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카페트로 진행한 우리집 베란다 인테리어 셀프 시공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과 단점 아이 있는 40평대 전세 집, 베란다를 컴퓨터 공간과 아이 놀이공간으로 루윈 타일카페트 LTV 베이지 셀프 시공 실은 집의 얼굴은 현관이고 메인 공간은 거실이잖아요.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은근 슬쩍 자기 지분을 넓혀가더니 어느덧 지금은 거실도 현관도 베란다도 다 아기 장난감 차지가 되었더라고요. 비포 앤 애프터 창고에서 아이 놀이방으로 방은 3개지만 운동방 때문에 아이 방이 없고 거실을 아이방 아닌 아이방처럼 써서 그런가 항상 너저분한 느낌 원래 베란다를 아이 공간으로 꾸며줄까 했는데 20년된 구축이라 마루로 바닥이 되어 있어서 발이 시렵기도 하고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고민 하던 중 타일 카페트를 알게 되었어요. 타일 카페트 단점 소음흡수는 되나 충격흡수는 크지 않을 것 같음 먼지가 생겨도 잘 안 보일 것 같음 (장점이자 단점일듯) 재단해서 딱 맞게 설치해야함 작은방 베란다부터 안방 베란다까지 쭉 셀프 시공을 했고 가로가 150cm인 거실 베란다 같은 경우에는 루윈카페트 3장을 쏙쏙 넣어주기만 하면 되서 정말 편리했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사이즈가 딱 맞는 경우에는 따로 동봉된 타일카페트 스티커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시공이 매끄럽게 잘 되더라고요. 남편은 구석 부분 재단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