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방귀
442023.06.04
인플루언서 
엄마수빵
4,784육아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5
신생아 용쓰기, 방귀 자주 뀌는 아기, 방귀똥

신생아 용쓰기 신생아들은 하루에도 몇 번 씩 온몸에 힘을 주며 용을 씁니다. 작은 몸으로 열심히 힘을 주느라 얼굴까지 빨갛게 되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보여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 지 당황스러워요. 그렇지만 아기가 용을 쓰는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끙~" 아기가 용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태어나서 모든 감각이 낯설고 어려운 신생아에게는 어딘가 힘을 줘야 할 때 어떻게 줘야 하는지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온 몸의 근육을 쓰면서 용을 쓰기도 해요.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를 뀌고 싶거나, 빠르게 성장 하느라 온 몸이 아픈 성장통을 겪고 있거나, 속이 불편하거나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몇 번은 얼굴이 빨개져서 끙끙 힘을 주는데, 크는 과정 중 하나인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엄마는 옆에서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아기가 힘들어보이고 걱정된다면 토닥토닥 해주며 달래주거나 팔이나 다리 배를 살살 만져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용을 쓰는 횟수가 하루종일 지나치게 많다거나 아기가 너무 힘들어보이도록 용쓰기가 길게 지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우리집 방귀대장, 방귀똥 첫째 아이를 키울때는 방귀를 자주 뀌지 않아서 몰랐는데, 둘째 아이 두몽이는 정말 방귀를 많이 뀌어요. 아침에도 붕붕. 저녁에도 붕붕. 기지개를 펴면서 특히 많이 뀌더라구요. 장 활동이 활발하고 온 몸에 힘...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