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스니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달이 행복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ㅎㅎ 여름에 굵직한 발매소식이 없어 아쉬웠다면, 하반기에는 거의 매주 쏟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덩크 엘리펀트, 조던1 코즙, 나이키x사카이 베이퍼와플, 조던1 다크모카. 그리고 202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해 줄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v2까지! 이렇게 스니커들이 쏟아지고 있다는건 제가 리뷰할 아이템도 많아졌다는 이야기 ㅎㅎ 저도 거의 매주 5군데 이상씩은 드로우를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해도 카시나와 팔팔, 각각 하나씩 '덩크 로우 프로' 드로우를 넣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모두 광탈 ㅜㅜㅜ 덩크로우 같은 경우, 옾화 덩크를 너무 잘 신고 있어서 떨어졌어도 큰 감흥이 없고 베이퍼와플 같은 경우, 검/흰 ld 와플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버젼은 기대를 많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조던1 다크모카는 제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는데 아쉽게 모든 라플에서 떨어지게 되었네요 ㅜㅜㅜ 스캇맛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고급스러운 모카와 블랙 조합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인기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제가 리셀로라도 구매할 예정이니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제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고 언젠가는 꼭 구매햐에 겠다고 생각한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로 '조던1 미드 스모크그레이...
11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기분이 아~ 주 좋습니다 ㅋㅋㅋㅋ 왜냐구요??? 제가 드디어!!! 나이키 제로클럽을 탈출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 거의 2년동안 응모를 해왔지만 한번도 당첨 NO.... 다른분들은 잘만되던데 ㅜ 나이키의 신이 있다면 저를 버렸다는 생각까지 ㅋㅋㅋ 이지도 한번 줬는데, 나이키는 진짜 한번을 안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나이키X오프화이트 에어포스 응모 역시 별 생각없이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이제 해탈해서 기대감이 1도 없었다는. 그러던 와중에~ 언제나 그랬든 대출문자이겠거니, 무심코 넘기려고 했는데. 그런데! ㅋㅋㅋㅋㅋ 맙소사 제가 당첨이라니 ㅜㅜㅜㅜ 진짜 나이키는 제가 발매때마다 홍스, 카시나, 아트모스, 해외라플. 여기에 오프라인까지. 거의 다 넣었었는데 한번을 안줬었거든요. 진짜 문자받자마자 모자 눌러쓰고 바로 홍대스니커즈에서 수령! 물론, 블랙이 아닌 볼트(일명 형광) 이지만 그래도 당첨 자체만으로 넘나 기뻤습니다. 속지는 저번 줌플라이 구성과 똑같네요. 아마도 더텐 상품들은 모두 구성품이 같은 것 같아요. 그럼 바로 개봉 시작해볼까요 ㅎㅎ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옵화 포스! 에어포스 1을 베이스로 버질 아블로 형님의 감성이 더해진 쉐입입니다. (당첨 됬으니 이제 형님임 ㅋㅋㅋㅋㅋ) 에어포스 로우 같은 경우, 워낙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없는 쉐입이죠. 따라서 아무리 볼트라 해도 코디하기엔 무리가...
14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 신발리뷰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요즘 너무나 예쁜 스니커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오랜만에 하는 나이키 신발 리뷰이기도 하구요. 제가 한창 이지에 빠져서 나이키에 소홀했어요. 죄송합니다 나이키님.... 그러니 이제 제발 당첨좀 시켜주세요 ㅜ 2019년 새해 목표 : 제로클럽탈출하기 유독 나이키와 인연이 없는 저입니다 ㅜㅜㅜㅜ 오랜만에 나이키 신발 리뷰인만큼, 오늘은 엄청난 녀석을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하... 드디어 제가 더텐 신발을 신어보네요. 바로 얼마전, 전 세계 스니커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녀석. 나이키 x 오프화이트 줌플라이입니다! 프레스토나 베맥만큼 대장급 더텐 상품은 아니지만, 제가 발매전부터 너무나 기다렸던 제품이에요 ㅜㅜㅜ 물론 더 텐 시리즈 중에서는 인기가 없는편. 나야 좋지뭐 ㅋㅋㅋㅋ 낼부터 파워 실착 들어갑니다! 드디어 제가 더 텐을...... 상품 보기도 전에 감동에 또 감동 진짜 그놈의 더 텐하나 얻기 위해 수십번의 응모를 반복했으나, 전생에 나이키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ㅜ 그럼 영롱하고 또 영롱한 나이키 오프화이트 줌플라이 리뷰 시작해볼까용? ㅎㅎ 개봉하자마자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 ... 드디어 저도 케이블 타이를 딸랑거리며 파워워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진리...
14안녕하세요! 오늘도 핫한 스니커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온 리군입니다 :) 비록 지난 12월말에 발매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핫한 모델이기에 늦게라도 이렇게 구매하여 리뷰하게 되었어요. 바로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제품입니다! 더텐 시리즈였던 줌플라이와 에어포스에 이어, 제가 3번째로 포스팅하는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협업 제품이네요. 피마원 에어포스와 함께,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스니커 중에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죠. 확실히 나이키가 에어포스와 덩크를 밀어주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덩크는 오늘 소개할 오프화이트 덩크, 일명 옵덩에 이어 트래비스스캇과의 협업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죠. 개인적으로 스캇 조던1 하이가 너무 넘사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스캇 콜라보 모델은 상대적으로 덜 예뻐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니, 역시 스니커를 사랑하는 트래비스 스캇답게 디테일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모델이더라구요. 이렇게 기대를 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제건 없을텐데 ㅜㅜㅜㅜㅜ 2월에 발매되는 그 많은 스니커 중, 단 하나라도 당첨됬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일단 박스는 지난 더텐 시리즈들보다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더텐 제품을 많이 다뤄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만났던 제품들의 박스는 나이키 특유의 누런 박스에 "SWOOSH"...
11안녕하세요. 직접 구매한 제품리뷰 시간!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즘 나이키에서 가장 밀고 있는 스니커즈 중 하나죠. 바로 베이퍼맥스 시리즈.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리플블랙! 제가 구매한 상품은 베이퍼맥스 트리플블랙 느와르. 해외판이며 정확한 코드는 849558 011 아시다시피 3.0 버전입니다. 오프화이트 콜라보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퓨어플래티넘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이기 때문에 현재 구할방법은 직구 및 리셀 밖에... 슬슬 드러나는 영롱한 자태 :) 일단 소문대로 너무 가벼움. 예전 트리플s 박스 들었을때 묵직함의 1/3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ㅋㅋ 트리플블랙 느와르의 컬러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온통 새하얀 화이트 배경에서 촬영해봤습니다. 사이즈는 저는 반업을 해서 260으로 선택 평소 신는 신발들은 255에 가깝습니다. 사이즈 후기는 이따 착용샷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베맥의 존재 이유이기도 한, 밑창 부분. 닳지 않기 위해 보강된 부분이 눈에 띄네요. 무엇보다 빛에 반사되었을때 반짝거릴때의 그 멋이란.... 볼때마다 존예인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느낄수 있는 베이퍼맥스의 디테일들. 이렇게 보니 오프화이트 콜라보 제품들도 너무 가지고 싶네요 ㅜ 또한 니트 재질에 숨구멍이 뚫려있어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스니커즈라는 점! 딱 지금부터 구매해서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간단한 착용샷 살펴볼까요~ 역시 베맥은 와이...
13안녕하세요! 다시 신발리뷰로 돌아온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꼭 스니커 리뷰를 하겠다는 새해다짐을 지키려고 노력중이네요 ㅋㅋㅋ 근데 고맙게도 요즘 너무나 예쁜 스니커들이 발매중이고, 또 발매를 기다리고 있어 행복합니다. 방금전에도 버질아블로의 마지막 더텐 상품, 오프화이트 맥스 온라인 라플을 넣고 왔어요! 여러분께 최대한 많이 다양하고 화제가 되는 신발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 리뷰할 상품은 무엇이냐~ 아마 제 많은 리뷰중 처음으로 하는 뉴발란스 제품 포스팅인데요. 바로 뉴발란스 574 스포츠 빈티지 입니다. (574S V2 Vintage Pack) 원래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있었던 모델이 더 화제가 된 이유! 바로 해외직구 말고는 구할길이 없었던 이 제품을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예전 993 사태가 생각나서 저 역시 한시간전부터 매장앞에 줄을 서 있었습니다. (이럴때는 홍대사는게 너무나 큰 행복 ㅋㅋㅋㅋㅋ) 솔직히 전 이런마음가짐이었어요. '이지나 더텐 시리즈도 아니고, 뉴발인데 쉽게 살수있지 않겠어?' 근데 제 엄청난 착각이었지요.... 제가 60번대였는데 제 바로 앞에서 60,65 사이즈는 이미 품절 ㅋㅋㅋㅋ 미친거아닙니까? 제 캠핑경험상 100번까지는 거의 안전빵이라 생각했는데 ㅜ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70사이즈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5안녕하세요! 신발 리뷰로 돌아온 리군입니다 :)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여러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뭐랄까 청국장에 보리밥같은 녀석입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10년만에 만난 친구 같은 느낌! 그만큼 오랜만에 봐도 친근하고 편안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힌트 1) 스티브 잡스 힌트 2) 원조 대디 슈즈 이정도면 많이들 눈치채셨을듯 ㅋㅋㅋ 바로 뉴발란스를 상징하는 모델 중 하나이자, 스테디셀러. 993 모델입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오래 신었던 신발을 꼽으라면 바로 이 993 모델이에요. 거의 군 전역후, 20대 후반까지. 거의 5년을 신었으니 말 다했죠 ㅋㅋㅋ (아직까지 고향집 신발장에 모셔두고 있다는) 그만큼 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신발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죠! 한달전쯤이었나요?? 홍대 뉴발 매장에서 993 대란이 있었죠. 바로 추억의 993 모델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아닌, 뉴발란스 앞에 엄청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던 바로 그 녀석입니다. 물론 재생산을 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이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나? 의문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139,000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뉴발의 스테디셀러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메리트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로 어제 26일. 명동 뉴발란스 매장에서 2차 판매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저 역시 참여하여 2족을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1...
19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다들 불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내일 머리 식히러 양양으로 떠납니다! 때문에 오늘 포스팅도 해야하고 집 청소도 해야하고 운동도 빠지면 안되고...... 토욜인데 왤케 할게 많아 ㅜㅜㅜ 지난주 나이키x피어오브갓 레이드 리뷰에 이어, 오늘도 따끈따끈한 스니커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아디다스 스니커 리뷰한지 너무 오래된 듯. 조금만 기다리시길. 여러분들이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지부스트 700 웨이브러너가 곧 재발매 예정이니까요~ 저도 캠핑을 해서라도 구해오려고 합니다. 이지는 이지고, 오늘은 또 다시 나이키 제품 리뷰네요. 엄밀히 구분하면 나이키와 조던은 서로 다른 라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편의상 나이키 스니커라고 통일합시다 ㅎㅎ 네 맞습니다! 오늘은 지난 에어 조던1 SB 디파이언트(일명 라투시) 리뷰에 이어 에어조던4 제품을 살펴보고, 착샷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품 역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모델일텐데요. 바로 에어조던4 쿨그레이! 정확한 명칭은 AIR JORDAN 4 RETRO COOL GREY 스타일코드는 308497 007 입니다. 국내에는 오늘 정식발매된 따끈따끈한 스니커입니다 :) 유출컷과 함께 국내 발매소식이 뜨고 나서 많은 분들이 캠핑까지 생각할정도로 주목을 많이 받은 제품. 하지만, 무려 국내에 20곳 이상의 매장에서 발매했을만큼 엄...
2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니커 다운 스니커리뷰를 하게된 리군입니다 ㅎㅎ 아마 2019년 마지막 에어 조던 리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마지막을 이녀석으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아마 많은 분들이 조던 시리즈 중 어떤걸 가장 좋요하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이 에어조던1을 선택하실 것 같아요. 특히 조던1 하이는 거의 모든 제품이 정가 이상으로 책정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가 기억하는 2019년 출시되었던 조던1 제품만해도 트레비스 스캇, 라투시, 피고래, 블러드라인, 백보드3.0, 블랙토, 옵시디언 등. 이밖에도 수많은 에어조던1 모델들이 출시되었고 모든 제품들이 사랑받고 또 몇몇 제품들은 엄청난 리셀가를 형성하게 되었죠. 모두 매력적인 모델이지만, 저 중에서 하나라도 당첨이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라투시 같은 경우, 요즘 제 주력 신발이라고 해도 될 만큼 스트릿 코디 할 때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조던1 하이는 코디하기에도 너무나 편하고 예쁜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 인기와 별개로 조던 시리즈를 논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고 또 어떤 분들은 조던 시리즈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 있는데요. 바로 조던11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고 얼마전 사전 릴리즈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제품 에어조던11 브레드(검빨)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2주전이었나요? 집근처인 홍대 스니커...
15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되는가 싶더니, 태풍이 또 오고 있네요. 아직도 낮에는 거의 한 여름 날씨 ㅜㅜㅜㅜ 도대체 긴팔이나 아우터는 언제 입을 수 있을런지...... 이미 가을/겨울 아이템을 준비한 저로서는 요즘 너무 답답하네요. 다음주는 좀 더 선선해지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품리뷰라기보다 일종의 소소한 팁? 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구매한 아이템으로 직접 시도한 방법과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ㅎㅎ 그동안 블로그나 인스타를 하면서 정말 100개 이상의 스니커 리뷰를 해본 것 같아요. 그만큼 신발 모으는게 취미라서 신발장에 꽉꽉 들어찬 스니커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ㅋㅋㅋ 생각해보니 이렇게 스니커를 좋아하면서 커스텀은 한번도 안해본 것 같아요. 귀찮기도 하고 커스텀은 전문적인 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앞섰죠. 오늘 포스팅은 정교한 스킬이 없어도 에어조던1 X SB 제품만 있다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커스텀을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 에어조던1 X SB LA TO CHICAGO 일명 '라투시' 입니다. 지난 여름, 훕시티에서 당첨되어 구매한 제품이에요. 이미지가 유출되자마자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 제품. 제 손에 들어와 직접 실물을 보니 더더욱 예뻐보이는 모델입니다. 트레비스 스캇 조던1 까지는 아니지만, 점점 더 그 가치가 높아지...
11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오늘은 아마 스니커 매니아분들이라면 바쁜 하루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바로 많은 이지 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350 지브라가 재발매되었기 때문! 칸예가 "모든 사람들이 이지부스트를 신을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말을 남길정도로 이번 지브라는 물량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엄청난 물량이 풀려 저 역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제품을 수령한 곳은 홍대 온더스팟! 제가 알기로 오늘 홍대에서만 4곳에서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걸로 기억해요. 왠지 오리지널 매장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 패스. 그나마 집에서 걸어갈만한 온더스팟으로 향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픈시간 한시간반전에 줄을 섰는데 제 앞에 50명정도 서게시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아 오늘이야말로 지브라를 손에 넣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약 두시간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실물영접 ㅜ 350라인, 그중에서도 지브라와 벨루가는 리셀로라도 제가 꼭 소장하고 싶었던 녀석들이었는데 이제서야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용산에는 천족이 풀렸다고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분명한건 앞으로 국민신발이 될거라는 농담이 나올정도로 수량이 많았다는 점! 사실 저는 리셀이 아닌 파워실착을 위해 구매했기 때문에 소문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제 국민 브라는 에브라가 아니라 지브라. 우리나라가 곧 세렝게티 월드가 되겠다...
15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니커 매니아 리군다운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바로 오늘!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녀석을 분양해왔습니다. 바로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가 오늘의 주인공! 이지350 지브라, 이지500 유틸리티블랙, 이지500 솔트에 이어 제가 4번째로 실물을 영접한 칸예의 작품이 되겠네요 ㅎㅎ 이번 이너시아 같은 경우, 바로 전에 발매했었던 700 솔트에 비해 발매매장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홍대 DAS 오리지널 매장은 이상하게 줄을 서기가 두려움 발매를 할때마다 거의 다이소까지 줄이 이어진걸 보면 그냥 줄을 서기가 싫더라구요. 홍대에 살면서도 한번도 오리지널 매장에 줄을 선적은 없네요 ㅋㅋㅋ 다만, 발매수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매장에 비해 가지는 메리트는 충분하겠죠? 이번에도 오전 7시에 온라인부터 선착순 구매를 진행했는데요. 저 역시 졸린 눈을 비비며 6시 50분에 기상하였으나, 결과는 당연히 대 실패 ㅋㅋㅋ 아 진짜 아코 공홈은 제발 서버 안정화좀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얼리링크까지 켜놓고 기다리면 뭐합니까.... 암튼, 실패하고 급격하게 몰려오는 현타때문에 에라이 잠이나 자자 하고 오전 열시에 기상 ! 30분만에 세수만 하고 열시반에 매장앞에 줄을 섰는데요.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아 놀랐습니다. 참고로 이지500 솔트때는 새벽 네시에 줄을 섰는데도 30번대였거든요. 뭔가 오늘은 해...
15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스니커 매니아 리군으로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스니커 리뷰를 하지 못 한 이유. 간단합니다. 바로 당첨이 되지 못했기 때문 ㅜㅜㅜㅜㅜ 올해는 훕시티에서 라투시 당첨 이후로 드로우를 넣는 족족 광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박스만 보시고 오늘의 주인공을 예상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 정겨운 누런색 박스 ㅋㅋㅋ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 화이트 입니다. 지브라에 이어 제가 2번째로 리뷰하는 350 제품입니다. 전면과 후면에는 YEEZY BOOST 350 / MADE BY ADIDAS 가 프린팅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살짝 바뀐 것 같아요. 지브라 박스에는 MADE BY ADIDAS 아래에 ADIDAS.COM / KANYE 가 추가로 적혀있었거든요. 때문에 누가봐도 칸예의 작품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이번 클라우드 화이트 박스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네요. 아, 그리고 350 박스를 열 때 마다 항상 아쉬운 점. 저 서랍식으로 열고 닫는 부분이 너무 불편합니다. 혹시라도 손상이 될까봐 350박스 열 때는 항상 조심조심 ㅋㅋㅋ 바로 이 제품이 아디다스와 칸예웨스트의 새로운 컬렉션 YEEZY BOOST 350 V2 "CLOUD WHITE" 입니다. 스타일코드는 FW3043 제 기억으로는 7월에 발매 일정이 떴고 10월에 출시...
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니커리뷰로 돌아온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어제도 언급했듯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조던1 하이퍼 크림슨 구매에 실패한 나머지 현타가 왔어요 ㅜ 그러던중, 조던만큼은 아니지만 발매를 기다리고 있던 신발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나이키 m2k 테크노 그레이(sp) 컬러입니다! SP 컬러가 정식명칭이지만, 편의상 그레이컬러라고 할게요 :) 구매처는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지난 1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홈에서 발매한 제품입니다. 이날 발매한 상품들이 정말 많았죠. 앞서 언급한 조던1 하이퍼 크림슨, M2K 테크노 그레이와 된장. ACG오크완, 에어 베이퍼맥스 2019 등. 물론 많은 분들이 조던1을 득템하기 위해 10시가 되기만을 기다리셨을 것 같아요. 물론 저 역시 그러했구요 ㅋㅋㅋㅋ 조던 구매엔 실패했지만 비교적 여유롭게 이 녀석은 결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을 확인하기도 전에 제가 놀란 점. 박스가 정~말 예쁩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올블랙 베이스! 그동안 많은 스니커 리뷰를 해왔지만 이렇게 박스가 예쁜건 손에 꼽을 정도. 정확한 스타일넘버는 BV0074-001 사이즈는 거의 칼사이즈로 나왔다고해서, 255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정확한 착화감과 사이즈감은 이따 코디를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 처음 개봉하고 느낀 점은 신발이 예쁜걸 떠나서 정말 요즘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디자인이라는 점! (...
25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에게 있어 참 기분좋은 하루네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2019년 최고의 스니커는 어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트래비스 스캇 조던1? 마스야드 3.0? 사카이 와플과 블레이저? 모두 실검 순위에 올랐을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품들이고, 현재 엄청난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래비스 스캇 시리즈는 조던1 하이를 시작으로 로우, 조던6 그리고 최근에 발매한 에어포스까지. 작년 '더텐' 시리즈처럼 발매되는 족족 스니커씬에서 화제가 됬었죠. 그리고 2019년 하반기. 또 하나의 스니커씬을 들썩이게 한 발매소식이 있었죠. 바로 지드래곤이 전개하는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소식. "PARA-NOISE(파라노이즈)" 라는 이름으로 에어포스1을 지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전역 후, 지디가 처음으로 하는 굵직한 활동이라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아침. 제가 잠에서 깨기도 전에 아이폰 특유의 청량한 소리와 함께 문자가 도착했는데요. 바로 어제 응모했었던 파라노이즈 당첨소식! 세상에...... 얼마전 에어포스1 제품리뷰 포스팅에서 절대 당첨되지 않을거라 확신했었는데. 이렇게 나이키가 저에게 선물을 주네요 ㅜㅜㅜㅜㅜ 사실 이번 파라노이즈 모델은 수량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홍대 스니커즈 같은 경우, 응모권 7,000장중에 당첨자가 1,000명이었다고 하니 일곱명중 한명은 당첨 ...
20안녕하세요~ 리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새해 첫 스니커 리뷰입니다 :)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는 운동화 리뷰를 약 30개 정도 했더라구요. 올해는 더더욱 핫한 스니커들을 직접 보여드리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살짝 늦은 감이 있는 모델인데요. 작년에 구매하여 결국 해를 넘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스니커씬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고 수요가 많은 모델이기도 하죠. 바로 나이키 x 사카이 LD 와플 입니다. 아마 저처럼 스니커문화를 좋아하고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2019년 최고의 스니커를 5가지 정도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제품이기도 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트래비스스캇 조던1 하이,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파라노이즈,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이지부스트350 트리플 블랙과 더불어 2019년 최고의 스니커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운동화가 실검 1위에 올라가는건 처음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만큼 발매 당시에는 스니커를 좋아하는 분들 뿐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아마 '나이키X사카이' 하면 많은 분들이 노/초 혹은 빨/파 모델을 떠올리실거에요. 그리고 블레이저보다는 와플 모델을 떠올리실 듯. 저는 오히려 이 모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블레이저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물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 다만, 블레이저...
10안녕하세요 여러분! 3일만에 리뷰 포스팅이네요. 얼마전부터 목이 따갑더니 심하게 부어버렸어요. 여기에 몸살까지 같이 와서 2일동안 거의 침대위에서만 지냈답니다 ㅜㅜㅜㅜ 환절기이다보니 감기 제대로 걸린듯..... 여러분도 몸관리 잘하세요!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아직 다 낫진 않았지만, 감기는 감기고 포스팅은 포스팅이죠! 오늘은 직접 구매한 제품 리뷰를 해볼까해요. 요즘 거의 운동화 위주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초심으로 돌아가, 제가 몇년전에 좋아라 했던 첼시부츠를 직접 구매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주인공 후망 첼시부츠인데요. 정확한 제품명은 stephen_black(gloss) 구매처는 물론 후망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후망같은 경우, 저도 작년에 알게된 브랜드. 인스타 팔로워 분들이 하나둘씩 신는걸 보고 덩달아 저도 관심이 가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바로 이 제품! 기존 첼시부츠가 이미 2개가 있음에도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바로 트렌디한 앞코 쉐입 때문입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첼시부츠는 클래식 수트에 어울리는 다소 날렵한 코. 그리고 하나는 캐쥬얼과 수트 모두 커버가 가능한 둥근 코의 첼시부츠였는데요. 한가지, 바로 이 스퀘어토 쉐입은 제가 아직 없어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 이런식으로 앞코가 조각칼로 깍아 놓은 듯 각진 사각형 디자인...
11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 다들 나른한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퇴근시간이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저는 오늘 왜이렇게 축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 이따가 일 마치고 오랜만에 혼자 심야영화를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 알라딘도 재밌다고 하고 얼마 전 개봉한 롱리브더킹도 재밌다고 하고..... 아직도 뭘 봐야할지 못정했음 ㅋㅋㅋ 원래 엑스맨의 광팬이라 다크피닉스를 보려고 했으나, 주위에서 다들 혹평 뿐이라 그냥 집에서 vod로 보려구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저번주 조던1 sb 레이커스에 이어 스니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어떤 포스팅이든 패션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다 즐겁지만, 그중에서도 스니커 관련 리뷰가 가장 신남 ㅋㅋㅋㅋ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있는 신발 박스를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저야 뭐 담배를 피는것도 아니고,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유흥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신발 모으는게 취미라면 취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정도면 매우 건전한 취미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럼 오늘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얼마전에 제가 잠깐 언급한적 있는 녀석인데요.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삭스러너입니다. 그렇게 미니멀을 좋아하면서도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이번이 처음. 눈여겨본 제품은 그동안 너무나 많았죠. 독일군부터 시작해서 타비슈즈, 페인팅 러너, 퓨전슈즈까지. 마젤은 그 특유의 감성 때문에 한번 빠...
12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ㅎㅎ 한동안 스니커 리뷰에 소홀했다가, 요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리뷰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발매되거나 화제가 되고 있는 신발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요즘은 바빠서인지 그렇게 자주는 못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는 한달에 3번정도는 스니커 포스팅을 하는걸로! 오늘은 스니커 리뷰는 아니지만, 최근에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운동화를 굉장히 좋아하고 나름 소장하고 있는 제품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워낙 코디에 제한이 없고,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저로서는 로퍼, 첼시부츠, 더비슈즈 같은 아이템도 종종 구매하는 편입니다. 대신 이런 아이템들은 고가의 브랜드보다는 도메스틱이나 수제화를 주로 애용하고 있어요. 요즘들어 하이엔드 브랜드들에서 출시되는 클래식 슈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직 저는 운동화가 더 좋은가 봅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은 직접 구매한 더비슈즈를 하나 보여드리려고 해요. 바로 제가 순수하게 좋아하는 브랜드 "후망(humant)" 인데요. 이미 올 봄에 후망의 첼시부츠 구매후기를 포스팅했을만큼, 제가 좋아하는 감성을 지닌 브랜드에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냉정하게 하이엔드의 가격이나 퀄리티는 아닙니다.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ㅋㅋ 단, 국내에 하이엔드 감성을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몇 없기에 제가 자연스럽게 ...
12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스니커 매니아로서 전부터 꼭 가지고싶고, 리뷰해보고 싶었던 아이템이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기쁜 마음으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 바로 아디다스x라프시몬스 콜라보 제품인 라프시몬스 뉴러너 2018 fw 버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RS 디트로이트러너. 사실 오즈위고 제품은 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해도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근데 저번 시즌 뉴러너가 공개되고 진짜.... 반해버렸다는 표현이 맞는듯 ㅋㅋ 다만, 착화감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구매 시기를 놓치고 말았죠. 그렇게 제 기억에서 이 녀석이 잊혀질때쯤, 다시 발매가 되었는데~ 제가 정말 가지고 싶던 저번 시즌 컬러웨이인 검파, 검빨, 올검. 이녀석들의 뒤를 이어, 베이지 제품도 크롬을 달고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랖세딱이다, 예쁜 쓰레기다 말이 많은 신발이지만 '이 녀석은 필구다!' 보자마자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정말 쉐입이 예쁜 저번 시즌 베이지 컬러이지만, 뭔가 밋밋한 점이 아쉬웠던 저로서는 크롬 디테일이 추가된 이번 시즌 베이지 컬러가 더 멋지더라구요! 영롱한 자태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 쉐입은 저번 시즌과 같다고 보심 됩니다. 다만 저 크롬 디테일! 검파, 검빨, 올검에만 있던 저 디테일이 베이지에도 추가되었어요. 사실 뉴러너는 미니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필구 목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