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4일째 날이다 오늘은 일요일 이어서 그냥 쉴까 하다가 언니가 살게 있다고 쇼핑을 가자고 한다 그래서 조금 먼거리에 있는 로빈슨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그랩을 불렀고 159바트 나왔다 여기 있는 숙소가 다 좋은데 위치가 시내에서 멀다 보니 움직이면 택시비가 왕복 만원돈 이돈이면 하루종일 먹고 놀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움직여야 겠다 ㅎ 택시에서 내려 바로 들어 가느라 건물 사진도 못찍었네 23년도에 리라님하고 둘이 여기 와서 쇼핑도 하고 카페도 찾아 갔던 기억이 떠오르는곳 언니는 1월 중순쯤 하노이와 사파 중국 여정이라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고 오늘 초록색 경량패딩 하나를 사셨다 로빈슨백화점과 센트럴 치앙라이가 붙어 있어 왔다 갔다 하면서 쇼핑중 시원한 실내에서 돌아 다니니 좋구만 크리스마트 트리가 예쁘게 되어 있는 2층 여길 가본다 하면서 깜빡하고 못옴 우리는 이날 주로 3층에서 놀았다 어 다이소 있네 가보자 내가 필요한건 검은색 실이 필요한데 조금씩 여러개 묶여 있는거만 파네 언니는 수면양말과 그릇 몇개 사고 나왔다 태국 다이소는 60밧으로 비싼편이다 대부분 일본수입 이라 그렇다 그옆에 책도 팔고 악세사리도 있고 치앙라이 쇼핑 하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 주변을 보니 1+1 안내가 보인다 이런거 놓칠 내가 아니지 싶다 언니가 사준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80바트에 따뜻한 우유 55밧 두개 해서 아아 한잔 가격으로 ...
치앙라이 3일째 바쁘지 않은 일상이다 관광지 코스도 없고 오늘은 점심 까지 먹고 느즈막히 치앙라이 온천 뽕프라밧 갔다가 동네 한바퀴 도는 일정이다 아침은 간단히 15일 동안 여러 도시 호텔을 다녔기에 시장보고 그럴 상황도 아니니 이제서야 자리를 잡은듯 하다 계란2알과 사과 반쪽 토마토와 오이한개 견과류가 빠져 아쉽다 점심은 떡국을 끓여 먹었다 주방이 없는 시설이라 내가 가진 작은 밥솥으로 이게 최선이다 무생채는 내가 어제 담근건데 아킴언니가 맛있다고 칭찬해줬다 뽕프라밧 온천 น้ำพุร้อนโป่งพระบาท 뽕프라밧 온천 486 หมู่ 6 Ban Du,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100 태국 12시쯤 숙소에서 도보 10분쯤 조금 더 걸렸나 암튼 걸어서 금방 치앙라이 뽕프라밧 온천에 도착했다 인증사진 한장 찍고 언니도 한장 찍고 지팡이는 만약을 대비해서 개 퇴치용이다 ㅎ 가는길이 어느 한집에서 4마리 개가 우루루 나온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진짜 두세마리 나오더니 오늘은 안따라 온다고 했다 큰일이네 매일 걸어가고 싶은데 최대 난코스 이거리를 그랩 바이크 타기도 애매하고 안에 들어가면 한글로 계산대 씌여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외국인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구에 마사지샵이 있어 온천 끝나고 받으면 끝내 줄듯 그런데 나는 어제 넘어진 여파로 잘때 늑골에 금이 갔을때처럼 움직...
생각보다 좋았던 칸차나부리여행 5박6일 일정이었지만 이상하게 짧게 느껴질만큼 좋았던 특히나 숙소 위치도 좋고 친절했던 사장님 이하 직원들 덕분에 잘쉬다 왔으며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칸차나부리 맛집 나인베드앤레스토랑 이었다 태국어 글씨는 그림같아 읽기도 그렇지만 따라 쓰기로 어려운듯 칸차나부리 써있는 조형물 앞에서 한컷 여기 이상하게 참 정이 드는 도시였다 나인베드앤 레스토랑 위치는 기차역에서 도보5분 여행자거리 초입에 있으며 맞은편에 유명한 쎕쎕도 있다 나인베드앤레스토랑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시설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위치나 정원도 그렇게 맘에 든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입구에 있으며 유리문이나 장벽같은건 없고 바로 그냥 입장할수 있어 편하다 바람이 사방으로 통해서 시원한곳 담 안으로 들어가면 내가 묵었던 숙소가 있다 특히나 여긴 룸보다는 작은 정원이 평화롭고 이곳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예쁘다 직원 말로는 엄마도 있고 아기도 있다는데 너는 누구니? 여기서 주문 또는 체크인을 하면 된다 룸 금액표 대부분 서양인들이 많고 조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에는 커피와 음료는 무료로 마실수 있도록 마련된 테이블이 있다 칸차나부리맛집 메뉴판 종류간 너무 많아 한참 봐야 한다 스테이크는 지금 보니 금액이 비싸진 않다 4-5천원대면 저렴한듯 여기에 스프와 샐러드 종류도 괜찮네 이럴줄 알았으면 먹어 볼껄 ㅎ 뭘 먹...
치앙라이 보름살기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새소리에 눈을 뜬 시간이 오전8시 좀더 자도 되는데 꿀잠을 잔 덕분에 개운하다 눈을 뜨니 작은 베란다로 빛이 들어온다 아 맞다 나 지금 치앙라이 왔지 그동안 몇일씩 호텔을 옮겨 다니다 보니 그 연장선인듯 헷갈렸다 베란다로 나가 보니 바나나나무 가득 논뷰가 시골스럽고 고즈녁하다 저녁엔 일몰이 너무도 멋진곳 하루 지났는데 벌써 그리워질거 같은 예감이다 난 참고로 도시 스타일인데 아마도 언니가 있어 자연스럽게 온거 같다 와보니 좋긴 하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짐정리 하는데 아킴언니가 부른다 과일 먹으라고 어제 저녁도 얻어 먹었는데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망고와 귤 그리고 메론이다 호박씨와 귀리 까지 덕분에 우리 집에서 보다 잘 챙겨 먹는듯 하다 언니방은 맨 끝방 나는 4번째 지나서 복도가 개방적이라 주변 뷰가 보여서 좋고 의자처럼 방앞에 되어 있어 여기 나가 앉아 있음 시원하고 좋다 동네 자체가 공기가 좋음 그린힐 풍경 현대적이고 깨끗한 건물이다 오늘 아침에 보니 한국분들이 상당히 많이 머물고 계신다 부부팀들이 많고 나는 아직 잘 모르지만 오늘 마트에서도 많이 만났다 치앙마이는 젊은층이 많은데 여긴 중년 분들이 많다 숙소에서 마크로 까지는 도보 40분 그랩을 타도 되지만 난 오늘 첫째날이고 궁금해서 걷자고 했다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걷기 좋은곳 가는길 코코넛나무 구경하며 그동안 태국 15일 바쁘게 돌...
4박5일 핏사눌룩 일정이 끝나고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 안가본 도시에 갈까 고민도 했었다 그런데 나를 괴롭히는 감기가 있었고 더운 나라여서 에어컨은 필수기 때문에 바람을 맞으면 기침이 멈추질 않았다 챙피도 하고 몸도 힘들고 그러다가 나보다 한달 먼저 태국에 들어와 돌고 라오스까지 다녀온 아킴언니가 치앙라이 좋다고 오라고 한다 온천이 걸어서 25분이니 매일 걷고 족욕하고 언니도 몸이 아팠는데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언니도 보고 싶고 나두 쉬고 싶고 그래 가자 핏사눌룩 에서 치앙라이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터미널 1은 근교 가까운곳을 가고 2에 가야 장거리 노선들이 많다 시내에서 그랩으로 25분 꽤나 떨어져 있고 129바트 나왔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이동 수단이 예민하다 몇시간 내내 고통 받는게 너무 힘들기에 조금 더 비싸더라도 주로 비행기를 타는데 이번엔 그러기엔 다시 방콕으로 가서 환승해야 하니 더 귀찮고 버스 한번에 갈수 있다니 12G0 앱으로 편하게 예약을 했고 제일 좋은 자리는 2층 1D 였다 금액은 카드 수수료 까지 해서 426 바트 아침에 핏사눌룩 터미널2에 도착했더니 직원 언니가 어디 가냐고 해서 치앙라이표 예매 했다 하니 모바일 티켓 보여 주고 이렇게 종이 티켓을 받았다 터미널에 왔으니 여기서 어느 도시에 가나 궁금해서 돌아봄 방콕도 있고 난과 프래 수코타이 치앙마이 치앙라이 콘캔등 상당히 많은 지역을 가는 버스가 있더라 ...
어제 기차 타고 온거 같은데 핏사눌룩 여행 4일째네 태국 북부 소도시를 좋아하다 보니 사람들이 잘 오질 않은 도시서 혼자 유유자적 뚜벅이로 돌아다닌다 여긴 그 흔한 서양인도 안보이고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중국사람도 안보인다 여행온 사람들이 모두 현지인인 그런곳 아마도 수코타이나 치앙마이등 주변으로 가는 중간 정거장쯤 역 근처에나 가야 여행객들을 간간히 본다 아침 느즈막히 먹고 시계탑 방향으로 향했다 시계탑 Phitsanulok Clock Tower roundabout R777+92R, Tambon Nai Mueang, Mueang Phitsanulok District, Phitsanulok 65000 태국 어느 도시이던 시계탑 주변이 가장 메인도로 인듯 오늘 아침 목적지는 scb 은행이다 거의 백퍼 현금만 쓰다 보니 찾아 놓은 돈을 다 썼고 내일 가는곳 보름치 방세도 내야 하니 여기서 찾아 가는게 편하겠다 싶었다 atm 아무데서나 찾아도 되지만 이왕이면 은행에서 찾는다 그게 안전하니까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덕분에 이번 여행은 환전이나 돈 찾는 걱정이 줄었다 수수료 0원 보라색 SCB ATM기계도 태국 전체가 차고 넘친다 숙소에서 걸어서 20여분 왔는데 근처 보니 내가 가려고 점찍어둔 카페가 있다 걸어서 15분정도 그랩바이크를 타기도 애매한 거리여서 그늘로 걸었다 Wan Vayla Cafe’ Phitsanulok 완 베일라 카페 Wan...
호텔 바로 옆이 초등학교다 보니 아침 7시 부터 시끄럽다 무슨 꼬맹이들 등교 시간이 이리 빠른지 ㅎ 도저히 늦잠을 잘수 없다 누워 있다 보니 배도 고프고 그래서 먹을거 없지만 조식 먹으러 가서 수박 몇조각과 빵한개 먹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청소를 해야 하니 룸키를 맞기고 가라 한다 보통의 숙소는 마스터키가 있어 알어서 해주는데 여기는 아나로그식 열쇠다 보니 없나보다 어제 못했으니 오늘은 해야 되서 오전 9시30분쯤 나왔다 오늘은 안가본 길로 가다 보니 시내버스 인가 아님 근교 가는건지 정거장도 보인다 예전 같으면 가까이 가서 어디 가는지 확인해 보고 무작정 타고 다녀왔을텐데 이번 태국 혼여 시작부터 감기로 호되게 고생을 해서 이제는 편히 다니고 싶은 마음뿐 ㅋ 한마디로 텐션이 떨어졌는데 슬슬 체력이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곧 돌아올지도 ㅋ 베트남 농모자 그림 어제 다리 지나다 보니 카페가 보여 오늘 아침 청소 하는 동안 포스팅을 좀 해야지 싶어 방문했다 전체 건물을 사용 하는줄 알았는데 호텔 2층에 있는 카페였고 난강뷰 좌석 몇개가 있어 내가 여기서 한두시간 자리잡고 있음 안되겠고 부담스럽겠단 생각이 들어 그냥 아마존으로 향했다 예쁜곳만 간다면 다른집 가야 겠지만 나는 시간을 오래 보내도 부담스럽지 않고 포스팅 하기 편한곳을 선호 하게 된다 어제 갔던곳 말고 오늘은 다른 지점 가는중 기찻길을 건너고 사원도 보인다 쿨하게 안들어 간다...
서울 인사동 전시회 대관 장소 종로 조형 갤러리 학생 작품전,학사전 저렴하게 여행 떠나기전 친한 선배가 서울 종로 에서 전시회를 할 계획이라고 같이 구경도 할겸 밥먹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잠깐 이지만 미술도 배웠고 아무래도 관심이 많아 동호회 활동도 하다 보니 기회만 되만 찾아 다니며 작품도 보고 나중을 위해 인사동 갤러리 대관 장소 알아보고 있답니다 이번 인사동 전시회 장소는 조형갤러리 였어요 이곳은 저도 몇번 방문했기에 친숙한 장소죠 종각역 3번출구에서 도보 3분이면 도착하고 5호선 3호선 많은 버스 노선이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 복잡한 종로 지역에 차를 가지고 오기 보다는 대중교통으로 오기 좋은 위치 입니다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찾고 있는 3.1독립선언광장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온김에 같이 돌아보면 좋아요 빌딩 지하로 들어가면 찾기 복잡할수 있는데 이렇게 하나로빌딩 쪽으로 오면 전용 출입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동 전시회 대관 장소 알아볼때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해주더라고요 내가 하는 전시의 플랭카드와 포스터등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는 광고 역활도 톡톡히 하더라고요 그리고 계단 몇개 내려가면 바로 입구 입니다 계단 끝에는 조형갤러리 1관이 있고 그 앞에는 전시를 알려주는 홍보 전광판이 있어서 내가 하고 있는 전시의 퀄리티를 높여 준답니다 조형갤러리 2관 16.5평 1.2.3.6.7.8월 50만원 4.5...
나는 지금 태국 북부 핏사눌룩에 와 있다 여자혼자해외여행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매해 겨울 몇번째 이어 오니 이젠 제주도 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오늘이 15일째 별로 한게 없는듯 한데 시간 참 빠르네 오늘은 호텔 주변으로 도보로 걸어서 갈만한곳 둘러 보고 여유있게 일정을 보낼 생각이다 어차피 여긴 크게 갈곳도 없고 웬만한건 오늘 다 본듯 하다 조식 무료 라고 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진짜 먹을게 없다는 사실 나는 원래 게스트하우스에서 잘때도 아침은 거의 먹으러 안간다 빵하고 커피 뻔한 거라 ㅎ 그냥 그시간에 잠을 더 자는게 났다 ㅋ 오늘은 첫날이니 내려가봤다 맑은죽과 밥이 있는데 그건 패스 빵하고 그나마 수박이 있어 6조삭 순삭하고 본전이 안아깝다 ㅋ 사실 내일 안가려 했는데 수박이 너무 달아 아침에 일어나 보고 생각좀 해야 겠다 기차역 에서 나오면 일반 소도시 느낌 인데 호텔 주변 난강쪽은 도시 자체가 관광지 인듯 아무렇지 않에 눈만 돌려도 뭔가 보인다 그중 에서도 가장 유명한 왓 프라 시 랏타나 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사원 이름이 이렇게나 길다니 언급을 피해야 할듯 ㅎ 암튼 줄여서 왓프라시랏타나 이정도만 해야겠어 왓 프라 시 랏타나 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입장료 무료 오전6시-오후8시 까지 왓 프라 시 랏타나 마하탓 워라마하위한 92 3 ถนน Phutthabucha Alley, Nai Mueang, Mueang Phitsanulok Dis...
태국 자유여행 벌써 14일째 원래 한곳에서 오래 있는걸 좋아 하는데 이번엔 비행기 안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려고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여러 도시를 거치고 피곤이 밀려온다 보통은 출발 할때 숙소만 잡고 거의 전날 스케쥴을 짜는데 여기 핏사눌룩은 서울 에서 부터 이미 내 계획에 있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사진 한두장으로 끌림이 있었고 나하고 맞는 곳이라는 느낌적인 느낌 ㅋ 결론은 맞았다 칸차나부리도 참 좋았다 5일을 보내고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아유타야 도착 보통은 내릴때 다음 행선지 차편을 알아 봐야 한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 여기 옆에는 방콕으로 가는 미니밴 정류장이 있다 호텔에서 도보 1분 만약 내가 방콕으로 돌아간다면 위치 대박인 곳이네 태국어 까막눈이니 버스금액인가 하고 찍어서 번역해보니 차편으로 보내는 물건 금액이더라 아유타야 에서 핏사눌룩 버스 가는법 그리고 세븐일레븐 조금 위쪽으로 보면 이렇게 작은 부스 하나가 있는데 여기서 수코타이,치앙마이,치앙라이,핏사눌룩 장거리 버스를 탈수 있다 세븐일레븐 9H5F+F4M, Tambon Hua Ro, Amphoe Phra Nakhon Si Ayutthaya, Phra Nakhon Si Ayutthaya 13000 태국 금액을 물어보니 이렇게 표를 준다 핏사눌룩 까지 오전9시30분 출발 6시간 걸리고 요금은 333바트 차안에 화장실 있고 어에컨 나오며 스낵과 음료 푸드까지 준다고...
태국 여행 방콕 근교 도시 아유타야 둘째날 아침 오전 10시에 숙소에서 나왔다 조식을 무료로 주는데 늦잠 자느라 못먹고 ㅋ 배가 고프니 아점을 먹을곳을 찾았다 호스텔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왓랏차부라나 사원 앞에 있는 푼타이커피가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가 보다 암튼 이왕이면 사원뷰 좋은곳이 낳겠다 싶어 방문한 아유타야 카페 이다 숙소를 왓마하탓 근처에 얻길 잘한거 같다 첨에는 그냥 버스타기 쉬운곳을 알아보다 결정한거 인데 나오면 바로 이렇게 사원이 보인다 그 앞으로는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줄지어 몇개 있다 여긴 쿤타이커피와 함께 유명한 BORAN Cafe and Restaurant 인데 지나면서 보니 단층 이여서 아무래도 사원이 잘 안보이겠다 싶고 옥상에 가야 하나 싶어 그 옆집으로 온거다 나는 이번에 아유타야 두번째 방문이니 사원들을 구지 다 들어가볼 필요가 없다 그때 유명한 곳들은 다 가봤고 어제 오자마자 왓마하탓을 50바트 내고 갔으니 구지 오늘 또 안봐도 되겠다 싶지만 누워 있는 와불을 생각이 나서 갈듯 여기가 바로 푼타이커페 이다 태국 전지역에 체인점이 많은듯 하다 3층으로 되어 있고 야외서 식사 하는 분들도 있다 오픈 시간이 오전6시 부터 대신 클로즈는 오후8시 아마도 야시장 때문에 장사가 안될듯 ㅋ 들어가면서 보니 프로모션이 붙어 있다 이런거 놓치지 않는 은혜씨 간식 종류는 79바트 인데 나는 배가 고프니 그 옆에 붙어 있...
오늘 칸차나부리에서 아유타야로 넘어왔다 핏사눌룩 가기전 기차 타기 좋은곳으로 왔다 원래는 안오려 했던 도시라 짧게 2박만 했다 나는 가본곳 중에서 좋은곳을 가는 것도 좋지만 안가본 새로운 곳이 좋다 이번 아유타야 숙소는 오늘 새벽4시에 예약을 했다 원래 수판부리 도착해서 상황을 보고 그곳에서 1박을 해려 했기에 무계획 이다가 갑자기 동선을 바꿔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고 그나마 후기 좋고 저렴하며 왓마하탓 근처로 1박 19000원 정도 개인실을 예약했다 평소 같으면 도미토리에 잤을 건데 기침 때문에 남에게 민폐라 후져도 혼자 자는게 좋다 호텔옆 술집 인가벼 지금 노래 소래 나옴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태국에선 편의점만 있음 굶을일이 전혀 없어 좋고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주 사서 테크아웃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 옆으로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핏사눌룩등 다른 도시로 가는 미니밴과 버스가 있다 도보 1분컷 원래 계획은 기차 이지만 혹시 바뀌면 버스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호스텔 상태가 별로다 뭐 그래도 이정도가 어디가 싶냐 맘에 드는건 오늘 당일 예약 하려니 벌써 매진되고 없더라 우쒸 오후 3시30분 도착 했는데 직원도 없고 아무리 불러도 안나오네 로비에 앉아 10여분 기다렸는데 올생각이 없고 안되겠다 싶어 두리번 거리다 전화번호 발견 걸었다 여자가 받았다 무턱대고 체크인 플리즈 오케 하고 1분있다 왔고 현금도 없는데 현장결제 1...
보통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당일 투어로 많이 오는곳이다 그런데 나는 장기여행을 하고 있고 시간을 급하게 다닐 이유도 없다 그래서 5박6일 일정으로 여유있게 다닐 생각이었고 시내는 크게 볼거리는 없는데 근교로 갈곳이 많아 하루씩 잡아 먹는다 2일차 에라완국립공원 다녀오는 일정으로 버스타고 가는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칸차나부리 터미널 에라완 버스 시간표 칸차나부리-에라완 버스 시간은 1.08:00 2.09:00 3.10:00 4.11:15 5.13:00 6.14:30 7.16:00 8.17:50 이렇게 하루에 8번 출발 한다 숙소가 기차역 부근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 정차하기에 구지 터미널 까지 안가도 된다 여기가 기차역 야시장 건너편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다 아래 지도 첨부 하니 참고 하길 세븐일레븐 30, 303 Sangchuto Rd, Ban Nuea,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터미널 출발 시간에서 대략적으로 10분후 도착이다 나는 9시 출발편을 기다렸고 오전 9시10분에 세븐일레븐 앞을 지나갔다 위에 출발 시간 참고해서 소요시간 10분 잡고 그보다 조금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게 좋다 예를들면 8시10분 9시10분 10시10분 이시간 이후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멍뭉이 안녕 너도 세븐일레븐 이구나 ㅋ 터미널 까지 안가서 좋은점은 택시비 50바트 정도 아낄수 있고 시간...
태국 자유여행 방콕 톤부리 에서 칸차나부리 기차 타고 가는법 칸차나부리 호텔 태국 자유여행 방콕 에서 6일을 보내고 7일째는 좀더 따뜻하고 사람없는 칸차나부리로 이동을 결정했어요 5일차 숙소를 시린톤 블루라인으로 옮겼고 여기서 bts 2정거장만 가면 방쿤논역에 도착을 한답니다 방콕 톤부리역 에서 칸차나부리 가는법 우선 칸차나부리 가는 방법은 모칫역에서 가는 미니버스와 톤부리역 에서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는데 저는 멀미,화장실,기침,왔다갔다 하기 등 자유로운 여러 이유로 기차를 선택 했습니다 톤부리역에 가기 위해서는 블루라인 방쿤논역 1번 출구로 나가 도보 12분 정도 걸어가야 한답니다 구글맵 상으로는 2분 거리에 작은역이 있고 여기도 기차가 정차 하지만 초행길인 외국인들은 무조건 사람많은 곳이 좋습니다 Bang Khun Non Bang Khun Non, Bangkok Noi, 방콕 도시권 10700 태국 계단으로 내려가기 전에 옆으로 보면 엘레베이터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배낭 하나 가지고 가는 분도 있지만 저처럼 캐리어 들고 가는 분들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엘베에서 나오면 바로 정면으로 Jaran Sanitwong역 간판이 보이는데 여기도 기차가 정차 한답니다 정확히는 제가 톤부리에서 탔던 오후1시55분 기차가 대략적으로 오후2시쯤 정차 했어요 그러니까 톤부리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이랑 똑같다고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