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캠핑장
10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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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포보오토캠핑장 3박 4일 캠핑후기(ft. 캠핑식단)

22년 4월 말, 이포보 웰빙 캠핑장으로 2박 3일 가족캠핑 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이포보오토캠핑장에서 3박 4일 가족캠핑을 준비했다. 매년 4월 말은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올해는 혈육의 베트남 출장도 있고 이래저래 준비가 소원해져 캠핑으로 진행시켜~!!!!! 2년 만에 돌아온 가족캠핑은 내 장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저번에 제대로 챙기지 못한 식재료의 실패도 보완해 이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 다짐했다. 캠핑 예약 기간 : 2024. 05. 01 ~ 05. 04 이포보 캠핑장은 여주 시민 우선 예약이 가능해 부모님 계정으로 오토 캠핑장 54번, 55번 사이트를 3박 예약했다. 우선 예약과 할인으로 2개 사이트 3박에 9만원에 끝! 단, 예약자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체크인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계정만 빌려서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여주 이포보 캠핑장은 웰빙과 오토로 나뉘어져 있는데 쉽게 구분하자면 웰빙 = 주차 불가, 리어카로 짐 옮겨야 함 오토 = 내 사이트 구역에 주차 가능 22년도에 오토가 풀부킹이라 웰빙으로 예약했는데 리어카로 짐 옮기느라 애좀 먹었던 기억..^^;; 그래서 올해는 무조건 오토로 예약했고 하늘길이 열려서인가, 2년 전보단 덜 치열했다. / 입실 14:00 / 퇴실 12:00 체크인은 13시부터 가능해 그전에 도착해도 들어갈 수 없다. 민간이 운영하는 캠핑장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 비어있으면 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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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캠핑장 이포보웰빙캠핑장에서 2박3일 가족캠핑

제대로 된 캠핑을 시작하고 가족들하고 캠핑가면 어떨까 생각하다 여주 이포보캠핑장을 떠올렸고 여주시민 우선예약이 가능하다기에 아빠, 엄마 계정 만들어 사전예약 성공!! ✔️ 사전예약은 매월 15일 오픈 ✔️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등본 업로드 후 심사 ✔️ 캠핑 당일 여주시민 참석 필수 이포보 캠핑장이 몇년전만 해도 나무도 작고 땡볕 캠핑장이라는 소문때문에 집옆이어도 갈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여주시민 우선예약도 치열했다. 예약하면서 헷갈렸던 부분이 이포보오토캠핑장 vs 이포보웰빙캠핑장 분명 같은 이포보인데 캠핑장이 두곳이다. 이포보오토캠핑장 ● 텐트 옆 주차 가능 ● 매점 등 편의시설 운영 ● 프라이빗한 공간 이포보웰빙캠핑장 ● 주차장에 주차 후 리어카로 짐 옮겨야함 ● 매점 없음 ● 오픈된 넓은 잔디밭 실제 오토캠핑장 구경하고 온 엄마는 이렇게 표현했다. 부촌 vs 빈민촌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오토캠핑장이 사이트 구역부터 모든 시설이 훨씬 좋다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어 2박 지내는 동안 율율이들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오토캠핑장 매점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또, 아무리 여주시민 우선 예약이라도 오토캠핑장은 그것도 오픈하자마자 풀부킹; 그렇게까지 치열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와 일반 쓰레기봉투를 주신다.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지만 체계적으로 쓰레기장을 관리 중이고 우린 인원이 많아 쓰레기봉투가 계속 차올랐는데 쓰레기장에...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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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금은모래캠핑장

10년 전에 번개탄에 석쇠들고 고기구워먹었던 금은모래 유원지:) 그땐 공식 캠핑장이 아닌 그냥 텐트치고 놀아도 되는 곳이었는데 이젠 여주시청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 되었다. 코로나로 예약을 받지 않아서 그런지 캠핑하는 사람들은 없고 가볍게 그늘막텐트 치고 피크닉하러 온 사람들만 있는 금은모래캠핑장:) 주차장 유료이니 참고! (한시간에 1,000원인 것 같음) 사진에 나와있는 벌레들 너무 징그러워서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다. 기피제 온몸에 뿌리고 가보자!! 등산다녀와서 금은모래까진 못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내 체력이 불씨가 좀 살아있었다. 하늘은 푸르고 금은모래는 아주 파릇파릇하다. 코로나 전에는 전기 제공되는 데크와 전기는 없지만 우거진 나무숲에 캠핑장으로 꽤 규모가 큰 캠핑장이라 주말마다 사람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여긴 원래 물놀이장 코로나로 물을 빼고 못들어가게 막아둠 8월인가 9월까지 물놀이장 운영했던걸로 기억한다. 데크캠핑장은 생긴지 몇년 안되서 아직 나무들도 아가아가하다. 대신 화장실이 가깝고 개수대, 전기제공이 된다. 한 여름엔 좀.. 비추인공간:) @데크는 진짜 크고 좋다 데크를 지나면 남한강이 보이는 나무가 우거진 캠핑장이 보인다. 여긴 원래 자유공간이었는데 이곳도 캠핑장으로 바뀌었다. 예전엔 나무가 더 많아 숲처럼 우거진 공간이었는데 나무를 많이 베었다는썰 나무는 쉽게 베면 안되는데.. 여기도 중간에 개수대가 있다...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