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고양이 카오스 고양이 성격 성별 특징 차이점 코리안 숏헤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고양이들은 털색, 무늬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그중 세 가지 색을 갖고 있는 삼색 고양이, 카오스 고양이 차이점과 성격, 성별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삼색 고양이 카오스 고양이 차이점 칼리코 삼색고양이는 이름처럼 세 가지의 무늬를 갖고 있는 고양이를 말하는데, 대부분 흰색, 주황빛 갈색, 검은색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또 색소가 옅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처럼 연한 삼색 무늬를 갖고 있기도 해요. 삼색 고양이 종류는 세 가지로 다시 나눌 수 있는데요. 털 무늬에 따라서 칼리코, 톨티, 톨비가 그것이고 이중 톨티가 카오스 고양이를 말한답니다. 즉 삼색 고양이 종류 중에 카오스가 섞여있는 거라 큰 차이점은 없어요 :) 칼리코 사람들이 흔히 삼색고양이라 부르는 종류는 칼리코가 아닐까 싶은데요. 흰색 바탕에 주황, 검은색 두 반점이 확실하게 분리된 고양이 종류거든요. 카오스 그에 반해 톨티 즉 카오스 고양이는 '혼돈'이라는 의미로 세 가지 색이 마구 섞여 구분이 모호한 편인데요. 마지막 톨비는 삼색에 태비의 특징인 줄무늬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차이가 있답니다. 카오스 고양이 삼색 고양이 성별 카오스 카오스, 칼리코, 톨비 어떤 종류이든 삼색 고양이 성별은 99% 암컷이에요. 그 이유는 유전자 염색체 때문인데요. 세 가지 색을 가질 수 있는 염색체는 암컷...
강아지 추위 온도 겨울 강아지 산책 시간 주의 점 저는 강아지 산책을 아침에 하는데요. 요즘 갑자기 겨울이 된 것처럼 추워서 반려견 추수가 추울까 봐 애견 패딩을 꼭 입혀서 나가고 있어요. 아마 저처럼 겨울 강아지 산책 온도가 걱정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추위 느끼는 온도와 강아지 겨울 산책 시간과 주의 점을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강아지 추위 온도 추위에 많이 타는 사람이 있듯이 강아지들도 견종, 크기, 털 길이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강아지 겨울산책 지수에 따르면 소형견이 대형견에 비해 더 추워하고 단모종이 장모종에 비해 더 추워해요. 특히 소형견~중형견은 영하 4도 이하 대형견은 영하 9도 이하 온도가 되면 산책 등 외출이 위험할 수 있는데요. 체온 조절이 힘든 단두종, 면역력이 약한 아기 강아지, 나이 많은 노령견, 털이 짧은 강아지의 경우 추위에 더 취약하니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추위 온도를 세분화한다면 영상 5도 이상일 때 겨울 강아지 산책은 견종 구분 없이 안전한 편인데요. 영상 0~5도 사이엔 소형견, 중형견은 추위를 느낄 수 있어, 외출 산책 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아요. 영하 5도~0도에는 대형견도 추위를 느끼는 온도라고 하는데요. 반려견의 컨디션과 산책 시간 등을 조절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해요. 마지막으로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모든 견종이 외출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건강이 약한 ...
강아지 약용샴푸 사용법 순한 강아지 천연샴푸 린스 추천 오늘은 반려견 피부에 문제가 있을 때 이용하게 되는 약용샴푸 사용법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강아지 린스 겸용 순한 강아지 샴푸 추천해 드릴게요! 강아지 약용샴푸 사용법 약용샴푸란, 피부 상태에 따라서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효가 있는 샴푸인데요. 세균, 곰팡이 등 감염증 치료용과 가려움증, 비듬, 지루성 피부 등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제품이 달라서, 반려견 피부에 맞는 걸 선택해요. 또 사용법을 잘 지켜야 샴푸 속의 약물이 반려견 피부에 잘 스며들어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강아지 약용샴푸 사용법 첫 번째. 일반 샴푸로 가볍게 목욕하기 약용샴푸는 '약욕'에 포인트가 있어 세정력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따라서 먼저 가볍게 몸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세정하고 약욕을 한다면 세정된 피부에 약물이 잘 접촉되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두 번째. 10분 이상 방치하기 피부 전체에 약용샴푸를 도포하고 약물이 잘 흡수되도록 문제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요. 이때 꼭 시간을 지켜야 하는데요. 최소 10분 정도는 유지해야 한답니다. 또한 문제가 없는 부위는 희석하여 도포해도 되며, 벅벅 긁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세 번째. 잘 헹구고 잘 말리기 강아지 약용샴푸는 잔여물 없이 충분히 헹구고 완전하게 건조해요. 목욕 후 바로 말리는데 먼저 수건으...
고양이 폐수종 증상 원인 치료법 폐수종은 건강한 고양이에겐 드물지만 노령묘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과 연관된 호흡에 문제가 생기기에 매우 심각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고양이 폐수종 원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고양이 폐수종 원인 고양이의 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저장하며 호흡을 하는데요. 산소를 저장해야 하는 공간에 체액이 차는 것을 폐수종이라고 해요. 이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고,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위협하여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초기 증상이 미비하여 집사의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답니다. 고양이 폐수종 원인은 대부분 이미 갖고 있는 질병 때문에 나타나요.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병인데요. 심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폐에 체액이 축적될 수 있답니다. 비대성 심근병증은 심실의 벽이 두꺼워지는데 이때 한쪽이 커지며 체액이 역류하여 폐에 고이기도 해요. 이 밖에도 유전, 폐 질환, 종양이나 기관지염, 백혈병, 사상충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도 원인이 되고요. 독성 물질에 의한 경우, 일정 약물의 화학물질이 폐에 손상을 주어 폐수종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 폐수종 증상 폐수종 증상은 초반에 거의 없거나 미비해서, 상태가 심각해진 뒤에 발견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곤란이에요. 따라서 고양이의 호흡수가...
고양이 엉덩이 팡팡 궁디팡팡 왜 좋아할까? 예전에 고양이 카페에 갔다가 귀여운 냥이들이 엉덩이 팡팡을 해달라고 해서 너무 신기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궁디팡팡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본능적인 행동이에요. 고양이 엉덩이 팡팡은 아기였을 때 어미 냥이에게서 그루밍을 받았던 편안한 기억 때문에 좋아할 수 있어요. 특히 어미가 아기 고양이의 배변을 돕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할 수 있는데요. 그때의 기억으로 좋아할 수 있고요. 궁디팡팡 해주는 부위가 생식기와 가깝기 때문에 발정 난 암컷 고양이, 중성화하지 않은 개체들은 본능으로 더욱 좋아할 수 있답니다. 둘째. 신경 자극 때문이에요. 고양이 엉덩이 팡팡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부위에 신경이 많이 모여 있어서 자극으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마치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면 좋은 것처럼, 고양이들도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특히 고양이 궁디팡팡 부위 주변을 자극하면 옥시토신, 도파민 분비가 활성화되는데요. 기분이 좋아져서 자꾸만 해달라고 할 수 있어요. 셋째. 집사와 교감하는 방법이에요. 고양이들은 몸짓과 소리 등으로 보호자와 소통하는 반려동물이에요. 이때 엉덩이 팡팡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궁디를 집사에게 내미는 것은 신뢰한다는 의미로 교감을 하는 것이랍니다. 즉 집사와 반려묘 사이의 친밀...
고양이 사료토 자주 하는 원인과 대책 고양이들은 종종 구토를 하는데요.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라 걱정이 되곤 하지요. 그중 고양이가 사료를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토하는 걸 고양이 사료토라고 부르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사료토 자주 하는 원인, 보호자의 대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양이 사료토 원인 결론부터 말한다면, 소화기관이 예민한 고양이들의 1회 성 사료토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하루에 2번 이상 구토하거나 사료토 증상이 반복될 때, 다른 증상과 같이 나타나거나 컨디션 저하 등이 보인다면 위험할 수 있어,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해 주셔야 해요. 고양이 사료토 자주 하는 원인 첫 번째는 소화불량 때문인데요. 식욕이 좋고 급하게 먹는 아기 고양이, 과식할 때 나타날 수 있답니다. 즉 너무 빠르게 많이 사료를 섭취해 위에 부담이 가서 역류하는 것으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방금 먹은 밥을 밀어내면서 토하는 것이에요. 두 번째 원인은 사료 교체 때문인데요. 소화 기관이 예민한 냥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고 토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료를 급여할 땐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바꾸고 알러지 여부를 확인해서 맞는 사료를 급여해야 해요. 또한 먹고 있는 사료 키블(알맹이)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꼭꼭 깨물어 삼키지 못하는 반려묘가 큰 사이즈의 키블을 삼키는 과정...
강아지 영양제 겨울 건강관리 위한 조공 무료이벤트 공유 "추수는 영양제 뭐 먹어요?"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추수는 대부분의 강아지 영양제와 간식을 조공 브랜드로 먹이고 있어요.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 급여의 간편함까지 마음에 쏙 들거든요. 특히 추수가 5살이 넘어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 노령화에 대비를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움츠려 들기 마련인데, 이럴 때 딱 급여하면 좋은 제품 3가지를 선별하여 조공에서 무료이벤트를 하길래 이웃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 반려견의 활력을 올려주는 3가지 활력 세트 받기! 겨울철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해 조공에서는 3가지 활력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면,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공유 받은 보호자는 무료로 강아지 영양제를 체험해 볼 수 있고요. 공유한 보호자는 공유한 인원수만큼 1천 원씩 할인 쿠폰이 발급된답니다. 그럼 윈터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려볼게요! 1) 일정: 11/19 화 오전 11시~ 11/23 토 총 5일간 2) 방법: 조공 홈페이지 내 프로젝트 공유하기 버튼 클릭 →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 → 받는 분 공유 확인 인증(자동) → 제품 무료 받기(배송비 별도) 3) 공유자 혜택: 최대 5명까지 공유한...
강아지 배추 급여 효능 주의 점 올해 김장하셨나요? 저는 다음 주에 계획하고 있는데요. 1년 식사를 책임지는 만큼 배추는 너무 중요한 식재료예요. 오늘은 강아지 배추 먹어도 되는지 급여 효능과 주의 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 가질게요! 강아지 배추 효능 늦가을에서 겨울이 제철인 배추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에요. 100g당 17kcal로 열량이 낮으면서 100g당 수분이 94.3g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는 식재료인데요. 약간 서늘하면서도 평이한 성질로 높은 수분감이 체내 불필요한 열을 식히며 음수량을 올려주고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지요. 또 양생삼보라 불리는 음식인데요. 양생삼보란, 불가 용어로 섭취 시에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 후 체력을 올리는 3가지 보양식이란 뜻이며 무, 두부, 배추를 의미한답니다. 특히 염증이 동반된 호흡기 질환을 앓고 난 후에 몸을 회복하는데요. 겨울철 강아지가 감기에 걸렸을 때 급여해도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어요. 강아지 배추 급여 시 또 다른 효능은 칼슘 공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채소 중 칼슘 함량이 높은 편이라 집에서 자연식을 만들 때 칼슘 비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요. 비타민C와 칼륨도 풍부하게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며 암을 예방하고, 노령견의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순환에 좋답...
고양이 액체설 진짜일까? 고양이에 대해 관찰하다 보면 놀라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박스는 물론 좁은 냄비나 베란다 틈에 몸을 구겨 넣고 들어가 잔다는 거예요. 강아지 역시 유연성이 좋은 편이지만 고양이에 비하면 부족한데요. 이런 이유로 고양이 액체설이 나왔고, 오늘은 고양이는 진짜 액체인지에 대해 알아볼 테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 고양이 액체설이란? 액체란, 담기는 그릇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물질을 말하는데요. 고양이도 어떤 공간이든 몸을 맞춰 누울 수 있기 때문에, 액체라는 주장이 한 과학자에게서 발표됐어요. 프랑스 리옹대학교 파르딘 마크 앙투안 이라는 사람인데요. '고양이 유변학'이란 논문을 통해 괴짜들의 노벨상이라 하는 이그노벨상까지 수상했답니다. 유변학이란, 물질은 흐르는데 흐를 때 어떻게 변형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물리학의 하위 학문을 말하는데요. 파르딘 마크 앙투안의 주장으로는 고양이는 고체 상태일 때도 있고, 액체 상태일 때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고양이는 '점탄성'이라고 주장한답니다. 점탄성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점성'과 '탄성' 두 가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점성은 '액체'를 '탄성'은 고체의 특징을 말하는 거예요. 고전 물리학에서 '탄성'이란 것은 어떤 성질을 '유지'하는 힘인데요. 공을 누르면 잠깐 모양이 변하지만 결국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듯이 유지되는 성질을 말하는 거예요. ...
고양이 턱드름 원인과 고양이 턱 여드름 관리법 * 본문의 내용과 사진 속 고양이는 관련이 없습니다. 얼마 전 너튜브에서 턱에 생긴 고양이 여드름 제거 영상을 보고 신기하면서도 희열을 느꼈는데요. 냥이들은 턱드름이라고 하는 턱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고 해요. 오늘은 고양이 턱드름 원인과 턱 여드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 여드름은 연령에 상관 없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게 나이가 있는 노묘, 성견에게 관찰되는 편인데요. 고양이 턱 아래에는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어 피지 분비가 심할 때 턱드름이 자주 생기며, 사람과 달리 검은색을 띄어 마치 블랙헤드처럼 보이곤 한답니다. 고양이 턱드름은 흔한 증상이지만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요. 여드름을 방치하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이 올 경우 모낭염, 부스럼증을 유발 또는 턱이 붓기도 한답니다. 고양이 턱드름 원인 고양이 여드름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어요. 1) 위생관리 문제 첫 번째 원인은 고양이가 털을 깨끗이 관리하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데요. 턱 주변은 냥이가 그루밍하기 어려운 위치라 여드름 발생이 쉬울 수 있어요. 또한 음식을 먹고 턱에 묻은 경우, 위생적이지 않은 식기의 사용으로 세균이 번식하여 고양이 턱드름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가 쓰는 플라스틱 밥그릇도 턱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아지 문어 숙회 먹어도 될까 저희 시댁은 명절이나 잔칫날 문어를 삶아 상에 올리는데요.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초장에 찍어도 맛있는 음식이죠! 근데 맛있는 문어 먹을 때마다 반려견 추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문어 숙회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 문어 먹어도 될까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문어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어요. 대신 생문어는 급여하면 안 되며, 익힌 문어숙회, 삶은 것은 소량 급여할 수 있답니다. 문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고단백 저열량 음식으로,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은데요. 강아지에게 타우린은 필수로 필요한 성분은 아니지만, 체질 개선에 도움 줄 수 있으며 눈물이 많이 날 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주의할 점도 많이 있답니다. 강아지 문어숙회 주의 점 1) 염분을 제거해야 해요. 바다에 사는 문어는 염분이 많아서 충분히 제거한 후에 줘야 하는데요. 여러 번 깨끗이 세척하고 물에 푹 삶아 염분 제거 후 급여하는 것이 좋답니다. 2) 강아지 문어숙회로 익혀 잘라요. 표면이 미끈거리는 문어는 강아지가 깨물어먹기 다소 어려운 음식인데요. 껍질을 제거하고 빨판이 없는 부분을 작게 잘라서 주시는 것이 좋아요. 큰 덩어리로 준다면 목에 걸리면서 질식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요. 또한 반드시 익혀주셔야 하는데요. 생문어는 소화를 시키지 못하여 소화기관을...
온더온 소이드림 두유제조기 추천 검은콩 두유 만들기 친정에 갔다가 엄마가 직접 만든 콩두유를 맛보고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깜짝 놀랐는데요. 이유식제조부터 죽만들기, 주스 등 다양한 조리까지 가능하길래 두유제조기 추천을 받아 장만한 것이 온더온 소이드림 두유제조기예요. 온더온두유제조기는 화이트, 민트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저는 깔끔한 화이트로 선택했고요. 1.2리터 대용량에 트렌디한 디자인, 간편한 작동과 편리한 세척 그리고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 덕분에 쓰면 쓸수록 마음에 쏙 들어요! 소이드림 구성품은 본품과 보호캡, 전원선, 계량컵, 세척솔이 있는데요. 검은콩두유 만들기 할 때 콩 계량을 도와주는 작은 계량컵이 귀엽고요. 끝이 살짝 꺾여있어 세척이 용이한 솔 덕분에 설거지가 어렵지 않아요. 여기에 설명서와 함께 레시피북도 들어있는데요. 이유식제조, 주스, 죽 만들기, 콩두유 제조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개인적으로는 음식이 닿는 부분이 모두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다는 게 가장 만족스러웠는데요. 스테인리스는 일정 수준 이상 열을 가하면 눌어붙지 않지만, 열이 식으면 눌어붙을 수 있어 고민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세척을 잘 해주면 눌어붙은 부분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데요. 유리용기에 비해 가벼울 뿐 아니라 깨질 우려도 없고! 바닥에 불소코팅 처리된 건 벗겨질 위험도 있고 일정 이상...
강아지 서리태 검은콩 두유 먹어도 될까 요즘 두유 제조기가 핫하길래 저도 하나 장만을 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중요하고 서리태 콩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컬리에서 유기농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저에겐 반려견 추수도 소중한 가족이라서 강아지 검은콩 두유를 함께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해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서리태 검은콩 두유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강아지 검은콩 먹어도 되나요 정답은? YES!! 강아지 서리태 콩은 먹어도 돼요. 서리태가 아니더라도 검은콩은 급여가 가능한데요. 건강 상태와 조리 방법, 급여량에 주의한다면 먹을 수 있답니다. 강아지 검은콩 효능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말처럼 이상적인 아미노산 균형을 지닌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리놀레산 등 양질의 지질을 함유하여 단백질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좋은 음식이에요. 또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B1과 비타민E,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항산화, 항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인데요. 칼륨 성분이 이뇨 작용과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비뇨기계 질환의 회복에도 좋은 식재료가 되고요. 혈액 순환을 돕고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이 있어 부인과 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또 서리태뿐 아니라 모든 검은콩은 약콩이라 할 수 있는데요.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은 안토시아닌이 다른 콩보다 4배 이상 들어있거든요. 게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법 약 없이 진드기 종류 예방하기 11월 중순인데 낮엔 아직도 따뜻해요. 진드기는 15도 정도 서늘한 날씨에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강아지 산책 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데요.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법과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강아지 진드기 종류, 진드기약 없이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법 진드기는 나무나 풀 위에 있다가 따뜻한 온혈동물이 나타나 부딪힐 때 떨어져 나오면서 몸에 붙게 되는데요. 반려견에게 붙은 진드기는 피를 먹고 몸속에 알을 낳고 죽는답니다. 이때 병원체를 옮겨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잠복기가 있을 수 있어 더 세심히 살펴야 해요. 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으로는 물린 부위가 붉게 발적이 생기거나 붓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 구토, 설사 등 소화기 문제를 유발하거나 흥분, 불안, 예민, 무기력함 같은 문제를 보이기도 해요. 진드기에게 물렸다면 신속하게 제거, 2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동물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 좋지만 집에서 제거해야 한다면 핀셋과 알코올 두 가지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제거 방법은 1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핀센을 사용해 10~20초 정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수직으로 서서히 잡아서 떼는 건데요. 갑자기 당기거나 돌리듯이 제거하면 몸통만 떨어져 나올 수 있답...
강아지 관절사료 아보덤 그레인프리 사료 추천 올해 5살 반려견 추수는 관절이 약해 종종 절뚝이고 산책 거부를 하는데요. 찜질도 하고 마사지도 해주고 있지만 관절에 좋은 강아지 사료를 꾸준하게 급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달부터 아보덤 사료를 먹었어요. 아보덤 강아지 관절사료 급여 전엔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를 들거나 주저앉는 경우가 있어 걱정됐는데요. 1달 꾸준히 먹고 다리에 힘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추가로 1달 동안 더 열심히 먹여보았답니다. 아보덤 강아지 사료는 체중 조절에 집중한 헬시웨이트, 관절 케어용 조인트헬스 외에도 다양한데요. 저는 반려견 관절 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어 조인트헬스로 급여해요. 조인트헬스는 관절 통증 및 관절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들은 물론 피부 모질과 알러지 케어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더 좋았는데요. 76년 전통의 미국 브리더스 초이스사가 천천히 정도를 걷자는 신념 아래 위탁 없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라 믿고 급여하고 있답니다. 또한 미국 AAFCO, FSMA 규정을 준수하고 HARPC 및 cGMP를 적용하며 SQF Level3까지 인증받았는데요. 강아지 사료에 들어가는 모든 성분을 제조 전에 연구소와 품질관리팀이 하나하나 검수하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어요. 또 곡물을 제외한 그레인프리 사료라 식이알러지가 있어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한데요. 인...
강아지 순대 간 돼지간 주의사항 돼지고기는 '피로 회복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을 가장 많이 함유한 고기인데요. 비타민A, E, B2 성분들도 균형 있게 포함되어 생기 있고 튼튼하게 신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어요. 또한 판토텐산, 비오틴 등을 포함한 영양가가 높은 고기로 폐를 촉촉하게 해주며 서늘한 성질로 더위 타는 여름 급여해도 좋은 음식이에요. 그럼 강아지 돼지간, 순대간도 먹을 수 있는 걸까요? 또 강아지 순대 급여는 가능한지, 주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강아지 순대는 NO! 먼저 강아지 순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사람이 먹는 순대는 돼지 창자에 선지, 당면, 마늘, 양파, 부추 등을 넣고 쪄서 만드는 음식으로 강아지에게 급여 시 위험할 수 있어요. 특히 양파나 부추 등은 강아지에게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고, 용혈성 빈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염분은 물론 고 탄수화물 음식이라서 권장하지 않는답니다. 강아지 순대간 돼지간 조심! 그에 반해 돼지간, 순대간은 내장 자체를 찌거나 삶은 형태라서 비교적 안전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주의사항을 꼭 체크해야 하는 이유는 반려견이 먹어도 되는 종류가 있고, 안 되는 게 있거든요. 즉 강아지 돼지간 내장 자체는 급여가 가능하지만 고기 부산물은 상온에서 부패하는 속도가 빨라서, 신선하고 위생적인 것을 선별하여 급여해야 하며 원재료가 안전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