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알
18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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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반려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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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조 모란앵무 암 컷 알 막힘 예방

종의 번식을 담당하는 암컷 앵무새는 대부분 안전하게 출산을 하지만 많지는 않지만 일부 출산의 위험이 따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앵무새를 키우는 앵무새집사는 키우는 반려조가 알 막히는 일이 벌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예방을 해 두는 것이 좋다. 키우는 앵무새 암컷의 알 막힘 예방의 첫 번째는 방법은 키우는 반려조에게 오징어뼈, 보레가루, 칼슘과 미네랄을 충분하게 챙겨줘야 한다. 부모새에게 칼슘을 충분히 챙겨주지 않으면 앵무새 알은 물렁해지고 그렇게 물렁해진 알은 알막힘에 일반적인 원인이 된다. 아울러 앵무새 암컷은 칼슘이 부족하면 자신의 뼈에서 칼슘을 빼 알을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해져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다. 앵무새 알막힘의 두 번째 원인 대부분의 앵무새는 따스한 나라에서 태어났다. 따라서 추위에 약한데 깃털이 있으니 추운 데서도 잘 살 수 있는 줄 알고 키우는 앵무새의 성향을 무시하고 추운 베란다에서 키우거나 환기시킨다고 찬 바람맞게 하면 출산을 하지 않은 젊고 건강한 앵무새도 추위에 털을 부풀리고 따스한 기온을 빼앗기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다 죽기도 하는데 암컷 앵무새는 추위에, 찬 바람에, 찬 기온에 산도가 경직되어 원활한 출산을 하지 못하고 알막힘으로 힘들어하다. 알막힘으로 죽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니 정말 슬픈 일이다. 앵무새 알막힘의 세 번째 원인 중장년 앵무새의 출산은 노산이고 노산은 ...

2022.03.30
왕관앵무 한 마리 부화! 알 두 개는?

낑낑대는 소리에 왕관앵무 사랑이와 소망이가 나와 놀 때 아닌 척 알통 문을 열어봤는데 파각된 지 며칠 왕관앵무 꼬물이 그런데 반대편의 알 두 개는 뭐꼬? 품지 않은 것이냐? 알 밖에 세상도 보지못하고 버림을 받은 것이냐? 버림을 받았다면 무정란이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유정란이면 생명을 갖고 있는 생명체인데 부모새에게 버림받았다면 삶을 품었던 생명체가 사그라질 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란 생각이 마음이 아려온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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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새 번식 알통 달아주기.

사람 엄마는 반려조 모란앵무에게 알 낳지 말라고 제발 꼬물이 적당히 낳으라고 알 못 나게 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 쓴다는 그러거나말거나 알 욕심 많은 반려조 모란앵무는 알 낳겠다고 이집 저집 다니며 싸움질도 하여 발꼬락 물려 다치기도 하고 때론 사람 엄마 가슴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매달려 보기도 하다가 부아가 치밀면 사람 엄마 가슴팍에 부리 자국도 내놓고 "너 엄마 물었어. 이리 안 와~~" 사람 엄마가 화난 것 같으면 냉큼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 메롱거리고 "알 낳을 장소가 없으면 바닥에다 낳지 뭐." 그러고 이렇게 새장 바닥에 낳아 놓고 불편하지만 쪼그려 앉아 귀엽고 소중한 알을 가슴팍으로 모아 포근하게 품어도 보고 알 낳지 못하게 하려는 못마땅한 사람 엄마를 향해 하악질도 해보고 "네가 이겼다. 엄마가 졌다. 기다려 엄마가 알통 달아 줄게." 생명을 품은 하얀 동그란 메추라기보다 작은 알 어떻게 소중한 생명을 사람 엄마가 모른척할 수 있겠니. 모란앵무 분양 보내는 것이 힘들고 육추하는 것이 힘들지만 태어난 생명은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한 시간 이상 삶아 건조기로 말려 놓은 지푸라기 방석을 알통 안에 넣어 전란 할 때 알에 금이 가지 않도록 쿠션감을 만들어 주고 새장 바닥에 낳아 놓은 두 개의 모란앵무 알을 사람 엄마 손 내 나지 않게 비닐장갑 끼고 방석을 깔아 놓은 알통 안으로 옮겨 주었다. 가끔 보면 모란앵무를 핀치류처럼 ...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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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기다리는 퀘이커 앵무새 아가들

퀘이커 앵무는 예민해서 번식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귀한 아이들이 사람 엄마 집에서 간혹 이렇게 탄생한다는~ 남들은 새끼를 낳아라, 낳아라 한다는데 사람 엄마는 부모새가 안쓰러워 알 그만 낳아라, 적당히 낳아라 몸 상한다며 자주 새끼를 못 낳게 하려고 전전긍긍한다는 특히 모란앵무라면 깜박 죽는 사람 엄마는 모란앵무 걱정에 마음 편할 날이 없는데 이제는 퀘이커 앵무까지 알 적당히 낳으라고 몸 축난다고 그러다 제명을 다 살지 못한다며 번식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는 그러는 상황 속에서 사람 엄마가 애지중지 키운 그린퀘이커, 블루퀘이커, 펠리디노 퀘이커가 분양 준비 중이라는 뽀얀한 펠리디노 퀘이커는 블루퀘이커가 털도 제대로 나지 않았을 때 펠리디노 발을 물고 밥 달라고 앙앙 거려 부리에 발을 물린 펠리디노 퀘이커 뒷발에 영구 장애가 남았다는 그래서 분양되면 분양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람엄마가 평생 품고 살려고 한다는 또 이래서 앵무새 가족이 늘고 집은 날로 협소해지고 청소하기에는 큰 집이고 앵무새와 함께 살기에는 협소한 것 같고 더 큰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 텐데 좀 적당하고 저렴한 집이 도심지에 없을라나 생각도 해보는 사람엄마. 우리 앵무새들이 좀 더 자유롭게 돌아댕기게 더 큰집으로 이사를 해야겠다는 소망을 품어본다는 우리 이쁜 블루퀘이커 포스팅하려고 올린 사진이 제대로 초점이 안 잡혔는데 사진을 바꿔올리기 귀찮은 사람엄마는 패스했다지?ㅋㅋ...

2021.07.25
03:10
퀘이커앵무 인공부화
재생수 621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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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암 컷들 싸움에 늙은 사람 엄마 때아닌 앵무새 인공 파각에 조생 1일부터 육추에 피골상접?

모란앵무 아기(모란앵무 어미새 이름)의 알 4개 중 1월 28일 오전 파각한 첫째 모란앵무 부화기에서 파각 1일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이유식 하며 키우니 쑥쑥 자라 1월 31날에는 든든하게 맘마 먹고 누워 늠름한 모습으로 뻗어 자더라는 " 아~ 피곤하다." 잠도 못 자고 두 시간 간격으로 이유식 해야 하니, 아주 죽을 맛이네. 생명이 아니라면 무심히 지나쳐버릴 텐데~ 이틀 지나 3,4시간 간격으로 이유식 주면 되려나 했더니 두 번째 모란앵무 알이 2월 1일 오전에 파각하셨네.~ ㅜㅜ 두 시간마다 앵무새 이유식 새로 시작이넹~ 파각을 기다리고 있는 세 번째 모란앵무 알은 언제 부화가 될까? 함께 동시에 부화를 하면 얼마나 좋아~ 4번 모란앵무 알과 사람 엄마가 알통 열어 베딩 새로 깔아줬다고 매몰차게 밖에 버려버린 왕관앵무 보리, 쌀의 알까지 부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두 시간 가격으로 이유식하는 것은 언제나 끝날까? 배우자가 부화가 만든다고 70만 원 이상 돈 써가며 많든 불량 수제부화기 때문에 장만하게 된 알콤 부화기 덕에 나이 먹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야. 육추기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 할 수 있는 게 없잖아라고 핑계라도 되고 부모 새에게 버려진 알들에 대한 책임을 회피라도 해 볼 텐데 살아있는 생명이 뭔지? 유정란에 실핏줄 보이고 심장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방관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겠지. 그런데 너무 힘들다. "제발 싸우...

2021.02.02
알통 달아 주지 않는다고 사랑앵무가 화가 나 알을 낳고 알에 분풀이?

사랑앵무는 사람 엄마 취향에 맞지 않아 분양받은 적도 없고 분양받을 계획도 없었는데 사랑앵무를 분양받아 키우시던 분께서 모란앵무를 분양받으시겠다면서 사랑앵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데려다 키워 달라고 하여 모란앵무는 분양하고 사랑앵무는 기증받아왔었는데 암수인지도 모르고 기증받아 데려온 사랑앵무 한 쌍 알고 보니 암컷 수컷 커플 데려온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발정이 와 알을 낳고 꼬물이를 키워 내는데 새끼들이 감당이 되지 않아 될 수 있으면 알통을 달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이번에도 알통 달아주지 않고 버티니 새장 바닥에 알 한 개가 덩그러니 마구 씹혀진 채로 나뉭굴고 있어. 사랑앵무 초랭이와 노랭이를 보는데 짠해, 너무 짠해 자연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사랑하고 번식하고 할 텐데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앵무가 원치 않는데 먹이 사슬의 위라는 이유만으로 인간들이 강제로 산란 재한을 시킨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자책도 들고 그래? 사람 엄마가 앵무새 분양 힘들지만 어렵지만 할 수 있냐? 그래 너희들 맘대로 살아봐라. 사람엄마는 앵무새 분양이라는 커다란 짐을 이고 사랑앵무 초랭이와 노랭이의 알통을 달아 주었다.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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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앵무새 여름이와 힝구의 꼬물이가 태어나~

퀘이커 앵무새 여름이와 힝구의 꼬물이가 태어난지 벌써 3일 정도 지나고~ 새싸가지 퀘이커 여름이는 왕 집착 아들넘때문에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아 앵무새 무리에선 찐다였다는 아들넘의 여름이에 대한 집착은 편집증적이라고 할 정도의 집착을 보이고 자기 외에는 친해지는 것을 못 보고 그래도 여름이가 찐다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니 사람 엄마가 " 너 여름이 찐다 만들레? 너 여름이가 바보 되면 좋겠어?" 그러면서 힝구를 여름이 집에 합사 시켰더니 저항을 하지 않더라는 여름이도 따르고 힝구도 따르니 마음이 넓어진 아들넘 "밍구도 힝구랑 떨어져 외로운 것 같으니 밍구도 데려갈게요." 한동안 밍구, 힝구, 여름이 셋를 잘 데리고 있었는데 밍구가 하도 시끄럽게 한다며 자주 암막천을 덮어 놓는 것을 보고 " 아들 너 자꾸 암막천 덮어 놓을래? 그것도 학대야. 밍구 엄마가 데려갈 테니, 암막천 낮에 덮어 놓지 마~" 그렇게 힝구와 여름이 두 마리만 한 새장 안에 있으니 싱숭생숭했나 보다. "엄마~ 와 보세요." "왜, 귀찮게 그래?" "빨리 와 보세요." "엉 알이네?" 아크릴 새장이라 알통도 달아 줄 수 없는데 ~새장 바닥에 하얀 알 한 개가 떨어져 있었다는 부엌에서 급조한 락앤락 플라스틱 반찬통에 살균한 풀 방석에 살균한 알파파 깔아 아크릴 새장 안에 넣어 주고 새장 바닥에 낳아 놓은 퀘이커 알도 비닐장갑 낀 손으로 집어 올려 급조한 알통에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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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키우기. 짝 맞추기 그리고 합사 성공

모란앵무 훈이는 2017년 늦가을에 태어났다. 사람 엄마 실수로 눈 표면에 살짝 스크래치가 생겨 병원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이 독했는지 치료 흔적이 남아 평소에 모르고 지나치지만 가만히 눈을 들여다보면 눈동자가 살짝 탁해 보인다. 다쳐 약도 먹고 치료도 하며 고생한 아이를 분양 보낼 수는 없어. 평생 끼고 살기로~ 사람 엄마 집에선 "입질 그것이 뭐여?"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질하는 앵무새는 드물다. 모란앵무 훈이도 여기저기 날아가 놀고 싶어 하면서도 사람 엄마가 잡고 조물조물 귀찮게 해도 부리로 놓아달라고 표현만 할 뿐 물지 않는다. 새춘기가 오면서 성조가 되면서 성숙한 암컷이 되면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 모란앵무 수컷들이 한 암 컷만 평생 쳐다본다고?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나? 잘 알아보지도 않고 널리 퍼트려 나른 말들이 진실인 양 전해져 오는 것은 아닌지? 사람 엄마가 모란앵무 10년 키운 과정과 결과로 볼 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진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처럼 모란 앵무새도 불륜을 저지르고 뉴스에서 나오듯 근친상간도 하고 동성 간 관계도 한다. 파란만장하게 살고 있는 훈이는 동성 간 관계도 형제 또는 아빠새와 근친상간도 ~ 그때마다 사람 엄마가 떼어냈지만 사람 엄마가 잠깐 한 눈을 팔면 그새 뭔 짓을 하더라는 이웃집 아저씨, 할아버지 옷 갖 남정네는 아가씨가 좋아라며 미혼 훈이 주변에 맴돌더라는 무...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