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뒤집기를 한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앉아있을만큼 자란 아이는 첫 젖니 아랫니2개가 쑤욱 하고 올라오더라고요. 완분으로 수유를 하다보니까 5개월 쯤부터 초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8배 미음으로 농도를 맞췄더니 먹는둥 마는둥 하길래 4배 미음으로 바꿨거든요. 삼키는 연습을 하는 것 그게 중요하니까 조급하게 생각을 안하려는데도 남기니까 조바심이 나네요.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니까 겨울학기 문화센터 강좌 수업 수강신청을 해볼까싶어서 오감발달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내용으로 찾아볼까하는데 아직 운전이 서툴러서 유모차를 끌고 다녀야될텐데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면 과연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을지 답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12개월 돌잔치를 할 때까지는 참아야되겠지 싶어서 눈맞추면 꺄르르 웃는 아들이 집에서 소근육 감각 능력도 기르고 두뇌 발달을 돕는 아기장난감을 찾다 하베브릭스 변신큐브를 알게되었는데요. 엎드려서 노는 시기에 터미타임을 하면서 소근육, 대근육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퍼즐 조각을 조립을 하듯이 블럭의 모양을 하나하나 서로 맞춰가며 오래도록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육아용품 국민 장난감이 아닐까싶어요. 동물 이름이랑 울음소리 12가지 노래까지 자동 연주 기능 뿐 아니라 버튼을 길게 누르면 모드가 바뀌어서 한글 영어 낱말을 듣고 배워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놀 수 있으니까 갖고놀면 빠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