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창원단으로 소창행주 만들기 +다회용 화장솜,수건 만들기, 소창원단 정련하기 우리 펜션에서 사용하는 강아지 방석커버를 내가 직접 만들기 위해 미싱기를 구입했다. 미싱기 구입한지 얼마 안되고, 배운지도 얼마 안되어서 내가 만들 수 있는건 뭐든 만들어 보고 싶었다. 마침 램시내언니가 소창행주를 지인에게 선물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너도 해봐~~"라고 하셔서 소창행주가 뭔지 몰라 일단 검색을 해봤다. 소창 면 방적사가 평직으로 성글게 짜여 있는 면직물. 열전도율이 매우 크고, 피복율이 매우 낮아 기저귓감 등 위생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 출처 : 지식백과 의복용보다는 위생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는 소창원단. 그래서 행주로 많이 쓰이나보다. 검색해보니 소창행주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았고, 정련하지 않은 소창행주를 파는 업체도 많았다. 만드는 과정을 보니 크게 어려운건 없는 것 같아서 미싱왕초보인 나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소창원단 구입은 여러군데 보다가 어떤 블로거의 리뷰를 보고 대군상회에서 구입했다. 내가 사용한건 <대군상회>에서 구입한 쌍방울표 소창. 19인치 무형광 소창 1필 (30마) 재단없이 구입! 문의게시판에 재단해달라고 요청하면 재단해서 보내주는데 이 때는 소창원단이 처음이라 일단 재단없이 받았다. 사실 이 때는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어서 재단하는 과정을 촬영하지 않았다 😂 정련과정을 거치면 내가 재단한 것 보다는 크기...

일주일 전에 다녀온 양재꽃시장. 꽃꽂이 할 생화와 마당에 심을 초화(야생화) 그리고 행잉 식물을 구입하러 다녀왔다. 생화동과 분화온실, 야생화 파는 곳까지 모두 들러야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양재꽃시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2시30분이었다. 양재꽃시장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유턴을 해서 들어가야 했는데 하필 유턴하는 곳에서 그것도 우리가 유턴을 해야 할 차례에 다른 차들이 사고가 나서 더 늦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생화시장 닫기 전에 도착! 분화온실은 늦게까지 하니까 생화 도매시장부터 갔다. 양재꽃시장 (양재화훼단지) 영업시간 생화도매 매일 00:00~13:00 (공휴일은 12:00까지) 분화온실 매일 07:00~ 19:00 (일요일은 가,나동 중 한곳만) 주차요금 (홈페이지 참고함) -최초1시간 3000원/ 초과 10분당 500원 -생화매장 구매 고객 최초 1000원 -3만원 미만 구매시 최초 15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 워낙 크기 때문에 여러 군데 둘러보려면 약도 보고 이동해도 좋을 듯! 생화 도매시장 1층 끝나기 직전에 가서 꽃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생화가 많이 남아있어서 내가 사고 싶은 생화는 구입할 수 있었다. 이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긴 했음 마트리카리아 스토크 음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마트리카리아와 스토...

하루만 청소 안 해도 금방 물때가 끼는 변기..! 특히나 집은 몰라도 우리 펜션은 매일매일 변기 청소를 하는데도 변기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의아할 때도 많다. 그래서! 펜션에 살림시대 변기클리너를 두고 우리 손님들도 깨끗한 화장실, 깨끗한 변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살림시대 변기클리너는 2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까 우리 집에서는 3개월, 펜션에서는 2개월 정도 되려나?? 붙어있는 보호 스티커를 떼면 이렇게 2개의 구멍이 보인다. 물을 내릴 때만 클리너가 흘러가도록 설계되어 변기세정제가 일정하게 배출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 같다👍🏻 상단에 플라스틱 마개가 있는데 변기 수조에 넣을 땐 이 마개를 제거해 줘야 변기세정제가 제대로 나오니까 꼭! 제거하기! 집에서 처음 사용할 때 마개 제거를 깜빡하고 넣었는데 나중에 펜션에 변기세정제를 수조에 넣을 때 생각나서 집에 와서 마개를 제거하고 다시 넣어놨다. 마개 제거를 하지 않았을 땐 하늘색 물이었는데 제거를 하고 사용하니까 진한 파란색 물로 변함..!!ㅋㅋ 변기 클리너를 쉽게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이 스트랩이 있기 때문이다🤭 이 스트랩은 사용 후 회수를 할 때도 편하지만 변기수조 배수구를 막는 현상을 막아주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 변기세정제 사용 방법 변기 수조 뚜껑을 열어주...

가성비 좋은 깜찍이상어 대용량 변기클리너 에코리멤버 변기세정제 청소를 자주 해도 2~3일이면 금방 더러워지는 변기..! 마트나 다*소에서 변기세정제를 이것저것 사서 사용해봤는데 금방 교체해야하는게 참 불편했었다. 그래서 변기세정제는 그냥 쓰지 말아야하려나-하고 생각했는데 가성비+대용량 제품을 알게 되었다! 귀여운 아기상어 깜찍이상어 모양 🤭 웃고있는 상어 입 안을 보면 세정제가 아주 가득 차있는걸 볼 수 있다. (변기클리너 700ml 대용량 제품!) 한번 사용하면 6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변기클리너인데 가격은 2만원도 안되니까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용방법은 상자에 잘 적혀 있으니까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 어려운게 전혀 없다. 깜찍이상어 얼굴을 벽쪽으로 두어야한다는걸 꼭 기억하고 변기 수조에 넣으면 됨 🤭 에코리멤버 대용량 변기클리너는 세가지 향이 있는데 내가 사용한건 시원한 바다향. 그래서 파란색인 것 같다 :) 초록색은 차분한 쟈스민 향이고, 핑크색은 향긋한 복숭아 향이라고하는데 개인적으로 파란색이 제일 무난한듯!? 변기 수조를 열고 한쪽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 때 상어 얼굴이 벽을 향하게 해야한다. 변기레버를 눌러서 물이 내려갈 때나 물이 차오를 때 변기클리너가 방해가 되면 안되니까 구입하기 전에 변기수조에 잘 들어갈 크기인지 확인하는건 필수! (가로 8.4cm * 세로 15.8cm)...

포장이사 이사짐센터가 워낙 많다보니 이사짐센터를 어떻게 알아봐야하나 막막할 때가 있다. 이사업체마다 견적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바가지 쓰지 않고 포장이사를 하려면 발품을 팔아 열심히 알아봐야 하는데!! 이사짐센터 가격비교, 견적비교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사 종류 선택하기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사는 포장이사. 아무래도 바쁜 직장인들이 많고, 이삿짐이 많은 집은 포장이사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나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2가지를 해봤는데 일반이사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고 포장이사는 비용이 좀 들어도 몸이 편하다.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포장, 운반, 배치, 정리 포장, 운반 큰 가구 배치 직접 포장 모두 해줌 주방 짐은 제외하고 포장 only 운반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봤다 내가 어떤 이사를 하면 좋을지 잘 생각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포장이사 방문견적 포장이사 이사짐센터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어떤 트럭을 이용하느냐에 따라도 다르다. 용달이사 / 원룸이사 / 2.5톤 트럭 / 5톤 트럭 집 평수에 따라 짐의 양도 다를텐데 내가 봤을 때 이 트럭이면 되겠지?하고 선택은 NO !! 제일 좋은건 이사짐센터에서 방문견적을 받아보는 것. 이 때 주의할 점은 1~2업체만 방문견적 받는 것 보다는 ...

아파트에 살다 보면 유독 많이 이사하는 달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계절에 특히나 많이 이사를 하는 것 같은데 다들 이사하기 바쁜 계절에는 이삿짐센터 비용을 빨리 알아보고 포장이사 예약도 빠르게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사날짜가 가까워졌을 때 급하게 하면 비용견적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도 어렵고, 내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도 어려울 수 있으니까 :) 이사 준비 손없는 날 5월 손 없는 날 : 7, 16, 17, 26, 27 6월 손 없는 날 : 5, 14, 15, 24, 25 네이버에 내가 이사하려는 달+손없는 날을 적고 검색을 하면 네이버에서 달력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손없는 날은 이사하기에 좋은 날짜이다보니 이사 견적을 받을 때 다른 날 보다는 비싸질 수 밖에 없어서 손 없는 날이 아닌 다른 날짜로 예약을 하는게 이사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이사비용 차이가 평균 20~30만원 정도) 다른 날보다는 좀 더 비싸기는 하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날짜이다보니 우리집도 이사할 때 손 없는 날은 다 마감되었다고 했다 ㅠㅠ 이사준비 할 때 체크 해야 할 사항 이사 날짜 정하기 버리거나 중고로 팔려는 가구, 가전, 물건 정리하기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중 어떤걸 할건지 정하기 이사 견적받고 예약하기 (최소 4~5곳 비교 추천) 인터넷, 가구, 가전 설치 예약 (세탁기, 시스템행거 등)...

포장이사 견적 / 이삿짐센터 비용 이삿짐센터 견적 무료로 알아보는 방법 벌써 춘천으로 이사를 온 지 2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다. 파주에서 춘천까지 이사하는데 몇 군데 견적을 받았을 때 비용이 가지각색이었다. 이사 비용 견적을 받으려면 이삿짐센터에서 직접 나와 짐이 얼마나 많은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지+사다리차가 필요한지 등 여러 가지를 체크한 후 견적을 내준다. 우리가 이사를 할 당시에는 300 부른 곳도 있었고 250 정도 부른 곳도 있었는데 우린 돈 아끼려고 제일 저렴한 곳에서 했다. 이삿짐센터 견적 받으려고 여러 곳 알아보는 게 참 골치 아팠는데 아마 그때 미소를 알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오던 날 미소(miso)에서 쉽게 포장이사 비용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데 예약도 간편하고 이사 외 입주청소까지 예약이 된다. 최대 4개 견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 포장이사 후기 후기도 볼 수 있고 대부분 포토후기로 많이 남겨서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일 처리가 어땠는지 잘 알 수 있다. 난 지금 전세를 연장해서 당장은 이사를 하지 않지만 계약이 끝나고 이사를 할 때 미소를 꼭 이용할 거다! 내가 이사를 할 때가 되면 지금보다 후기는 더 많이 쌓여있겠지 ㅎㅎ 이삿짐센터 무료 견적 받으려면 APP! 미소 앱을 설치해서 무료견적 받기를 하면 되는데 그전에 홈페이지에서도 이것저것 확인을 할 수 있다....

금작화 양골담초 애니시다 키우기 금작화, 양골담초라고도 불리는 애니시다는 너무나 예쁘고 화사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지금까지 애니시다를 2번 보내고 3번째는 월동까지 하고 이번에 꽃을 피웠다🤭 작년 2월에 찍은 애니시다 꽃집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해서 우리 펜션에 두었던게 기억이 난다. 물을 엄청 자주 줘야하는지 모르고 금방 죽이고, 또 화원에 구경갔다가 애니시다를 보고 또 한번 반해서 사왔었다. 그리고 또 죽였었더랬지 😂.... 식물에 대해 더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식집사로 거듭난 울 남편이 세번째 애니시다는 너무 잘 키워줬다! 작년 2월에는 집 안에서 키웠는데, 작년 11월부터였던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월동을 하기 위해 베란다에 뒀다. 베란다에 두고 너무 심하게 추운 날에는 어느정도 온도 유지만 하도록 새벽에 히터도 틀어줬던..! (튤립, 프리지아도 있었음) 애니시다(금작화, 양골담초) 월동 난 식알못이라 우리집 식집사한테 물어보고 작성함! ◽️ 11월즈음부터 월동 시작함 ◽️ 일정기간 0~10도 정도 유지해야 꽃눈을 형성함 (월동을 해야 다음해에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음) ◽️ 물주기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파보고 푸석푸석하면 물 흠뻑주기 ◽️ 노지월동 불가! 남편은 0~10도정도 유지라고 했는데,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니 최저 월동 온도가 5도였다. 강원도 주택 베란다에서 잘 살아남았으니 영하5도보다 ...

2023.10.27 직접 말린 프리지아, 튤립 구근 심기 울리집 식집사인 남편이 프리지아와 튤립 구근을 말려 보관하다가 드디어 꺼냈다. 더 늦기 전에 구근을 심어야 한다면서 ㅎㅎ 구근 껍질? 벗기기 화분에 심으려면 겉에 마늘껍데기처럼 말라있는 구근껍질을 조심히 벗겨야 한다. 남편이 혼자 하길래 나도 슬쩍 앉아서 같이 했다. 난 이런 단순노동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ㅋㅋ 구근에 손상가지 않도록 벗기기. 남편한테 이거 원래 이렇게 껍질을 벗겨야하냐고 물어봤더니 안벗겨도 된다고 했다. 그럼 왜 해?라고 또 물었더니 싹이 좀 더 쉽게 나올 수 있게 벗겨주는거라고. 이게 무엇인가- 궁금했던 겨울이. 큰 마늘을 까는 기분이 든다 ㅋㅋ 툴립구근 작년에 모종을 구입해서 야외에 심었다가 금방 죽었었는데, 그대로 두었더니 겨울을 보내고 올해 봄에 피었던 튤립. 다른 색상 하나도 없이 노오란 튤립만 살아 남아 피었었다. 죽다 살아난? 아이니까 이번에도 튼튼히 피어주길! 프리지아 구근 프리지아 구근에서는 벌써 싹이 났는데 이래도 괜찮은가? 모르겠지만 일단 프리지아 구근도 튤립 구근처럼 껍질을 조심스레 벗겨줬다. 깨끗하게 씻은 미니 생강처럼 생김ㅎㅎ 일단 뭐 다 심어보면 그 중에 건강한 구근은 싹을 틔워주겠지! 😗 집에 있는 흙들을 가져온 남편. 다 넣으려고 다 가져왔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구근 심을 때 분갈이용 상토, 혼합배양토를 배합해서 사용했다....

친절한마이쮸 철제행거 항상 갖고 싶던 물건 중 하나였던 철제행거. 옷가게 가면 한번씩 꼭 보이던 철제행거가 그렇게 깔끔하고 예뻐보였다. 우리집은 원목이 많아서 가구나 제품들을 원목으로 많이 맞췄는데은근히 그 사이에 철제가 있는 것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처음에는 우리 펜션에서 사용할까하고 펜션으로 가져가서 설치를 했다.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설명서 한번 보고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었다. 부품들이 바스켓 안에 가지런히 ㅎㅎ 이렇게 보면 뭐가 이렇게 많나 싶은데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조립하는 시간도 짧다. 이동식행거 철제행거 설치하기 나사 조립식이 아니라 똑딱 버클 디자인이라 특별히 공구도 필요없고,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된다. 받침대와 중앙 연결봉을 연결해주고, 중앙 연결봉과 상단연결봉을 결합해주고 이런식?? 남편 키가 181cm인데 상단연결봉까지 연결하니까 철제행거 높이가 꽤 크다 ㅎㅎ 아주좋아!! 옷걸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행거 양쪽에 볼이 하나씩 있다. 행거에 이게 없으면 진짜 불편할듯..! 바퀴는 마모에 강한 크리스탈 휠! 360도 부드럽게 굴러가고 소음도 거의 없어서 좀 고급지다라는 느낌도 든다 :) 이동식행거 바퀴 굴러가는 영상은 아래쪽에 첨부했으니 궁금면 확인하기!ㅎㅎ 굴러가는 소리도 거의 안들린다 뇌물을 받았으니 리뷰도 열심히 남겨봅니다 =) 처음엔 이걸 어디다써? 했는데 가방걸이나 모자걸이로 아주 유용...

금작화 양골담초 애니시다 키우기 금작화, 양골담초라고도 불리는 애니시다는 너무나 예쁘고 화사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지금까지 애니시다를 2번 보내고 3번째는 월동까지 하고 이번에 꽃을 피웠다🤭 작년 2월에 찍은 애니시다 꽃집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해서 우리 펜션에 두었던게 기억이 난다. 물을 엄청 자주 줘야하는지 모르고 금방 죽이고, 또 화원에 구경갔다가 애니시다를 보고 또 한번 반해서 사왔었다. 그리고 또 죽였었더랬지 😂.... 식물에 대해 더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식집사로 거듭난 울 남편이 세번째 애니시다는 너무 잘 키워줬다! 작년 2월에는 집 안에서 키웠는데, 작년 11월부터였던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월동을 하기 위해 베란다에 뒀다. 베란다에 두고 너무 심하게 추운 날에는 어느정도 온도 유지만 하도록 새벽에 히터도 틀어줬던..! (튤립, 프리지아도 있었음) 애니시다(금작화, 양골담초) 월동 난 식알못이라 우리집 식집사한테 물어보고 작성함! ◽️ 11월즈음부터 월동 시작함 ◽️ 일정기간 0~10도 정도 유지해야 꽃눈을 형성함 (월동을 해야 다음해에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음) ◽️ 물주기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파보고 푸석푸석하면 물 흠뻑주기 ◽️ 노지월동 불가! 남편은 0~10도정도 유지라고 했는데,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니 최저 월동 온도가 5도였다. 강원도 주택 베란다에서 잘 살아남았으니 영하5도보다 ...

자개모빌 키트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두고 싶어서 무얼 둘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자개모빌을 걸어놨다. 만들어져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만 자개모빌은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셀프로 소품을 만들기로 했다. 자개모빌을 만들 때 사용한 재료는 소품팩토리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개모빌 키트. 자개, 라탄링, 낚시줄 등 만들 때 필요한건 다 있다. 자개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만 했다. 난 동그란 자개를 사용했는데 꽃모양, 나뭇잎모양, 하트모양, 별모양, 달모양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계절에 따라 or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모양이 있고 색상이 있는 자개로도 만들어보고 싶다. 낚시줄도 따로 주문할 필요 없이 소품팩토리 스토어에서 자개와 함께 주문하면 되고 완선된 모빌을 걸어둘 수 있게 고리도 꼭 같이 주문하기! 혹시몰라서 천장고리도 같이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천장에 걸지 않고 커튼레일에 걸었다. 일단 보관해두어야지! 프레임은 라탄, 달, 별, 마크라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서 엄청 고민했다. 라탄 프레임과 나뭇가지 중 고민하다가 남편이 라탄프레임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 :) 낮에는 일이 많아서 저녁에 만들기 시작했는데 내 예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커피 마시며, 음악을 들으며 썬캐쳐 만들기 시간 ❤️ 풍성한 자개 썬캐쳐를 만들고 싶었...

낮에는 그나마 햇빛 때문에 괜찮은데 밤에 산책할 때에는 패딩 입고 나가도 얼굴과 손이 너무 시리다. 한 손에는 강아지 리드줄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주먹을 쥐며 산책을 하던 요즘!! 아무래도 핫팩이 필요하다 싶었는데 핫팩 대신 충전식 손난로를 사용하면서 밤 산책이 너무 따뜻해졌다 😗 듀이노 충전식 손난로 작년, 재작년에도 손난로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핫팩을 구입했었는데 올해 써보니까 진작 사용할걸! 싶었다. 일단 듀이노 손난로는 예뻐서 겨울에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너무 좋을 것 같다 👏🏻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 퍼플 이렇게 총 5가지! 그중에 나는 화이트, 핑크, 퍼플 3가지를 남편과 하나씩 사용하고, 하나는 충전을 안 해놨을 때를 대비해 여유분!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과 색상이다 🤭 어릴 땐 쨍한 색상이 좋더니, 이제는 이런 은은한 파스텔톤이 더 예뻐 보이고 질리지가 않는다. 색깔이 은은해서 햇빛 아래서도, 그늘 아래서도 이쁨! 구성 / 손난로 본체, 충전usb, 손목스트랩, 설명서, 파우치  손목 스트랩은 뾰족한 핀셋이 있으면 쉽게 끼울 수 있다. 처음에 그냥 하려니 잘 안돼서 내가 갖고 있는 익스플로러(치과기구)를 사용해 스트랩을 끼웠다. 익스플로러는 실습 때 쓰던 건데 하나 갖고 있으니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이네 여기저기 ㅋㅋㅋ 지금은 다른 일을...

가벼운 알루미늄 액자 프레임 그리고 인테리어 포스터가 있는 포스터오피스 소파를 치우고 빈티지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콘솔로 가구를 바꾸고 나니 벽이 뭔가 허전했다. 우리집은 절대 미니멀은 안되는 인테리어 🤭 ..! 액자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주 마음에 드는 포스터 액자를 두게 되었다. 전 / 후 A3 액자로 벽 꾸미기 전 후 비교사진 😙 없는 것도 괜찮지만 나랑 남편은 있는게 더 예쁘다고 판단해서 지금은 이렇게 액자가 벽에 자리를 잡았다. 포스터오피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포스터들은 국내외 유명작가, 신진 작가와 협업해서 만든 아트워크 포스터 작품이다. 사진들은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대부분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다. 사진 작품부터 일러스트, 핸드드로잉까지 폭 넓은 스타일로 인테리어 포스터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이트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알루미늄 액자 프레임 처음 액자를 들어봤을 때 "어?생각보다는 무게감이 있네"라고 생각했고, 꼭꼬핀으로 괜찮을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걸어보니 꼭꼬핀으로도 충분히 걸 수 있는 가벼운 무게여서 벽에 못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액자프레임이 얼마나 섬세하고 꼼꼼한지 포스터를 바꾸고 싶다면 작은 십자드라이버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꼼꼼한 부분도 마음에 든다.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 여기서 포스터와 액자를 함께 구입하면 좋은점이 포스터를 넣어 배...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 #당뇨밥솥 #당뇨관리 #부모님선물 초봄 즈음인가? 시어머님께서 당뇨 진단을 받으셔서 안 그래도 밥을 조금 드시는 분인데 더 조금 드신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빵도 좋아하셔서 100% 통밀빵도 사드리기도 했었는데 맛이 없다고 하셔서 당뇨식단 관리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올해 초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홈지오 저당밥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모델 TOS-004 사용 중이었음) 저당밥솥이 당뇨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걸 알아볼까 했는데, TOS-006 최신형 제품이 좋을 것 같았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귀여운 디자인이지만, 최신형은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당뇨식단 관리가 필요한 부모님선물로 딱이다 ☺️ 저당밥솥이란? 저당밥솥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아마 많을 테니 후기를 남기기 전에 먼저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흰쌀밥에는 탄수화물이 80% 이상 포함되어 있어서 흰쌀밥 한 공기에 300칼로리나 된다. 게다가 흰쌀밥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관리를 하는 사람은 되도록 적게 먹거나 잡곡으로 먹는 것이 좋다. 저당 트레이 하지만! 저당밥솥을 사용한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하는 사람, 당뇨식단관리를 하는 사람도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홈지오 저당밥솥은 당질물을 저당트레이 위로 분리배출해서 ...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운동은 자꾸 안 하게 되고 식단 관리한다고 샐러드 먹는 것도 자꾸 실천이 안돼서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홈지오 저당밥솥. 둘이 살면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여서 아직까지는 밥솥이 작다고 불편한 적은 없었다. 벌써 홈지오 저당밥솥을 사용한 지 4개월 차. 탄수화물을 40%나 줄여줘서 당질을 적게 먹어야 하는 당뇨환자나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 다이어트하는 사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유지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저당밥솥. 탄수화물을 40%나 줄여주다 보니 국내 유일하게 저당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홈지오 저당밥솥을 믿어보기로 했다. 밥솥이 크지 않아 캠핑 밥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 캠핑할 때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밥솥에 손잡이도 따로 만든 것 같기도?? 처음에 개봉할 때 촬영한 사진을 실수로 다 삭제를 했는지 ㅠㅠ 이것저것 찍어놓은 게 사라졌다. 그래서 바로 취사하는 사진으로 넘어감. 일반 주걱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주걱과 계량컵이 같이 들어있다. 홈지오 저당밥솥에 들어있는 계량컵으로 쌀을 담고, 물 높이를 보고 취사를 하면 된다. 홈지오 저당밥솥으로 밥을 할 때는 무조건 저당밥으로만 하고, 밥을 좀 빨리 먹고 싶을 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압력밥솥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당밥을 하면 약 3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다. 30~40분정도?? (정확히 시간을 재 본 건 아니어서 대략적인 시...

낮에는 그나마 햇빛 때문에 괜찮은데 밤에 산책할 때에는 패딩 입고 나가도 얼굴과 손이 너무 시리다. 한 손에는 강아지 리드줄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주먹을 쥐며 산책을 하던 요즘!! 아무래도 핫팩이 필요하다 싶었는데 핫팩 대신 충전식 손난로를 사용하면서 밤 산책이 너무 따뜻해졌다 😗 듀이노 충전식 손난로 작년, 재작년에도 손난로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핫팩을 구입했었는데 올해 써보니까 진작 사용할걸! 싶었다. 일단 듀이노 손난로는 예뻐서 겨울에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너무 좋을 것 같다 👏🏻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 퍼플 이렇게 총 5가지! 그중에 나는 화이트, 핑크, 퍼플 3가지를 남편과 하나씩 사용하고, 하나는 충전을 안 해놨을 때를 대비해 여유분!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과 색상이다 🤭 어릴 땐 쨍한 색상이 좋더니, 이제는 이런 은은한 파스텔톤이 더 예뻐 보이고 질리지가 않는다. 색깔이 은은해서 햇빛 아래서도, 그늘 아래서도 이쁨! 구성 / 손난로 본체, 충전usb, 손목스트랩, 설명서, 파우치  손목 스트랩은 뾰족한 핀셋이 있으면 쉽게 끼울 수 있다. 처음에 그냥 하려니 잘 안돼서 내가 갖고 있는 익스플로러(치과기구)를 사용해 스트랩을 끼웠다. 익스플로러는 실습 때 쓰던 건데 하나 갖고 있으니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이네 여기저기 ㅋㅋㅋ 지금은 다른 일을...

이제는 출근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언제부턴가 텀블러가 되었다! 특히나 땀을 많이 흘려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텀블러 필수! 난 물을 너무 안마셔서 하루에 1리터 물마시기를 꾸준히 해보려고 결심했고! 그게 이 1리터텀블러가 도와주고 있다 타이소 코리아 대용량 텀블러 사실 원래 사용하던 대용량 텀블러 1리터짜리가 있는데 손잡이가 없어서 들고 마실 때 조금 불편했었다..🤧 그 불편했던 점을 해소해줘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나의 짝꿍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것 같다 ㅋㅋ 그냥 끼우는 뚜껑이 아니라 회전형 뚜껑이어서 완전히 밀폐가 되어 물이 흐를 걱정이 없고 원터치 형식으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 부분은 스크롤 조금 내리면 영상 있음) 마시는 부분은 왼손잡이 / 오른손잡이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소 대용량 빨대텀블러🫶🏻 내가 사용해 온 빨대 텀블러는 이런게 없었는데 나 완전 신세계를 만난 것 같은 기분!! 실리콘으로 된 빨대연장 부품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있으니까 텀블러 뚜껑을 닫을 때 빨대를 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편하다👍🏻 사용하는게 편하다보니까 우리집에 그 많은 텀블러 중에서도 요즘에는 매일 매일 이 빨대텀블러만 쓰고 있다🤭 대용량 텀블러 사용할 때 불편한게 있다면 1리터정도 되면 텀블러를 잡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무거워...

보온 보냉 성능 좋은 대용량 텀블러 필모아 U1000 물이나 아이스아메리카노, 매실에이드 등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음료(물 포함)를 자주 마시고 많이 마시는 남편🍹 남편이 사용하는 제일 큰 텀블러가 750ml였나? 항상 출근할 때나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 꼭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했다. 기존에 사용하던건 보온보냉은 잘 되지만 밀폐가 되지 않아 가방에 넣을 수 없었고, 손잡이나 스트랩이 없어 항상 손으로 들고 다녀야했다. 음료를 꽉 채워 넣고 들고다니다가 흘린적도 많음 ...🥹 이제 날씨가 풀려서 더워지고 있는데 텃밭도 일구고, 마당관리도 하면서 야외에서 일을 많이 하는 남편을 위해 밀폐도 잘 되고, 보온보냉도 잘 되는 새로운 대용량 텀블러가 필요했다. 아! 그리고 차 컵홀더에도 잘 들어가야하는 제품이어야했음! 남편을 위한 텀블러를 따져본 것들 ✔️ 보온 보냉 기능이 좋을것 ✔️ 대용량일것 (900~1000ml) ✔️ 차 컵홀더에 잘 들어갈 것 ✔️ 손잡이나 스트랩이 있어야할 것 ✔️ 디자인이 깔끔해야할 것 필모아 대용량텀블러를 사용해보게 되었고, 이것저것 따져봤을 때 내가 원하는 부분을 다 갖춘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다른 색상들도 있지만 남편이 부담없이 야외에도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블랙색상이 괜찮은 것 같아 블랙으로 골랐고 😁 빨대,빨대솔 / 설명서 1리터 텀블러라서 빨대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필모아 대용량텀블러 전용...

대용량 텀블러 오르트클라우드 텀블러 물을 잘 안마시는 나와 물을 많이 마시는 남편은 출근할 때 꼭 챙기는 필수품이 바로 텀블러다. 나는 작은 텀블러로도 물이 남을만큼 정말 잘 안마셔서 차라리 대용량텀블러 하나로 하루를 먹자!싶었다. 살 빼고 싶으면, 건강하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데 그게 왜이렇게 힘든건지 🙄... 택배상자를 열자마자 선물을 받은 것 같은 패키지! 포장을 너무 예쁘게 해줘서 배송으로 보내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깔끔하고 마음에 듦! 오르트클라우드 텀블러는 300ml, 510ml, 900ml 용량이 있는데 그 중 내가 사용하는건 대용량 900ml다. 하루에 300ml도 잘 안마시는데 900ml 괜찮으려나.. 했는데 의식적으로 계속 먹으려고 하니까 되더라! 하루에 오트르클라우드 텀블러만큼은 다 마시자!하면서☺️ 빨대형 텀블러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텀블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뚜껑이 2가지가 있다. 빨대형 텀블러 빨대 뚜껑은 입구를 열 필요 없이 상단 마개를 열어서 쉽게 마실 수 있다. 빨대가 있는 뚜껑은 평소에는 잘 안가지고 다니다가 한번은 이걸로 했는데 편하긴 편하더라 :) 특히 차에서는 음료를 잘 못마시는 편인데 (흔들려서) 빨대형 텀블러로 사용하니까 흘리지도 않고 좋았다. 일반 뚜껑 그리고 일반 뚜껑은 음용구가 없어서 물이나 음료를 담고 밀폐, 보관하기 좋다. 밀폐력이 워낙 좋아서 뚜...

감성적인 식탁 분위기 만들어주는 실리콘 식탁매트 디아르 테이블매트 원목식탁, 원목상판을 사용하다보니 식사하다가 이것저것 흘리면 항상 신경이 쓰였어요 :) 그래서 언젠가부터 테이블매트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실리콘 식탁매트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 라탄매트도 사용해봤고, 합성가죽같은 식탁매트도 사용해봤는데 다 장단점이 꼭 있더라구요! 일단 라탄매트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쓰고, 합성가죽은 식탁에서 밀릴 때가 있고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디아르 실리콘 테이블매트! 디아르라는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편집샵 입점을 했고,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더라구요?? 👍🏻 made in Korea ❤️ 해외여행 갔다가 디아르제품 만나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ㅎㅎ (상세페이지 보니까 호주 시드니에..!) 테이블매트 뿐만 아니라 티코스터, 수저받침도 실리콘으로 제작된 상품이 있어서 세트로 사면 더 예뻐요!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고, 은은한 색상이라 감성적인 느낌이라서 꼭 깔맞춤으로 하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디아르 실리콘 식탁매트는 국내산 백금실리콘을 사용했는데 이게 그렇게 안전한 소재라고..! 의료용, 유아용품에는 내구성이 좋고 안전한 소재로만 제작하는거 아시죠? 🤭 백금실리콘은 일반 실리콘보다 온도변화와 화학반응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의료용, 유아용품에 많이 사용한대요. 디아르 제품들은 모두 백금실리콘을 사용해 제작되었기 ...

자개모빌 키트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두고 싶어서 무얼 둘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자개모빌을 걸어놨다. 만들어져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만 자개모빌은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셀프로 소품을 만들기로 했다. 자개모빌을 만들 때 사용한 재료는 소품팩토리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개모빌 키트. 자개, 라탄링, 낚시줄 등 만들 때 필요한건 다 있다. 자개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만 했다. 난 동그란 자개를 사용했는데 꽃모양, 나뭇잎모양, 하트모양, 별모양, 달모양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계절에 따라 or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모양이 있고 색상이 있는 자개로도 만들어보고 싶다. 낚시줄도 따로 주문할 필요 없이 소품팩토리 스토어에서 자개와 함께 주문하면 되고 완선된 모빌을 걸어둘 수 있게 고리도 꼭 같이 주문하기! 혹시몰라서 천장고리도 같이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천장에 걸지 않고 커튼레일에 걸었다. 일단 보관해두어야지! 프레임은 라탄, 달, 별, 마크라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서 엄청 고민했다. 라탄 프레임과 나뭇가지 중 고민하다가 남편이 라탄프레임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 :) 낮에는 일이 많아서 저녁에 만들기 시작했는데 내 예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커피 마시며, 음악을 들으며 썬캐쳐 만들기 시간 ❤️ 풍성한 자개 썬캐쳐를 만들고 싶었...

감성적인 식탁 분위기 만들어주는 실리콘 식탁매트 디아르 테이블매트 원목식탁, 원목상판을 사용하다보니 식사하다가 이것저것 흘리면 항상 신경이 쓰였어요 :) 그래서 언젠가부터 테이블매트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실리콘 식탁매트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 라탄매트도 사용해봤고, 합성가죽같은 식탁매트도 사용해봤는데 다 장단점이 꼭 있더라구요! 일단 라탄매트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쓰고, 합성가죽은 식탁에서 밀릴 때가 있고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디아르 실리콘 테이블매트! 디아르라는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편집샵 입점을 했고,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더라구요?? 👍🏻 made in Korea ❤️ 해외여행 갔다가 디아르제품 만나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ㅎㅎ (상세페이지 보니까 호주 시드니에..!) 테이블매트 뿐만 아니라 티코스터, 수저받침도 실리콘으로 제작된 상품이 있어서 세트로 사면 더 예뻐요!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고, 은은한 색상이라 감성적인 느낌이라서 꼭 깔맞춤으로 하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디아르 실리콘 식탁매트는 국내산 백금실리콘을 사용했는데 이게 그렇게 안전한 소재라고..! 의료용, 유아용품에는 내구성이 좋고 안전한 소재로만 제작하는거 아시죠? 🤭 백금실리콘은 일반 실리콘보다 온도변화와 화학반응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의료용, 유아용품에 많이 사용한대요. 디아르 제품들은 모두 백금실리콘을 사용해 제작되었기 ...

다양한 냄새를 잡기위해 향초나 인센스 스틱을 사용하는 편인데 일반 인센스 스틱은 향이 너무 독해서 자주 사용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리논 팔로산토 미스틱우드를 사용하면서 인센스스틱의 편견을 버리게 되었다. 선물용 패키지는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A급 제품만 선별해서 밀봉포장했기 때문에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천연 팔로산토는 향의 지속력이 핵심!! 그렇기 때문에 그 향이 날아가지 않게 밀봉포장을 했고, 향의 지속력을 높여주었다. 다 같이 밀봉이 아니라 하나하나 개별 밀봉포장이라서 사용할 때 하나씩 포장지에서 꺼내어 사용하면 된다. 포장지를 가위로 잘랐을 때부터 벌써 좋은 향이 퍼지기 시작해서 꺼낼 때부터 기분이 좋다. 팔로산토 스페인어로 신성한 나무라는 의미를 가졌다.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 극복을 위해 사용한 치유제 역할의 스틱이라는 팔로산토. 어떠한 화학원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리모넨 천연 아로마 오일을 머금었기 때문에 고대 잉카시대부터 신성하고 귀한 향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스머지스틱 스머지스틱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공간이나 다른 사람들을 정화하고 환기하기 위해 허브를 태우는데, 그 허브를 말려 스틱처럼 만든걸 스머지스틱이라고 한다는 글을 다른 블로그에서 봤다. 허브는 아니지만 천연 아로마향을 머금은 미스틱우드. 그래서 미스틱우드 스머지스틱인가보다. 사용 전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살짝...

스타벅스 머그잔은 예쁜 게 많아서 항상 탐나는데 그중에서도 고급미 팡팡 넘치는 황동 머그컵!! 스타벅스 오프라인 매장에 갔을 때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디자인이라서 더 마음에 든다. 선물용으로 좋은 스타벅스 머그잔 ☕️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스벅 쇼핑백까지 같이 와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구입하기도 좋음! 예전에 주하가 집들이 선물로 스타벅스 머그잔을 커플 머그컵으로 2개 줬었는데 그 머그컵 지금까지도 엄청 잘 쓰고 있다 예쁘고 좋은 건 오래 사용하게 되더라!? 이 스타벅스 황동 머그컵은 뉴씨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선착순 구매자에게 선물을 준다! 뭔가 “당첨되셨습니다”라고 쓰여있으니까 일단 기분 좋음 ㅋㅋ 선물은 드립백! 요즘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다보니 드립백은 아직 홈카페장에 있지만 이름과 포장지만 봐도 벌써 마음에 든다🥰 드립커피 내려서 아이스로도 마시긴 하던데 나도 한번 아이스 드립커피로 마셔봐야징ㅎㅎ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스타벅스 머그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실물이 정말 예쁘고 고급지다. 스타벅스!하면 초록색을 떠올리는데 초록색대신 황동으로 디자인을 해서 평소에 보는 스벅 머그컵보다 더 고급스러워!! 황동 머그컵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무게감이 있는데 그 무게감 때문에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다😘 그리고 그립감이 꽤 괜찮아서 은근히 무거운 이 머그잔 드는데 불편함도 없음! 어떤 음료를 담아도 예...

메종 전동커피그라인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캠핑이나 여행 가서도 원두를 갈아서 드립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동커피그라인더. 메종 전동커피그라인더는 아담해서 보관하기도 좋고, 충전식이라 휴대하기도 편하다. 너무나 직관적이라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 것도 없고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전동커피그라인더 본체와 설명서, 파우치, 스푼과 충전 usb. 원두스푼에는 세척 브러시가 있어서 그라인더를 사용한 후 세척할 때 깨끗하게 세척을 할 수 있다. 나는 집에 따로 사용하는 스푼, 브러쉬가 있기에 비닐을 뜯지 않고 보관 중 :) 파우치가 있어서 먼지가 쌓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고, 여행이나 캠핑 갈 때 파우치에 담아 챙겨갈 수 있다. 커피 전문가 바리스타 참여해 만든 메종 커피그라인더. 바리스타가 참여해 만든건 이 제품이 유일하다고..!👏🏻 원두에 대해 잘 아는 바리스타가 참여해 제작했으니 더 믿음이 간다. 회전수가 낮은 AC모터(업그레이드 전)는 힘이 부족해 모터에 과부하가 올 수 있는데 (분당 회전수 7,000rpm) 저가형 모터가 아닌 DC모터라서 빠르고 정밀분쇄가 가능하며 10번이상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분당 회전수 23,000rpm) 게다가 한 번 완충하면 30회까지 사용가능하니 매일 매일 충전을 할 필요가 없다. 전원 버튼에 스티커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