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에는 기본 기능 외에 "모드"라는 부가적인 기능이 존재합니다 전송석 모드 / 황혼의 숲 모드 모드는 기존의 마인크래프트에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과 다양한 구조물, 몹,아이템들을 추가해주며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모드는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마인크래프트 런처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고(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데이터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합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마인크래프트 기본 런처가 아닌 모드 플랫폼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모드 플랫폼으로는 Forge (<-> NeoForge), Fabric 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 Fabric(이하 패브릭) 모드 로더의 설치 방법과 모드 적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패브릭(Fabic) 모드 로더란? 앞서 설명했듯이 자바 에디션에 존재하는 모드 사용에 필수적인 모드 플랫폼 중 하나이고 모드의 적용과 호환을 돕습니다. 옵티파인을 상회하는 소듐, 인듐과 같은 최적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빠르고 가벼운 모드 로더인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게임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최신 버전의 마인크래프트와 빠르게 호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패브릭은 모드 개발자들이 쉽게 새로운 모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API도 제공합니다. 다만 널리 사용되는 포지에 비해 모드풀이 적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패브릭 모드 로더 설치 방법...

오랜만에 올리는 잡담글입니다 뭐 물론 아주 옛날에는 ~요를 더 많이 쓰긴 했지만 현재는 주로 ~습니다라는 평서형종결어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을 좀 쓰다 보니 이런 말투가 조금 딱딱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적지 않게 듭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떤 말투가 더 나은 것 같나요? + 개인적으로는 어떤 말투를 더 선호하시는지? 댓으로 좀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이 무려 4일 전이고 글 쓰는 간격이 3~7일일 정도로 지금 글 주기가 매우 길어지고.. 블 접속도 요즘 거의 안 해서 이웃들과 소통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7달 전만해도 "블로그 부활!" 이라고 큰소리쳤던 제가 블로그 활동에 너무 소홀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예비고2) 현생이 매우 바쁜 점이 이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소홀의 극치에 깊은 반성을 하며,,, 글 쓰고 소통을 할 시간을 마련해서 다시금 활발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최근 블로그 통계 보다가 정말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불과 3개월 전에 작성하였던 마크 업데이트 글의 조회수가 어느새 10000을 넘어가 있더군요! 런처에서 업뎃 글 보고 아무런 생각없이 번역하며 적은 글인데 어느새 만명이나 이 글을 보다니.. 정말 기쁘네요 +추가 공지? 반모자 현재는 받지 않고 있는데 가끔씩 안부글로 반모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모는 안부글(혹은 비밀댓글)을 통해 상시로 받겠습니다 많이 신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From, 블로그씨 특유의 밤거리나 저녁노을이 인상 깊었던 도시, N번째 방문한 매력적인 도시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카이로 두번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