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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온엘맘이에요. 말이 느린 두돌아기 책육아를 위해 어린이 서점에서 들인 블루래빗 유아전집 말하는 래빗 속닥속닥은 개월 수에 맞는 언어, 정서, 인지발달을 도와주는 꽉 찬 구성의 팝업북이에요. 오늘은 엘이가 좋아하는 BEST 3를 정리해 볼게요. 아침 일찍 일어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아이의 일상 이야기가 담겨 있어 정서발달을 도와주는 아기책이에요. 생활패턴과 규칙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하는 두돌아기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치카치카 이를 닦고 사이좋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책육아를 통해 바른 생활습관도 익혀 가요. 재미있는 손놀이 팝업북이라서 숨어있는 그림을 손으로 펼쳐주면 아이의 움직임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집중하며 재미있게 읽어요. 팝업북을 손으로 펼치며 한참을 보다가 지루해질 즘 토끼펜을 꺼내주면 스스로 콕콕 찍어 노래도 듣고 다양하게 활용하며 책 읽는 재미를 알아가요. 나는 나는 자라서 아이 퍼즐을 뒤집으면 어른으로 자란 모습이 나타나는 퍼즐북 형태의 정서발달 유아책이에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소방차, 우주선을 한눈에 보자마자 엘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어른이 되어 소방차를 타고 출동하고 우주선을 태워주기도 하고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도 되어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로 변신하는 역할놀이를 하며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