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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리빙,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곳들이 모여있는 연남동 소품샵 거리 더운 여름날 어딜갈까 고민하지만 야외로 외출하기는 무리인 것 같고 남들처럼 바다까지 가기에는 먼 거리일때,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쉬고 싶은날 혼자서 가도 좋고 둘이가면 더 좋을 곳들 7군데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에 스콘맛집도 있어요) 동생이 연남동 주민 (30. 여전히솔로) 이라서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던 하루의 정리같은 포스팅, 집에 놀러간 김에 어디갈까 - 하다가 여전히 솔로인 남동생이 자취하는 곳 근처에 연남동 소품샵 거리가 조성되어있어서 하루만에 전부 다 돌아볼 수 있었어요. 카페부터 간단한 브런치 -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곳들이 사이사이에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녀온지 조금 지난 곳들이라서 이미 없어진 곳은 아쉽지만 추가하지 못했다는 점 사진으로만 남겨두었지만 언젠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 지갑은 가볍게 가시는게 좋아요. 다 사고 싶어지거든요 - 드로터스 연남로11길 12. 경의중앙선 가좌역 1번출구 500m 월-토 11:00 - 19:00 일요일 휴무 쁘띠프리튀르, 허먼밀러, 비트라, 아르텍 루이스폴센까지 - 오늘의집에서 볼 수 있는 감성을 연남동 소품샵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동서양의 조합이 참 잘 어울어진 장소 입구와 실내와의 분위기 차이를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