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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군입니다! 헬스장이 2주동안 문을 닫아서 저도 한동안 운동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보름만에 운동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서 해서 여기저기 아프지만, 이제야 뭔가 활력이 생기는 느낌? 확실히 사람은 일과 운동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함을 달래는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직 운동복도 따로 챙겨가야하고 마스크를 써야하는 것이 의무지만, 번거로워도 꾸준히 계속 나가려고 해요. 물론 준수사항은 철저하게 지키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제 할일도 열심히 해야겠죠? 오늘은 남성분들을 위한 페로몬향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아프리모 제품인데요. 아프리모는 향수 매니아인 제가 종종 소개드릴만큼, 이제는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향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죠.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혹은 '향'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등등. 하지만 근본적이고 공통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을 뚜렷하게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즉, 타인이 나를 떠올렸을 때 '향' 을 통해 좋은 이미지로 남기 위해. 그리고 그 향이 자신의 시그니처로 남기기 위함이 큰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향이 좋아도 남들과 같은 천편일률적인 향이라면 꺼리게 되죠. 그래서 향수 고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중적이고 이성에게 어필하기 좋으면서 나만의 '시그니처' 를 만들 수 있는 향이어야 하니까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