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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반드시 즐거워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있든, 침낭을 덮고 있든, 배낭을 메고 산에 오르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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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네룸 밤리단길 일산 생면 파스타 맛집 © LineUpBruce 떼네룸 밤리단길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11번길 5-9 1층 ▶ 0507-1425-1294 ▶ 12: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월요일 휴무 ▶ 주차 가능 일산 밤리단길은 새롭고 맛있는 곳이 많아 자주 가도 갈 곳이 많이 남았다는게 즐겁다. 밤리단길에 블루리본을 받은 파스타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당연히 블루리본을 받을 만한 일산 파스타 맛집이었다. 떼네룸 밤리단길은 외부에서는 매장이 잘 보이지 않아 분위기를 알 수 없어 그냥 지나치던 곳이었다. 출입문에 2023,2024 블루리본서베이 스티커가 붙어있어 찾을 수 있었는데 나만 모르는 밤리단길 맛집이었나 싶다. 최근까지 브런치카페 오픈 준비로 5시에 열었는데 이제 정상영업으로 오픈 시간은 12시다. 밤리단길에 브런치도우 플레이트라는 떼네룸 두번째 매장이 오픈했다는데 떼네룸처럼 맛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실내는 원목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아늑한 와인바 느낌이 났다. 매장이 넓은 만큼 테이블도 넓고 여유로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퇴근하고 식사하며 와인 한잔하기 좋은 일산 파스타 맛집이었다. 떼네룸 밤리단길 메뉴 블루리본 일산 파스타 맛집 떼네룸의 가장 큰 장점은 생면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파스타 종류도 많고 소스나 재료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물없이 계란으...
차알 스타필드고양점 아메리칸 중식당 차알 © LineUpBruce 차알 스타필드고양점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1층 고메스트릿 ▶ 0507-1460-1802 ▶ 매일 10:00 ~ 22:00 ▶ 주차 무료 주차 편하고 볼거리 많아 쇼핑하고 놀기엔 스타필드만 한 곳이 없는 곳 같다. 한번 가면 거의 하루를 보내고 오기 때문에 식사도 중요한데 맛있게 먹고 온 삼송동중국집이 있어 소개한다. 차알 스타필드고양점은 1층 고메스트릿에 있다. 유명하고 맛있는 식당이 많은 스타필드고양에서 아메리칸 중식을 먹을 수 있는 중식당이라 다른 중국집과 다른 독특한 음식이 많았다. 넓은 매장에 우드 인테리어 분위기가 미국의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타필드를 구경하다 보면 약간 진이 빠져 먹으러 가게 되는데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먹으며 쉴 수 있는 고양스타필드중식당이었다. 아메리칸 중식당 '차알' 퓨전 중식 요리가 많다. 중식의 대표 메뉴인 탕수육도 있고 미국식 중식의 대표 메뉴인 치킨요리도 맛있어 보였다. 마라가 인기인 만큼 마라샹궈도 있고 깐풍가지 마늘새우도 맛있어 보여 먹어보기로 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로 대표되는 차우멘도 정통으로 먹어보고 싶어 삼송동중국집 차알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짬뽕 중 마라짬뽕이 있어 먹어봤는데 진한 마라향이 느껴지는 짬뽕이었다. 마라짬뽕 13,500원 차돌박이를 따로 구워 올리는지 ...
북한산국립공원 통제구역 해제 © LineUpBruce 지난 4월에 북한산에 낙석이 발생해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다. 통제구역은 대동사에서부터 백운봉암문을 지나 용암문까지 이어지는 2.2km의 구간으로 사실상 서울의 서쪽에서 백운대로 가는 길이 막혀버린 셈이다. 기약 없이 막혔던 길이 레인저 분들의 노고로 인해 지난 9월 30일에 극적으로 해제가 되었다. 기쁜 마음에 당일 방문한 분도 많았지만 이제서야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오늘은 통제구간을 다녀온 후기로, 통제전과 후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려고 한다. 다녀온 등산코스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북한동에서 우측 대남문 방향으로 올라 용암문에 도착! 용암문부터 백운봉암문까지 통제되었던 구간을 지나 백운대에 올랐다가, 보리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백운봉 암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뻗어 있는 통제구간을 한 번에 다녀오려면 이 코스가 가장 무난할 것 같아 선택하였다. 애매하던 곳에 난간과 이정표 설치 통제구간과는 상관이 없지만 봉성암 갈림길 지나 북한산대피소까지 가는 골짜기에 전에는 없던 난간과 이정표가 생겼다. 이 구간에서 항상 애매하던 곳이다. 평소에는 상관없지만 낙엽이나 눈이 많이 쌓일 때는 쉽게 길을 알아보기 어려웠다. 이제는 난간을 따라 올라가면 되지만 지금 봐도 곳곳에 선명한 등산로가 눈에 띄는 것이 헷갈리는 사람이 제법 많았던 것 같다. 공사 중인 북한산대피소 도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