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우리시간으로 22일) 페어그라운즈에서는 건러너스테이크스 경주가 열렸다. 더비프렙경주인데 아직은 그레이드경주가 아닌 리스티드급 경주다. 1700미터로 열리고 총상금은 10만불. 5두가 출전해서 경주를 치렀고 한두를 제외하면 배당이 엇비슷하다. 물론 인기 1위마는 0.8배로 배당이 낮지만 인기 2, 3위도 2.6배와 3.9배로 배당차이가 크다고 할수는 없다. 이 경주에서 Built가 초반부터 선행후 마지막에 더 거리차이를 벌리며 6 3/4마신차이로 완승을 했다. 데뷔전 3착후 두번째 경주에서 첫승을 하고나서 이번이 세번째 경주였다. 부마는 하드스펀이고 외조부는 컬린이다. 하드스펀과 컬린은 경주마시절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다. 빌트는 1세때 경매에서 82,000불에 거래가 되었고 2세때 다시 경매에 나와 26만불에 거래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jO1ghCkaYo
일요일 서울 8경주에서 매직프린스가 승리하며 통산 2승째를 거두었다. 초중반 중하위권에 있었지만 마지막 곡선을 돌면서 선두권과 거리차이를 좁히며 올라왔고 결승선 200여미터를 남기고 역전하며 1마신차의 우승을 해냈다. 3세마로 올해 4월 비교적 늦게 데뷔를 했는데 8개월이 안되는 시간동안 무려 10전을 달렸다. 데뷔가 늦어 본전생각에 마음이 급해진건가? 어쨌든 10회의 경주에서 모두 착순권 이상의 성적을 내주고 있다. 이름은 왕자라는 고귀한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경주에 나서며 개고생중이다. 왕자와는 거리가 먼 대접을.... 부마는 매직댄서이고 모마는 펄파워, 외조부는 애니멀킹덤이다.
오랜만에 일본경마 이야기를 한다. 예전엔 일본경마도 G1경주는 나름 꾸준하게 소개했었는데 안한지 오래되었다. 오랜만이라 좀 낯선느낌도 있다. 어제 일본의 나까야먀 경마장에선 일본의 그랑프리경주인 아리마기넨이 열렸다. 15두가 출전했다. 당초 인기 1위가 예상되던 도듀스는 경주 이틀전 출전이 취소되면서 실망하는 사람도 많았을것이다. 도듀스는 지난해 아리마기넨에서 우승했던 디펜딩챔피언이었을뿐 아니라 올해 천황상(가을)과 재팬컵을 연속 우승하며 일본에서 말하는 추고마 삼관마를 노리던 강자였으니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을것이다. 도듀스가 빠지면서 올해 경주의 인기 1위는 3세마인 Urban Chic이었다. 최근 국화상에서 우승을 했지만 상반기엔 별로 보여준것도 없는 경주마인데 인기 1위였다는게 좀 놀랍다. 아리마기넨이 열린 나까야마경마장에서 9월에 열린 G2경주에서 우승한것이 영향을 주었을까? 최근 2연승을 하며 상승세이긴했다. 인기 2위마도 3세의 Danon Decile였다. 올해 일본더비 우승마다. 그것말고는 어반칙보다도 더 보여준게 없는데 인기 2위라는것도 놀라운일이다. 올해 아리마기넨 편성이 이렇게 헐거웠나? 인기 3위는 4세의 Bellagio Opera인데 올해 3월 오사카배(G1)에서 우승했었다. 그러나 경주에서 우승한 경주마는 3세 암말인 Regaleira였다. 인기 5위마였던 레갈레이라는 중위권 전개후 마지막직선에서 이제는 노장...
일요일 서울 4경주에서 원더풀노던이 승리하며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중위권 전개후 결승선전방 200여미터를 남기고 역전에 성공해 1 1/4마신 차이의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지난 10월 20일 경주에서 첫승을 거두었고 직전 브리더스컵에서 7위를 한후 두달만에 2승을 했다. 부마는 뉴레전드이고 외조부는 킹카메하메하다. 지난번 첫승때도 잠깐 이야기했는데 모마는 일본산으로 부마가 킹카메하메하에 외조부는 댄스인더닥(부 선데이사일런스) 그리고 모계에 노던테이스트가 있는 현재 일본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계통의 암말이다. 장기적으로는 중장거리를 뛰는것이 원더풀노던에게 좋을것으로 생각한다.
다음주부터 온라인 베팅이 되는가보다. 경마의 매출총량중 10%가 온라인베팅에 할당된 금액이었는데 거의 다 차서 그동안 금요일만 베팅이 되었는데 마지막주 앞두고 10%에 조금 못미치는거 같다. 그래서 온라인 베팅이 다시 재개되는데 10%를 넘어가면 그때 중단이 될수도 있다는.... 내년은 다시 새롭게 시작일텐데 올해처럼 총량의 10%로 하는 바보같은 짓거리는 반복하지 않길... 그게 농림부에서 그렇게 한거라는데 아니 도대체 농림부는 뭐하는 조직이냐? 그렇게 방해만할거면 문체부에 넘겨라. 돈은 챙기고 경마를 압박만하는 개쓰레기같은 짓거리 그만하고.
서울4경주에서 서울빙고가 우승했다. 데뷔후 3전만에 거둔 첫승이다. 2위권 전개후 마지막에 역전해서 거둔 승리다. 서울빙고의 우승은 토요일 경주에서 상당한 의미를 주는 승리였다. 부마는 다이나믹대시이고 외조부는 인그란디어다. 서울빙고의 우승은 직전 3경주에서 우승한 논스톱열차에 이어 다이나믹대시의 자마가 2연승을 거둔 경주라는데 의미가 있다. 논스톱열차가 다이나믹대시의 자마 첫승을 거둔데 이어 서울빙고도 두번째 승리마가 된것이다. 그동안 존재감이 전혀 없던 다이나믹대시의 자마들이 두경주 연속 승리하는 특별하고도 의미있는 날이다. 우리나라 경주마출신 씨수말은 아니지만 ACCELERATE(부 룩킨앳럭키)의 자마 관악산레오와 뉴돌콩이 7, 8경주에서 연속 우승하기도한 토요일이었다.
토요일 서울 3경주에서 논스톱열차가 우승하며 데뷔후 11전만에 감격적인 첫승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선행후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합을 버텨내며 거둔 코차이의 짜릿한 승리다. 최근 경주기록은 추워서 그런가 상당히 안좋다. 부경, 서울 할거 없이 기록은 저조한데 이 경주도 기록은 아주 좋지 않다. 부마는 다이나믹대시이고 외조부가 스트레이트맨(헤일로계)이다. 첫줄에서 감격적인 승리라는건 논스톱열차의 첫승도 그렇지만 다이나믹대시 자마중 첫승이라는 의미도 있다. 다이나믹대시는 뭔가 이름이 낯이익어 찾아보니 역시 우리나라에서 경주마로 활약한 씨수말이다. 외산마인데 무려 52전을 뛰었고 10승을 거두었다. 대상경주 우승은 없지만 1등급 강자로 잘 달린 경주마였다. 그래도 씨수말이 되었는지는 몰랐는데 올해가 데뷔 2년차 시즌이다.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은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올해는 1회의 교배만 했.... 혈통적으로 보면 부마가 프레즌틀리퍼펙트(리봇계)이고 외조부가 태핏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계통인데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것은 아쉽다.
금요 4경주에서 마이드림데이가 우승했다. 데뷔후 6전만에 거둔 첫승이다. 마지막 직선에서의 질주가 조금 인상적인 경주였다. 부마는 세이브더월드이고 외조부는 퍼스트사무라이(부 자이언트코즈웨이)다. 세이브더월드는 3세때 더비에서 우승했지만 부상으로 바로 은퇴를 했었다. 세이브더월드도 올해 데뷔 1년차 씨수말이다. 현재까지 7두가 데뷔를 했고 2두가 우승마가 되었다.
금요일 3경주에서 원더풀존스가 우승했다. 데뷔후 네번째 경주에서 거둔 첫승이다. 경주내용, 경주기록 뭐든 인상적인게 없다. 부마는 뉴레전드이고 외조부는 모어댄레디다. 뉴레전드는 우리나라에서도 경주마로 뛰었지만 미국에서 뛰다가 온 경주마다. 마사회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케이닉스로 선택된 경주마이고 그래서 조기유학(?)을 다녀온 경주마다. 미국에서는 보잘것 없는 성적을 내고 귀국하자마자 1등급까지 고속으로 승급했고 대통령배에서도 우승한바있다. 한국과 미국의 수준차이를 보여준 결과다. 뉴레전드는 데뷔 1년차 씨수말로 현재까지 4두가 데뷔를 했고 2두가 우승마가 되었다.
오늘자 블러드호스에 갑자기 뜬 기사내용이다. 엉클모가 세상을 떠났다는.... 왼쪽 앞다리 부상으로 안락사 되었다는 내용이다. "Uncle Mo was euthanized following an injury to his left foreleg." 지금 한창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터라 아쉬움이 크다. 올해 리딩사이어 8위이고 내년도 교배료는 125,000불을 받은을 예정이었다. 엉클모는 인디언찰리(카로계)의 아들로 나스룰라로부터 내려왔지만 주류에서는 살짝 벗어나있는데 그래서 더 귀함이 있던 계통의 씨수말이었다.
기사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나오는 내용을 봤다. 도대체 누구냐? 아니 CIA에 신고는 왜하고 신고하면 뭔일이 일어나는건데? 다른 기사를 보니 이런내용도 있다. CIA가 바보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거 신고한다고 입국제한을 하겠냐? 머저리야! 어떤놈이 신고했다고 글을 올렸는지 모르지만 무슨 생각을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거냐? 그냥 뒤져라 ㅂ ㅅ아...
이번주에는 두개의 더비프렙경주가 열렷다. 한경주는 13일인 금요일(우리시간으로 14일 토요일)에 열린 스프링보드마일이고 한경주는 14일 열린 로스알라미토스퓨처리티 경주다. 금요일에 열린 스프링보드마일엔 12두가 출전했다. 이 경주에서는 인기 5위마인 Coal Battle이 중위권에 있다가 마지막 직선에서 힘을 내며 반마신차 역전 우승을 했다. 인기 5위마의 우승이라 이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인기 1위부터 6위까지는 2.0~7.9배로 배당차이가 크지 않다. 인기 7~12위권의 경주마들배당은 한두(인기 7위 20배)를 제외하고 5두가 50배이상인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큰걸 알수있다. 콜배틀은 이번경주 우승으로 5전 3승째를 기록했고 두번째 스테이크스 우승이다. 그레이드 경주우승은 아직 없다. 부마는 Coal Front(부 스테이서스티, 에이피인디계)이고 외조부는 미드쉽맨이다. 콜프론트의 외조부가 마인샤프트라 에이피인디가 3x3에 중복되어 진하게 유전되고있다. 1세경매에서 7만불에 거래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q9DfoZaho 로스알라미토스 경마장에선 로스알라미토스 퓨처리티가 열렸다. 상금은 전날열린 스프링보드마일보다 적지만 이 경주는 그레이드 경주다. 그것도 G2경주라 경주의 격은 높다. 다만 출전마의 수준이 높다라고 말하기는 어렵... 이 경주는 5두가 출전했다. 우리나라같으면 경마팬들...
일요일 서울 10경주에서 스터닝스카이가 우승했다. 3세마인 스터닝스카이의 통산 4승째다. 3등급경주에 출전한 스터닝스카이는 3등급이었는데 레이팅이 꽉 차있어서 이번 경주 우승으로 2등급에 진출했다. 초반부터 앞선전개를 하고 치열한 선두경합에서 이겨내며 거둔 머리차이의 짜릿한 승리다. 이번경주 승리로 11전 4승, 2착 4회의 성적을 기록했다. 부마는 경부대로이고 외조부는 하프아우어(부 언브라이들즈송)다. 이번경주 승리로 스터닝스카이는 경부대로 자마중 다승4위자리를 지켰다. 경부대로자마중 세번째로 1등급에 갈수 있는 자마가 될것이 유력하다. 11전중 1600을 두번뛰고 그 외는 단거리만 뛰었는데 거리를 늘려도 괜찮을거 같기는하다.
이틀전 해먹은 떡볶이. 국물떢볶이다. 떡은 밀떡으로했다. 일요일 저녁으로 먹은 갈비찜. 당근을 넣었으면 색깔이 좀 더 보기 좋았을건데...ㅋ 돼지갈비와 등갈비를 섞어서.....
간다고? 거짓말쟁이! 웃자고 한말이다. 일요일 서울 3경주에서 간다고가 우승했다. 데뷔후 6전만에 거둔 첫승이다. 간다고하면서 다섯차례나 안가고 이제야 이름값을 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치고올라오며 선두권에 붙었고 4코너쯤 역전한뒤 잘 버텨내며 우승했다. 부마는 파워블레이드이고 외조부는 듀앨러티다. 요즘 파워블레이드의 자마들이 많이 승리한다. 예전부터 경부대로보다는 파워블레이드의 자마들이 더 성적이 좋을것이라 이야기했고 파워블레이드의 씨수말 가치가 괜찮을거라 했는데 딱 예상한만큼 해준다. 조금 아쉽다면 대형마의 자질을 갖춘 자마가 아직은 안보인다는거다. 지금쯤은 대박자마가 터져줘야하는 시기다. 파워블레이드보다 한살 어린 아임유어파더는 이미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했다.
오랜만에 접속한 타이젬... 많은것이 달라져있는데 그래도 변치않은 한가지가 있다. 베팅에 적중했을때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우측에 보이는것처럼 귀여운 두더쥐 네마리가 나와서 춤을추는것... 오랜만에 봐도 언제나 그랬듯 즐겁군 ㅋ 경마 온라인베팅이 안되니 일요일이라도 경마에 관심이 안가서 바둑사이트에 접속을하네...ㅋ
토요일 1경주에서 레드드래곤이 우승하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중하위권에서 전개를 했고 마지막 곡선을 돌때에도 7위권에 있었지만 마지막 직선에서 좋은 걸음을 보여주면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데뷔전의 모습만으로 레드드래곤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초반 순발력이 좋은 경주마는 아닌듯하다. 마지막 걸음이 좋으니 억지로 초반부터 앞선을 장악하고 나갈필요는 없을수도 있다. 부마는 파워블레이드이고 외조부는 ECCLESIASTIC(부 펄핏)이다. 모마인 드림리시어스는 위크엔드서프라이즈(암)에 4x3으로 중복이 되어있다.
토요일 11경주에서 우승한 경주마는 신의이름이다. 이름은 거창한데 성적은 별로다. 그런데 3세마인데 이번 경주까지 17전을 뛰었다. 엄청나게 많은 경주출전이다. 건강함을 타고난것인가? 건강하다고해도 걱정스러울정도의 많은 경주출전이다. 어쨌든 17전을 뛰어 이번경주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2승째를 거두었다. 성적을 보면 아주 대단한 능력마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뭔가 좀 아쉬움도 남는다. 최근에 흐름은 괜찮다. 두번 연속 3위를 한 후 이번에 우승이다. 그런데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것이 있다. 경주거리가 1800이었다는점이다. 최근 1800에 나온 세개의 경주외엔 1600출전이 한번있고 그 외는 1400이하의 단거리만 뛰어왔다. 1800에 출전하면서부터 성적이 좋아졌다. 그 이유는... 신의이름의 부마는 팰리스맬리스이고 외조부는 인투미스치프인데 여기서 주목해봐야 하는 이름은 부마인 팰리스맬리스다. 팰리스맬리스에 주목하기 위해 신의름이 아닌 팰리스맬리스의 혈통표를 가져왔다. 팰리스맬리스는 부마가 컬린이다. 컬린은 미국 더트경주에서 자마들의 거리적성이 긴 대표적인 씨수말중 하나다. 팰리스맬리스의 외조부 로양앤썸은 터프경주를 뛴 경주마인데 2400정도의 거리가 주종목이었다. 그 윗대의 씨어트리컬도 역시 터프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경주마였고 그 윗대의 누레예프는 클래식 셰프드라스다. 모마의 모계쪽으로 가면 로베르토라는 클래식 셰프드라스 이름도 보...
오늘 두마리의 경주마가 세상을 떠나갔다는 기사가 떳다. 레몬드랍킷은 1996년생으로 올해나이가 28세다. 이정도면 천수를 누리고 갔다고 볼수 있다. 무슨 이유인지 기사를 보지 않았다. 충분히 오래 살았으니 그냥 나이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해서다. 레몬드랍킷은 3세때 벨몬트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고 트래버스 스테이크스에서도 우승을 했다. 벨몬트에서 우승을 했을땐 2관마였던 카리스카틱의 삼관마를 저지하고 차지한 우승이었다. 메니피와도 동갑내기로 3세시절 대결을 한적이 있다. 부마는 킹맘보이고 외조부는 시애틀슬루 그리고 모마의 외조부는 벅패써로 대단한 이름들이 여기저기 걸려있는 명문가의 후손이다. 부마와 조부마 둘이 모두 셰프드라스씨수말이고 증조부 넷중 셋이 그리고 고조부 8두중 5두가 셰프드라스 씨수말들이다. 내가 본 혈통표중 셰프드라스가 가장 많은 경주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셰프드라스 선조들이 많다. 그래서 도시지프로파일도 13-4-29-8-0으로 숫자들이 엄청나게 크다. ㅋ 올웨이즈드리밍은 올해 10세인데 이른나이에 세상을 떠나갔다. 기사내용중에 He died from a burst cecum, Schumer said, and Bravo noted the horse had been dealing with a recent bout of colic. 이런 내용이있다. 올웨이즈드리밍은 2017년 켄터키더비에서 우승을 했...
금요일 부경의 4경주에서 워터드래곤이 우승했다. 워터드래곤은 중위권전개후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렸고 직선에서 결국은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데뷔3전만에 첫승을 거두었고 이번승리는 올여름에 승리한후 4개월여만에 2승째를 달성했다. 2024년이 용의해라 그런가 요즘 용이 천지사방에서 튀어나온다. 이번엔 물에서 용이 튀어나왔... 내년엔 뱀의해인데 그러면 스네이크가 대거 등장하려나? ㅋ 부마는 파워블레이드이고 외조부는 로만룰러(부 후사이치페가수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