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저는 급 수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때문에 갔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 둘러보니 정말 갈곳이 많던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에 갔는데 연못도 정자도 멋지고 주변으로 탈거리인 열차와 열기구도 있으며 예쁜 카페도 있어 반나절 코스로 너무 해피 했답니다 여긴 방화수류정앞 연못인데 이름이 용연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수원 화성에 많이 갔는데 성벽을 타고 걷기만 해서 그런지 처음 보는데 초록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수원 화성 방화수류장 주차는 연무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최초 30분은 400원이고 초과 10분마다 200원 1일은 4,000원 이라고 하니 가격 부담이 적어 맘편하게 차대기 좋고 주차장을 나오면 바로 용연 연못이 나온답니다 어머나 피크닉 세트를 빌려서 연못 주변으로 돗자리 깔고 삼삼오오 앉아 있는 모습이 참 평화롭네요 주로 젊은 청춘들과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 모습인데요 커플들 모습이 더욱 예뻐 보이더라고요 저도 간김에 동생이 사진을 찍어 줬어요 수원 여행은 자주 갔지만 방화수류정은 첨이라 아주 신이난 뒷모습입니다 벚꽃을 예상하고 갔는데 주변에는 꽃은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버드나무등 초록이 한참 이쁘기에 싱그러운 4월 풍경이네요 바로 앞에서 빌리는듯 한데요 피크닉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 소풍 컨셉으로 사진을 찍음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가본적은 없지만 센트럴파크 분위기에요 연못 뒤로 정자가 하나 보이는데 여기가 화홍문이에요 올해들어 개나리...

서울 보다는 따뜻 하지만 그래도 겨울인지라 집콕이 늘어나니 시간 여유도 많아 파일 정리를 했어요 워낙 카페를 많이 다녀 앞으로 매일 1개씩 해도 1달은 할수 있겠더라고요 ㅎ 지난 9월 말에 다녀온 제주 원앤온리 사진을 보니 너무 푸르고 아름다운 산방산을 보고 따스했던 그계절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원앤온리 카페는 워낙 유명한지라 제주 산방산 쪽으로 코스 잡으신 분들은 아마도 한번쯤은 다녀가셨을거에요 올레길 10코스 지나는 구간으로 황우지해안에 있으며 주변 용머리해안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제가 다녀온날이 9월28일 가을이지만 더운 날씨여서 대부분 사람들이 반팔을 입었던 계절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은 오픈된 상태지만 지금은 아마도 클로징 되어 있겠죠 입장하면 바로 주문 라인이 설치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1인1주문이고 주문을 해야 안으로 입장할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칵테일도 있고 다양한 음료도 있고 브런치도 있는데 우리는 아메리카노(7,000원)를 마셨어요 이정도 아름다운 정원이라면 절대 아깝지 않은 가격입니다 예쁜 케익과 디저트 종류도 있는데 특히 망고무스 비주얼이 깜찍해서 사먹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하지만 우린 바로 다른 디저트를 먹으러 갈 예정이라 참기로 했네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 사람이 너무 많아 자세히 담기 어렵네요 여기도 창가 자리가 인기에요 이렇게 바다와 잘 정돈된 정원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

제주여행을 하다 보면 캐리어나 가방 때문에 말 그대로 짐이 되어 일정을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좀더 효율적으로 제주공항 짐보관 맡기고 편하게 다니면 좋을듯 하다 특히 렌트 안하는 뚜벅이나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이용하면 도움될듯 배를 타는 경우를 제외하고 무조건 비행기를 타야 하니 제주공항은 여행객에게 필수 이다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국내선 국제선이 모두 있다는 사실 제주출발 해외여행 나라 게이트 5번으로 들어가면 바로 국제선 도착이 나오고 그 옆에 짐보관 장소가 나온다 예전 코시국엔 유령이 나올듯 텅비어 있던 국제선 요즘은 중국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온김에 제주출발 해외여행 도시 어디 나라가 있는지 궁금해서 전광판을 들여다 보니 대만 타이페이 중국 상하이 푸동 난징,선양,베이징,서우두 몽골 울란바토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다 현재는 4개 나라지만 제주도민들은 이마저도 감사한듯 하지만 항공권이 인천 출발보단 비싼듯 나오면 바로 유심 사는곳이 있다 늘 해외에서 도착하면 바로 사긴 하는데 이렇게 우리나라 놀러온 외국분들이 사는걸 보니 신기하네 제주출발 해외여행 국제선 나라가 좀더 많아지면 좋겠다 나는 그동안 인천으로 가기전에 서울 비행기표를 한번 더 끊어야 하니 남들보다 돈이 더 드는건 사실이다 제주공항 짐보관 장소 위치 5번 게이트로 들어와 국제선 도착하는곳 바로 근처이며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버스로 다니다 보면 제주공항 에서 환승을 하는 경우가 많아 어쩔때는 하루에 두번도 들리는 곳이라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저한테는 놀이터 같은 곳이에요 최근에는 제주공항 전망대가 생겼기에 또하나의 볼거리가 생겼고 해녀전시도 열리고 있으니 대기시간이 길거나 일찍 도착 하는 분은 의자에 앉아서 멍대리기 보다는 야외 나가서 바람도 쐬고 비행기 뜨는 모습도 바다도 보고 여유있게 즐겨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소개를 해드릴게요 새로생긴 공항전망대는 4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좀더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3번 게이트쪽 에스컬레이터를 타도 좋지만 엘레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올라가니 좋아요 제주공항 층별안내 층별 안내에요 1층 도착층엔 식당가,은행 환전 수화물보관소 공항의원,유아 임산부 휴게실이 있고 2층 업무시설 3층 출발층 항공발권시스템 짐부치는곳 제주공항 짐보관 하는곳이 있습니다 4층 식당가,전망대 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자꾸 성격이 급해지는지 이제는 이것도 힘들어 엘레베이터 탄답니다 3번쪽 게이트 엘베타면 많이 안걸어서 좋아요 4층 식당가 전고복식당 건너편에 공항전망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혼밥을 주로 먹기 때문에 여기 식당가에서 자주 밥을 먹어요 새로생긴 공항전망대 4층 식당가 2022년 1월10일 개장을 했는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지 이용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제 점점 유명해 지겠죠 제주 공항전망대 이용시간 오...

지난번 당일치기로 제주에서 하루 나들이 다녀왔는데요 그때 볼일도 볼겸 종로쪽에 갔다가 인사동 볼거리 쌈지길에 다녀왔어요. 아주 오랜만인데 예전보다 조금 퇴보한 느낌을 받았고 멋스럽게 꾸민다고 했는데 오히려 지저분하게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어찌됐던 엣날 우산 달려 있을 그때가 자꾸 오버랩 되고 비교가 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핫풀인건 인정합니다. 인사동 문화의거리 인사동네거리-안국동 사거리까지 총길이 198m 종로구 인사동 63번지에서 부터 관훈동 136번지에 이르는 도로로 문화의거리로 재정되었고 이길이 통과하는 중심지인 인사동에서 도로명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종각역 3번 출구로 나와 3.1독립선언광장을 지나면 바로 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부터 왼쪽 방향으로 긴 도로에 양쪽 상가들이 즐비하고 주로 기념품이나 옷 모자 가게등이 있으며 전통찻집과 공방 갤러리등이 몰려 있어요 내가 외국에서 왔으면 제일 먼저 선물가게에 들렀을거 같아도. 알록달록 색동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등을 판매 하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가기 좋겠고 전통미를 살렸기에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코시국이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이었어요. 오랜만에 언니 만나 같이 쇼핑을 했는데 언니는 옷가게로 들어가고 저는 모자가게로 따로 들어가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결국은 25,000원에 사온 모자가 잘 안어울려서 집에 모셔두고 있네요. 인사동 문화...

이번 부산숙소가 자갈치시장 2분 비프광장 2분 남포역 2분 위치가 정말 대박었어요 그래서 가방 맡기고 주변을 어슬렁 다녔는데 거의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깡통시장까진 못갔기에 그렇게 먹고 싶었던 떡볶이는 이곳 포장마차에서 먹기로 했어요 비프광장은 국제영화제 주 무대가 되는 극장들이 몰려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카페 맛집등 사이드에 위치해있고 많은 부산 먹거리가 몰려있는 빨간 포장마차들이 모여 있어요 레디 액션~~ 지도위 손모양이 실감나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적당히 맞을만큼 이라 거의 우산을 안쓰고 다녔어요 기둥에는 유명한 한국영화 포스터가 있던데 부산과 연관성이 있는 작품들 인가 봅니다 태극기휘날리며 괴물,왕의남자 엉 아닌가? 히트친 작품 기준인가? 모르겠어요 바닥에는 핸드프린팅이 가운데 바닥에 있습니다 한번도 끝까지 본적은 없고 이상하게 매번 보는 자리서 몇명만 보는듯 암튼 우리나라 유명한 국내외 영화배우와 감독 손바닥을 볼수있네요 그리고 가운데 집결된 부산 먹거리 포장마차들 이중에서 승기씨앗호떡이 유명한데 어제는 쉬는날이라 안나왔다고 합니다 대신 다른집에 줄이 길게 늘어섰는데 이집도 상당히 유명한 곳인듯요 호떡집은 2집 있고 나머지는 모두 파는게 겹치는듯 집집마다 부산물떡,유부,군만두,떡볶이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들을 판매하네요 저는 뒤쪽으로 조금 떨어져 나와 고래사어묵 앞에 있는 남포떡볶이 1호점에서 먹었는데 몰린...

부산여행을 갈때면 늘 집에 오는날은 부산 깡통시장에 간답니다. 이곳엔 내가 좋아하는 시장먹거리가 가득한데요 이번엔 평소 궁금했던 물떡도 사먹고 나오면서 늘 사오는 이가네 떡볶이와 어묵을 포장해 왔답니다 부산 깡통야사징 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요 장이 파한후 가운데 리어카들이 들어서고 해외 여러나라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데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야시장이 열리는지는 모르겠어요 부산 깡통시장은 출입구가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고 조금 복잡한듯 하지만 결국은 다니다 보면 다 만나게 되는듯~ 짐만 무겁지 않으면 제가 좋아하는 수입 커피를 사오고 싶어요 여기가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더라고요 빅사이즈 있어요 눈에 확 들어오지만 언제 부터인가 대면으로 구입하는게 불편해지고 안사면 미안하고 그래서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가 제일 좋아요 부산 시장 먹거리 중에서 떡볶이도 유명한데요 제가 여러군데 다니면서 맛을 봤지만 제입에는 이가네떡볶이가 제일 맛있네요 그래서 늘 갈때마다 2인분씩 포장해오는데 쌀떡이고 크기가 커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든든하며 무로 단맛을 냈기에 적당히 달큰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같이간 친구는 엄마가 부탁한 감태인가 아무튼 그걸 사려고 부산 깡통시장을 돌면서 사장님께 물어보고 엄마하고 통화도 하네요. 그리고 부산 물떡을 사먹자고 했는데 이가네는 판매를 안하기에 지나다가 보니 어묵통에 같이 꼬치에 꽂혀 판매하는곳을 발견했...

오늘도 아침엔 비가 내렸고 그리고 점심 이후부터는 날씨가 맑아졌다 뭐를 할까? 심심한데 달력을 보니 제주시티투어버스 공짜로 타는날 적어놓은게 있더라 ㅋ 코스를 보니 평소에도 수십번 갔던 곳이지만 바람쐬며 드라이브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발~ 해외여행온듯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고 제주도뚜벅이여행 오는 사람들은 꽤나 유익하게 이동하고 구경하면 좋겠다 싶다 제주시티투어버스 타는곳 제주공항 3번 기둥 공항에 도착해 대부분을 렌트카를 찾으러 가니 시작부터 바쁘기만 하다 만약 뚜벅이로 여행을 온다면 시간에 맞춰 시티투어버스로 해안도로 명소를 돌아보고 드라이브 하면서 제주여행 워밍업을 하기 좋다 외국분들 경우에도 더욱 좋다 나도 해외가면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 제주시티투어버스 가격과 이용법 버스티켓은 따로 판매하는 부스가 없고 각 정류장에서 승차할때 탑승시 결제후 티켓을 수령하는 방법이다 1회권 가격은 성인,청소년 소인 5,000원 1일 무제한 이용권은 성인 12,000원/소인및청소년 8,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6,000원 6세미만 무료 음식물은 반입금지 도심코스 운행시간표 ●제주국제공항-동성마을-제주시버스터미널- 민속자연사박물관-사라봉-크루즈여객터미널- 김만덕기념관-동문시장-관덕정-탑동광장- 용연구름다리-공항-민속오일장-한라수목원- 노형오거리-메종글래드호텔-삼무공원-공항 총 17개 코스를 도는 노선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 ●공항...

어제 서울서 내려온 지인들 손에 들려온 제주여행지도 한장 살다보니 이제 볼일 없겠다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 은근 알차고 이거 한장 가지면 관광지 정보와 버스투어등 꽤나 알차고 처음 여행을 오거나 아니면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어른들도 편하겠다 싶다. 제주관광지도 공항 관광안내소에 가면 가득 꽂혀 있는데 여러가지 중에서 이거 들고온 지인들 주로 입장료가 있는 관광지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데 전화번호와 주소 오픈시간등 자세히 적혀 있고 큐알코드로로 볼수 있답니다. 삼다도: 돌 여자 바람이 많음 삼무도: 도둑,거지,대문 탐라:신비로운 탐라국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섬 제주 재래시장 안내 상설시장: 서문공설시장,동문시장, 모슬포토요시장,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오일시장:제주시민속오일장(2일,7일) 한림(4일,9일) 함덕(1일,6일)세화(5.10일) 중문(3.8일) 고성(4,9일),표선(2,7일) 서귀포(4,9일)중문(3,8일)대정(1.6일) 제주여행지도 동부권,서부권,서귀포 등으로 나눠서 다니면 편리하고 지도 위치를 보고 동선을 파악해서 다니면 시간 절약도 되고 알차게 다닐수 있답니다. 제주공항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 가운데 한라산 반대편이 서귀포 이렇게 보면 편리해요 내일은 동쪽 라인으로 돌아볼 생각인데 삼양으로 해서 닭머르 조천 북촌 함덕 월정리까지 다녀올 생각입니다...

제주 한림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협제동굴 쌍용동굴 여름에 시원 지난 4월에 한림공원에 다녀왔어요 이때는 많이 더운 계절은 아니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 때문에 한낮엔 무척 더웠고 반팔을 입고 다녔답니다 넓은 공원을 산책하고 다니다 보니 마침 시원한 동굴이 있어 한낮의 더위를 피했었고 자연의신비로움에 새삼 놀라웠고 기대보다 볼거리가 넘쳤던 곳이였습니다 한림공원 주소: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입장시간:10-2월: 08:30-18:00 3-9월: 08:30-19:00 입장료: 성인 1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 방문일: 4월 19일 다녀온지 몇달 되었고 너무 방대한 사진에 포스팅할 자신이 없어 미루다가 여름 시즌이 되니 제주 한림 가볼만한곳으로 시원한 동굴에 가보면 좋겠다 싶어집니다 저는 티o을 이용해 커피포함 해서 입장료를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그때 한참 미스트롯이 끝난후여서 한림의딸이라고 플랭카드가 붙어 있었어요 제주 한림공원 1.야열대식물원 2.야자수길 3.산야초원 4.협재,쌍용,황금굴 5.분재원 6.재암민속마을 7.사피리조류원 8.재암수석관 9.연못정원 대략 소요시간 1:30분 정도로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많아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좋습니다 그냥 사부작 돌아보자 갔는데 2시간 이상은 돌아 다닌듯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꽃도 피어 있었고 야자수길 부터 해서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몇년전에 ...

요즘 MZ세대 여행 트렌드는 빡세게 돌아 다니는거 보담 인생샷 한장 찍으러 포토존이 있는 곳을 찾아 간답니다 디앤다피트먼트 제주가 바로 바로 그런곳중 한곳인데요 벽에 그려진 영문명 d자 앞에서 찍는게 유행이며 간김에 샵을 둘러보고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는 공간이기에 여기 왜 인기 있지? 의아해 하는 분들은 전부 노땅이라는 점을 수긍해야 한답니다 ㅎ 여기가 그 유명한 제주 핫플 d자 포토존이에요 와서 보면 에게게 할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는 회색 콘크리트 벽면에 영문명 한글자 써있는데 여기서 찍는게 유행이라네요 건너편 아라리오뮤지엄 빨간 벽도 아주 예쁘더군만요 요즘은 사진찍는 재미로 원피스 입고 모자 사고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날 같이간 일행들은 별 흥미가 없어 보여요 좋은 관광지가 많은데 뭐지 이런데 왜왔지 하는 반응 ㅎ 하지만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선 그들이 선호하는 곳도 알아둬야 한답니다 입장하면 다양한 특산품과 건강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한두개 구입해도 좋겠네요 메밀보리 미숫가루 국수등 제품은 많지 않아요 1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도 맛집으로 인기가 있나봐요 저는 먹어본적 없는데 분위기도 좋고 현지음식을 맛볼수 있어요 디자로 만든 쿠기도 판매하는데 한개 가격이 2천원 이네요 선물로 하나씩 나눠 먹기 좋겠습니당 2층에는 좀더 다양한 제품들이 선...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 요즘 이곳에서 살다보니 나이에 따라 여행의 관점이 다른걸 알게 되었어요. 여자분들 기준으로 볼때 20대 30대초반 분들은 포토존이 있는 곳을 선호 하고 사진이 주목적이며 카페에 가는걸 좋아하죠. 40-50대는 유명 관광지 위주로 한곳이라도 더 가서 문이라도 찍고 와야되는 빡센 여행이 많고 그 이후 어르신들은 차를 타고 돌아보는 드라이브를 선호 하는거 같았어요. 물론 개인마다 성격과 취향이 다르니 이건 어디까지 제 생각입니다. 오늘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핫플 디앤디파트먼트제주를 소개하고 그 주변에 있는 탑동광장도 함께 소개해 드릴께요. 탑동광장은 라마다호텔 앞에서 부터 서부두방파제까지 길게 뻗은 해변 산책로와 해변공연장 체육시설등이 있어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의 사랑을 곳이랍니다. 저는 산지천 쪽에서 움직였기에 서부두명품부두횟집거리 아치 안으로 들어가는거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횟집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입구쪽에 분식집도 있고 다양한 횟집 편의점등이 있습니다. 제주탑동광장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진 않아요. 계단위로 올라가면 가슴 위쪽으로 보이지만 아래쪽에선 전혀 안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위쪽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닥이 우레탄으로 되어 있어 푹신하게 걷기 좋고 끝까지 걸으면 대략 15분에서 천천히 걸어도 20여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탑동광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 탑동광장농구장 제주...

부산여행을 갈때면 늘 집에 오는날은 부산 깡통시장에 간답니다. 이곳엔 내가 좋아하는 시장먹거리가 가득한데요 이번엔 평소 궁금했던 물떡도 사먹고 나오면서 늘 사오는 이가네 떡볶이와 어묵을 포장해 왔답니다 부산 깡통야사징 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요 장이 파한후 가운데 리어카들이 들어서고 해외 여러나라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데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야시장이 열리는지는 모르겠어요 부산 깡통시장은 출입구가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고 조금 복잡한듯 하지만 결국은 다니다 보면 다 만나게 되는듯~ 짐만 무겁지 않으면 제가 좋아하는 수입 커피를 사오고 싶어요 여기가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더라고요 빅사이즈 있어요 눈에 확 들어오지만 언제 부터인가 대면으로 구입하는게 불편해지고 안사면 미안하고 그래서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가 제일 좋아요 부산 시장 먹거리 중에서 떡볶이도 유명한데요 제가 여러군데 다니면서 맛을 봤지만 제입에는 이가네떡볶이가 제일 맛있네요 그래서 늘 갈때마다 2인분씩 포장해오는데 쌀떡이고 크기가 커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든든하며 무로 단맛을 냈기에 적당히 달큰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같이간 친구는 엄마가 부탁한 감태인가 아무튼 그걸 사려고 부산 깡통시장을 돌면서 사장님께 물어보고 엄마하고 통화도 하네요. 그리고 부산 물떡을 사먹자고 했는데 이가네는 판매를 안하기에 지나다가 보니 어묵통에 같이 꼬치에 꽂혀 판매하는곳을 발견했...

제주도 오일장 장여는날 매월 5일 간격으로 운영 1일 6일:대정 ,함덕 2일 7일:제주시,표선 3일 8일: 중문 4일 9일: 한림,고성,서귀포 5일 10일: 세화 어제 7월6일 제주도 오일장 여는날을 살펴보니 이날은 함덕에서 열리는 날이다 집앞에서 버스 311번 312번을 타면 함덕환승정류장에서 하차후 바로 장에 도착하니 교통편이 상당히 좋으다 길하나 건너면 바로 해수욕장이니 장열리는날 같이 돌아보면 좋은 동선이다 버스정류장앞에 뒤쪽으로 돈까스가게 앞으로 들어가서 바로 찾을수 있다 대략 1-2분거리 함덕오일장 제주도 시장은 100년전통이 있는지 간판에 그렇게 쓰여 있더라고요.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도 있는데 대부분 상인들 차량이 아닐까 싶어요 조금 편하게 대려면 해수욕장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좋을듯해요. 오후 1시쯤 도착했더니 거의 파장분위기라 늦은감이 조금 있었지만 문을 닫은곳이 다행히 많지는 않았어요 함덕오일장은 매월 1일 6일 장여는날 늦게 갔더니 더욱 썰렁한 모습이에요 담에는 제주도 재래 시장 아침부터 가서 필요한거 사와야 할듯요 입구에는 잡곡 파는곳 밥을 현미만 먹으니 다른게 필요없네요 제주도 재래시장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뻥튀기 파는곳도 흔치 않은듯 하답니다 서울에는 길거리에서도 파는데~ 감자와 고구마도 제주도 시장에서 많이 볼수 있죠 감자 보다는 고구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가격들이 저렴하진 않아요 그나마...

태국은 불교 국가여서 그런지 술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첨엔 어리둥절 했었고 파는 시간에 편의점에 가면 대여섯개씩 쟁여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ㅋ 태국맥주 3대장이라 불리우는 싱하,레오,창 맥주 이중에서 싱하랑 창맥주를 마셔봤는데 제입에는 창이 너 맛있더라고요 태국여행 하다보면 날씨가 더워 쇼핑몰을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저는 후아힌에서 센트럴 탑스마켓을 자주 갔어요 술코너에는 엄청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더라고요 태국 맥주 술 파는 시간 1차:오전11시-오후2시 2차:오후5시-밤 12시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일인데요 술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첨엔 잘 몰랐는데 술코너에 가면 이렇게 크게 붙어 있고 사람들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이상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시간이 ㅎㅎ 술집 같은데서는 파는곳도 있는거 같아요 제일 많이 보이는 싱하맥주 태국 사원에 많이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해태처럼 사자 모양의 상상의 동물이랍니다 싱하 캔맥주 가격은 8개 274바트 하나에 34바트 조금 넘네요 태국 맥주 싱하 병맥주 가격은 38바트 이건 마트 가격이랍니다 저는 일부러 사먹은적은 없는데 방콕에 같이간 동생이 한번씩 사다 먹더라고요 아무래도 태국맥주 1위 브랜드이니 갔을때 많이 마시는게 좋겠죠 개인적으로 캔보다는 병이 더 맛있게 느껴짐 참고로 술 무식자 ㅎ 태국말로 창은 코끼리 라는 뜻으로 태국 맥주 3대장중 하나가 바로 창맥주 입니다 저는 싱하랑 창을 ...

제주 중문 가볼만한곳 제주도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엉덩물계곡 까지 혼자 여행코스 여행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딱히 어디를 가도 안가도 그냥 그런날들 예전엔 비행기 티켓팅 하는 순간부터 손꼽아 기다리곤 했는데 이젠 눈뜨면 아무데나 갈수 있으니 그 설레임은 덜하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좋았던 혼자 여행코스로 모두 구간을 걸어갈수 있는 제주 중문 가볼만한곳 몇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1. 대포 주상절리 제주도 혼자 여행코스로 뚜벅이로 오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5번 게이트 쪽으로 나가 600번 리무진버스를 타고 승차할때 목적지를 말하고 태그 한후 요금 4,500원 대략 1시간 소요시간을 거쳐 국제컨벤션센터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정거장에서 하차후 중문면세점 뒤쪽으로 걸어오심 된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청소년(24세까지) 1,000원 군인(하사이하) 1,000원 ☞ 무료입장 대상자 6세이하 (2016년생) 65세이상(1957년생) 제주도민 등록장애인,독립유공자 제주 주상절이 입장 시간은 매일 09:00-17:40분 입장마감 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 제가 갔을때는 해가 길어져 조금 여유 있었어요 입장을 하게 되면 돌고래가 먼저 반겨주네요 이곳은 오랜세월 크게 변한게 없네요 배 조형물 뒤쪽으로 걸어가면 대포 주상절리 방향이에요 입구 출구가 다르답니다 이렇게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

걷는걸 좋아하지만 오름이나 숲구간은 무섭기도 하고 다리에 무리도 가기 때문에 주로 바다를 끼고 평지 위주로 걷는데요. 제주도올레길코스 여러구간중 조금 난이도가 작고 바다구간이 많은곳은 선호 한답니다. 지난번에는 제주올레길8코스 중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 부터 대포주상절리 까지 걸었던 적이 있었어요. 짧은 구간이지만 중간에 볼거리가 많아서 반나절 일정으로 좋았고 바다를 끼고 걸으면서 길이 좋아 누구나 쉽게 짧게라도 올레길8코스 일부 구간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수 있고 길이 무섭지 않기 때문에 여자혼자 걷기도 좋습니다. 제주올레길8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532-1 퍼시픽리솜에서 비바요트 타는곳 앞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여기도 사진 포인트가 곳곳에 많이 있고 중문 클리프등 유명한 카페가 있어 사람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은 구간입니다. 여기는 부영호텔 옆으로 이어지는 구간 인데요. 당시 동백꽃도 피어있고 바다 전망도 좋고 시간이 맞으면 일몰 보기에도 좋은 장소에요. 부영호텔 앞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로 조금 더 걷다보면 하루방이 보이고 나무들 사이로 걷다가 보면 대포주상절리가 바로 나온답니다. 자연스럽게 제주 올레길 걸으면서 유명 관광지도 들러볼수 있어 좋았어요. 중문 대포주상절리 주소: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시간: 매일 09:00-18:00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 유...

지난달에 서울 갔을때 대방동 엄마집에 김치를 얻으러 갔다가 캐리어가득 반찬도 챙기고 아침 먹은게 배불러 산책하고 온다며 수산시장 지나 노량진 컵밥거리 사육신묘 노들섬까지 다녀왔어요 공군회관부터 걸어서 35분 거리고 버스타면 4정거장 가까운데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지 걸어갈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왔는데 왜 유명해진건지 대번에 알겠더라고요 노량진 컵밥거리 가는법은 1호선은 1번3번으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면되고 9호선은 3번으로 나와 동작경찰서 앞으로 지나 한강쪽 방향으로 대략 5-6분 걸어오심 되어요 죄진것도 없는데 경찰서 지나면 왠지 무섭ㅋ 걷다보면 성화봉송대처럼 생긴 조형물이 보이고 위쪽에 글씨가 선명하게 보여 제대로 잘 찾아온걸 확인할수 있어요 버스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뒷모습만 보이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지 궁금하던차 처음으로 혼자 가보게 되네요 가게들이 일자로 줄지어 있고 생각보다 많은 부스가 있네요 티비서 봤을때 저는 안쪽 골목에 있는줄 알았는데 대로변에 있더라고요 1번부터 23번까지 노량진 컵밥거리 가게 안내도가 있고 한눈에 어떤걸 먹을지 보고 찾아가는게 좋아요 안그럼 가게마다 기웃거리고 끝에갔다 다시 또 돌아오고 하거든요 저는 아마도 16번서 먹은듯ㅋ 가게는 작은데 메뉴판 글씨는 엄청나네요 그래서 눈에 쉽게 안들어와요 방송에 나온 집들도 많고 다닥다닥 빈틈없이 붙어 있어 정신이 없네요 가격들은 대충보니 3...

요즘 나는 하루가 참 즐겁다 최근 7월까지와 8월1일부터는 많은 변화가 있다 그동안 제주살이 2년 넘게 살면서 매일 혼자 밥먹고 카페 가고 바다가고 일상이었는데 이젠 같이 놀아줄 친구가 생겼고 모임이 생겼다 어제는 회원분이 밭을 통채로 내주셔서 모두 다같이 가서 호박잎도 따고 밭에서 놀고 뒷풀이로 제주 외도 카페 가서 커피도 마시고 왁자지껄 한바탕 웃다 들어왔다 모이기만 하면 차가 8대씩 ㅎ 제주는 차없이 살기 힘들기에 없는사람 몇명 빼고 다 있으니 어디갈때 참 편하고 좋네 일찍온 언니들 드립백 커피랑 과일이랑 과자 싸오셔서 먹고 시작하기 밭주인 언니가 미리 고구마줄기를 따놓으셔서 우리는 잎만 잘라서 줄기만 가져오면 되는데 나는 요리를 할줄 몰라 한뿌리도 안가져옴 나 빼고 다 주부들이라 집중력이 장난 아니네 늘 수다 떨기 바쁜데 이날은 조용히 손질만 하심 ㅎ 언니네 밭에는 수세미도 있고 귤나무,사과나무,무화과나무 사과대추나무,호박,콩,부추등 다양한걸 심었고 무농약으로 키우기에 건강한 먹거리다 아 부추가 저렇게 땅에서 나는구나 나는 마트에서만 봤지 땅에 있는건 첨보는데 혼자 왔음 풀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을거같다 언니가 가져가라고해서 집에와서 부침개 해먹으니 확실히 맛있더라 이것슨 고구마순 난 태어나서 이걸 만져본적도 없고 우연히 스치듯 시장에서 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가까이 오래 본건 첨이다 다들 이거 뜯어서 고구마줄기 김치 담는다고 하...

제주도 일년 살기 하다보니 이름있는 예쁜 카페를 찾는 일이 점점 잦아든다 처음에 와서는 일부러 찾아가고 호기심에 다녀오곤 했는데 현지인처럼 살다보니 가성비 좋은곳을 찾게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있고 사람들 많지않아 쾌적하고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커피와 디저트까지 먹을수 있으니 애정하는건 당연하다 집에서 버스 한번타면 동네를 돌아 45분정도면 도착이고 자가용으론 20분이면 가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일부러 시간 때우러 자주 간답니다. 처음 에이바우트를 알게된건 사촌오빠 따라서 다녀왔고 여기가 제주도 스타벅스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늘 식후에 몇번 갔기에 커피만 마셨고 계산을 안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디저트까지 포함된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A BOUT VIEW 처음엔 어바웃으로 읽었어요 ㅋ 하귀점은 히귀1항 항포포구앞에 있어요 그래서 바다뷰가 굉장히 좋고 주변이 도로변이 아니고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주변이 굉장히 한가해요 주차장도 넓고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모든것이 깨끗하답니다 오전 7시에 문을열고 오후 11시에 문을 닫으니 영업시간이 상당히 길어요 모닝커피 아침 11시까지 70프로 할인해서 1,400원이고 음료만 주문했을땐 50프로 할인 처음엔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헷갈렸는데 알고보니 쉽네요. 에이바우트 커피뷰 하귀포구점은 규모가 상당히 큰데요 1.2.3층 매장이 있고 루프탑까지 있답니다 1층은 아무래도 뷰는...

제주살이 한달살기 부터 시작해서 3달살고 다시 서울 올라갔다 9월에 또 다시 내려오고 그리고 쭈욱 눌러앉아 4달째~ 그리고 이번 1월 한달은 어디 안가고 오롯이 제주에 있었는데 눈오는날도 많았고 비도 오고 쨍하게 좋은날도 있고 날씨 변덕이 심해 집콕을 많이 했네요 몇일전에 비오는날~ 만약 제주여행을 몇박몇일 정해서 왔다면 비오거나 눈오거나 상관없이 일정을 정해 돌아다녔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시간이 많으니 날씨가 안좋거나 주말은 집에서 쉬는날~ 여기는 5번이 제주방송 나와서 관심있는 오현단에 대해서 티비 보고~ 점심에 출출해서 토스트 만들었는데 어쩜 이렇게 못했는지 다 태워먹고 비주얼도 전혀 손이 안가게 생겼지만 다행히 맛은 나쁘지 않음. 원룸이니 주방도 이래 작지만 나는 더 커도 무용지물~ 어차피 요리는 계란프라이 말고는 잘안해 먹으니 패스 1월 한달동안 맛집도 안갔더니 자주 먹던 고기가 땡기더라는 사실 ㅎㅎ 그래서 마트 전화로 주문해서 흑돼지목살 배달시킴 400g 이라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만 먹고 나름 김치도 넣어 같이 구웠는데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건 혼자 산 이래로 처음~ 제주살이 살다보니 내가 고기를 구워먹은 날도 오더라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남의살 먹으니 맛있더라 ㅎㅎ 혼자서 식당 잘 들어가는데 고기집 레벨은 아직 안되는듯 눈도 또오고~ 제주에 올해 눈이 참 많이 왔다고 하네요 내려오기전 겨울에 ...

서울근교 갈만한곳 솔다람숲 힐링파크 리얼후기 지난주에 참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족이 모여 서울근교 갈만한곳 솔다람숲에 다녀왔는데요 가평에 이런곳이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조금만 나오면 이렇게 자연속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숲이 있는데 왜 그동안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서울에서 솔다람숲 힐링파크 까지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가 막힌다 해도 그닥 부담 되지 않은 거리라서 좋고 여긴 숲만 있는게 아이들 자연놀이터도 있고 펜션과 타프하우스,방갈로등 여러 구조의 쉴수 있는 형태가 있어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을뿐더라 저희처럼 1박을 하고 제대로 힐링을 할수 있는 그런곳이랍니다 500만평 잣나무 숲에 둘려 쌓여 있기 때문에 음이온 피톤치드가 가득해 걷기만 해도 숨쉬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들고 머리도 눈도 밝아지는 기분이랍니다 특히 2천여평 숲속놀이터가 있어 이곳에서 무료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있으며 천천히 사부작 걷기도 할수 있고 산림욕도 할수 있으며 당일캠핑 글램핑등을 할수 있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좋으며 공기 좋은 곳에서 숙박을 할수 있는 펜션도 있어 여러 각도로 이용하기 좋았답니다 먹거리장터&체험장 뿐만 아니라 중앙에는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 이곳에서 목살등 고기를 구워서 판매하고 백숙과 닭갈비등도 판매를 하고 있고 음료등을 판매하기...

그저께 지인들과 함께 부산 기장 여행 코스중 한곳인 기장성당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제가 10년만에 다시 방문한터라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강산이 두번 바뀌었는데도 새단장은 했지만 그자리에 그모습으로 지키고 있어 반가웠어요 죽성드림세트장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문의 051-709-4082 입장료 없음 연중무휴 주차장 있음 2009년 SBS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장으로 12년동안 사진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에요 기억은 못하지만 부산을 찾는 많은 분들이 나즈막한 절벽위에 세워진 성당 건물을 기억하고 이곳에서 사진 몇장 찍으려고 찾아 오는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죽성드림세트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드림 말고도 이곳 기장에서 친구 군도 갯마을 보안관등 영화촬영을 했기에 영화를 품은 도시로 유명하답니다. 저희는 뚜벅이여서 버스와 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요 바다열차를 타고 송정에 내려 여기서 택시를 타고 요즘 유명한 메르데쿠르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기장죽성성당 까지 20분 걸어갔답니다. 반대로 돌아갈때는 부산역으로 가기 위해 마을버스 6번을 타고 또다른 기장성당 앞에서 1003번을 탔어요. 아주 오래전에 왔기에 바다위에 성당 건물 하나 있다는 추억만 있을뿐 디테일한 기억은 안났는데 와서 보니 뒤쪽에 등대가 있던데 이게 있었나 없었나 가물거립니다. 이곳 말고도 근처 다른지역에서 드림 촬영을 돌아...

어제 강풍으로 비행기결항 부득이하게 오늘 오후 티켓으로 변경후 김포로 고고싱 모처럼 오후 뱅기라 시간 여유가 많아 일찍가서 제주공항 면세점 쇼핑하고 동생 생일 선물로 닥스 남자지갑도 구매했다 수십번도 더 왔는데 올때마다 좋은 제주공항이다 늘 제일 저렴한 항공권으로 다니다 보니 올라가는 편은 제일 이른 시간을 이용한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특수한 상황이니 오후2시20분 뱅기 시간이 널널하니 제주도 면세점 구경한다 JDC 제주공항 면세점은 6번 7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다 북적북적 오늘도 사람이 많다 여자 화장품 홍수 속에 보기드문 남자 화장품 스킨로션 세트가 거의 20만원대 생각보다 비싸서 구경만 했다 제주도쇼핑 살거리 많은 면세점 오늘은 태국에 있을때 챙겨주지 못한 큰동생 생일 선물을 살 생각이다 여행다녀오라고 30만원이나 줬는데 가방무게땜시 겨우 남방하나 사온게 아쉬었다 닥스 남자지갑 맘에드는 몇개 골라 시진보내니 암거나 괜찮다고 한다 블랙이 가장 무난 가격은 면세가 15만원 체크는 조금 올드해보여 패스 가죽도 아니란다ㅎ 이거 살까 거의 확정이었는데 이거 보니 좀더 작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든다 제주공항 면세점 할인가로 135.000원 거금썼다ㅋ 바로옆에 구찌 있어 물어보니 50만원대 ㅎ 로또되면 사주마ㅎ 요래 담아주심 포장은 따로 안된단다 보증서랑 담아서 폼나게 주심 작지만 더스트백에 담아줌 면세점에서 산건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

강원도 고성 보라빛 라벤더에 심쿵 몇년전 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하늬라벤더팜에 다녀왔어요 심하게 멀지도 않은 곳인데 이상하게 기회가 안따라 줬는데 몇일전 라벤더꽃이 끝물인 몇일전에 드뎌 다녀왔습니다 고성 하늬라벤더팜 입장료 성인 6,000원 단체(20인이상) 4,800 경로 중고생 5,000 초등학생 개인 3,000 도시락,반려동물 입장불가 주차장 가까운 곳은 이미 만석이고 우리는 입구에서 조금 멀리 있어 차를 세우고 걸어 와야 했는데요 내가 갔을때는 평일이고 꽃을 볼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해서 그런지 아주 붐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은 많았어요 입구부터 설레임을 주는거 같아요 규모가 작지도 않지만 엄청 길을 잃을만큼 넓은곳도 아니여서 구지 안내도를 안봐도 느낌따라 걸으면 되고 한눈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찬찬히 돌아봐도 1시간이면 다 볼수 있을거 같았어요 안으로 들어오니 이쁨가득 정원 자체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갖추고 있었고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했어요 장미는 이제 시들어 가고 있는중,활짝 피었을때 화려하고 이뻤을거 같아요 고성 하늬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라벤더축제는 열리지 않았고 볼수 있는 기간은 23일 까지라고 하네요 우리가 그날 다녀왔는데 만개한 모습은 못봐서 상상할수 없지만 제가 갔을때도 왠만큼 볼만했어요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그안으로 보라빛향기가 밀려 들어오는걸 느낄수 있었답니다 영상...

인천 가볼만한곳 1. 아라마루 전망대 2.아라폭포 3.경인 아라뱃길 4.아라마루 휴게소 여름에는 물있는 여행지가 최고고 높은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커피 한잔 마시는게 최고의 여행지 인데요 이런 조건에 맞는 인천 가볼만한곳 4곳을 다녀왔는데 일타4피 모두 다 모여있는 곳이여서 힘들이지 않게 모두 다녀올수 있습니다. 이곳 아라마루에는 전망대, 폭포,휴게소,레스토랑이 있어 낮뿐 아니라 저녁까지도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곳이랍니다 주차는 무료로 자유롭게 할수 있어요 제가 주로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차댈 공간은 넉넉했답니다. 1. 아라마루 전망대 인천 계양구 독실동 79-4 시간: 매일 09:00-22:00 24시간 CCTV촬영 눈이나 비올경우 이용제한 입장료:없음 아라마루 전망대는 경인 아라뱃길 구간중 가장 전망이 좋은곳으로 주운수로 경관을 볼수 있게 설치 하였고 직경 46m 바닥은 3겹 강화유리로 되었다고 합니다. 인천 아라뱃길 아래쪽에서 올려본 모습인데 동그란 모양이 인상적이고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야경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 내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전동휠등 금지 하이힐도 금지니 참고하세요 입장은 오른쪽으로 해서 왼쪽으로 빙 돌아 나오면 된답니다 입구에서 보기에는 별로 안무서울거 같은데 막상 가서 보니 높이가 상당해서 아찔하네요 평소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벌써 ...

지난 2월에 서울에 올라갔을때 지인들과 함께 인천여행코스로 알려진 아라마루 전망대 다녀왔어요. 이곳은 짜릿한 스카이워크 투명다리가 유명하고 아래쪽 흐르는 물줄기는 경인아라뱃길 구간인데요 배를 타고 한번 지나가 보면 좋겠다 싶었던 곳이고 시간 여유가 되면 아래쪽으로 걸어보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던 곳이랍니다. 1. 아라마루 휴게소 주소: 인천 계양구 아라로 228 경인아라뱃길 시간: 09:00-22:00(11-2월)/ 23:00(3-4월)/24:00(5-10월) 주차: 무료 1층: 편의점,카페,푸드코트,화장실 2층:레스토랑 야외: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아라폭포 대중교통: 계양역 에서 버스(2번,87번) 택시 8분거리 아라마루휴게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라로 228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보통은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니는데 이날은 친구 차를 타고 편하게 드라이브 하듯 다녀왔어요. 네비찍고 가면 입구에 이렇게 큼직하게 아라마루 씌여 있어서 제대로 잘 찾아온걸 확인할수 있었죠. 주차장은 편의점 뒤쪽 앞쪽 여러군데 있어서 빈자리 찾아 주차를 하면 되어요. 이용시간 게절별로 늦게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저녁에 드라이브 나가서 야경까지 보고 오면 좋은곳이에요. 아라마루 휴게소 옆으로 데크로 만들어 놓은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이곳에서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이나 편의점 손님들은 편하게 이용하면 될듯 한데요. 자유롭긴 하지만 좌석이 편하지 않으...

지난달 일이 있어 중문관광단지에 갔는데 버스 지나면서 보니 오늘에 제주 중문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다 그동안 많은 제주 5일장을 다녀봤는데 여긴 첨이네요 제주 중문 오일시장 열리는날은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뒤에 숫자가 3과 8인날 열린답니다 중문시장 가는길은 버스에서 내려 지도 보고 찾아 가기 보통은 입구부터 알기쉽게 되어 있는데 여긴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야함 앞에 할머님 두분이 가시길래 직감적으로 장터 가나 보다 하고 따라왔더니 뒷길로 제대로 잘 찾아왔네요 제주 오일장 지도 여기서 잠깐 제주오일장 위치와 열리는 날짜를 알아 보기로 해요 1.6일-함덕,대정,성산,고성, 2.7일-제주시민속,표선 3.8일-중문 4.9일-한림,서귀포향토 5.10일-세화 10곳의 제주 5일장 장이 서는데 대략은 가본듯한데 아직도 안가본곳이 4군데나 있네요 사는동안 다 가보긴 해야겠어요 다시 중문시장 구경~ 특이하게 계단을 올라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이층에는 주로 과일을 판매 합니다 지금은 크게 바쁜 모습은 아닌데 아마도 감귤철에는 조금더 복잡해 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래층 보다는 여기가 사람이 많긴한거 보니 선물 사러 오신 관광객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주산 토마토와 딸기 만원 집에 멀어서 사올수가 없다는게 함정 ㅎ 계단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아래층 모습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게 거의 전체 모습이라 생각하셔도 될듯 규모가...

몇일 끙끙 앓다가 오늘 겨우 몸에 한기가 물러나고 기침만 심하다 집에 먹을것도 없고 답답하기도 하고 날씨도 포근한듯 해서 오늘 제주도 오일장 중에서도 가장 크고 대표적인 제주 민속 오일장에 다녀왔다 여긴 집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가는 곳이여서 장보러 자주 가는 곳이다 걸어서 금방 도착 감기 기운에 두꺼운 옷을 입고 나왔더니 덥다 그래서 또 겉옷을 손에 들고 2, 7, 12,17,22,27일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까지 걸었다 가는길에 보이는 장독대 녀석들 이번에 보니 흑돼지 모양도 있어 귀여워서 찍어봄 대형 주차장이 바로 붙어 있어서 차가지고 와서 장보기 좋은곳이다 또한 안쪽으로 택시 정거장이 있어 다른 제주 오일장에 비해 여러모로 편리한 곳이다 제주도 오일장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곳이고 공항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캐리어를 끌고 선물사러 오기에도 좋은곳이다 참고로 동문시장은 관광형 시장느낌이고 여기 제주시 민속 오일장은 현지 느낌으로 좀더 크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 출입구도 여러군데 있지만 가장 메인인 곳은 아무래도 주차장 입구 택시가 서는곳 인듯 제일 먼저 화분이나 식물파는 가게가 보인다 내가 없는동안 키우던 식물이 죽었으니 하나 데려와야 하는데 꽃은 피울 자신이 없다 오래 안죽는 파란녀석이 딱인데 봄이라 그런지 온통 화려한 꽃들이다 그냥 봄꽃은 바라만 보는걸로~ 이런거 잘 키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 똥손이라 뭐든 손으로 하는건 컴퓨터 ...

제주 내려간지 벌써 30개월 서울처럼 매일 열리는 시장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가까운 제주시 민속오일장에 자주 간답니다 살림을 본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대충 얼렁뚱당 해먹지만 과일이나 야채등 가끔 사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튀김등을 먹으러 제주오일장에 가는듯 합니다 제주민속오일장 중에서도 제주시에 있는게 가장 규모도 크고 살고 있는 집에서 걸어서 25분 정도니 살게 없어도 밥먹고 심심하면 운동삼아 가는거 같아요 보통 차를 가지고 오기에 주차장에서 나와 약소하기 좋고 짐이 무거울 경우 바로 나와서 줄서서 택시타면 좋습니다 바로 들어오면 꽃과 화분 그리고 묘목이나 씨앗 파는곳이 보인답니다 난 개인적으로 마당이 있으며 감귤나무를 한개 사고 싶어요 노란색이 주렁 열린것도 예쁘고 워낙 좋아하니 내가 길러 하나씩 따먹으려고요 제주시 민속오일장 열리는날 매달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제주오일장 열리는날 함덕,대정/ 1일 6일 제주시,표선 / 2일 7일 중문 /3일 8일 한림,고성,서귀포 / 4일 9일 세화 / 5일 10일 제가 자주 가는 제주민속오일장은 각 지역에서 오신 어른신 분들이 기른 농산물을 가지고 숫자가 적힌 자리에 앉아 판매를 한답니다 보통 자리를 잡고 파는 상인들도 있지만 저는 주로 어르신들거를 많이 사는 편이에요 물건이 경우에 따라 살짝 안좋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사는 편이에요 사실 감자는 반찬으로 채썰어 볶은...

어제는 세화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조금 멀리 버스 타고 다녀왔어요 특별히 가도 살건 없지만 북적북적 생동감 있는 느낌도 있고 아름다운 세화해변도 보고 간김에 벼르고 있고 제주 해녀박물관 구경도 했습니다 제주 해녀박물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064-782-9898 버스로 가는 방법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승차 일반 간선버스 201번,260번 소요시간 80분 ★공항에서 101번 세화환승정류장 하차후 도보 10분 소요시간 70분 제주해녀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해녀박물관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 해녀박물관 제주 해녀는 전세계적으로 아주 희구한 직업군으로 해녀들은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슨으로 전국 각처와 일본 러시아 등지로 바깥물질을 다녔다고 합니다 1932년 일제의 수탈에 맞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항일 운동을 전개 했으며 그 역사적인 현장에 해녀 문화의 가치와 보전을 위해 지난 2006년에 건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녀항일 운동은 1932년 1월 구좌면과 성산면 우도면 일대에서 열린 여성 항일 운동으로 연두망 동산에 뜻을 기리기 위해 해녀항일운동기념탑을 건립 했다고 합니다 관람시간: 09:00-17:00 관람요금: 성인 1,1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제한적 개방 안내 시간당 실내 동시 관람객수 26명으로 제한 사전예약제로 인원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