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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작화 양골담초 애니시다 키우기 금작화, 양골담초라고도 불리는 애니시다는 너무나 예쁘고 화사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지금까지 애니시다를 2번 보내고 3번째는 월동까지 하고 이번에 꽃을 피웠다🤭 작년 2월에 찍은 애니시다 꽃집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해서 우리 펜션에 두었던게 기억이 난다. 물을 엄청 자주 줘야하는지 모르고 금방 죽이고, 또 화원에 구경갔다가 애니시다를 보고 또 한번 반해서 사왔었다. 그리고 또 죽였었더랬지 😂.... 식물에 대해 더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식집사로 거듭난 울 남편이 세번째 애니시다는 너무 잘 키워줬다! 작년 2월에는 집 안에서 키웠는데, 작년 11월부터였던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월동을 하기 위해 베란다에 뒀다. 베란다에 두고 너무 심하게 추운 날에는 어느정도 온도 유지만 하도록 새벽에 히터도 틀어줬던..! (튤립, 프리지아도 있었음) 애니시다(금작화, 양골담초) 월동 난 식알못이라 우리집 식집사한테 물어보고 작성함! ◽️ 11월즈음부터 월동 시작함 ◽️ 일정기간 0~10도 정도 유지해야 꽃눈을 형성함 (월동을 해야 다음해에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음) ◽️ 물주기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파보고 푸석푸석하면 물 흠뻑주기 ◽️ 노지월동 불가! 남편은 0~10도정도 유지라고 했는데,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니 최저 월동 온도가 5도였다. 강원도 주택 베란다에서 잘 살아남았으니 영하5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