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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집에 있는 스니커즈들의 비중을 보면 조던을 모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나이키가 1등이고 나머지는 뉴발, 아디다스, 아식스가 서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 호카, 발렌시아가 정도가 있지만 데일리로 가장 많이 신는 브랜드는 역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 아식스 이 넷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많이 신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역시 뉴발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트렌드나 코디 영향을 가장 덜 받기도 하고 착화감도 편하기 때문.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구매한 뉴발란스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로 뉴발란스 530인데요. 품번은 MR530LG 이고 공홈 판매가는 129,000원입니다. 구매 색상은 실버이고 사이즈는 255. 바로 이 제품인데요. 990, 992, 993, 327, 574, 608, 2002에 이어 제가 8번째로 리뷰하는 모델. 기존 뉴발란스 모델과는 살짝 다른 쉐입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러너 느낌. 살짝 나이키 V2K 느낌도 나는 제품. 공홈 표기는 실버라고 되어 있는데 실버 메탈릭으로도 부르더라고요. 색상 명칭처럼 메탈 소재에 실버 색상이 돋보이는 모델. 이런 소재나 디자인은 아식스에서 자주 보이는데 뉴발에서도 1906과 함께 530라인을 쭉 밀어주는 분위기. 요즘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여러가지 스니커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