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그게 뭐야 무서워 어릴 때부터 자연에서 자라 많은 곤충들을 봐왔지만, 아파트라면 곤충 볼 일은 드물겠지만 이상하게도 우리집에는 참 많은 벌레들이 보입니다. 최근 많이 보이는 녀석은 사마귀, 그리고 먼지다듬이, 마지막으로 은색 빛깔을 뽐내는 "좀벌레"입니다. #좀벌레 #좀벌레퇴치 #좀벌레침대 한방에 날려버려. 페스트세븐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별밤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육하는 곤충이 아닌 "해충"으로 분류되는 벌레를 보면 식겁하는게 일반적이죠. 저희집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자꾸만 나타나는 은색벌레! 이름부터 찾기 위해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1. 은색 좀벌레 좀벌레를 처음 마주한 날은, 침대를 재배치 하기 위해 들어냈던 날, 애벌레처럼 작은데 더듬이가 긴 무언가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에 날아온 고양이털인 줄 알았는데 일직선으로 쭈욱~ 올라가는 모습에 까무라치듯 놀랐습니다. 희안하게도 몸통의 색깔은 은색? 흰색? 비슷한 색깔이었습니다. 이 벌레는 좀벌레라고 하는데, 옛날에 옷장에 나프탈랜을 넣는 이유가 바로 이 좀벌레를 막기 위해서였죠. 좀벌레는 옷을 갉아먹거나 나무를 갉아먹기도 합니다. 은색 좀벌레는 화장실에서도 주로 출몰하기 때문에 온 집안을 케어해야 합니다. 2. 은색 좀벌레, 먼지다듬이 퇴치 먼지다듬이, 좀벌레를 퇴치 하기 위해서는 나프탈렌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옛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