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아기발달
5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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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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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발달 낮잠 밤잠 키 놀이 총정리

안녕하세요- 미술심리치료사 다둥이맘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입니다 먹놀잠 패턴을 지나고 어느덧 첫 돌이 가까워지는 시기가 되면서 아가들 사이에서 개인차가 두드러지기 시작해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꼭 이때쯤에는 어느 정도 키가 클까? 몸무게는 평균일까? 이유식은 얼마나 먹지? 낮잠은 얼마나 잘까? 괜히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 ) 아무래도 이유식을 시작할 때기도 하고 빠르면 기어서 물건을 잡고 일어서는 연습을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편차가 있기에 더 궁금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7~8개월 아기 발달을 묶어서 설명하는 이유는 이 때의 키나 몸무게, 발달과정 평균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에요 (개인차에 차이가 있을 뿐, 발달과업별 차이는 크지 않음을 의미하는 거랍니다) 우리 아가의 먹고 자고 노는 이야기까지, 다둥이맘이 총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 1.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발달 이 때는 낯선 사람을 보면 울거나 피하는 낯가림의 절정기라고 불리기도 해요 생후 7개월 아기 키 몸무게 평균은 남아 69.2cm / 8.3kg 여아 67.3cm / 7.6kg 생후 8개월 아기 키 몸무게 평균은 남아 70.6cm / 8.6kg 여아 68.7cm / 7.9kg 남아 기준 크게는 한 달사이 1.4cm 성장하고 몸무게는 0.3kg 정도 늘어나요 이 시기까지만해도 여아 남아의 키 몸무게 차이가 거의 없어요 이 때부터는 잠 패턴을 일정하게 유...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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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발달 낮잠 장난감 놀이 특성 키 몸무게 낯가림

안녕하세요- 아동발달심리치료사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베베유니입니다 뒤집기, 배밀이를 시작하고 내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궁금한 것들을 찾으러 다니기 시작한 우리 쪼꼬미들!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발달 특성을 다둥이 엄마가 정리해드려요 : ) 생후 7개월 8개월 아기 발달 특성 키 / 몸무게에서 여아 남아의 차이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답니다 / 생후 7개월 아기 키 몸무게 남아 69.2cm / 8.3kg 여아 67.3cm / 7.6kg / 생후 8개월 아기 키 몸무게 남아 70.6cm / 8.6kg 여아 68.7cm / 7.9kg 2달간 큰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아요 이유식을 먹으면서 살이 좀 더 붙기는 하지만 이전보다 움직임이 많아져서 활동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하기 때문이에요 알수없는 코디 그리고 분유의 난 언어 혼자 있는 걸 싫어하고 낯가림이 정점을 찍어서 엄마 껌딱지가 되는 시기에요 옹알이 수준으로 엄마 아빠 말을 따라하면서 입 모양을 눈으로 살피는 모습도 나타나요 신체 유치인 젖니가 올라오는 시기에요 (개인차가 있어서 6~10m 사이 첫유치) 침을 많이 흘리니까 턱받이 필수! 도움을 받거나, 혼자서 앉아있을 수 있어요 뒤집기, 배밀이를 할 수 있어요 빠른 아이들은 혼자 앉은 상태에서 옹동이를 들썩거리는 행동을 보여요 하루 낮잠, 밤잠 패턴이 좀 더 일정해져요 엄마와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고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요 (웃기,따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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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낮잠 키 놀이 장난감 놀아주기 다둥이맘 팁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베베유니의 아가들의 발달 육아정보 팁을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오늘은 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낮잠 키 놀이 장난감 놀아주기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다만, 아가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더디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아가의 시간에 맞춰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먼저 전해요. 8개월 아기 발달은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게 신체 / 인지 / 언어 / 사회성 으로 볼 수 있어요. 좌우로 뒤집기를 할 수 있고 기어다니기를 시작한 시기에요.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촉감놀이를 도전할 수 도 있고 목욕 시간에도 엄마랑 마주보고 앉은 상태로 씻을 수 있지요. '다다-' '마마-' '엄맘마' 와 같이 옹알이를 ㄷ,ㅁ 발음 위주로 할 수 있고 어떤 친구들은 '엄마'를 할 수 있어요. 저희집 첫째는 이미 7m 후반에 '예뻐' 라는 단어를 말해서 깜짝 놀란..! 둘째는 26m이 돼서야 '아빠'를 했답니다. 셋째는 7m에 정확하게 엄-마. 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어요. 인지면에서는 사람을 보면 바라보고 한참 눈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장난감을 손에 잡고 몇 분동안 쥐고 흔들면서 있는 것도 가능해져요. 오케이! 눈 싸움을 시작해본다! 셋째를 키우다보니까 놀 때는 저도 같이 아가처럼 유치해지고 그래요 ㅎㅎ 8개월은 낯가림의 끝판왕이라고도 하죠? 6~7month 에 시작...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