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 댕댕입니다. 예쁘고 귀여운 곳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SNS에서 구경하다가 찜해두었던 산본 카페 달달꿈에 신랑이랑 드디어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ㅋㅋ 이곳에는 특별하고 귀여운 파르페도 있거든요. 사실 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 그동안 산본 로데오 거리를 많이 다녔는데 2층에 있는 소박한 곳이라 그동안 눈에 잘 띄지 않았었나 봐요. 유리창이 색이 바래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창가에 앉으면 초록 초록한 나무들 덕에 나름 뷰가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도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좋아해서 사실 이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소파에 얼룩도 보이고 테이블도 세월감이 느껴져서 아쉽지만 다른 자리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산본 카페 달달꿈 사장님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덕분에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었어요. 이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모으셨을까요? 너무 귀엽고 예쁜 것들이 많이 보였어요.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에요. 세련됨은 없지만 따뜻한 느낌이 드는,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는 그런 공간들 있었답니다. 테이블에서 한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고 앉아 있는 커다란 대형 곰돌이 인형도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오면 참 좋아하겠다 싶더라고요. 친구랑 예쁘게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겠는데요? 한쪽에는 담요와 물 그리고 종이컵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우드, 화이트, 초록이들, 라탄 소품들...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예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추운 걸 너~무 싫어해서 추운 날씨에는 꼼짝 안 하고 겨울잠 자고 싶은 저예요 하하 우리 이웃님들은 김장하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 정신없이 바쁘게 그리고 매우 힘들게 김치 담그고 왔네요~ 나중에 꺼내보면 ' 아 이때 이랬지' 하며 추억이 되길 바라며 일상 기록해두려고 해요 ㅎㅎ 이날은 미루고 미루던 건강 검진을 드디어 하고 온 날이기도 해요. 연말에 다다를수록 사람도 많고 예약이 꽉 차서 대기 시간도 길다고 하는 말이 진짜였다는 것을 체감하던 하루였지요. 아침 일찍부터 검진 센터로 향해야 했기에 우리 두 똥강아지들은 부모님이 케어해주셨어요. 비교적 순딩한 난이도 下 큰 녀석은 할아버지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육아 난이도 최최 上의 작은 녀석은 할머니가 맡아서 아침 일찍부터 등교 등원을 도와주셨답니다 ㅎㅎ 그 덕분에 호야 부부와 김 자매는 무사히 그리고 덜 바쁘게 아침 일찍부터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곧 들이닥칠 어마 무시한 김장의 시간은 알지도 못한 채 말이죠 ㅎㅎ 두 손자 녀석들 보내 놓고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모 댁으로 한 해 맛있게 먹을 김치 담그러 출동하셨어요. 매년 저희는 이곳에 모여 함께 김장을 하고 있어요^^ 친정 엄마가 단톡에 올리신 저 사진을 보고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었던 우리.. 건강 검진하고 그냥 쉬라고 하셨지만 어떻게 그...

오늘도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예요. 날씨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덕이네요. 패딩을 입으라는 건지 다시 넣으라는 건지 어느 장단에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는 요즘 뜨끈하고 달콤한 아이간식 해주고 싶어서 늙은호박죽 만들기 해봤네요! 저 매번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것만 받아서 먹이다가 처음으로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어요 히히 일단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린다는 붉은 팥 삶는 과정부터 시작했어요. 중간 지퍼백에 2/3 정도 있었는데 양을 가늠하지 못하고 전부 다 했거든요? 저기에서 반만 했어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계량을 따로 하지 않았지만 팥을 좋아한다면 많~이해도 괜찮을 것도 같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잠길 정도로 물 넣고 불에 올려놓고 오늘의 주 재료인 늙은 호박도 깨끗하게 닦아서 손질할 준비해 놓았어요. 양은 반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저렇게 잘라서 비닐에 넣어 보내주셔서 처음 상태의 크기를 모르지만 그 정도 될 거라 가늠해 봅니다^^; 늙은호박죽 만들기에 넣을 팥은 처음엔 센 불로 팔팔 끓이는데 저렇게 끓기 시작하면 그 물을 버려줘야 해요. 그래야 특유의 아린 맛과 냄새를 잡을 수 있대요. 다시 새롭게 물을 넣고 끓여줄 건데요~ 이번에는 소금도 반 T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제가 해보니까 생각보다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본 레시피에서도 이 과정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고 했나 봐요. 이제 노랑이 호박...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우리 초등 조카가 친구들이 마라탕 이야기를 해서 이제서야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ㅎㅎ (뭔가 뒤 북 느낌이죠? 하하)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요 녀석과 함께 산본 마라홀릭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후로도 가족들과 세 번 정도 더 갔던 것 같아요. 산본 로데오 거리에도 몇 군데 있긴 한데 단계 조절도 되고 국물 맛이 깔끔하다고 해서 이곳으로 선택해 아이들 데리고 가게 되었어요. 광림 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지요. 올라가자마자 화려함 가득한 외관이 눈길을 끄네요 ㅎㅎ 마라탕은 중국 사천 지역을 대표하는 짬뽕과 같은 한 그릇 요리라고 합니다. 샹궈는 매운 양념에 다양한 재료를 볶아서 만든 요리래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기도 한데 저희가 갔을 땐 이른 오후 시간이라 바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그 후로 저녁에 몇 번 가봤는데 그땐 대기판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인테리어가 세련되지는 않지만 나름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신랑도 저도 그리고 언니도 형부도 조카를 통해 처음 오게 된 건데 들어오자마자 문화 충격이었던 어른들 ㅎㅎ 초등학생 중학생 할 거 없이 앳된 얼굴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맛있게 먹고 있더라고요? 아직 우리 댕댕 군은 7살이고 11살 조카도 따로 친구들끼리만 나와서 식사한 적이 없어서 저희에겐 이런 상황이 참말로 신...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이에요. 날이 갑자기 확 추워진 것 같아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ㅎㅎ 이런 날 감기 걸리기 딱 좋은데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이제 더는 못 미루는 곳을 포스팅하려고요. 그곳은 바로 평택 오성 카페 파레트 인데요! 여기 한 번 더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아이 놓고 가보고 나서 소개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보니 쉽지 않네요. 참고로 저희는 9월 말쯤에 방문했었어요. 주말이었고 아이들이랑 같이 갔었네요. 안쪽에 있어서 차가 없다면 찾아오기 어렵겠다 싶은 위치에 있었어요.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그제야 보이는 평택 오성 카페 파레트! 여긴 특색 있는 샌드커피를 즐길 수 있고 카이막 맛집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찜해두었다가 드디어 가보게 된 곳이에요. 이곳은 회사 식구들을 위한 아지트로 만들어졌대요. 찾아오기에 힘든 시골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주는 손님들을 위해 간판을 걸게 되셨다네요! 다른 카페들보다 오픈 시간은 늦은 편이에요 오후 12시에 열고 밤 10시에 닫으신대요. 정기 휴무일은 월요일이고요! 튀르키예의 샌드커피와 디저트에 진심인 곳! 그리고 젖소 우유가 아닌 물소 우유로 만드는 진짜 카이막 맛집이라는 사실 ^^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맛보고 싶어서 기대 가득하며 들어갔답니다 ㅎㅎ 외부 공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왼쪽 사진에 있는 곳에서도 자리 잡고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많은 커플분들은 ...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독감 접종을 하고 왔는데 요 녀석은 멀쩡한데 저는 후유증인지 뭔지 편두통이 5일 내내 힘들게 왔었네요. 애 하나 보는 것도 버거워서 블로그를 놔버린..ㅠㅠ 엄마가 아파도 육아 시계는 매정하게도 멈추지 않고 잘만 가더군요! 닭고기를 좋아하는 댕댕 군을 위해서 맵지 않게 밥반찬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저희 집 어린이 입맛에 딱이었던 간장 닭볶음탕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아이용으로는 요고 사두었습니다! 뭐든 최대한 無 항생제로 먹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이번 재료도 그러하고요~ 볼에 담아 흐르는 물로 헹구면서 이물질이나 과한 지방층은 떼어주었어요. 간장 닭볶음탕 레시피가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찾을 때마다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닭은 손질하면서 양념이 잘 배어 들 수 있게 통통이 다리 살에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꺼내 댕댕 군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었어요. 양파 1개, 당근 반개, 감자 작은 거 2개 꺼냈는데 저희 집 어린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도 보이길래 달짝지근한 맛을 더해주려고 같이 썰어두었어요. 닭은 한번 데쳐서 쓸 거예요. 불순물과 지방을 한번 제거할 수 있어요. 끓는 물에 5분 데쳐줍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놓아요.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안심되고 좋네요~ 닭이 데쳐지는 동안 간장 닭볶음탕 레시피에 쓸 양념장을 만들어두었...

오늘도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이어요. 전업주부인 저의 하루 일과의 시작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 놓고 꼬마의 손이 닿은 온 집안 이곳저곳을 빠르고 신속하게 정리하고 청소합니다. 그런데 집안일을 하는데도 발이 자주 피로해지고 밤에는 발바닥 통증도 훅 치고 올라와서 집에서 신을 족저근막염 슬리퍼가 필요했어요. 올리럽 아치업을 만나기 전에는 수많은 실내화들을 구입해 봤죠. 신고 다니면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것부터 가볍고 말랑한 재질로 된 것까지 이것저것 사서 신어봤는데 발이 그렇게 썩 편하진 않더라고요. 오른쪽에 있는 건 그나마 가볍게 신을 수 있어서 꽃 장식이 떨어졌는데도 제 전용으로 집에서 생활할 때 신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된 족저근막염 슬리퍼! 모양이 변형되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비닐 포장과 함께 전용 파우치에 들어 있었어요.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해요 실제로 올리럽 아치업을 만드신 분은 족저근막염이랑 무지 외반증이 있는 엄마의 고통스러운 발에 도움을 주고 싶어 딸이 직접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특하고 예쁜 마음 아닐까 싶어요^^ 가족을 위해서 만든 건 찐일 듯요! ㅎㅎ 재활 의학과 전문 선생님과 정형외과 그리고 노인 복지 전문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기능성 슬리퍼랍니다! 사이즈는 두 가지가 있어요. 여성용 M 225-255mm (오렌지) 남성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세부에서의 추억 한 보따리 풀어보려고요^^ 아이들과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이 여행 기간을 기념할 만한 게 뭐 없을까 싶었는데 세부 아얄라몰 기념품 샵에서 마음에 쏙 드는 걸 단번에 찾았지 뭐예요? 진짜 몰이 너~무 커서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 매장 앞을 지나갔었는데 어디로 가야 하지? 하고 멘붕이 ㅎㅎ 저 나름 길 정말 잘 알거든요? 그런데도 어려웠던 하하하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맞은편으로 H&M 매장이 있어요. 저희는 어학원 엄마의 정보로 찾아가게 되었지만 아일랜드 수비니어 기념품 티셔츠는 이미 많이 유명한 것 같아요^^ 세부에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100개가 넘는 매장으로 확장된 기념품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들어서자마자 구경하고 싶게 만드는 상품들이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 있었어요. 저희의 목적은 오로지 한 가지이긴 했지만요~ 이것 좀 보세요 여행 와서 입고 놀기 좋은 디자인 예쁘고 다양한 티셔츠들도 정말 많고요 패션 템들도 다양해서 옷 많이 안 싸와도 그냥 이렇게 사서 입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했어요^^ 이렇게 예쁜 색의 모자도 있었는데요~ 더운 나라답게 젖어도 금세 마를만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게 많이 보였어요. 저희는 한 달 살기를 할 거라서 파워 J답게 이거저거 옷도 신발도 많이 싸왔지만 '인생 뭐 있어 흐르는 대로'의 마인드 시라면 부피 은근...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지난밤농장 체험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두가 열심히 주워왔지만 여러 가지 이슈들을 겪으면서 눈길도 손길도 안 가더라고요 솔직히. 그래서 처치곤란 찐밤으로 무얼 해보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는 걸 알고 바로 해봤어요! 결론은 밤잼 만들기 잘했다 싶어 소개해 봐요. 반으로 잘라 섞은 거 걸러내면서 먹을만한 애들만 속을 파서 따로 모아두었어요. 어째 겉으론 멀쩡하고 튼실해 보이는데 안은 그 모양인지 절반 이상은 그랬던 것 같네요. 어른들이 지나가시는 말씀으로.. 작년 묵은 밤을 흩뿌려 놓은 거 아니냐고 말씀하실 정도였어요 어휴ᅲᅲ 처치곤란 찐밤으로 밤잼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 아주 쉬운 레시피입니다! 속을 파서 모아둔 양의 반 정도 되는 우유를 넣고 곱게 블렌더에 갈아주는 것으로 시작. 너무 뻑뻑해서 안 갈린다 싶으면 우유 살짝 더 추가! 흑설탕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저는 아이와 먹을 예정이라 더 건강하게 마스코바도 원당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살짝 설명을 덧붙이자면, 사탕수수 속의 미네랄이 그대로 남아있는 비정제 원당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정제 과정을 거친 하얀 일반 설탕보다는 건강에 덜 부담이 되지만 뭐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건 아시죠? ㅎㅎ 마스코바도는 진한 색을 내주는데도 아주 훌륭한 ...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예쁘고 맛있는 곳들 찾아다니며 오전을 힐링의 시간으로 가득 채우는 저희 김 자매 ㅎㅎ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요즘 은근 울긋불긋한 곳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나름 단풍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시흥 하우앤여우에 다녀왔어요. 사실 인스타 여기저기 엄청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눈여겨보다가 다녀오게 되었어요. 매장 앞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거의 오픈런으로 도착했고 나갈 때 보니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들어가기 전 왼편으로는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있더라고요. 시흥 하우앤여우는 전체적으로 벽면이 전부 통유리창이었어요. 들어서자마자 답답한 느낌 없어서 좋더라고요. 카운터 앞쪽으로 쇼케이스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땐 평일이라서 그런지 꽉꽉 채워져 있지는 않았어요. 다양한 디저트들 사이에 보이던 액자. 이 매장에서는 최고급 전문가용 프레지덩 버터 시트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시흥 하우앤여우에는 브런치 세트도 있습니다. 평일 한정 수량으로만 나오나 봐요~ 계절 토핑이 올라간 기본 단품은 14900원, 크로플과 아메리카노가 더해진 건 18900원이고 라떼로 변경 시에는 5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시그니처는 따로 구분해 놓으셨고 옆에 보니 하이볼과 세계맥주도 있네요! 밤이든 낮이든 맛있게 즐길 수 있겠어요. 단...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이에요. 월요일마다 엄마와 함께 하는 모녀 데이트! 그래서 주말에는 서치하기 바쁜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엔 조카의 하교 시간이 빨라서 멀리는 못 가고 산본 샐러드 파머스포케로 가볍게 다녀왔어요~새로 생겼더라고요! 위치는 궁내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피트니스 건물 1층에 있어요. 요 건물에는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돈가스 집도 있고 아이 식재료 사러 가끔 오는 초록 마을도 있고 해서 낯설지 않네요~ ㅎㅎ 지하 주차장에 차 대고 올라가요! 산뜻한 민트색의 외관. 멀리에서도 눈에 잘 띄더라고요! 포장 배달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50분- 오후 21시 라스트 오더는 저녁 20시 30분입니다. 정기 휴무일은 변경되어 10월부터는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만 쉬어가신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산본 샐러드 파머스포케 매장 앞에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소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케란? 필수 영양소를 갖춘 하와이식 비빔밥 키토롤 이란? 밥 대신 계란이 들어간 고단백 김밥 크지는 않지만 회전율이 좋은 메뉴라서 요 정도 공간이면 충분히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이들 보내 놓고 바로 간 거라 오픈런을 하게 된 우리 ㅎㅎ 여기저기 감성적인 인테리어도 눈에 들어오네요. 예전에는 그저 샐러드에만 관심 있었는데 포케와 키토롤이 대중화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을 위해 더 자주 찾아서 ...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예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잠든 그 순간부터 거실에서 파티 벌이는 걸 좋아해요. 육퇴의 자유 포기 못해요 하하하 핫템을 여기저기에서 잘도 사 오는 신랑이 이번에는 간바레오또상 홈술세트를 사 왔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매장마다 하나 둘 밖에 안 들어와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던데 저희 동네에는 다행히 잘(?) 보입니다 ㅎㅎ 제일 먼저 들렀다던 GS 편의점이에요. 여기는 갈 때마다 주류가 다른 곳들보다 더 많은 느낌이 들어요. 저기 뒤에 상자에 든 사케 세트가 보이네요. 신랑은 반가운 마음에 그냥 덥석 집어 사 왔지만 자세히 보니 간바레오또상 홈술세트 할인도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런 정보는 소중하니까 일단 사진으로 찍어 왔는데 옆에서 엄청 억울해하던.. 현재 GS에서 10월 정상가 23000원인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5% 할인해서 17250원에 겟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CU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곳에서는 23900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서 19120원에 살 수 있나 봅니다 같은 건데.. 어째 여기가 조금 더 비싸네요? 여하튼 그렇게 저희 집에 들어오게 된 간바레오또상 홈술세트! ㅎㅎ 안에는 팩 사케를 소분해서 마실 수 있는 귀여운 술병이랑 도자기 잔이 들어 있대요. 나이가 타현에서 생산되는 사케이고 알코올 함량은 14.5%입니다. "아빠 힘내세요" 뜻...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이번 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저와 언니는 아이들 등교 등원시켜 놓고 잠깐의 자유 시간에 카페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어른 사람도 만나고 하는데요! 만남을 위해 광명 브런치 검색해 보니까 소하동 카페드블랑이 보이더라고요~ 음식 비주얼도, 실내 인테리어도 저희 자매의 취향을 충분히 저격하길래 냉큼 다녀왔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할 수 있어요. (나가실 때 말씀드리면 2시간 무료) 올라올 때 엘리베이터 위치가 헷갈려서 살짝 헤매긴 했지만 올라와서 외부로 나오니 어렵지 않게 찾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평일은 오전 10시 30분- 21시 주말은 오전 9시 30분 - 21시 소하동 카페드블랑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홀과 테라스로 구분되어 좌석은 넉넉해요. 짠 소품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참 예뻤던 내부랍니다. 창으로 햇볕이 내리쬐는데 뭘 찍어도 예쁘고 화사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릭모모 맛집으로 소개하려던 참이지만 감성 사진 맛집이기도 하겠어요 ㅎㅎㅎ 특이하게도 가족 손님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엿 보이기도 했던 곳이에요. '가족석'이 따로 있었고 여기저기 안내 문구들이 보였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여도 광명 브런치가 생각날 때 이곳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겠다 싶은 ㅋㅋ 테라스도 있다고 하시길래 구경 삼아 나가봤어요 ㅎㅎ 여기 공간도 너무 예뻤어요. 초록 초록 식물과 ...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예요. 우리 댕댕 어린이가 조금 어릴 때만 해도 잘 먹지 않으려고 했던 식재료가 오징어인데 이제서야 그 맛과 식감을 알고는 자주 찾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유아식 오징어덮밥 준비를 해 보았어요~ 우리 집 꼬마가 좋아하는 치즈 듬뿍 올려주었더니 완밥까지 했답니다! 집에 있는 야채들을 손질했어요. 당근, 양배추, 양파 조금씩 채 썰어 준비했고 오징어도 냉동실에 한 팩씩 소분해 두었던 거 사진 속만큼 꺼내 해동하고 깨끗이 닦았답니다. 저울에 올려보지 않았지만 대략 양은 엄마 손 크게 한주먹 만 큼이에요. 참고하시라고 언급해 봅니다^^; 열이 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아서 유아식 오징어덮밥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계량은 아이 용 숟가락으로 1T 어른용으로는 반~2/3 정도겠네요. 파 기름이 나오고 향이 올라올 때쯤에 채 썰어둔 야채들을 전부 넣어주도록 해요. 달달 달 함께 볶아줍니다. 야채들이 숨이 죽고 양파와 양배추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잘게 잘라 넣어요. 거치대 없이 양손을 사용하고 있어서 댕댕 군에게 요리 컷 사진을 부탁했는데 나름 확대해서 저렇게 찍어주었네요 하하하 블로거 엄마를 둔 아들로서 훌륭한 모습이죠? ㅋㅋㅋ 빠르게 휘리릭 볶아주도록 합니다. 몸통의 링 모양은 아이가 좋아해서 잘게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었어요. 익으면서 크기가 줄기도 하고 이제는 요 녀석이 먹기에도 ...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예요. 요즘 날도 선선하고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낮과 밤으로 일교차는 크지만 오후 시간대에는 나름 포근한 햇살도 있고 바람도 기분 좋게 부는 것 같고 말이죠~ 이럴 때 우리 꼬마들이랑 체험하러 떠나야죠! 양가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영월 아이랑 가볼만한곳으로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요! 저희 식구들이 다녀왔던 한반도 전기 카트 체험장을 소개해 봅니다. 사실 포스팅하고 싶어서 정보들을 싹 다 찍어왔는데 제 폰이 배터리 나가고 우리 아범꺼로 찍었는데 어째 전부 날아가고 없어서 그나마 살린(?) 사진들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감안해서 봐주세요? 하하 직접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 체크를 해야 합니다. 130cm 이상의 어린이들부터 탈 수 있어요. 저희 댕댕 군의 경우 7살이지만 키가 큰 편이라 조건에 맞았고 체험 가능했습니다. 다만 조작법이 미숙할 경우 제한될 수 있다네요! 지역 주민과 단체 20인 이상은 12000원이고 사전 예약의 경우 단체만 가능하다고 쓰여 있었네요. 그 외 일반인은 1인 기준 20분 주행 15000원입니다. 한반도 전기 카트 체험장을 이용하려면 면책 동의서도 작성해야 해요. 영월 아이랑 가볼만한곳은 사실 어른들도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온 건데 그냥 구경만 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건물 2층으로 휴게 공간에서 저희들의 체험이 끝나길 기다려주셨어요...

오늘도 안녕하시죠? 엄마 호야입니다. 우리 집 7살 꼬마는 유치원에 다녀오면 늘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분명히 기관에서 많이 먹고 왔을 텐데 놀다 보니 허기가 지나봅니다 하하 그래서 이번에는 감자 간식을 해주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역시나 아드님 반응이 최고네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치즈볼 만들기 고고! 냉장고 슥 열어 보더니 감자 발견하고 그걸로 먹을 것을 만들어 달라던 아들은 엄마에게 미션을 주고 책을 읽고 있겠다네요? 뭐 말하면 뚝딱 나오는 줄 아는 것도 어이도 없고 요 녀석 귀엽기도 하네요 하하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준비해 놓아요~ 저는 크기 다양하게 5개 정도 (엄마 주먹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작게 썰어서 전자레인지 용기 안에 넣었어요. 물 100ml 정도 넣고 감자 간식 간을 위해서 소금도 위에 탈탈 털어서 넣고 섞어 주었습니다. 요 정도 넣고 섞었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익혀 줄 거예요. 어차피 으깨줄 거라서요 ㅎㅎ 저희 집 거로는 10분 돌려주니 딱 알맞게 익더라고요. 뜨거울 때 잘 으깨지니까 꺼내자마자 으깨주었습니다. 물이 많이 고여 있다면 버려주세요! 그러고 나서 손으로 이만큼씩 떼어내어 납작하게 손바닥 위에 펼쳐주세요. 감자치즈볼 만들기 할 때 크기를 조금 크게 해도 괜찮겠지만 저는 뜨거운 거 잘 못 먹는 아이 용이라서 작게 여러 개를 만들었으니...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이번 달은 휴일이 많아서 이미 충분히 많이 쉰 것 같은데 내일은 한글날이네요? 무얼 하며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에서 축제들을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시끌시끌합니다. 외식이 필요한 휴일 우리 식구들이 좋아하는 안양 비산동 맛집 나오리장작구이 소개해 볼게요. 여기는 오리 산더미가 매력적이라서 아이가 한번 가보고 반해서 정말 좋아해요. 새로 생겼다는 것을 아주 멀~리에서도 알 수 있수 있을 정도로 커다랗게 쓰여 있는 '오픈' 전광판 ㅋㅋㅋㅋ 홍보란 이런 거죠 하하 식사시간 조금 전에 들어간 탓에 저희 식구들 외에 한 테이블만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가로운 매장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석! 안양 비산동 맛집 나오리장작구이 산더미 차돌구이 세트가 이 집의 시그니처 느낌입니다. 그 외에 오리 장작구이 세트와 통 삼겹도 있습니다! 가격도 장난 아니죠? 매주 오고 싶어질 정도예요 ㅎㅎ 차돌과 숙주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꿀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주의 사항을 테이블마다 비치해두셨나 봐요. 차돌부터 완벽하게 구운 후에 숙주를 섞어서 아삭하게 살짝 익히기! 함께 구울 경우 맛이 확~ 떨어진대요. 자리를 잡고 앉으면 서리태 차 주전자를 주시는데요 그냥 물이 아니고 고소한 맛이 나서 아이도 맛있게 홀짝이며 먹더라고요. 테이블 옆 서랍을 열어...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요즘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야무지게 영양제들을 자연스럽게 챙기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제게 필요한 것들을 챙겨가며 최대한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바이탈뷰티에서 신경과 전문의 선생님들과 공동으로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을 개발하셨다고 하여 만나보았는데요~ 입소문이 나기도 전에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기억력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미리미리 챙기고 있다고 해요. 저도 아이를 낳고 저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소한 일들도 자꾸만 까먹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학습 스케줄이나 중요 행사들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잊어버리고 난감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그리하여 저에게 더더욱 필요하게 된 바이탈뷰티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입니다. 이런 엄마에게도 기억력 건강은 물론 체력도 한 번에 필요했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몸을 관리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양 성분들을 보니 다양한 영양군이 들어 있는데요! Energy 충전을 위한 풍부한 비타민 B 군과 비타민C와 아연 그 외에도 나이아신,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었는데요~ 그중에 제 눈에 띈 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열처리 녹차 추출물' 이었어요. 특별한 녹차 원료 제조 기술력으로 농림 식품부에서 NET 신기술 인증을 받았대요! ...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와 급 추워지지 않았나요? 어쩜 하루 사이에 이렇게나 기온이 뚝 하고 떨어지는 건지 아침에 진심 놀랐네요. 이럴수록 우리 꼬마들 감기 걸리지 않게 영양 꽉꽉 채워 잘 먹여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어린이 건강간식 유아식 가지요리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즘 이렇게 먹는 게 해외에서 유행이라길래 보고 바로 따라 해봤는데 저희 아이도 정말 잘 먹더라고요. 요즘 채소 값이 너무 올라서 아이 반찬 하는 것도 겁이 날 정도예요. 신랑이 마트에서 데려온 요 친구로 맛나게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잘 씻어서 가로로 슥슥 길게 잘라주도록 해요. 이렇게 해준 다음에 소금에 살짝 절여줄게요. 그래야 어린이 건강간식이자 유아식 가지요리를 더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소금의 양은 툭툭 뿌리고 손으로 앞뒤 문질러줬어요. 시간은 약 50~1시간 정도 저 상태로 둬요. 뻣뻣했었는데 이렇게 유연하게 된답니다. 구부려서 꽃잎을 만들듯 사이사이 꽂아줍니다. 제가 본 레시피에는 돼지고기를 썼지만 저는 소고기 다짐육을 이용해서 어린이 건강간식 유아식 가지요리를 해보았어요. 핏물 빼주고 냉장고 속 야채들 소환해서 찹찹 차퍼에 넣고 다져서 준비합니다. (저는 감자, 양파, 당근, 양배추) 핏물 뺀 다짐 육도 다진 야채에 넣어서 잘 섞어 준 다음에 다진 마늘 1T(아이 숟가락 계량), 전분 가루 1T 넣어서 잘 섞어주었답니다. 마지막에...

안녕하세요! 호야댕댕입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아이 등원하고 나면 오전 시간에 예쁘고 맛있는 곳들 다니며 힐링하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는 저와 언니 ㅎㅎ 옆 동네라 더 자주 보고 만나는 것 같네요. 산본 브런치카페 옐로는 노랑 노랑하고 맛도 있고 예쁘게 잘 나오는 곳이라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요~ 사실 주차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신랑이 쉬는 날 함께 다녀왔어요. 뭔가 모르게 해결사 느낌이ㅎㅎ 위치는 1층이 아닌 2층에 있어요. 그래도 간판이 튀는 노랑이라서 지나다니면서도 잘 보이죠? 건물에는 따로 차 댈 곳은 없는 것 같았고 근처에 안금정 공영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1시간 무료 주차 지원해 주신다고 하네요] 저희는 요 근처 골목 어딘가에 대고 걸어갔어요. 도보로 2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이제 올라가 볼게요. 작지만 존재감 확실한 산본 브런치카페 옐로네요. 오전 10시- 오후 21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 10월 첫 주 연휴에도 오픈하시나 봐요^^ 이름답게 입구부터 YELLO 직접 매장에 와서 메뉴들을 즐길 수도 있지만 배달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지역화폐 가맹점이네요. 안으로 들어와 봤어요. 뷰는 나름 시티 뷰? ㅎㅎ 그리고 전철이 오고 가는 게 왼편에 보여요. 전철 좋아하는 꼬마랑 오기에도 좋을듯한데요? 아들을 두고 산본 브런치카페 옐로에 왔지만 아이 좋아하는 것만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