모란앵무를 분양받으시겠다면서 사랑앵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데려다 키워 달라고 하여 모란앵무는 분양하고 사랑앵무는 기증받아왔었는데 암수인지도 모르고 기증받아 데려온 사랑앵무 한 쌍 알고 보니 암컷 수컷 커플 데려온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발정이 와 알을 낳고 꼬물이를 키워 내는데 새끼들이 감당이 되지 않아 될 수 있으면 알통을 달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이번에도 알통 달아주지 않고 버티니 새장 바닥에 알 한 개가 덩그러니 마구 씹혀진 채로 나뉭굴고 있어. 사랑앵무 초랭이와 노랭이를 보는데 짠해, 너무 짠해 자연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사랑하고 번식하고 할 텐데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앵무가 원치 않는데 먹이 사슬의 위라는 이유만으로 인간들이 강제로 산란 재한을 시킨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자책도 들고 그래? 사람 엄마가 앵무새 분양 힘들지만 어렵지만 할 수 있냐? 그래 너희들 맘대로 살아봐라. 사람엄마는 앵무새 분양이라는 커다란 짐을 이고 사랑앵무 초랭이와 노랭이의 알통을 달아 주었다.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