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28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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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아기 모차르트 가사 악보

잘자라 우리아가 자장가 가사 악보 안녕하세요- 다둥이 엄마 베베유니에요 우리 천사들 잠드는 시간에 부모님은 어떤 동요를 들려주고 계신가요? 저는 어릴 적 할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자~장~ 우리이이이~ 아그하아~ 이 노래를 불러줬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무한반복하다보니까 제가 스르륵 먼저 잠드는 거 있죠? 오늘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자장가 가사 정리를 해드릴게요 - 저도 글 쓰면서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차근차근 읽어봐주셔요 : ) 1. 모차르트 자장가 에피소드 모차르트 자장가의 음악장르는 성악곡으로 원제는 Wiegenlied K.350 랍니다 미국 정신의학자, 심리학자들은 가벼운 시술을 받고 있는 영유아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소아학 연구> 2023년 8월 29자에 게재했어요 여기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원곡자는 모짜르트로 이후 베르나르드 플리스 작곡가에 의해 변형됐다고 알려졌지만 그 반대에요 작곡가는 18세기 독일 바로크 작곡가 플라이쉬만이었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자신의 작품 연구를 위해서 플리스의 곡을 필사해두었는데, 그의 작품을 정리한 음악학자 쾨헬이 오인하고 넘버 K.350(쾨헬 목록)을 부여한거래요. 이런 오해가 있었다니! 플라이쉬만이 작곡하고 플리스가 멜로디에 희곡을 붙이고 모짜르트가 필사해둔 걸 코헬이 오인해서 코헬번호를 붙인 것! 알고나니까 재미...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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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섬그늘에 섬집아기 자장가 가사 괴담 악보 정리

엄마가 섬그늘에 - 라고 시작하는 노래 섬집아기 자장가에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다독여주며 불러주고 싶은데 정확한 가사를 모르겠어서 음만 흥얼 흥얼- 하다가 끝나는데 이왕이면 끝까지 불러주고 싶어지죠. 첫째는 신생아때부터 섬집아기 가사를 듣고 포근히 잠이드는 아가에요. 둘째는 잘자라 우리아가 노래를 더 좋아하니까 같이 부르다보면 저도 잠이 솔솔, 세 남매도 같이 코오- 포근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섬집아기 가사는 총 2절이에요. 굴 따러 가는 엄.마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를 듣고 잠든 아이의 내용을 담아서 만든 자장가에요.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생각보다 잘 안외워지죠? 저도 몇 번은 반복해서 듣고 적어두고 외웠던 것 같아요. 섬집아기 악보를 보고 조금 더 음을 쉽게 알아볼까요? 단조로 되어있는 자장가 잔잔하다기보다는 어쩐지 좀 슬픕니다. 잔잔한 톤으로 음의 높낮이가 갑자기 올라가고 내려가는 부분이 있어서 잔잔한 시간에 불러줄 때는 작은 목소리로 부르다가 살짝 불편하기도 해요. 반 음을 낮춰서 부르면 조금 더 편해요 : ) 그래도 가사가 잘 안익혀진다면, 섬...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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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아기 가사 자장가 괴담 으스스 w피아노악보 계이름

섬집아기 가사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아이들을 재울 때 자장가를 불러주는 게 왜 이리 엄마의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는지, 어릴 때는 몰랐는데 불러주는 내 마음도 들으면서 새근거리며 잠드는 아이를 보는 것도 참 따듯해지는 일상이에요. 물론 육퇴가 늦어지면 힘이 들긴 하지만요. 첫째가 태어나고 제일 많이 불렀던 노래 근데 의외로 가사가 와닿지 않아서 그런지 2절까지는 꼭 가사를 봐야 불러줄 수 있어서 매번 1절만 불러줬어요. 그래도 정확히 알고 불러주면 부르는 엄마도, 듣는 아이도 편안하겠죠? 섬집아기 가사 섬집아기 가사는 총 2절로 되어있어요. 바다에 사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잠드는 아이와 굴 따러 간 엄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바다가 배경이 되고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나와요. 굴을 따러 가야 하는 엄마와 엄마를 기다리면서 바다를 보는 아이, 상상하면 조금 외롭긴 하네요. 섬집아기 피아노 악보와 계이름 잘 자라 우리 아기 - 엄마가 섬 그늘에 - 여러 자장가 노래를 아이들에게 불러주다 보면 이게 맞나? 뭐가 맞지? 자꾸 삼천포로 빠지게 되...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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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아기 가사 확실히 알기 w. 모차르트 자장가

두 남매를 육아중이고 셋찌를 임신중인 육아맘이에요. 아이들 재울때 어떤 노래를 불러주시나요 ? 둘째는 혼자서 쿨쿨 잘도 자는데 첫째는 아직도 엄마가 옆에서 등을 토닥토닥하면서 노래를 불러줘야 잠을 포옥- 자는 아이에요. 브람스, 모차르트, 동요까지 이것저것부르다가 목이 쉬는 마무리할 육아시간이 째깍째깍 흘러가요. 어릴적부터 제 로망이기도 했던 다정하고 따듯한 엄마의 모습이라서 이런 제 모습을 보면 기분좋아지는 일상인데요. 엄마- 자장자장 노래 불러주세요 첫째가 이렇게 예쁘게 말하면 그래~ 하다가도 부르면서 자장자장 우리아가 ~ 하다가 엄마가 섬그늘에 ~ 하다가 노래가 자꾸 믹싱되더라구요. 짬뽕이 되어버리니까 저도 민망하고 (아이는 모르지만) 그걸 따라 부르려고 하는데 매일 일관성없이 가사를 개사해서 불러주면 따라하다가 '엄마 이거아니야!' 라고 해서 폭풍 검색을 해서 지금 외우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아이들 자장가 불러주실때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써봐요. 누가 만든 노래일까요 ? 음악장르는 성악곡, 원제는 Wiegenlied K.350 원곡은 모짜르트 (모차르트) 로 이후에 베르나르드 플리스라는 작곡가에 의해서 클래식 자장가로 변형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프리스 작곡가의 작품이며 작사자는 고터(1746 ~ 1797) 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변곡을 위해 김성태 작곡가가 개사하셨...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