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 , 포랑 온의점. 춘천 맛집 <포랑>은 효자동에 있는 곳이 본점이라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 온의점에 2호점이 생겨서 다녀왔다! 이 곳은 남춘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풍물시장 바로 뒷편에 있어서 장서는 날에는 시장 구경을 하고 들러 점심식사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하니까 점심을 조금 일찍 먹는 사람들은 일찍 가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난 이날 11~12시 사이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음!!🤭 분명 오픈한지 얼마 안된 2호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벌써 온의동 신상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건지 사람이 많아서 주방도 바빠보였다. 본점보다는 식당이 작지만 남춘천역 근처이기도 하고, 주변에 회사가 많은지 점심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만 늦었어도 기다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다 먹고 그나마 사람이 조금 빠져서 바테이블 사진 하나 촬영해왔다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주문하기 전에 메뉴를 먼저 골라놓으려면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이나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메뉴소개를 보고 미리 정하면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포랑’을 좋아하는 이유. 셀프바에 양파절임이 가득있어서 내가 원하는 만큼,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다...
인스타 보다가 테무 홍보릴스를 보고 몇 번 낚였는데도 불구하고 또 낚여서 또 구경했다. 여러 할인 낚시 중에서 해트트릭이라는걸 하게되었고 이건 진짜로 무료선물이라 열심히 해봤다. 뭐.. 그냥 주는건 아니고 친구 초대해서 테무앱 설치+가입을 하게하면 된다. 다른사람들 보니까 해트트릭 무료선물은 어떤사람은 4개 어떤사람은 5개로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일단 무료선물 받은 후기는 다시 작성하기로 하고, 본 글에서는 로봇청소기에 대한 후기를 남기겠음!! 테무에서 무료로 받은 로봇청소기🤖🦾 클린스테이션이 없고 충전기만 있는거라서 박스가 크지 않다. 일단 모양은 그럴싸함! 하지만 만져보면 다른 로봇청소기들 보다 싸구려라는게 확 느껴지기는 한다. 충전기 :) 홈버튼 누르면 집을 잘 찾아가기는 하더라. 물걸레도 있는데 한번도 사용 안해봤다. 청소 한두번 돌려보면 물걸레는 안써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기때문..! 오 테무 로봇청소기는 사이드브러쉬를 4개나주네? 했는데, 로봇에 2개를 꽂아놔야해서 여유분을 더 준거였다. 이 브러쉬 없으면 청소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부품이다! 윗부분 뚜껑을 열면 먼지통이 있다. 뚜껑은..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판! 필터도 여분으로 1개 더 들어있다. 나름 갖출건 다 갖췄음ㅋㅋ 로봇청소기를 예전부터 사용해와서 울집 강아지들은 청소기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에 익숙하지만 고양이들은 처음이다😁 금귤이는 ...
유노츠보거리를 걷다보니 어느새 먹거리가 나왔다. 사실 우리는 먹으려고 구글맵켜고 찾아간게 아니라 걷다보니 고로케집이 나왔고 먹어볼까?하고 먹어봤다ㅋㅋ 내동생이 유후인에 금상고로케가 유명하다더라-하고 말해줘서 알았던 🙄 금상고로케 찾아보니 유후인에는 금상고로케가 2곳 있더라! 내가 갔던 곳은 유노츠보거리에 있는 본점🤗 그리고 그 옆에는 게맛살구이를 파는 곳인데 여기도 맛있다. 금상 고로케, 치즈 고로케 등 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하나씩 다 먹어봤다. 우린 넷이니까!! 🤗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가격은 200엔정도였던듯! 난 원래 고로케는 느끼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서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근데 딱히 뭐가 더 엄청 맛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고, 그냥 군것질거리로 하나쯤 먹어보면 좋은듯 ?? 우유나 커피가 있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Yufuin Kinsho Croquettes · 1481-7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Japan ★★★★☆ · Deli maps.app.goo.gl 금상고로케 1481-7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게맛살구이 난 개인적으로 게맛살구이가 제일 맛있었다👍🏻 이것도 1인 1개씩 주문! 가격은 .. 기억이 안난다 ㅠㅠ 가계부 어플에 적어놨는데 그 어플이 오류생겨서 일...
23.11.25 후쿠오카여행 2박3일 둘쨋날 (2) 유노츠보 거리 분명 유후인 거리는 한산했는데, 유노츠보거리에 도착하니 “아 여기부터가 관광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우리도 나름 일찍 나왔는데 이 사람들은 얼마나 더 일찍 일어나서 여행을 시작한걸까? 유노츠보 거리는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기 보다는 기념품샵들이 가득+가득한 곳이었다. 천천히 모든 가게들을 구경하면 반나절은 훌쩍 지나갈 것 같은 느낌? 우리는 아빠가 자꾸 방해를 해서 정말 몇군데 못들어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기념품이 많은 곳이다보니 비슷한 물건들 판매하는 곳도 많더라!! 건물이 일본스럽고 이국적이라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거 너무 좋았음!! 오렌지주스 먹고 싶었는데 엄마빠가 너무 그냥 쓩-가버려서 말도 못꺼냄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후인노 이누야시키 ゆふいんの犬家敷 강아지용품을 파는 곳에서 우리 빠방이랑 금귤이 당초무늬 목줄 구입했다! 역시 시바견은 이런 당초무늬가 참 잘 어울림! 그리고 여기에서 파는 시바견그릇은 우리집에 있는거라서 너무 반가웠다 ㅋㅋ 전에 쿠팡에서 5천원정도에 샀던 것 같은데 여기서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음. 가방 ㅠㅠ 너무 귀여워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하나 구입했다. 평소에도 귀여운걸 너무 좋아해서 30대 후반인데도 아주 잘 들고 다닌다. 유후인노 이누야시키 1511-4 ...
주방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꾸미고 싶어서 여기저기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깔끔한 분위기도 좋지만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더 좋아하다보니 계속 눈에 들어온다. 내추럴한 우드 소재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주방 분위기를 아늑한 느낌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꼭 나중에 이런 디자인의 주방을 갖고 싶다. 원목 주방 인테리어의 매력 나무가 주는 따뜻함과 자연스러움은 다른 소재랑은 확실히 다르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이라면, 이런 따뜻한 느낌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내추럴하고 따뜻한 느낌 사진 속처럼 큰 테이블이나 싱크대를 원목으로 두면 주방 전체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요리하는 공간인 주방이지만, 이런 식으로 꾸며 놓으면 마치 작은 카페에 와 있는 것 같은 아늑함이 느껴질 것 같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나무는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쓸 수 있다. 특히 원목 테이블이나 상판은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변해서, 오히려 세월이 묻어나서 더 매력적일 것 같다. 원목을 활용한 주방 꾸미기 원목 싱크대와 상판 사진 속 주방처럼 싱크대 상판을 원목으로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주변 수납장이나 조리대도 우드 톤으로 맞추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겨서 좋다. 아일랜드 식탁처럼 넓은 원목 테이블을 놓는 것도 멋질 것 같다. 가족이나 친구랑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전에 신혼집에서 아일랜드 ...
여름에 시스타데이지 꽃밭을 지나가면서 한번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언제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가을에 핑크뮬리가 가득 피었다고해서 가을여행이라 생각하고 다녀왔다. 처음에는 주말에 갔는데 와.. 관광객들도 많이 왔는지 줄 서서 들어가야해서 우리는 집이 가까우니까 평일에 다시오자하고 나왔었던..ㅋㅋㅋ 그리고 바로 며칠전 평일에 커피도 한잔 마실겸 핑크뮬리에서 사진도 찍을겸 다녀왔지!! 신북읍에 갈 때마다 다른 카페를 갔었는데 그럴때마다 지나가던 곳. 이름이 유기농카페여서 뭔가 별로일 것 같아서 지나치기만 하다가 데이지를 보고 가보자 했는데, 여기는 그냥 여행한다고 생각하고 계절마다 한번씩은 꼭 가고싶은 여행지가 되어버렸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은 곳. Previous image Next image 꽃밭은 1인 1음료 주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입장권 5000원인데 대신 음료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 (2인 14000원정도 나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중형견 대형견도 입장 가능하다. 강아지 성별, 크기에 상관없이 실외만 입장되고, 매너밸트는 필수다.(카페 내에서도 판매함) 아기자기한 카페 실내 춘천 유기농카페는 카페 입구부터 참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문부터 너무 귀엽잖아! 살짝 보정을 하긴 했지만 실제로 내가 느낀 실내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다. 이 장...
전에 인천에서 예약주문으로 사야하는 망고케이크를 먹어 본 후 생망고케잌에 완전 빠져버렸다. 남편은 케이크를 많이 안먹는 편인데 그 날은 진짜 잘 먹었고, 또 먹고 싶다고 할 정도였음! 그러다 어느날 유튜브에서 예맛 생망고 폭탄케이크를 보게 되었고, 나한테도 보라고 보내줬다 ㅋㅋㅋ 후기가 극과극이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주문해 봤다. #내돈내산 #내돈내먹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49,900원! 운좋게 할인쿠폰을 받아서 46,900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배송비 포함이니까 내가 인천가서 사오는 것 보다 이동비는 더 싸다 ㅋㅋㅋ (여기는 춘천) 아 참고로 내가 말하는 인천은 예맛 아니고 다른곳임. 10월 24일에 주문해서 25일애 제작발송, 26일 도착이라고 카카오선물하기에서 톡이 왔다. 그리고 정말 26일에 잘 도착했음! 하필 택배가 내가 출근하고 도착 ㅠㅠ.. 우리집은 주택이라서 택배는 다 밖에 두는데 이 날 해가 쨍쨍해서 조금 따뜻한 날씨였어서 걱정 많이 했다. 남편도 나도 (같이 일함) 빠릿하게 일 끝내고 퇴근하자고 으쌰으쌰함 ㅋㅋㅋ 그리고 집에 3시30분 도착! 👍🏻 사방으로 아이스팩이 둘러져있어서 아직 시원했고, 케이크는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이 되어 있었다. 아 크기는 뭐랑 비슷하다고 비교샷을 안찍었네!! 생각보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았고 작은편이라고 생각이 듦🤔 생망고 폭탄 🥭 영...
몬스테라 아단소니 Monstera adansonii 잎에 뚫린 구멍이 특징인 이 몬스테라는 내가 너무 갖고 싶어서 식집사인 남편에게 졸라서 키우기 시작한 식물이다. '스위스 치즈 플랜트'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잎에 난 구멍(천공)이 독특하고, 구멍이 마치 스위스 치즈에 난 구멍들과 비슷해 보여서 붙여졌다고 🌱 우리집에는 몬스테라 아단소니와 무늬 아단소니 두가지가 있는데 둘 다 같은 시기에 번식을 했다. 너무 잘 자라서 잘라줘야 하는데 버리기에는 아깝고, 삽목해서 번식시키기로!! 이 때가 7월이었는데 3개월동안 잘 자리 잡게 하고 얼마전에 당근으로 다 팔았다. 이것이 바로 식테크..? 🤭 번식방법 중 하나 : 삽목 깨끗한 가위로 건강한 줄기에서 잎 아래 마디가 포함된 부분을 절단해준다. 이 마디(노드)는 새로운 뿌리가 나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니 잘 보고 잘라줘야 한다. *마디(노드)* 잎과 줄기가 만나는 부분 : 줄기에서 잎이 나오는 자리 근처를 보면 있음 마디처럼 튀어나온 부분 : 줄기에서 약간 두툼하게 솟은 지점을 찾으면 됨 공중뿌리를 찾기. 공중뿌리가 있는 노드라면 번식이 더 쉽다. 포트나 화분에 흙을 채워주는데 이 때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준비해준다. 절단한 줄기를 흙에 바로 심어준다. 지금 보니까 그냥 아단소니보다 무늬 아단소니가 더 많았네😊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줘야 해서 큰 쟁반에 물을 받아줬다. 화분(흙)에도...
23.11.25 유후인여행 둘쨋날의 기록 유노츠보 거리 찾아가는 길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사방으로 다 열리는 미닫이 문인 줄은 몰랐는데, 미닫이 문인가?하고 확인해보길 잘 했던 것 같다. 너무 예쁘잖아 :) 일본 료칸의 감성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라🤭 일본 유후인 2박3일 여행이었기 때문에 둘쨋날이 제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하루였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나와 유후인 거리를 걷기 시작했지! 유후인 버스터미널 근처에 드럭스토어가 있길래 다음날(마지막날) 드럭스토어를 또 갈 수 있을지 몰라서 그냥 들렀다. 일본 여행가서 EVE 안사는 사람 없겠지? 이거 진짜 한국 약국에서 팔 때부터 생리통 심할 때 무조건 먹었던 약인데! 두통 편두통 있는 사람은 EVE DX도 좋다! 게보린에만 의지하던 엄마가 너무 좋다고 하셨음ㅋㅋ 18년전쯤에는 약국에서 팔았는데 이제 한국에서 수입을 안하는건지, 일본에서 수출을 안하는건지 ㅠ.ㅠ 일본에 가거나 직구로만 살 수 있으니까 기념품으로 꼭 사길 추천! 이 드럭스토어에서만 5,198엔을 결제했다. 뭘 이렇게나 샀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후인역, 버스터미널 근처다보니까 여기도 기념품샵이 몇군데 있는데 파는 물건의 디자인과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유노츠보 거리에서 파는 것 보다는 조금 덜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청귤술은 유후인역 앞이...
집에서 여러가지 발매트를 사용해봤지만 그 중에서 제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건 규조토 발매트였다. 전에는 일반 카페트같은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반려동물이 4마리나 되니까 털이 너무 많이 붙어서 난감했는데 이 제품은 돌돌이 하기도 편하고, 편하게 빨아쓸 수 있어서 얼마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른다🤭 가볍게 물세탁 후 사용하라고 해서 처음에 뜯었을 때 샤워기로 물샤워를 해줬는데 마르기도 잘 말라서 정말 놀라웠다! 장기간 햇빛에 건조하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등 열건조시에는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참고해서 세탁하기!! 👏🏻 그리고 3~4주마다 정기적으로 세탁하는게 물 흡수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한달에 한번씩은 물세탁을 해주는게 좋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바닥에 밀착이 정말 잘된다. 우리집 고양이,강아지가 우다다다 하면서 슉-지나가도 아주 멀쩡하게 바닥에 잘 붙어있음! 👍🏻 게다가 두께도 생각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도톰해서 밟았을 때 느낌도 좋다. 발매트는 화장실, 주방, 현관에 하나씩 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위치는 화장실과 주방이다. 특히나 화장실은 샤워를 하고 나오거나, 발을 씻고 나왔을 때 물흡수발매트 덕분에 바닥에 물 자국도 안나고 깔끔!!! 물흡수를 얼마나 잘하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발 씻고 나와서 내 발하고 같이 찍고 싶었는데 여름내내 구멍 송송난 크록스만 신고 다녔더니...
일본여행을 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건트래블카드였다. 수수료 없이 환전을 하고, 수수료 없이 편의점에서 편하게 인출하니까 정말 편했음👍🏻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둘 다 사용했는데 둘 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왔다. 세븐일레븐 ATM 인출하는 방법 유후인에서는 유후인역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다. 편의점은 여기뿐ㅋㅋ ATM 인출하면서 수수료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불안했었지만 수수료 없었으니 걱정 안해도 됨! 유후인역 근처 세븐일레븐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끝으로 가면 ATM 기기가 1대 있다 😊 유후인 말고도 다른 지역에 가서도 이 빨간 기기를 사용하면 되는 것 같음! 1. 언어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 만약 언어선택 페이지가 안나오고 위 화면으로 보이면 International Card info 버튼을 눌러주기 카드를 넣으면 언어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나온다 🤭 나도 다른 블로그 찾아가며 했었지만 ATM 기기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어려운건 전혀! 없으니 다른 사람들도 물흐르듯 할 수 있을 것 같다. 2. 한국어 선택하기 3. 출금 버튼을 누그리. 사실 한국어로 나오니까 보이는대로 눌러도 되기는 함 ㅎㅎ (다른분들은 보통예금 버튼이 나오던데 전 안나왔나봐요. 사진이 없네요..??) 보통예금, 신용카드, 당좌예금 중 누르라고 나오면 '보통예금'을 누르면 된다! 4. 내용 확인했으면 비밀번호를 누르...
친구들과 오랜만에 용산에서 만나기로 해서 근처에 분위기 좋은 <드포레 와인&비스트로>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맛집이라고 여러 식당을 찾았는데 4명 모두가 다 괜찮은 것 같다고 한 곳이 이 곳! 위치 용산역에서 도보로 10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드포레. 주차장이 따로 없기는 하지만 용산 아이파크몰을 이용하거나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까 차를 가져가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해요. 용산역 1번 출구 or 신용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도 아주 가깝습니다! 드포레는 저 건물 옆으로 들어가야 문이 나오니까 간판 보인다고 그냥 올라가지 말기! 처음에 입구를 못찾아서 요리조리 둘러봤어요ㅎㅎ 건물 옆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드포레 입구가 등장! 실내 분위기 De,fore 드포레는 숲과 나무가 없어진다는 의미인 Deforest라는 단어에 어원을 두고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복도부터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있는데, 모형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한건 너무나 제 취향이었어요🌿 용리단길에서 데이트하거나 소개팅하기에 너무나 좋은 분위기의 드포레💕 실제로 데이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5시에 끝나는데 4시50분쯤에 가서 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어요. (들어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 테이블은 어디에 자리를 잡든 다 너무 예쁜 공간이에요. 홀에 있는 테이블은 돌을 깔고 그 위에 유리를 얹어서...
테무가 등장하면서 SNS에 할인해 준다 무료로 준다 하며 홍보를 엄청 했잖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평소 알리도 잘 안 쓰기는 하지만 새로 등장한 곳이니 궁금했어요. 인스타에서 광고를 너무 잘하는 테무..🙄 음..! 일단 포장이 뜯어진 채로 도착했어요. 통관검사할 때 뜯고 테이핑을 안해준걸까요..?ㅋㅋㅋㅋ 당황 제품 박스..! 해외배송이다보니 큰 기대는 안했지만 아직까지 알리도 이정도로 막 보내지는 않았거든요?? 제품 박스가 얇은데 그냥 택배 비닐에 담겨 바다 건너 도착해서 그런지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박스에서 제품을 꺼냈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뭐지? 주문 페이지에 있던 사진을 보면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싶었죠ㅋㅋㅋ 다행히 설명서가 들어있었고, 부속품이 어떤게 있는지 잘 나와있었어요. 그런데!!!! 부속품이 없는거에요 ㅋㅋㅋ 야채 슬라이서인데 손잡이도 없고, 칼날도 없었어요 진짜로 이렇게 3개 들어있고 끝.. 4개나 없었습니다. 테무에서 첫구입이었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ㅋㅋ이건 무조건 환불 각!! 야채 슬라이서 말고도 빗자루를 하나 사봤어요. 집에서 쓰리잘비 빗자루가 있지만 테무산은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이게 가격이 몇천원 안해서 산거였어요. 아마 이때 얼마 채워야 할인 몇% 이랬던 것 같아요 ㅋㅋ 테무 빗자루 쓰리잘비 빗자루 빗자루 밑부분의 섬세함이 달랐는데 테무산 빗자루..! 생각보다 카페트에 붙어있는 강아지털, 고양이털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평상형 프레임을 잘 못 밟았다가 부서지게 되어서 새로운 침대프레임을 구입했어요. 퀸사이즈로 바꾸고 싶었는데 매트리스가 정말 좋은거라서..!! 매트리스를 바꾸기는 싫더라고요🥹 그래서 프레임만 바꾸기로 했고, 구입한지는 벌써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집이 아니라 제가 운영하고 있는 숙소 침실에 둔거라서 손님 입실 전에 촬영한거라 채광 좋은 날 촬영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아침에 채광이 드는 방이거든요. 그래도! 침대가 예쁘니까 빛이 없어도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침대 프레임은 짙은 원목 톤이 특징이에요 🤗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고급스러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밝은 우드톤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질리기 시작하더니 짙은 우드, 월넛, 고재 원목이 좋더라고요🤔 처음에 원목 침대 프레임을 알아볼 때는 채도 빠진 우드 색상을 찾았는데 킹사이즈는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킹사이즈 침대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었습니다! 이 침실은 협탁이 없는 방이었는데 똭!!! 같은 색상의 협탁을 옵션으로 판매하더라고요👍🏻 다른 협탁 찾아볼 필요도 없이 추가상품으로 결제해버렸어요ㅋㅋ 어떻게 보면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도 같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꾸며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통원목 100%로 제작되어서 그런...
고양이가 작은 공간에 숨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는 것은 집사님들은 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반려묘가 있는 집에 숨숨집이 한두개쯤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하나씩 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저희집 냥이들이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애니어스 스크래쳐 원목 숨숨집이랍니다! 디자인이 인테리어 가구같은 느낌이라서 어느집에 두든 다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에는 고양이가 발톱관리를 하고, 자신감도 높이며 스트레스도 해소해주는 고양이용품 스크래쳐가 있어요. 긁는 행동 자체가 고양이들이 재미를 느끼기도 한대요ㅎㅎ 간혹 겨울이나 양양이가 안보여서 찾아보면 원목 숨숨집에 들어가있고는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강아지나 고양이들 혼낼 때 여기에 숨더라고요ㅋㅋㅋ 이렇게 보면 집 인테리어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다른 가구와 배치했을 때 촌스럽지도 않고 괜찮지 않나요?? 원목 숨숨집이 집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원목이라서 6kg가 넘는 겨울이가 들어가도 아주 튼튼하고 흔들림이 없어요👍🏻 겨울이보다 작은 반려묘 친구들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니어스 제품이 마음에 드는 이유! 1. 원목가구 같아서 거실 인테리어에 한 몫 하는 것 2. 반려묘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숨숨집 3. 스크래쳐를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노는 공간 4. 아래 서랍부분은 서랍으로 ...
킴보 KIMBO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킴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커피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전통적인 맛을 자랑한다고 하니 기대가 컸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처음부터 알고 구입한건 아니고, 저렴하지만 맛있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찾다가 코스트코에서 발견을 했어요. 제가 구매한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은 120개나 들어있는 대용량 제품입니다 :)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맛이 5개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킴보 제품은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리스타, 인텐소, 나폴리) 캡슐 디자인은 딱히 뭐가 없어요. 하지만 상관없죠 뭐! 디자인이 예쁘다고 커피가 맛있는건 아니니까요?? 코스트코에서 킴보캡슐을 사는 이유는 저렴한데 맛은 괜찮고, 호환성도 좋기 때문이에요. 전에 다른 호환캡슐을 2가지정도 먹어봤는데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에 넣고 뚜껑을 닫을 때 너무 뻑뻑하게 닫힐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킴보캡슐은 거의 1년 가까이 먹으면서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킴보는 대체적으로 산미가 별로 없고 고소한 맛이라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전 구수한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 밖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5~7천원에 사 먹는걸 생각하면 집에서 커피캡슐 하나로 5~6천원을 아낄 수 있어요! 이 킴보 커피캡슐이 1개당 300원이...
집에서 아케보노 유청분리기를 사용해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날이 많아요 :) 평소 시판 그릭요거트를 자주 먹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이 방법을 강력 추천합니다! 직접 만들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케보노 유청분리기 구성은 이렇게! 언뜻 보면 구성품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 모든 구성품이 통 하나에 다 들어간답니다🤭 스프링 방식으로 압축해 유청을 분리하는 방식이에요! 스프링이 꽤 단단한데도 뚜껑이 빠지지 않아서 1년 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워낙 스프링이 강해서 뚜껑을 열 때 조심히 열어주는게 좋아요. 필터는 2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진 속에 보이는 파란필터 위에 요거트를 넣고, 그 위에 흰색 필터로 덮어주면 됩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까 요거트를 넣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파란필터 위에 요거트를 넣어주면 되는데, 전 2/3정도 넣어줘요. 1/2만 넣으면 그릭요거트가 너무 납작해지거든요. 그리고 만드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유청분리기를 사용해 그릭요거트를 만든다면 직접 만든 요거트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싶어요. 한번은 너무 귀찮아서 마트에서 파는걸로 유청분리기에 넣었더니 너무 묽어서 제대로 분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직접 만든 요거트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전 락토프리, 저지방, 무지방, 일반 우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