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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웜톤
안녕하세요, kwonzino입니다. 오랜만에 칼하트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대학시절 백팩 이후로 사이드 미니백은 여러 번 구매했었는데 토트백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출처 : 칼하트윕 온라인 스토어 칼하트윕 마이톤 토트 블랙입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크다? 업무 특성상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에 매번 노트북 파우치랑 서류 가방을 따로 챙겼는데 이제는 노트북 파우치가 그냥 쏙 들어가는 크기. 토트백 소재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이며 다이아몬드 퀼팅이 들어가 밋밋하지 않은 느낌이다. (생활방수 소재는 덤) 가방 택배 도착하자마 은하가 찍어준 사진. 칼하튼는 언제나 사랑이지. 여름에도 이쁘겠지만, 겨울 두꺼운 코디에 더 잘 어울리는 토트백. 어깨에 걸어보면 막상 또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리사이클한 소재라 그런지 부드러운 느낌. 색상도 무난한 블랙이라 캐주얼부터 다양한 룩에 부담 없이 휘뚜루마뚜루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가볍게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는 칼하트윕 24FW 마이톤 트레블 토트 블랙. 아마 내 최애 가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근이든 여행이든 휘뚜루마뚜루 하기 좋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 이 있다면... 토트백 손잡이 부분 또한 같은 폴리 소재라 점점 사용하다 닳아서 끊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물론 칼하트가 짱짱한 소재를 사용하는 걸 잘 알지만 크기에 비해 약해 보이는 손잡이는 어쩔 수 없다. 노트북 파...
안녕하세요, kwonzino입니다. 권지노 블로그 프리미엄 #65 방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광안리에서 즐기는 오마카세. 큰누나랑 매형 덕에 내 인생 첫 오마카세를... 벌써부터 설렌다. 콜키지 신청해서 누나네가 샴페인, 내가 사케 총 2병을 준비해서 갔다. (사진이 없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래서 사람들이 오마카세를 가는구나... 정말 맛없는 게 단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코스로 나오는데 디너 75,000원 (서울 가면 10만 원대는 기본이라고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후식까지 정말 완벽했던 광안리 '아카리' 다른 오마카세를 가보지 못해 비교는 못하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라고는 무조건 확신한다. 2차는 근처 바에 왔다. 분위기가 아늑하면서 편하고 좋았다. 내가 추천받은 건 탐두 'TAMDHU' 이건 처음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잘 기억하고 나중에 마트에서 발견하면 사야지. 3차도 갔는데 사진이 없네... 다음날 숙취는 중식으로 해결합니다. 그냥 깔끔했던 집 근처 배민가능한 중식집. (맛 기억도 잘 안 나네)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잘 보면 눈이 아닌, 물방울. 여긴 따듯한 남쪽이기 때문에 눈이 안 온다. 쌓이는 눈을 못 본 지 아마 몇 년 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