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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필수템 바로 우양산(양우산)인데요~ 예전엔 양산은 아줌마들만 쓴다는 인식이 좀 있었는데 요즘은 다르다는 거 아시죠! 연구에 따르면 폭염에 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를 -10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상기후로 폭염이 많아진 요즘은 그래서 남녀 가리지 않고 젊은 층들도 많이 쓰고 다니더라고요~ 특히 비가 올 때도 쓸 수 있는 우양산이 인기인데요. 이왕이면 좋은 일에 기부도 되는 제품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비바씨프렌즈 3단 자동 우양산과 지비츠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명랑캠페인의 비바씨프렌즈 캐릭터로 꾸민 3단 자동 양우산과 샌들 장식 지비츠! 비바씨프렌즈 상품은 수익금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의 주택청약통장과 보육 시설 청소년의 디딤 씨앗통장에 지원하는데요. 디딤 씨앗통장이란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 시 국가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을 해주는 것으로 명랑캠페인 1 : 정부 2 비율로 보육 시설 청소년들에게 월 최대 15만 원의 금액을 저축할 수 있게 돕고 있답니다. 비바씨프렌즈는 실제 자립준비 청년을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인데요. 왼쪽부터 파란 모자 쓴 게 [비비], 토끼가 [바바] 초록 꽃 모양이 [씨씨]라고 해요. 아동 양육시설에서 보호를 받는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수익금의 일부를 그런 보호 종료 아동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기부에 동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