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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연맘 별밤쌤입니다. 오랜만에 우리 세연이 이야기 들려드릴까해요. 얼마 전, 드디어 우리 세연이도 50일을 넘겼어요~ 생후 50일 아기 몸무게 5.6kg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늘지 않았어요. 생후 50일인데 태어났을 때보다 2kg이 채 늘지 않았네요. 요즘 먹는것도 좀 부실하게 먹더니만, 좀 더 잘 먹이도록 해야겠어요. 생후 50일 목가누기 터미타임 시작 지난 번 포스팅에서 세연이가 아직까지는 목가누기 연습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하게 잘 한답니다. 우리 세연이 모습 자랑도 하고, 예쁜 모습 남기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요. 세연이는 생후 2주쯤부터 세워서 안고 있을 때 자꾸만 고개를 들려고 움직이고 버둥버둥거렸어요. 신랑은 그때부터 울 애기는 크게 태어나더니 목에 힘 들어가는 것 좀 보라며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울 세연이 목가누기 연습을 시작했답니다. 목 가누기 연습은 터미타임이라고도 부르죠~ 터미타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런 표정이었어요. 마치... "엄마는 나에게 왜 이런짓을...."하는 표정이에요. 오늘도 표정부자 세연이 등극이네요.ㅋㅋㅋ 역류방지큐션에 올려놓고 터미타임 하면 아기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세연이 데리고 터미타임 스타트! 했습니다. 영상보시면 예쁜 우리 아가야 세연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용~ 비록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아~ 예뻐~"로 오디오를 꽉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