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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목 가구와 식물을 활용한 따뜻하고 감성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하겠습니다!라고 하기에 다소 민망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는 저희집 거실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고,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플랜테리어를 많이 찾아보기도 할 것 같은데 맞나요? 전 1~2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찾아보거든요. 플랜테리어는 'Plant(식물)'과 'Interior(인테리어)'를 합친 용어로, 식물로 꾸민 인테리어를 의미하는데요. 자연의 싱그러움과 원목 가구의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면 집안이 훨씬 더 아늑하고 편안해진답니다😊 원목 가구는 그 자체로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요. 그 위에 식물들이 놓이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답니다🌿 사실 저희집은 이정도로 식물이 많지는 않았는데 예쁜 화분들을 하나씩 들이고, 번식시켰더니 엄청 많아졌어요. 사실 식물은 짙은 우드, 밝은 우드, 화이트, 블랙 등등 어떤 인테리어에서도 포인트를 주는 오브제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건!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떤 식물이 잘 어울리는지, 잘 클 수 있는 환경인지를 알아보고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집 식집사는 남편이지만 식물을 하나 들일 때마다 저와 상의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 고사리를 남편이 사고싶다고 했을 때 사실 전 반대했어요. 그 땐 완전 아기 고사리였는데 좀 별로였거...

식물이 많은 우리집에 항상 필요한 토분. 식물이 예쁠 수록 예쁜 화분에 심어주고 싶은 마음은 많은 식집사들의 똑같은 마음이겠지 :) 특히나 토분을 좋아해서 본인이 물주기를 더 자주 할지라도 토분만 고수하는 우리집 식집사 남편..ㅋㅋ 수경으로 키우던 필로덴드론 버럴막스를 이번에 프리미엄 수제토분에 옮겨 심기로 했다 :) 인터넷으로 깨지기 쉬운 토분을 배송받는다는게 많이 걱정스러울 수 있는데 마마스스튜디오는 그런 걱정이 필요없다. 왜냐하면!! 위 사진과 영상처럼 화분의 포장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써서 화분이 절대 깨지지 않도록 보내주기 때문! 뽁뽁이를 굴려도 굴려도 화분이 나타나지 않아서 언제까지 굴려야하나 싶을정도였다😁 프리미엄 수제토분인 마마스스튜디오 토분. 디자인을 좀 더 예쁘게 해 줄 소품도 같이 왔는데 남편은 깔끔하게 달지 않겠다고 해서 고이 모셔두었다 🤧 조금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면 내가 달아놔야지! 분갈이 할 식물과 분갈이 흙, 수제토분 준비 완료 🤭 분갈이를 나제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요새 너무 바빠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어쩔 수 없이 밤에 🤧 새 잎이 펴진지 얼마 안되어서 너무 귀엽고 예쁜 색감의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남편이 만든 화병이랑도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이제 더 고급스러운 집으로 옮겨줄게 버럴막스야! 수제토분 분갈이 토분에 흙망을 먼저 깔아주고 시작! 흙망 위에 난석 대신 물빠짐용으로 깔아 준 수초. 다른...

엔틱 가구로 거실 분위기 바꾸기 헤즈로 피어스6 콘솔 수납장 집에 비해 짐이 많은 우리집은 수납공간이 항상 모자른데 식물까지 많아서 화분선반으로 쓰이면서 수납까지 잘 되는 가구가 필요했다. 어차피 TV를 몇달 전에 없앴기 때문에 소파도 1층으로 내리고 콘솔수납장을 들이기로 했다. (2층 주택에서 사는 중) 기다리고 기다리던 헤즈로 가구 콘솔 수납장 도착! 배송기사님께서 다리 조립을 다 해주고 가셨다. 이 날 우리집이 첫 배송지여서 아침 8시쯤 오셨던가..?ㅎㅎ 나무로 된 피스(목다보)로 몸체와 다리를 연결해주면 조립이 끝!이라서 꼭 기사님이 설치를 안해주셔도 여자인 내가 혼자 해도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아직 소파를 치우기 전이라 퇴근하고 와서 저녁에 소파를 치우고 콘솔 수납장 자리배치를 하기로 했다. (그러고는 2~3일 이렇게 두고 지냈다는..ㅋㅋㅋ) 아직 자리를 잡기 전이었고 그냥 이대로 두었을 뿐인데도 콘솔이 너무 예쁨!! 아직 위에 아무것도 안올려서 겨울이가 3일정도 쉼터로 사용했다😂 피스가 외관상 잘 보이지 않아서 너무 깔끔하네! 🤭 어쩜 이렇게 깔끔하고 심플한데 엔틱 디자인이지? 정말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콘솔 수납장으로 거실 분위기 바꾸기 #거실인테리어 #하이라이트챌린지 #블로그클립 #인테리어 #콘솔수납장 #원목가구추천 #원목가구 #거실수납장 #엔틱인테리어 #플랜테리어 #식물이많은거실 #빈티지인테...

금작화 양골담초 애니시다 키우기 금작화, 양골담초라고도 불리는 애니시다는 너무나 예쁘고 화사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지금까지 애니시다를 2번 보내고 3번째는 월동까지 하고 이번에 꽃을 피웠다🤭 작년 2월에 찍은 애니시다 꽃집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해서 우리 펜션에 두었던게 기억이 난다. 물을 엄청 자주 줘야하는지 모르고 금방 죽이고, 또 화원에 구경갔다가 애니시다를 보고 또 한번 반해서 사왔었다. 그리고 또 죽였었더랬지 😂.... 식물에 대해 더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식집사로 거듭난 울 남편이 세번째 애니시다는 너무 잘 키워줬다! 작년 2월에는 집 안에서 키웠는데, 작년 11월부터였던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월동을 하기 위해 베란다에 뒀다. 베란다에 두고 너무 심하게 추운 날에는 어느정도 온도 유지만 하도록 새벽에 히터도 틀어줬던..! (튤립, 프리지아도 있었음) 애니시다(금작화, 양골담초) 월동 난 식알못이라 우리집 식집사한테 물어보고 작성함! ◽️ 11월즈음부터 월동 시작함 ◽️ 일정기간 0~10도 정도 유지해야 꽃눈을 형성함 (월동을 해야 다음해에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음) ◽️ 물주기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파보고 푸석푸석하면 물 흠뻑주기 ◽️ 노지월동 불가! 남편은 0~10도정도 유지라고 했는데,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니 최저 월동 온도가 5도였다. 강원도 주택 베란다에서 잘 살아남았으니 영하5도보다 ...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식물샵 초르시 Alocasia Frydek 서울에 위치한 식물가게 초르시에서 운영하는 식물스토어가 있다. 홈페이지를 보면 선물하기 좋은 예쁜 식물 화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초르시 홈페이지 보면 식물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 돌아갈 것 같다..! 식물배송이라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파손되지 않도록 정말 꼼꼼하게 포장을 해준다. 심지어 박스 안에는 화분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와이어도 해놓은걸 보고 정말 감동..🥹! 식물가게 초르시에서 식물을 구입하면 식물영양제 2개를 함께 보내준다. 식물영양제를 아직 알로카시아에 꽂아두지는 않았고, 우리집에 많은 식물들 중에 필요한 아이한테 주려고 한다ㅎㅎ 남편이 몇년전부터 열심히 키우고 있는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라고 하면 이 식물만 생각이 났는데 같은 '알로카시아' 이름을 갖고 있어도 분위기가 확 다르다. 식물들, 정말 신기해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은 이름답게 잎이 벨벳 느낌이라 고급스러움을 뿜어낸다. 짙은 녹색식물은 다른 식물들과 함께 모여 있을 때 그 존재감이 장난없다 👍🏻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주는게 좋고 반양지에 두는게 좋다. 50% 이상의 높은 습도를 좋아해서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어주는걸 추천! 우리집은 식물이 많아서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지 않는 날이 없다. 그리고 통풍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큘레이터...

몬스테라 아단소니 일반적으로 다들 많이 키우고, 많이 알고 있는 몬스테라 말고도 아단소니, 알보, 무늬몬스테라 등 여러가지가 있다. 몬스테라 종류들은 다 좋아해서 하나씩 다 수집하고 싶은 욕심..! 하지만 난 식물을 보기만 하고, 울집 식집사는 남편이라 남편이 ok 해야 함 ㅋㅋ 두달전에 남편을 두고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오자마자 남편이 집에 뭐 달라진거 없냐그래서 봤더니 우리집에 없던 식물이 몇개 생긴 것!!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내가 계속 사고싶다 노래를 불렀었는데 남편은 구멍이 징그럽게 뚫려있어서 싫다고 했었다. 그런데 몇개의 식물 중에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있네!!?? 뭐야 웬일이야?? 놀라하면서 좋아하니까 화원에 갔는데 한포트 6천원에 팔길래 사왔다며 어울리는 토분도 구입해서 분갈이까지 해놨다고 으쓱해했다ㅋㅋ 남편 최고다! 예쁜 아단소니 골라왔네 ㅎㅎ 사진 찍을때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인테리어 식물로도 너무 예쁘지 않냐고❤️ 이 때까지만 해도 수태봉을 안해두었는데 지금은 수태봉을 세워두었다. 우리 펜션에 몬스테라에는 코코봉을 세워두었는데 공중뿌리가 잘 달라붙지 않아서 아단소니에는 수태봉으로 사용했다. 수태봉에 자리를 잘 안착하면 잎을 크게 내기 때문에 더 예쁘게 자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아직 못봤고 진행중이지만! 더 크면 또 한번 포스팅 해봐야지 🤭 새로 난 자그마한 잎들도 너무 귀여움🌱 이 맨 위에...

우리집 New 거실 식물들 12월 식물 기록 | 플랜테리어 우리집 식물들의 반정도는 주경언니가 준 식물인 것 같다. 나중에 햇살 좋은 날, 날 잡고 우리집 화분들 하나하나 다 찍어서 기록해야지! (라고 항상 마음만 먹음) 필로덴드론 소디로이 주경언니가 삽목해서 줬던 필로덴드론 소디로이. (아니다, 물꽂이를 해서 줬던가..?) 내가 여행 갔을 때 남편이 언니카페에 놀러갔다가 얻어왔다. 약간 빈티지 한 느낌이 나는 이 화분은 남편이 화원에 가서 사왔는데 필로덴드론 소디로이와 아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호프셀렘 화원에 갔다가 너무 예뻐서 사 온 호프셀렘! 쭉 뻗은 줄기와, 예쁘게 모양이 잡힌 잎이 플랜테리어에 한 몫 해주는 것 같다. 이것도 원래 포트로 사왔는데 내가 여행 갔을 때 남편이 토분을 사와서 분갈이를 해놨다. 베고니아 갤럭시 (지니갤럭시) 이것도 주경언니가 삽목해서 준 베고니아 갤럭시! 검색해보니까 지니갤럭시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잎이 뾰족한게 아주 매력이 있고!! 이렇게 진득한 초록색이 참 예쁘다. 아틀란티스 세덤 올해 봄, 양재꽃시장에 가서 샀던 아틀란티스세덤 🪴 아직 꽃이 핀 적은 없는데 검색해보니 꽃이 피기도 하네!? 양재꽃시장에서 아틀란티스 세덤을 구입할 때 사장님도 이 식물에 대해 잘 모른다고, 잘 키워보라고 하셨었는데 처음 사왔을 때보다 많이 커서 분갈이 할 때도 좀 더 큰 화분에 해줬다 :) 처음보다 잎이 점...

식집사는 내가 아닌 남편이지만 기록은 내가 한다. 우리집 식물들 음, 아마도 오랜만에 남기는 식물기록. 집에 화분, 식물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어느새 이제는 놓을 곳이 없어질 정도로 많아졌다. 그런데도 예쁜 식물들을 보면 욕심이 난다. 9월. 내가 애정하는 푸미나 푸미나를 처음 알게되었던 날은 그루잠 카페에서 풍성하게 늘어진 식물을 보고 마음을 빼았겼던 날이었다. (지금은 언니라고 부르는)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식물의 이름은 푸미나, 물을 잘 주면 풍성하게 잘 자란다고 했다. 화분사러 일산 백석 화원에 갔을 때 너무 예쁘게 있는 푸미나를 보고 바로 데려왔다. 원래는 더 풍성했는데.. ㅠㅠ 한참 잘 크다가 갑자기 메말라버린 푸미나 ㅠㅠ 생각보다 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였다. 내가 매일 물을 주려고 해도 우리집 식물은 남편이 관리하기 때문에 나는 그냥 바라보는 입장! 식물은 한사람이 맡아서 해야 물주기도 헷갈리지 않고 남편이 식물에 대해 더 잘 알기 때문에 ㅎㅎ 그래도 다행히 살아있는 부분을 물꽂이해서 뿌리를 내리고 지금 천천히 커지고 있는 중이다. 2월 / 9월 무럭무럭 잘 자라는 스킨답서스 지식백과에 검색해보니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어떤 실내조건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적혀있었다. 정말 이 말이 맞는게 적응력 갑👍🏻 채광이 많이 안드는 반그늘에 두었을 때에도 잘 자라줘서 고마운 식물이다. 왼쪽이 2월에 촬영한 사진인데 이...

점점 식집사가 되어가는 우리.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엄청 크지는 않았었는데 여러 식물들을 하나씩 들이다보니 식집사가 되어갔다. 그리고 우리의 화분 취향은 토분이라는걸 알게되었고, 우리집 반려식물은 거의 다 토분에 심어져있다. 너무 고급스러운 브라운빈티지 토분. 포장상태를 촬영하기 전에 남편이 택배를 뜯어버렸다.. 화분 도착했다는게 너무 좋았던듯..ㅎㅎ 정말 튼튼하게 화분 포장에 신경을 많이 써서 배송중에 절대 화분이 깨지지 않을 것 같았다. 아오 사진으로 보여줄 수가 없어서 답답 😭 화분이 도착했을 때는 집에 분갈이 할 식물이 바질밖에 없어서 시간 날 때 꽃시장 가서 식물을 사오기로 했다. 계속 시간을 못내다가 드디어! 이번에 양재꽃시장에 가서 식물쇼핑하고 꽃시장에서 사 온 페페를 분갈이 했다. 낮에 밖에서 분갈이 하려고 했는데 🥲 시간 되는 날에는 비가 오고 날씨 좋은 날에는 시간이 안되고 결국 집에서 분갈이 하기로. 배수가 잘 되도록 난석을 먼저 깔아주고 과습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흙에 마사토를 섞어줬다. 마마스스튜디오 브라운빈티지 토분은 높은 화도에서 구워진 제품이라 물 마름이 더디다. 그래서 분갈이 할 때 마사토 비율을 평소보다 높게하면 과습을 피할 수 있다고 상세페이지에 있었기에 우리도 마사토 비율을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했다. 흙을 브라운 토분화분에 채워주고 어느정도 채워지면 식물을 심을 정도가 되었는지 확인!...

우리집 플랜테리어 며칠전 동네 화원에서 예쁜 토분과 함께 꽃을 사왔다. 화원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남편에게 계속 사고싶다고 했던 물망초. 그리고 작년에 키우기 실패했던 애니시다. 물망초는 집에 온 후로 점점 꽃이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고 있는데, 알아보니 노지에서 키워야 더 건강하게 키우는 꽃.. 집에서 키우는 물망초는 한해살이라고 생각하라던 남편. ㅠㅠ 너무 예뻐서 여러해를 잘 보냈으면 했는데 아쉽다. 남편이 물도 잘 주고 있는데 왜 말라가니 물망초야 (우리집 식물담당 = 남편) 창가자리에 있지만 좁은 베란다를 창고로 사용중이라 베란다에 설치한 선반렉 때문에 식물들한테 햇빛이 많이 안가서 이번에 식물등도 2개 구입해서 설치했다. 화분 올려둔 선반 중간에 하나 설치하고, 맨 위에 설치하고! 그래서 우리집 거실에는 창가쪽에만 식물등이 3개다 :-) 집 구석구석 식물들이 잔뜩 있는 플랜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짐이 많아서 구석구석 둘 곳이 없다ㅜㅜ 전세집만 아니면 벽에 선반도 많이 설치해서 화분이나 예쁜 소품을 많이 둘텐데. (집주인이 편하게 벽 뚫으라고 했지만 ㅋㅋ 좀 그렇다) 근데 고양이를 키우게 되어 벽선반은 고민.. 벽선반에 화분 두는건 나중에 집을 매매해서 인테리어를 해도 포기해야하는 사항일 것 같다. #플랜테리어 #거실인테리어 큰 화분들은 몇년동안 잘 키우고 있는 식물들 :) 식물등을 설치한 이후로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플랜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