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솜세탁
46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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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빨래 꿉꿉한 냄새, 베개솜 세탁방법 살림백서 실내건조세탁세제 추천

비오는날 빨래를 돌리면 꿉꿉한 냄새가 섬유에서 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요. 빨래가 끝나면 문을 열어놓고는 환기를 하면서 습기가 남아있지않도록 관리를 하는데도 지워지지 않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이 유난히 그런거 같아서요. 세탁기 통세척을 한달에 2 ~ 3번 하는데도 쉰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섬유 소재에 따라서 빨래를 건조대에다가 널어놓고는 앞 뒤 베란다 창문 모두 열고 바람이 통하게끔 뒀더니 공기가 순환되서 괜찮더라고요. 건조기를 돌릴때도 건조기 시트를 넣는데요. 그러면 조금 덜한 느낌이 드니까 그렇게라도 하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먼저 실내건조세탁세제를 바꿨는데 추천받았던 살림백서를 알게되었는데요. 코코넛에서 얻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와 베이킹소다를 함유하여 얼룩이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싶더라고요. 아이가 있다보니까 이유식을 하기시작하고나서는 외출복 뿐만아니라 아기내복에는 음식 뿐아니라 과일 얼룩 등등 늘상 남아있어서 나중에 따로 모아놨다가 과탄산소다를 넣고는 푹푹 삶았거든요. 그렇다보니 뜨거운 온도에서 섬유가 줄어들어서 아기내복 사이즈는 평소에 입는 것보다는 한치수 크게 준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돌려도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싶어요. 2.7L 대용량이라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만큼 넉넉함까지...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