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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면서 한번씩 겪는다는 아기 카시트 거부 생각보다 원인도 다양하고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에요 낮잠 시간을 이용해서도 태워보고 어루고 달래면서도 앉혀봤지만 싫어해서 몇 일간 매의 눈으로 살펴봤더니 앉아있을 때 땀이차니까 답답하고 어깨나 머리가 눌려서 불편한 게 원인이었어요 그래서 여러 번 바꿔준 케이스가 되었죠 오늘은 걱정하고 있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주니어카시트 7번 실패하고 8번째에 드디어 정착한 다둥이네 엄마가 직접 써본 타보 이야기와 궁금했던 정보들을 정리해봤어요- 1.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언제부터? 언제 바꾸지? 토들러로 가나? 주니어로 가나? 이것도 참 고민되는 일이잖아요 토들러로 쓰면 사용시기가 짧을 것 같고 신생아 때부터 쓰던 건 이미 작아져있고- 4세부터 5세까지가 애매해서 고민이 많을 시기더라구요 각 브랜드마다 권장 체형이나 나이, 체형등 사용할 수 있는 시기나 개월수 등을 상세페이지에 적어두었기 때문에 차 탈 때마다 아기 카시트 거부를 보일 경우 참고해서 결정할 수 있어요 다둥이 엄마가 직접 골라서 선택한 타보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는 몸무게는 15~36kg / 키 100~150cm로 체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3세부터 12세까지 쓸 수 있어요 첫째 5살 여자아이 다윤이는 102cm / 20kg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살집이 있는 체형이에요 답답한 건 딱 질색하는 예민한 아이라 벌써 7번은 ...

주니어 유아 휴대용 카시트 포브 사용시기 의무나이 장단점 정리 안녕하세요- 연년생 다둥이 5살 3살 13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입니다 : ) 5세 / 3세 / 막 돌이 지난 연령까지 딱 애매한 시기의 친구들이죠? ㅎㅎ 성장에 따라서 교체해주는 유아 카시트 고민하고 있을 엄마 아빠들을 위해 사용시기와 의무나이 그리고 저희 집은 어떤 제품을 선택했는지 정리해서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적어봤어요 1.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 언제부터? 신생아-토들러-유아-주니어 까지! 생각보다 많은 종류와 브랜드 제품이 나와있어요 성장 시기에 따라, 월령에 따라서 카시트 사용시기에 맞춰 바꾸게 되죠? 기존에 쓰던 바구니형 신생아가 쓰는 걸 거부하거나 몸이 끼인다는 생각이 들면 한 단게 높여서 바꿔줄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는 앉아서 목과 몸을 자유롭게 가눌 수 있는 돌 이후를 권장하고 있는데 높이 조절이나 폭도 고려해서 고르는 게 좋아요 기존보다 조금 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사이드를 받쳐주는 대신에 옆 부분이 뚫려있는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아이가 스스로 케어를 가능한 지를 체크해서 들이는 게 좋답니다_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요, 고민하다가 결정한 저희 집 세남매가 앉고 있는 포브 휴대용 카시트는 생후 9개월부터 8세까지 쓸 수 있게 사용기간이 길게 나오고 헤드레스트 높낮이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

안녕하세요, 5년간 유아 카시트만 7개 바꾼 엄마 @베베유니 에요. 5살, 3살, 13개월 세 남매와 함께 주말마다 여행을 가고 있는 우리 집, 얼마 전 호되게 왔던 아기 카시트 거부 고민했던 경험담을 들려드릴게요. 아이가 셋이다보니까 서로가 더 편한 자리를 쟁탈하려는 게 점점 심해지던 상황이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3열은 높이가 있는 제품을 쓰게 되면 3살부터는 발 뻗을 공간이 생각보다 좁거든요. 엄마와 더 가까운 곳, 밖이 더 잘보이는 자리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도 행동이 달라지고 서로 앉은 곳이 좋아보이면 화를 내요. 세상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 안전벨트를 채우지도 못하도록 세상이 떠나가라 악을 쓰면서 울곤 했죠, 다독이고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고 허리를 쭉! 펴서 앉지 않으려고 버티니까 억지로 누를 수도 없었구요. 혹시라도 안아주고 가다가 다치면 안되니까 억지로 태웠는데 즐겁게 출발한 여행이 출발하기도 전에 '아, 그냥 집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우니까 답답하고 > 짜증나고 > 타기 싫고 결국엔 유모차까지도 떼를 쓰기 시작했죠. 이게 말로만 듣던 카시트 거부구나 싶어서 좀 더 편하고, 갑갑하지 않은 디자인이 없을까? 찾아보고 결정한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 바꿔주자마자 이번에는 이 자리를 탐내서 결국 3개 다 바꿔주었답니다. 어떤 부분이 세 남매 마음에 들었을까요? 먼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안녕하세요- 연년생 다둥이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 입니다. 5살, 3살, 13개월 아기까지 삼 남매를 키우면서 곤란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집콕육아 힘드니까 어디든 놀러 가자! 하고 떠나려면 걱정이 앞서는 거 있죠? 사랑스러운 아가들 보여드리러 친정이나 시댁에 가는 길이 2시간 20분 거리라서 왕복으로 다녀오면 5시간 정도 아이들이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되는데 곧 다가오는 연휴에는 더 막막한 일. 길도 막힐 거고 낮잠 시간도 셋 다 월령이 다르다 보니까 일정하지 않고.. 아직 낮 시간에는 날이 뜨거워서 에어컨을 틀어도 시트가 답답해서 땀이 범벅되는 것도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에요. 신경이 쓰여서 혹~시 이제 안타도 될까? 싶어서 찾아봤어요. 1.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언제까지? 우리나라 법적으로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는 만 6세로 정해져 있답니다. 2018년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나이가 정해진 건데요, 그럼 딱! 새해가 되면 빼도 되겠다! 싶지만 신장 145cm, 12세까지도 권장하고 있어서 키가 작거나 몸무게가 덜 나가는 아이들은 조금 더 넉넉하게 쓰는 게 좋겠죠? 안전을 위해 조심하는 게 나쁜 건 없으니깐요- 미착용 시 범칙금도 있기 때문에 '모르게 하면 되겠지-' 가 끝이 아닌 것! 2. 포브 휴대용 카시트 3개 들인 이유 명절을 앞두고 막막함이 앞선 엄마 포브 휴대용 카시트를 쓰면...

포브 휴대용 토들러 카시트 언제부터 언제까지 쓸까? 안녕하세요, 다둥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 에요. 몇 달전에 포브 휴대용 카시트로 5살 첫째가 앉는 걸 바꿔준 다음 동생들이 그 자리를 하도 탐내서 큰 마음먹고 셋 다 바꿔버린 엄마 아이가 셋인데다가 체형도, 성향도 다 다르다 보니 유목민일 수 밖에 없었던 5년의 시간이었는데 신생아용부터 주니어까지 종류별로 브랜드별로 다 써보면서 포브 보네떼로 정착한 이유까지 정리해드릴게요. 1. 토들러 카시트 언제부터 쓸까요? 평균적으로 돌 이후를 보고 있어요. 돌 이전에는 목을 가누는 게 생각보다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걷고 뛰는 시기,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월령에 맞춰서 바꿔주곤 합니다. 정해진 개월수가 있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카시트 거부를 보이거나, 키가 큰 경우, 살이 남다른 경우 어깨가 불편해서 자꾸 우는 경우 등 각자의 가정의 상황에 따라 바꾸는 걸 고려할 수 있어요. (네 저희집 이야기죠..) 이왕 바꿀 예정이라면 직접 매장에 가서 앉혀보면 좋겠지만 은근 승차해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죠? 우리 아가랑 비슷한 개월수의 친구들의 승차감, 몸무게 / 키 / 개월수 등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2. 토들러 카시트 언제까지 쓸까요? 대부분 카시트 의무나이까지는 꾸준히 쓸 수 있게 나온답니다. 주니어용과 비교해보았을 떄 디자인,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어서 이...

카시트 거부 해결한 유아 토들러 카시트 포브 보네떼 안녕하세요_ 세 남매를 키우는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 에요. 연년생으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 가끔 곤란한 상황이 오는데요, 바로 '나도 할 거야!' 병이랍니다. 누나가 하는 것, 동생이 하는 것, 형이 하는 것들을 하고 싶은 남매들- 간식을 사줘도 똑같은 걸 3개가 있어야 진정시킬 수 있는 일상이에요..^^ 얼마 전에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로 다윤이가 앉는 걸 바꿔주면서 생각도 못 했는데 둘째랑 셋째가 잘 타고 있던 카시트 거부가 온 거예요. 어루고 달래도 안 듣고, 그 자리에 꼭 타야겠다고 소리까지 질러서 요즘은 자리를 바꿔주면서 태우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이러면 평화를 찾아요,,⭐️ 토들러 카시트 언제부터 탈 수 있고 포브 보네떼를 세 남매가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함께 볼까요? 처음에 이 제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아이소픽스가 없어도 안전벨트로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저희 집 차가 카니발인데 2열 왼쪽엔 아이소픽스가 없는 거예요. 안전벨트 + 아이소픽스 조합으로 3중으로 고정이 가능하다는 게 메리트 있게 다가왔었어요. (이 정도로 고정이면 그냥 의자...!) 디자인도 심플하죠? 색상은 3가지인데 저는 블루로 선택했어요. . 개봉했을 때 옆 부분이 눈에 띄어서 뭐지? 하고 찾아보니까 비행기 합판과 자동차 패널에 쓰이는 알루미늄과 구리의 합금 소재인 두랄루민으로 테두리를 좀 더...

유아 어린이 아이소픽스 휴대용 카시트 포브 보네떼 안녕하세요- 다둥이 엄마 육아 인플 @베베유니 에요 : ) 주말마다 여행을 가는 E형 가족이라 그만큼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편이에요. 아이들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도착할 수 있는 방법 중 베스트는 역시 편안한 착석감! 가는 시간이 즐거워야 어딜 가더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잖아요- 고민만 하다가 바꿔준 5살 다윤이의 어린이 카시트 포브 보네떼의 솔직한 사용감 이야기를 나눠요. 세세한 내용 다루기 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먼저 확인해 볼까요? 다윤이는 5살 여자아이 100cm가 조금 덜 되고, 18.5kg 허벅지랑 배에 살이 많은 편이에요. 다리보다 허리가 긴 편이라서 되도록 높이감도 신경써야 되고, 허벅지 부분이 조이는 벨트는 피해줘야 하는 까다로운 공주님이죠 : ) 윤우는 3살 28개월 남자아이 90cm 초반 12.0kg 마른 편이에요. 아직은 28개월이라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불편함을 표현하고, 뭐든 혼자서 하고싶어하는 시기의 쪼꼬미랍니다_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의 승차감 두 남매로 확인해봤는데요, 무엇보다 타고 내릴 때가 이전보다 한결 편해져서 서로가 이 자리를 탐내고 있는 요즘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들려드릴게요 : ) 포브 보네떼 전반적인 스펙은? ✔️ 사용연령 : 9개월 아기부터 어린이 8세까지 ✔️ 메탈 ...

포브 유아 휴대용 카시트 보네떼 2달 사용 장점 단점은? 안녕하세요, 다둥이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 입니다. 카.시.트 거부,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란 걸 얼마 전에 느끼게 된 엄마.. 하하.. 오지게.. 아주.. 5살 다윤이가 차를 탈 때마다 어깨랑 다리 쪽이 불편하다고 떼쓰면서 투정을 부리시는 거예요. (부들부들) 에이_ 얼마나 불편하겠어! 하다가도 앉아서만 가야 되니까 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불편할까? 싶은 마음이 들어서 바꿔줄 시기도 되었기에 겸사겸사 급하게 제품들을 서치했지요. 포브 휴대용 카시트는 9개월부터 8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사용기간에 다둥이네가 선택해도 후회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했는데요, 물론 아직 셋째 하윤이는 조금은 이른 것 같아서 뒤보기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쓰고 있지만, 둘째 3살 윤우가 타도 편안하고, 5살 다윤이가 타도 마음 놓고 가고 있는 만큼 2개월 동안 매일 써보고 느낀 장점 단점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드릴게요. 다윤이는 44개월 여자아이 키는 100cm, 몸무게는 17.8kg이에요. 맞아요. 비만입니다..^^ 얼굴만 보면 살집이 있는 게 티가 잘 안 나는 편인데, 허벅지랑 배 옹동이 투실투실해서 바지도 120 사이즈를 입는 건강한 어린이! 포브 휴대용 카시트로 나온 보네떼는 아이소픽스 ISOFIX (없어도 설치 가능) 4kg 초경량 무게, 접이식 보관 가능 통풍 메쉬...

휴대용 어린이 카시트 포브 보네떼 좋은 하루보내고 계셔요? 5살 3살 12개월 연년생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육아 인플 @베베유니 에요. 쪼꼬미들이 자라나면서 5살이 되면 자기 주장을 뿜뿜 세우기 시작하죠? 기존 쓰고 있는 제품을 답답해하고 요즘들어 자꾸 안 탄다고 운다면? 어린이 카시트로 바꿀 시기가 되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한 두푼 하는게 아니니까 엄마들은 들여야 되는데 큰 아이들만 쓸까? 어린이 카시트 연령은 언제부터일까? 다양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죠, 한 달전에 들인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 매일 쓰면서 느낀 솔직한 장점 단점 적어보면서 알려드릴게요 : ) 어린이 카시트 연령은 브랜드마다 권장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데요, 따로 정해진 연령이 있다기 보다는 키 & 개월수 & 몸무게 세 조합이 맞으면 결정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다양한 브랜드에 앉혀보고 결정하는게 편해보이는지, 넉넉히 쓸 수 있을지 등등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 대부분은 그럴 시간과 여유가 되지 않아서 검색을 통해 준비하고는 해요. 포브 보네떼 휴대용 카시트는 사용 권장 체중은 9kg ~ 25kg 11개월 아기 하윤이가 11.5kg정도 되는데 아직은 목 가누는 게 어렵고 돌 이전이라 키가 작아서 앉혀보고 두 돌정도면 적당할거라 생각했어요. 본체 / U자형 벨트 / 설명서 / ISOFIX (아이소픽스) 테더로 구성되어서 따로 조립할 ...

안녕하세요, 다둥이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에요. 딩크족이었던(...) 제가 연년생으로 아이를 셋을 키우고 있을 줄이야...! 첫째는 5살, 둘째 3살, 셋째 11개월로 셋째를 낳고 나서 카시트 의무나이에 따라 세 개를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얼마 전에 차도 카니발로 바꿨는데요, 이제는 혼자서 차에 탈 나이가 된 만큼 올라가서 타려는데 낑낑 끙끙,,, 앉혀주는 거 싫어하는 쪼꼬미 혼자서 하려니까 기존 제품이 높아서 매번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러운 거예요. 매일 타야 되는 차, 편하게 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주니어 카시트를 고르다가 포브로 새로 들였어요 : )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는 언제부터? 정해져 있는 사용시기는 없지만 브랜드마다 권장 사용시기 차이가 있는데요. 아이가 토들러 제품에 탔을 때 좁아 보이거나, 어깨가 눌리거나 5살 이후 키가 100cm 정도가 되면 3점식 벨트로 착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는 게 좋아요. 만약 차 타는 걸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불편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큰 사이즈로 바꿔주시는 방법도 있어요. 제 나름의 육아 팁이랍니다 ㅎㅎ 결론은 제품마다 사용 연령이 적혀져 있어서 들이기 전에 꼭꼭 체크해 주시는 게 좋다! 카시트 의무나이 언제까지일까? 우리나라에서 카시트 의무나이는 만 5세까지 = 6세 미만의 영유아라면 착용하고 차에 탑승해야 되도록 법제화되어있다고 해요.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