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산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눈을 제대로 구경을 못하기도 해서 신랑이 큰 맘먹고? 운전을 오래 해보겠다며 다녀오자고 해서 알차게 2박 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 이번 여행용 가방에 가득 채운 건 부산에서 따숩하게 지내다가 영하권으로 들어가니 옷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왔어여 ㅋㅋㅋ 내복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눈썰매 탈 때 입어야하는 주니어스키복, 방수가 가능한 아우터까지도 이래저래 나름의 준비를 단단하게 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보니 너무 호들갑이였습니다. 내복은 아이들이 입지도 않더라고요 하하하 첫날에는 애니포레에 알파카도 보고 예쁜 눈과 함께 사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아이들과 열심히 걸어서 예쁜 장면들을 많이 남겼어요. 눈밭에 굴러도 될 것 같은 둘째의 착장은 이번 내셔널 주니어스키복 세트입니다 착장한 상의는 스노우 덕 다운 점퍼 아동스키복 하의는 스노우 패딩 팬츠 멜빵이 있어서 조금 큰 사이즈를 준비를 해도 충분했던 부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올 한해만 입기란 너무 아깝기도 해서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내년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멜빵 조절이 가능하기에 사이즈를 업해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혼자서 풀 방수를 착용했던 둘째이기에 혼자서 눈 속에서 엄청 굴러 다녔는데 어쩜 사진을 남기는 것들이 다 이쁘더라고요. 특히나 첫날에도 눈 마지막 날에는 눈썰매를 탔는데 어쩜 그냥 툭툭 털어서 정리하면 되니 ...

위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매년 새해 목표를 몇 개씩 세우며 어떻게 보람찬 한 해를 보낼지 늘 고민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요. 그 중에서 영어는 항상 포함되고 있지만 끝까지 해결되지 않는게 속상하죠. 그래서 올해, 2025년에는 다른 목표를 크게 잡는 것보다 무조건 영어를 성공해보자고 다짐하였고 뇌새김 고객센터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워낙 유튜브나 어플로 많이들 공부하는 걸 봤는데 정해진 학습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하는 거라, 꾸준히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저도 제 자신을 알기에 분명 일주일도 제대로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날거 같았죠. 고민하던 중에 회화 위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지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영어를 학창 시절에 꾸준히 배웠지만 수능을 위한 암기 위주로 공부해서 생각보다 제 기초실력이 탄탄하지 못하고 엉망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영상으로 영어를 접하고 해외 여행가서 몇 마디 아니지만 스피킹을 해도 전혀 늘지 않았던거 같아요. 사실 여행 가서는 대부분 번역어플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요. 이번에 시작하게 된 뇌새김 더위크는 기초영어 코스인 처음 영어부터 토크 그리고 왕초보스피킹이 함께 통홥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뇌새김 500원 패키지를 시작해보려고 알아봤죠.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하루 3장이면 그날 목표량이 끝이라는 거였...

올해에 6학년이 되는 큰 아들에게 지금 시기에 적절하게 맞는 초등 고학년책가방 준비해주는 게 필요해서 MLB 키즈백팩 YANKEES 를 선물로 챙겨봤어요. 6학년이랑 중학교 1학년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한번 교체해줘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3학년부터 5학년때 3년 사용했는데 바꿔달라는 요청을 받았기에 이번에는 2년 생각하고 조금 밝은 컬러로 준비했어요. 매번 남아라서 칙칙한 컬러만 가지고 다녔더니 이젠 본인 스스로도 봄이 되면 화이트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기에 밝은 톤의 MLB 고학년책가방으로 준비를 해주게 되었어요. 블랙과 같이 컬러 매칭이 되어있어서 세려됨도 있고, 화사함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사이즈가 넉넉하면서도 수납적인 부분들이 잘되어있어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초등고학년책가방 MLB 베이직 메쉬 뉴욕양키스 용량은 20L 무게는 780g 사이즈 32x43x15cm 형태 유지력도 좋은데 원단도 찾아보니 지금 내용물을 전혀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정도의 형태를 유지한답니다. 기존 나일론 원단보다 가벼운 고강력 ROBIC -AIR 원사를 사용하는데 내구성도 좋고 착용감도 매우 굳 ! MLB 키즈백팩 다른 타 제품보다 확실히 용량은 큰데도 무게는 더 가벼운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기능 부분 때문인 듯 해요. 공간도 넓은데다가 지퍼의 디테일도 굉장히 세련됨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작은 디...

본 글은 해당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두 아들을 출산하면서 머리카락이 슝슝 빠지는 현상을 겪고 난 다음부터는 확실히 두피관리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참 많이도 해본 것 같아요. 특히나 이마 쪽으로 3자는 정말 속상하기도 한데요. 머리카락으로 가려지는 부분들은 그나마 내가 덜보면 스트레스도 덜 쌓이는데 정수리쪽으로 빠지게 되는 건 너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다양한 이유로 모발이 약해지고 뿌리에 힘이 없어지잖아요. 예전에만 해도 탈모관리는 40-60 세대의 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외부환경 자극, 먹는 음식, 화학적인 헤어제품에 있어서도 자극을 받아서 20대부터 쭉 많이들 관심 가지고 관리를 하려고 하는 부분 같아요. 이렇게 모발에 힘이 없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두피관리를 잘 해주지 않아서인 부분인데요. 두피는 얼굴 피부의 연장선이라서 더욱 청결하게 잘 케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들 하는데 전 지금까지 너무 방치했던 건 아닌가 해요. 그래서 지금은 두피딥클렌징 제품 ny2home를 사용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 보시는 건 110ml 용량이라 생각보다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라 뿌린 다음에 손으로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이 브랜드는 뉴욕에서 배송이 되는 브랜드인데요. 배대지를 거치지 않고 판매자가 직접 개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