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나온암탉
2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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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책 줄거리 결말 독후감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추천

마당을 나온 암탉 책 줄거리 결말 독후감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추천 안녕하세요! 도서 인플루언서 때굴짱입니다.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합니다. 이 소설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큰 아이가 어릴 적에 좋아했던 소설인데요, 무려 2000년도에 출간했다는군요. 어른들이 읽어도 감동적인 소설인데요, 애니메이션으로도 추천드립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 출판 사계절 발매 2023.07.31. 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은 좁은 닭장 안에서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잎싹은 닭장 밖 세상을 꿈꾸지만, 그곳엔 자유와 함께 위험도 가득하죠. "단 한 번이라도 알을 품을 수 있다면, 그래서 병아리의 탄생을 볼 수 있다면····." 마당을 나온 암탉 책 잎싹은 자신의 알을 품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포기하지 못하지요. 그렇게 희망을 잃어가면서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당연히 알도 제대로 낳을 수 없었지요. 주인 남자는 잎싹이 낳은 물렁한 알을 만져보더니 마당에 휙 던져버리지요. 그리고 어떤 결심을 하게 됩니다. 눈물을 흘렸다. 암탉으로 태어나서 처음 흘린 눈물이었다. 잎싹은 진저리를 치며 부리를 앙다물었다.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어! 절대로!" 마당을 나온 암탉 책 닭장 밖으로...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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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줄거리 초등권장도서 어린이동화 추천합니다

때굴짱입니다.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합니다. 고3 되는 큰아이도 초4인 둘째도 매우 좋아했던 동화입니다. 물론 어른인 저도 큰 감동을 받았지요. 더 넓은 세상을 보며 당당하고 제대로 된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까지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한국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책도 인기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보여주면 좋고요, 그림책으로 된 도서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 줄거리 애니메이션 그림책 때굴짱입니다. 어린이들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책을 소개합니다. 큰 딸이 고3인데요, 그 아이가 아주 어릴 ... blog.naver.com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 출판 사계절 발매 2002.04.15.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글 / 김환영 그림 ■작가소개 : 황선미 2000년 5월 출간 이후 어린이부터 성인독자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인 황선미 작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이하 『마당』)이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판형으로 출간되었다. 『마당』은 한국 어린이문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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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줄거리 애니메이션 그림책

때굴짱입니다. 어린이들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책을 소개합니다. 큰 딸이 고3인데요, 그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책을 사주고 함께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렸을 때가 기억납니다. 두 권의 책은 아직도 보관하고 있고 나이 차이가 좀 있는 둘째가 어릴 때 읽었습니다. 아~~ 옛 기억이 솔솔 풍겨져 올라옵니다. 그때가 바야흐로 30대 초반으로 근육도 많고, 키도 크고, 머리숱도 많고, 잘생기고 (막~이래) 그랬었는데 말이죠. 이제 곧 살짝만 넘기면 곧 오십이라! 하하하 <10년을 넘게 보관하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두 권> 10년을 넘게 보관하고 있는 소중이들!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글 / 오돌또기 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양계장 철망에 갇혀 알만 낳는 암탉이 있었습니다. 암탉은 양계장 문틈으로 마당과 아카시아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봄마다 새하얀 꽃이 피면 그 향기는 암탉의 가슴속까지 스며들었습니다. '잎사귀가 또 꽃을 낳았구나!' 암탉은 아카시아 잎사귀가 부러워서 저 혼자 잎싹이라는 이름을 지어 가졌습니다. 삶이 지겨운 암탉 '잎싹' 문틈 밖으로 봄이 보입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잎사귀'는 물로 모이도 먹지 않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알을 낳지 못하면 버려지기 때문이지요. 양계장 주인은 병든 '잎싹'을 내다 버립니다. 그때 족제비가 나타나서 잎싹이를 덮치는데 그때 누군가 도와주어 제2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잎싹이를...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