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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4일째 날이다 오늘은 일요일 이어서 그냥 쉴까 하다가 언니가 살게 있다고 쇼핑을 가자고 한다 그래서 조금 먼거리에 있는 로빈슨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그랩을 불렀고 159바트 나왔다 여기 있는 숙소가 다 좋은데 위치가 시내에서 멀다 보니 움직이면 택시비가 왕복 만원돈 이돈이면 하루종일 먹고 놀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움직여야 겠다 ㅎ 택시에서 내려 바로 들어 가느라 건물 사진도 못찍었네 23년도에 리라님하고 둘이 여기 와서 쇼핑도 하고 카페도 찾아 갔던 기억이 떠오르는곳 언니는 1월 중순쯤 하노이와 사파 중국 여정이라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고 오늘 초록색 경량패딩 하나를 사셨다 로빈슨백화점과 센트럴 치앙라이가 붙어 있어 왔다 갔다 하면서 쇼핑중 시원한 실내에서 돌아 다니니 좋구만 크리스마트 트리가 예쁘게 되어 있는 2층 여길 가본다 하면서 깜빡하고 못옴 우리는 이날 주로 3층에서 놀았다 어 다이소 있네 가보자 내가 필요한건 검은색 실이 필요한데 조금씩 여러개 묶여 있는거만 파네 언니는 수면양말과 그릇 몇개 사고 나왔다 태국 다이소는 60밧으로 비싼편이다 대부분 일본수입 이라 그렇다 그옆에 책도 팔고 악세사리도 있고 치앙라이 쇼핑 하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 주변을 보니 1+1 안내가 보인다 이런거 놓칠 내가 아니지 싶다 언니가 사준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80바트에 따뜻한 우유 55밧 두개 해서 아아 한잔 가격으로 ...
치앙라이 3일째 바쁘지 않은 일상이다 관광지 코스도 없고 오늘은 점심 까지 먹고 느즈막히 치앙라이 온천 뽕프라밧 갔다가 동네 한바퀴 도는 일정이다 아침은 간단히 15일 동안 여러 도시 호텔을 다녔기에 시장보고 그럴 상황도 아니니 이제서야 자리를 잡은듯 하다 계란2알과 사과 반쪽 토마토와 오이한개 견과류가 빠져 아쉽다 점심은 떡국을 끓여 먹었다 주방이 없는 시설이라 내가 가진 작은 밥솥으로 이게 최선이다 무생채는 내가 어제 담근건데 아킴언니가 맛있다고 칭찬해줬다 뽕프라밧 온천 น้ำพุร้อนโป่งพระบาท 뽕프라밧 온천 486 หมู่ 6 Ban Du,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100 태국 12시쯤 숙소에서 도보 10분쯤 조금 더 걸렸나 암튼 걸어서 금방 치앙라이 뽕프라밧 온천에 도착했다 인증사진 한장 찍고 언니도 한장 찍고 지팡이는 만약을 대비해서 개 퇴치용이다 ㅎ 가는길이 어느 한집에서 4마리 개가 우루루 나온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진짜 두세마리 나오더니 오늘은 안따라 온다고 했다 큰일이네 매일 걸어가고 싶은데 최대 난코스 이거리를 그랩 바이크 타기도 애매하고 안에 들어가면 한글로 계산대 씌여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외국인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구에 마사지샵이 있어 온천 끝나고 받으면 끝내 줄듯 그런데 나는 어제 넘어진 여파로 잘때 늑골에 금이 갔을때처럼 움직...
생각보다 좋았던 칸차나부리여행 5박6일 일정이었지만 이상하게 짧게 느껴질만큼 좋았던 특히나 숙소 위치도 좋고 친절했던 사장님 이하 직원들 덕분에 잘쉬다 왔으며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칸차나부리 맛집 나인베드앤레스토랑 이었다 태국어 글씨는 그림같아 읽기도 그렇지만 따라 쓰기로 어려운듯 칸차나부리 써있는 조형물 앞에서 한컷 여기 이상하게 참 정이 드는 도시였다 나인베드앤 레스토랑 위치는 기차역에서 도보5분 여행자거리 초입에 있으며 맞은편에 유명한 쎕쎕도 있다 나인베드앤레스토랑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시설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위치나 정원도 그렇게 맘에 든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입구에 있으며 유리문이나 장벽같은건 없고 바로 그냥 입장할수 있어 편하다 바람이 사방으로 통해서 시원한곳 담 안으로 들어가면 내가 묵었던 숙소가 있다 특히나 여긴 룸보다는 작은 정원이 평화롭고 이곳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예쁘다 직원 말로는 엄마도 있고 아기도 있다는데 너는 누구니? 여기서 주문 또는 체크인을 하면 된다 룸 금액표 대부분 서양인들이 많고 조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에는 커피와 음료는 무료로 마실수 있도록 마련된 테이블이 있다 칸차나부리맛집 메뉴판 종류간 너무 많아 한참 봐야 한다 스테이크는 지금 보니 금액이 비싸진 않다 4-5천원대면 저렴한듯 여기에 스프와 샐러드 종류도 괜찮네 이럴줄 알았으면 먹어 볼껄 ㅎ 뭘 먹...
치앙라이 보름살기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새소리에 눈을 뜬 시간이 오전8시 좀더 자도 되는데 꿀잠을 잔 덕분에 개운하다 눈을 뜨니 작은 베란다로 빛이 들어온다 아 맞다 나 지금 치앙라이 왔지 그동안 몇일씩 호텔을 옮겨 다니다 보니 그 연장선인듯 헷갈렸다 베란다로 나가 보니 바나나나무 가득 논뷰가 시골스럽고 고즈녁하다 저녁엔 일몰이 너무도 멋진곳 하루 지났는데 벌써 그리워질거 같은 예감이다 난 참고로 도시 스타일인데 아마도 언니가 있어 자연스럽게 온거 같다 와보니 좋긴 하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짐정리 하는데 아킴언니가 부른다 과일 먹으라고 어제 저녁도 얻어 먹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망고와 귤 그리고 메론이다 호박씨와 귀리 까지 덕분에 우리 집에서 보다 잘 챙겨 먹는듯 하다 언니방은 맨 끝방 나는 4번째 지나서 복도가 개방적이라 주변 뷰가 보여서 좋고 의자처럼 방앞에 되어 있어 여기 나가 앉아 있음 시원하고 좋다 동네 자체가 공기가 좋음 그린힐 풍경 현대적이고 깨끗한 건물이다 오늘 아침에 보니 한국분들이 상당히 많이 머물고 계신다 부부팀들이 많고 나는 아직 잘 모르지만 오늘 마트에서도 많이 만났다 치앙마이는 젊은층이 많은데 여긴 중년 분들이 많다 숙소에서 마크로 까지는 도보 40분 그랩을 타도 되지만 난 오늘 첫째날이고 궁금해서 걷자고 했다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걷기 좋은곳 가는길 코코넛나무 구경하며 그동안 태국 15일 바쁘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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