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월10일 치앙마이 자유 여행 반캉왓 카페 페이퍼스푼 링컴야시장 태국 맥주 창 치앙마이 40일 살기 10일째날 나의 하루는 한가롭지만 일부러 걷기 위해 찾아 나서는편 오늘은 반캉왓 갔다가 근처 카페 돌아도는 일정을 잡았고 숙소에서 걸어서 1시간 10분 정도 이정도면 충분히 걷기 좋고 요즘 치앙마이 날씨는 선선하고 좋다 아침부터 부침개를 만들었다 몇일전 사다 놓은 부추가 시들어 가고 있으니 생각난 김에 부쳐야 겠다 마침 감자랑 고추 양파 재료가 있어 같이 넣었더니 제법 먹을만 했다 경채언니 한접시랑 내거 이렇게 4장 만들어 나눠 먹었다 언니가 맛있다고 칭찬해줬다 걸어서 가보자고 나는 가는길에 여기저기 다 기웃거리고 다니기에 지도상 1시간 10분이면 거의 2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왓쑤언덕 초등하교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보다 다음날이 태국 어린이날이니 그런가 암튼 대표들이 나와 빙빙 돌다가 빈의자를 차지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게임을 한다 1.왓 쑤언덕 왓 쑤언덕 139 Suthep Rd,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 안에는 사원이 많은데 님만해민 쪽에는 많이 없다 여긴 신도시 느낌이니 그도 그럴것이고 하도 많이 봐서 별 감흥은 없는데 왓 쑤언덕은 그래도 가볼만했다 파란잔디와 하얀탑 황금돔 나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여기 하얀...
25태국은 불교 국가여서 그런지 술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첨엔 어리둥절 했었고 파는 시간에 편의점에 가면 대여섯개씩 쟁여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ㅋ 태국맥주 3대장이라 불리우는 싱하,레오,창 맥주 이중에서 싱하랑 창맥주를 마셔봤는데 제입에는 창이 너 맛있더라고요 태국여행 하다보면 날씨가 더워 쇼핑몰을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저는 후아힌에서 센트럴 탑스마켓을 자주 갔어요 술코너에는 엄청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더라고요 태국 맥주 술 파는 시간 1차:오전11시-오후2시 2차:오후5시-밤 12시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일인데요 술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첨엔 잘 몰랐는데 술코너에 가면 이렇게 크게 붙어 있고 사람들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이상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시간이 ㅎㅎ 술집 같은데서는 파는곳도 있는거 같아요 제일 많이 보이는 싱하맥주 태국 사원에 많이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해태처럼 사자 모양의 상상의 동물이랍니다 싱하 캔맥주 가격은 8개 274바트 하나에 34바트 조금 넘네요 태국 맥주 싱하 병맥주 가격은 38바트 이건 마트 가격이랍니다 저는 일부러 사먹은적은 없는데 방콕에 같이간 동생이 한번씩 사다 먹더라고요 아무래도 태국맥주 1위 브랜드이니 갔을때 많이 마시는게 좋겠죠 개인적으로 캔보다는 병이 더 맛있게 느껴짐 참고로 술 무식자 ㅎ 태국말로 창은 코끼리 라는 뜻으로 태국 맥주 3대장중 하나가 바로 창맥주 입니다 저는 싱하랑 창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