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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괜찮을까? 싶었는데, 코로나 확진의 여파로 후유증이 조금 오래가려나 오히려 양성일때보다 더 힘든 한주를 보냈어요. 앗 100일도 안남았네 저는요 - 2022년 7월 22일, 빠르면 초중순에 셋찌 출산예정인 셋째예비맘이에요. 32개월 딸 14개월 아들이 있답니다 : ) 첫째가 제왕절개한 아이라서 둘째,셋째도 제왕으로 출산해야해요 (브이백? 맞나요? 그게안된대요) 후유증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몸이 쳐지는 증상, 깔아짐, 편두통, 비염, 가래, 설사, 토까지 무슨일이죠... ? 약으로 케어를 했으면 좋겠는데 뱃속의 아가때문에 (저는 셋째 임신하는 세번의 임신기간동안 이번에 처음 약을 먹었어요. ) 최소한만 먹어두고 더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괜히 불안한 마음?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겨우 2주간의 밀린 기록을 적어보겠습니다 _ ! 임신 26주 산부인과 검진 및 링겔 투혼 이렇게라도 버텨내야한다 임신 26주에는 수액을 맞으러 다녀왔어요. 주위에서 링겔한번이면 아주 괜찮아진단말에,, (후후,,, 사람마다 다르단거 나는 또 망각,,) 예정대로라면 임당검사를 할 시기인데 차마 컨디션이 따라주지 못해서 25주 이상이면 가능하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조금 미루기로 했어요. 임산부 수액, 링겔을 맞는건 의사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임신출산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그냥 건강을 위해서 임의로 맞는거라고 하면 바우처로 결제가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