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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바우처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인터넷에 검색을해도 카더라가 너무 많고 찾아보면 정확하지않은 정보가 많이 있더라구요.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중에 휴직을 하고있지만 8년간 심리치료상담사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몇가지 궁금하셨던 부분 간단히 서비스 내용과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아동심리바우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통칭 아동심리바우처 혹은 아청(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라고 불립니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인터넷과몰입아동청소년치유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 서비스 -다문화가정 아동 발달지원서비스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사업으로 분류되고 있고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가구를 원칙으로 하며 사업별로 상이한 부분도 참고하세요.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란? 성장기의 정신적, 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나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과 운동 등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랍니다. 제가 근무하던 10년 전만하더라도 이 서비스를 ‘치료’ 라고 통칭했지만 이제는 서비스를 통한 기능향상, 행동발달을 위한 긍정적 변화로 바라보고 있어서 ‘치료’가 아닌 ‘재활’로 불리고 있어요. 서비스 대상은 만 18세 미만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판정하되, 지원기간은 대상사자 만 18세가 되는달까지로 합니다.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