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검사 시기와 비용 결과지 수령후기와 성별 확인 @HANI 니프티검사 아마 다들 고민 많이 하실거에요. 정확도가 높은 반면 비침습적 방식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굳이? 라는 생각을 벗어날 수 없죠. 저도 첫째 때는 진행하지 않았었지만 둘째 때는 만 30살이 넘은 시기의 임신 출산인 점 그리고 빨리 성별을 알고 싶은 마음 또, 임신기간 좀 편하기 있고 싶어서 니프티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물론 초음파를 통해 목둘레와 기존 선별검사(급여)만으로도 대략 75%로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목둘레 검사가 좋지 않거나 고위험 산모군의 경우에서는 니프티를 고민하게 되실 거에요. 니프티검사는? 태반을 통해 엄마의 혈액내에 태아의 DNA가 존재하게 되면서 임신 10주 이후 엄마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dna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방법으로 21,18,13번, 9번, 16번 122번 성염색체 이상을 선별하는 산전검사 물론 모든 유전질환을 캐치해내거나 장애를 판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99프로의 정확도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중후군 파타우 증후군 등을 선별할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더 놓이더라고요. 또 얼마 전 정밀 초음파를 봤을 때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염색체 이상과 큰 구조적 이상이 없으면 아주 큰 이상은 없다고 봐도 좋다고 하셨답니다. 니프티 성별 확인 더맘스캐닝으로 진행...
난황이란? 아기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도시락 주머니 같은 역할을 함 보통 5주차 때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10주차까지 아이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점점 작아짐 어느덧 8주차 임산부가 된 hani입니다. 요즘 출퇴근 하는데....... 맨날 임산부 뱃지 안들고 타서 임산부 좌석에 못 앉아가는거 ..... (실화냐구요) 실은 입덧이 시작된 후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멀쩡하지 않은 채로 다니고 있답니다. 입덧으로 살이 2kg 정도 빠졌어요. 딱복이때도 초반엔 살빠지고, 이후에는 살이 찌더니 복땡이때도 그러려나봐요 5주차 4일 / 5주차 5일 입덧으로 잘 먹지 못해서, 아이가 잘 크지 못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물론 임신 초기에 적절한 영양 공급이 중요하지만 아이가 자기 먹을 도시락 주머니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이를 난황이라고 하는데요. 엄마의 반응은 애기가 둘인지 알았다 깜짝 놀랐다 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처음에 아이는 잘 안보이고 난황만 보이던 시기에 엄청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요. 자기 먹을 것을 야무지게 챙기고 나온 아이가 앙증맞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더라고요. 계란에서 원래 흰자가 병아리가 되는 부분이고 노른자는 병아리의 영양공급하는 부분인 걸 알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공 차고 있는 모습인 것 같았는데 아이가 움직이는 모습에 따라서 이렇게 보인다고 해요. 난황 보이...
신생아 대변 횟수 수유 방법에 따라 모유 수유 아이는 1일 최대 10회까지, 또는 일주일에 1번 변을 보더라도 정상일 수 있어요 (단, 아이가 잘 먹고 배앓이 증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분유 수유 아이는 보통 1일에 1~2회 ~ 1일 4회 정도 대변을 봅니다. 만약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배 마사지, 하늘 자전거, 일시적으로는 유산균 까지 생각해보세요 신생아 시기는 실은 생후 1주에서 1개월 까지로 30일이 넘으면 신생아 졸업이죠. 하지만 보통 사회 통념적으로 100일 미만의 어린 아가들을 많이들 신생아 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딱복이는 혼합에서 모유로 넘어간 아이였고 아이가 모유 수유 비율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점점 대변을 안 봐서 정말 걱정이 되더라고요. 보통은 모유수유아들이 대변을 더 자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더 다양한 변의 양상을 보인다는게 맞을 것 같아요. 모유수유아의 경우는 1일 10회까지 변을 보더라도, 최대 10일에 한 번 변을 보더라도 정상으로 취급하니까요. 아이가 확실히 모유를 먹인 텀 같은 경우에는 배앓이를 안 하는데 또 분유를 먹일 때보다 횟수가 점차 줄더니 무려 10일 가깝게 대변을 안 본 경우도 있어서 정말 초보 엄마는 걱정이 앞섰답니다. 아기 유산균 ph365 내돈내산 변비 no n번째 구매 중 아기 유산균 내돈 내산 추천 아기 변비로 시작한 유산균 지금까지 쭉 ph365 아기 유산균, 조금 쎈...
신생아탯줄 떨어지는시기와 소독약 사용기간 대개 약국에서 신생아 배꼽 소독용이라고 하면 알아서 챙겨주세요 저는 신생아 졸업할 때 까지 목욕 후에 한 번씩 소독해줬습니다. 신생아 탯줄 떨어지는 시기 딱복이는 생후 5일차에 제대탈락이 이뤄졌어요. 생각보다 조금 일찍 떨어졌는데 아기 태반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더 일찍 떨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보통 1주~2주차 때 많이 떨어지게 되서 대개는 조리원 안에서 아이 탯줄 떨어주면 저럽게 간이 보석함에 넣어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약간 젤리 같은 말랑함이 있는데 나중되면 정말 딱딱하게 굳어요. 뭔가 신생아탯줄이 떨어지고 나니 아이와 내가 연결되어 있다가 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괜한 아쉬움이 남기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혈관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뭔가 만지기도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신생아배꼽소독 언제까지 그리고 어떻게 조리원에서는 선생님들이 목욕 시키고 나서 매번 배꼽소독을 해주셨어서 따로 제가 하진 않았는데 집에 와서는 제가 직접 배꼽소독을 해줬답니다. 꼭 안에서 바깥쪽으로 해줘야 해요. 저는 그냥 위 아래를 나눠서 한 쪽 면으로는 윗부분 안에서 밖으로 다른 면으로 안에서 바깥으로 소독해줬어요. 아이 배꼽소독은 알콜 면으로 하면 되는데 그냥 약국가서 아기 배꼽 소독하려고요~ 하면 알아서 챙겨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코튼볼 형태가 편했던 것 같아요. 생리식염수로 톡톡 일반 동그란 솜에다가...
어쩌다 엄마 카테고리는 원래 임신 때부터 출산 때까지의 기록은 에세이식으로 담아보고자 한 건데 순서와는 맞지 않지만 출산 당일의 기억을 잊을 것 같아서 미리 적어봅니다. 혹시 딱복이가 나중에 커서 출산을 하게 된다면 이 글을 보여주고 싶어요. 육아를 하니... 블로그할 시간이 정말 많지 않네요 ... 유독 얼굴도 안보여주던 너였기에, 태어났을 때의 얼굴이 너무 궁금했어 엄마뱃속이 너무 좋은건지 조금 늦게 세상에 나왔던 너 40주가 지나가자 유도분만 이야기도 나오고 지연 분만이라는 이야기도 스믈스믈 나오고 또 거대아의 문제는 없어보였던 너였지만 혹시라도 엄마의 태반이 네게 제대로 된 영양을 주지 못할 까봐 너무 늦게 나오지는 않았으면 했단다 걱정인형인 엄마는 엄마도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늦게 나왔는데도 우리아가가 왜 늦게 나오나 하고 엄청 걱정했어 그리고 41주까지는 괜찮다는데 왜 유도분만을 해야 하나 하고 불만도 많았었지 그런데 우리 이쁜 딱복이 엄마마음을 알았는지 유도분만 바로 전날에 딱 하고 나와줬지 ㅎㅎ 그 날은 아직 자궁경부가 얼마 안 열렸다는 말을 듣고 아빠랑 집에 간 다음날이었어. 아빠가 일찍 와서 엄마랑 같이 열심히 스쿼트도 300개 해주고 2시간 동안 걸어다녔었어 ㅋㅋ 생각해보면 이 날 잠을 더 자뒀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피곤하더라고 새벽에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는데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5분이내 진통이...
저는 어제부터 조리원 천국을 맛보고 있습니다:) 빠밤 ㅎㅎ 동탄 제일병원에서 2박 3일동안 지냈던 후기들을 보여드리고자 해요 ㅎㅎㅎ 저는 1인실 808호에 머물렀어요:) ㅎㅎ 자연분만 1일차 일단 아가를 6시 17분에 낳았고 8시경 아침을 가져다 주셔서 먹고 10시 퇴원 수속이라서 11시까지 저는 자연주의 출산방에서 기다렸어요:) 아침을 가져다 주셔서 아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진은 9시에서 10시 사이인것 같아요:) 주치의셨던 고은미 부원장님께서 괜찮으시냐고 한번 회진 겸 얼굴보고 가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회음부 소독을 하자고 이야기 하셨쥬~ 시시때때로 간호사 선생님이 똑똑하고 들어오셔서 혈압, 체온을 체크하고 가셔요. 출산 자체가 어떤 분만법이든 간에 출혈양이 꽤 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11시경 1인실로 이동~ 자연주의 출산은 무조건 1인실 배정이에요:) (좋쥬~~!!) 아님 선착순인데 9시에 -실은 그 전부터 아빠들이 기다림- 퇴원호실이 나는 순서대로 아빠들의 1인실 차지 경쟁기가 시작되요 ㅠㅠㅠ 다인실이 나쁘다기 보다는 몸 컨디션 안 좋은 시기라서 잔뜩 예민하고 어그적 어그적 걸어다니는 시기인데 독립된 화장실이 안에 있는게 좋잖아유? 12시에 점심이 나왔어요:) ㅎㅎ ... 미역국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생아실 면회같은 경우 낳은 첫날 같은 경우에는 아기 낳고 4시간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1번 3시에서 5시 사이...
동탄 제일병원으로 출산 병원을 정한 이유 중 하나는 자연주의 출산이 있다는 거였다. 일단 출산 방법에는 크게 자연분만과 제왕절개가 있고 자연분만 중 의료적 개입이 최소화되고 산모가 분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자연주의 출산 그래서 나는 무통주사나 항생제, 수액, 진통제 등 아무것도 맞지 않았다. 관장도하지않았고 제모도 하지않았으며 절개도 안했다 훗배앓이를 할 때, 혹은 아래부분 통증의 경우 진통제 같은 경우에는 원하면 맞을 수 있긴 했는데 맞지 않아도 참을만한 통증이라 그냥 지나갔다. https://blog.naver.com/lovetjsgnl/222880720227 동탄 제일병원 자연분만 과정과 후기 feat 자연주의 동탄 제일병원 자연주의 출산 자연분만 후기 조금 길어질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출산 징조가 나타났던 v1. ... blog.naver.com 직접 경험해본 자연주의 출산의 장점 1. 나 혼자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닌 남편과 함께 하는 출산 자연주의 출산의 경우 정말 모든 순간에 남편과 함께 한다. 내가 진통으로 힘들어 할 때 같이 호흡을 하면서 같이 힘들어했다. 남편 머리카락은 안 잡았지만 ㅋㅋ 정말 남편손이 으스러지는 줄 알았을 거다. 남편이 잘하고 있어. 이제 거의다 왔어 하는 말들이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고 진통 중간중간에 딱복이한테 말을 걸어주고 나한테 이야기 하는 자체가 심적 안정감이 엄청 되었다. 마지막에...
동탄 제일병원 자연주의 출산 자연분만 후기 조금 길어질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출산 징조가 나타났던 v1. 의 분만 과정/ 분만 후기 그리고 제가 경험한 조금은 특별한 출산인 동탄제일병원의 자연주의 분만에 대해서 v2.에 걸쳐서 기술해보려고요. v1. 자연분만 과정/ 분만 후기 v2. 동탄 제일병원 자연주의 출산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40주 +5일에 방을 뺀 딱복이 후기에요:) 저는 지금 애기 낳은지 하루되었는데 훗배앓이는 힘들고(딱 1일차, 2일차의 생리통 느낌이에요) 아래는 조금 욱신 거리지만 ㅠㅠ 쌩쌩히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하 ㅎㅎㅎ 살면서 겪어본 적 없는 고통이기도 했지만, 하루 지나고 보니 우리 아기 만났던 가장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네요:) 아가는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그것만으로도 저는 딱복이에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ㅋㅋ 일단 39주 4일차에 자궁 경부도 열린게 없고 아가는 건강하게 잘 놀고 있다고 해서 아.... 나는 제왕을 하기 싫은데 ㅠㅠ 하면서 진통을 유발할 수 있도록 39주 5일 차 인 9월 13일 부터 불수산이라는 막달 한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40주 +2일인 17일 새벽 첫 이슬을 봤습니다. 뭔가 일어났을 떄 주루룩? 하는 느낌이라 뭐지? 양순가? 이래서 급히 화장실에 갔는데 이슬이더라고요 17일 새벽 이슬을 보고나서 24시간에서 72시간 내에 진통이 오는 것인가!! 하...
임신 중반 그러니까 27주 얹저리에 둘라쌤과 미팅을 했었는데 이때는 너무 출산과 먼 주수여서 따로 뭔가를 하지는 않고 ㅋㅋㅋㅋ 애기 낳기 직전에 오라고 하셨다 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lovetjsgnl/222785598398 자연분만 제왕절개 자연주의 출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자연주의 출산 중 어떤거로? 저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물론 제왕... blog.naver.com 그래서 정말 애기낳기 직전인 저번주에 둘라쌤과 미팅을 했다. ㅎㅎ 듈라쌤 미팅의 내용! 1. 초산이기 때문에 10분에 한번씩 규칙적인 진통이 있을 때 본인에게 연락을 하고 오셔라! 2. 가진통이 이제 조금씩 있을거다 나: 잉? 없는데요? 듈라쌤: 조금씩 배가 뭉치고 이런 느낌이 가진통이다. 나: 아~... 뭐징?? ㅋㅋㅋ 듈라쌤: 산모님이 조금 둔한것 같다. 남편: 맞아요~ 듈라쌤: 통증 체크 잘하고 꼭 아프시면 연락하셔야 한다. 나+남편: 네 3. 손발을 보시면서 , 지난번 보다 살은 좀 찐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는 안 찌신것 같고 붓기도 심하시진 않네요 임신 중독증이 막달에 오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저녁은 짜게 드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라고 하셨어요 4. 아기 크기를 배위로 한 번 만져보시면서 애기가 아마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막달에 아기도 엄마도 살이 부쩍 부쩍 찔수 있다고 ...
재접근기 시기 16개월~ 24개월 사이라는데 20개월에 제대로 온 딱복이 20개월 아기 발달과 단짠맵 육아일기 HANI 첫째 공주를 양육하며 둘째 공주님을 뱃속에서 양육 중인 워킹맘 한의사 HANI입니다. 20개월 아기 육아는 생각보다 귀엽고 생각보다 열받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라서 더 마냥 힘들었는데 이유가 재접근기인걸 알고 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아이가 제게서 독립심과 의존감을 모두 느끼는 재접근기 19개월의 달달한 육아 뒤에는 20개월의 매콤한 육아가 찾아왔답니다. 재접근기는 엄마가 본인과 떨어져 있는 존재라는 걸 인지하고부터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으로 유발되는 시기로 엄마에게서 분리되어도 안전한지를 계속 확신 받고 싶어 하는 시기입니다. 혹자는 유아 사춘기라고도 하는데요.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입을 끔뻑거리면서 아직도 양수 안에 있는 아기처럼 무언가를 먹으려는 모습을 보셨을 거예요. 아이는 엄마와 본인을 동일시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본인도 엄마와 독립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혼자서 생존하기는 어렵고, 또 그렇다고 엄마가 하자는 대로 모두 다 하자는 건 싫을 때니 왜 유아 사춘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 먹여달라고 했던 간식도 이제 스스로 먹으려고도 하고 제가 놀아준다고 하면 제가 하자는 방식대로 놀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 딱복이하가 하자는 놀이도 생기고 주...
분유쉐이커 12개월 사용후기 젖병건조대 6개월 사용후기 맘마존 잇템 #내돈내산 14개월 아기 엄마의 맘마존 실은 저도 인스타 감성 낙낙하게 살고 싶으나 현실은 아이 재우다가 양치하고 자면 그만인 일상을 사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어쩌면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맘마존을 소개해드릴까 하고 있어요. 보정없는 찐 현실 맘마존 아이 설겆이를 끝내고 나면 일단 유팡 젖병소독기로 옮긴 이후 유팡에 있던 기존 소독된 분유 수유 관련 용품들을 정리해서 맘마존 선반위와 젖병건조대에 하나씩 둬요. 그렇기 때문에 실은 유팡을 벽으로 붙이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하지만 열리는 방향 조절이 안되서 각도 때문에 세팅이 두개가 바뀌어 있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갑분 아이 종이 촛불과 비타민 D 분유 쉐이커 12개월 사용후기 신생아 시기의 나의 구원자 하지만 아이가 눈치가 생긴다면 정신이 없어집니다. 실은 분유 쉐이커 리뷰를 가장 초창기에 하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면 참고할만한 리뷰가 하나도 없던 상태에서 구매를 했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잘 돌아는 가지만 많은 사용과 조금 큰 사이즈의 젖병을 몇 번 썼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의 충격 때문인지 안에 잡아주는 내부 부품이 부셔졌어요. 이 상태에서도 사용은 가능하긴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분유쉐이커는 실은 분유제조기를 중고로라도 들일까 고민하다가 분유 제조기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세로형이어서 더 깔끔하게 젖병을 많이 보관하는 젖병건조대 디자인도 귀엽고 하나하나 다 분리되서 세척 가능해서 위생적 디자인이 예뻐서 더 좋았던 스펙트라 젖병건조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 hani입니다. 보통 젖병 씻고 소독하고 말리고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보통 젖병을 씻고 젖병소독기에 넣은 다음 합체를 해서 밖으로 꺼내두고, 짝이 안 맞는 경우에는 젖병건조대에 걸어뒀었는데 너무 너저분 하더라고요. 은근히 여러 가지 물품을 한번에 걸어두다 보니 지저분해 보였어요. 그래서 젖병보관함을 둬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젖병건조대 중에서 깔끔하게 공간 차지 별로 안하는 젖병건조대를 두니 한결 맘마존이 깔끔해 지더라고요. 맘마존 BEFORE AND AFTER 아래에 합체된 젖병을 두고 위에 건조를 시키고, 짝이 안맞는 젖병관련 용품을 두면서 나름 깔끔하게 유지해보려 했으나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젖병포트와 분유셰이커는 따로 왼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펙트라 젖병건조대를 두니까 한결 깔끔하게 맘마존이 정리 되서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하나 다 분리가 되서 만약 더러워진 부분이 있다면 부분 세척도 가능하고, 물들이 하단에 물빠짐 트레이로 모이는 구조여서, 확실히 물자국이 남는게 없더라고요. 하단부분 같은 경우는 보다 자주 세척해주는 게 좋겠죠? 저는 상단 트레이랑 하단 트레이가 있어서 젖병이나 젖꼭지 외에도 쪽쪽이나 핸들, 아기 치발기 등을 보...
아기 보온병 에디슨 온도 표시 보온병과 써모스 실사용 후기 두 가지 모두 들고 다니면 분유 포트 없어도 간편해요 육아 인플 hani입니다. 아기가 200일이 지나고 나니 아이를 데리고 1박2일 여정으로 여행 가는 게 그리 무섭지 않더라고요. 겁 없는 엄마 1인....... 아무튼 그래서, 여행 다닐 때 가장 큰 짐이 분유 포트 더라고요. 물론 가까운 거리 같은 경우에는 500ml 가득 넣어 다니면 되긴 하지만 1박 2일 일정 같은 경우에 키즈 프렌들리 펜션 같은 곳이 아니면 대개는 전기포트밖에 없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런 곳에서 또 이동하면서 아기 분유 물 챙겨야 하니까 분유 포트를 안 챙기려야 안 챙길 수 없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육아 꿀템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있는 꿀 템이에요. 일명 1박 2일 아기랑 외출 꿀팁입니다. 일단, 다들 아기 보온병 하면 써모스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내 돈 내산으로 써 모스를 3개나 사서(보고 있나 써모스!) 개인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데 5~6시간 지나면 온도가 식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보온력이 좋은 편이죠?) 그래서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서 식혀서 먹이곤 하는데 그럼 몇 도인지 감도 잘 안 오더라고요. 그리고 물을 끓여서 바로 부어더리게 되면 잘 식지도 않고요 (보온력의 나쁜 예) 그래서 저는 에디슨 온도 표시 보온병에 끓인 물을 조금만 식히고 (한 90도 정도), 써모스...
모유수유 기간 짧든 길든 상관없이 아이에게 주는 이점은 분명히 전달 되니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는 모유수유 시간이 거의 1시간 걸렸는데 나중에는 10분이면 끝나서 간단했어요. 모유수유 방법도 저는 풋볼, 요람자세 다 시도했었는데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아이가 조금 더 커질 수록 빠는 힘이 세져서 더 편해지고 나중에 기고 걷는시기가 되면 자기가 스스로 찾아먹게 되더라고요. (이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저는 혼합을 했었고, 초창기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울면서 텀을 잡았고 이후에는 조금 편해지긴 했지만 어깨도 무겁고 허리도 아프고 아직도 왼쪽 어깨가 앞으로 말려있어요. 또 산후 마사지를 받을 때 유선을 건드릴 수도 있어서 흉곽 윗부분을 잡지 못해서 아직 등 윗부분이 체중은 다 줄었지만 남아있고요. 체중과 사이즈는 다르다던데 확실히 사이즈가 잘 줄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 힘들었던 이유는 가슴 모양과 아이가 작게 태어난 것도 있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너무 힘들면 분유로 가라! 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힘든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만약 산모 분이 결정하셨다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세요. 그리고 너가 선택한 건데!라고 하지말고 아이를 위해 엄마가 최선을 다하니 열심히 도와줘야지! 하는 생각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막텀으로 분유를 먹이고 조금 제 잠 시간을 늘리려고 했었어요 모유수유...
모유수유기간이 길면 길 수록 모유수유를 추천하고 싶다. 나의 경우 6개월 간 모유수유가 그래도 점점 쉬워지고 나중에는 단유를 하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생겨서 간식처럼 먹이는 중 나의 경우 아가의 분유 vs 모유에 대한 선호도는 모유긴 하지만... 내가 외출하거나 출근했을 때는 분유를 먹고 있다. 모유수유는 가면 갈 수록 쉬워지나 아기 먹이기 좋은 조건이신 분 -육아 서포트 해줄 사람이 있다 ex. 친정엄마가 낮 동안에 아가를 봐줌 남편이 6시면 칼퇴를 해서 집에 와서 이후 육아를 다 해줌 입주 도우미분이 있음 - 유두 모양이나 크기가 모유수유에 적합 은 꼭 한 번 시도는 해보는 걸 권유드리고 만약 아니신 분은 다른 점에서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엄마의 회복, 엄마의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수면 교육등 다른 부분) 고민을 많이 해보시고, 부부가 꼭 상의 하에 결정을 하세요:) 만약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남편이 많이 많이 도와주는 걸로~ ! ㅎㅎ (울애기 맘마잖아여?) 저는 모유수유 기간을 대략 6개월정도로 잡았었고.... 지금은 거의 간식처럼 먹이고 있으니 제가 의도한 바대로 간 것 같기는 해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모유수유 하기 힘든 조건을 가진 유두를 가졌었고 (크고, 짧은) 아가는 비교적 작게 태어났었었어요 그리고 양도 많은 편이 아니었어서 유난히 더 힘들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아래는 49일차 와 70일차의...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한 분들은 많지만 나처럼 힘겹게(?) 했던 사람의 후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남겨본다. 젖양도 많지 않아, 아가가 처음에 직수도 잘 못했고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초보맘이어서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하루에 12번씩 먹였던.... 불과 한 달전 일단 78일차인 요즘은 지금 낮에는 3시간 텀. 밤에는 3시간 반 텀으로 지내고 있다. 하루에 대략 8번 정도의 수유를 하고 있다. 딱복이와 비슷한 나이의 아가들이 4~5번 수유를 하는 것에 비해 우리 딱복이는 다소 자주 먹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시간에 한 번씩 먹는게 어디냐 하면서 감사하고 있다. (불과 한 달 전에는 텀이라는게 없었는데 ㅠㅠ) 일어나서 기저귀 갈아주고, 20분간 먹이고 한시간 열심히 놀아주면 한시간 동안 잔다. 실은 친정살이를 하면서 먹놀잠 사이클이 잡힌게 가장 큰 수확 실은 아가가 졸려하는 걸 몰라서 다 배고픈지 알고 ㅠㅠ 아가가 울면 젖물리기 바빴었는데 이제는 아가가 졸려하면 재우고 배고파하면 먹여준다. 딱복이는 모유수유의 경우 배불러하는 사인이 딱히 없었다. 먹는 시간을 20~30분 정도 먹이고 있는데 배불러도 젖을 놓는 경우가 잘 없는데 20분 정도 지나고 나서 젖을 빼고 눈을 맞추면 웃어준다. 먹다가 젖을 빼는 건 주로 공기먹어서 답답할 때가 더 많아서 트림한번 시켜주고 다시 한번 물려보곤 했다 만약 본인이 배고프다고 생각되면 다시 호랑...
보통 외국은 모유수유를 태어나서 부터 장려를 해서 유두혼동이니 뭐니하는 문제가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미숙아일 경우에는 초유를 전달하는 경우는 있어도) 우리나라는 6~7년 전만해도 모유수유를 하면 신생아실에서 분유 먹이는 경우가 없엇다는데 요즘은 대부분 신생아실에서 분유를 먼저 먹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체중이 크지 않은 아가들이 많기 때문이라는데.. 그리고 아가들이 배고플떄마다 많이 울기 때문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상 배불리 먹이고 오래 재우는게 더 낫다고) 우리 딱복이는 태어나자마자 모유수유를 했지만 (d day 09.20 ) 2박3일의 병원생활동안 모유수유를 하지 못했고 ㅠㅠ (dday+2~3 09.20~22) 원래 동탄 제일병원은 모자동실이 되는데.... 요즘 코로나라서 안된다고 한다. 진짜 제일 아쉬웠던 부분 다음에는 무조건 당일부터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으로 갈것이다ㅠㅠㅠ 진짜 이 때 분유를 먹이기 시작한게..... 험난한 모유수유의 첫 길인지 모르고 병실 안에서 심심하다고 남편몬이랑 tv를 보고 있었던 과거의 나.... 그래서 아가가 태어났을 떄 2~3방울은 나왔지만 먹이지 못해서 젖이 조금 더 늦게 돌았고 아가는 이미 뱃골이 커져있어서 모유가 아가의 뱃골을 쫒아가야 하는 .... 힘든 일이 발생해버렸다. 조리원에서도 나는 짧고 큰 유두여서 2.74로 태어난 딱복이에게는 좀 더 힘들었을 것 같다. ㅠㅠ 모유수유 자세 자체...
임신 했을 때만 해도 직수에 대한 의지가 훨훨 넘쳤던 나는 이런 저런 자세들을 다 보면서 혼자 연습도 해봤건만 ㅋㅋ 역시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했던가? 풋볼자세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아가 입에 유두를 넣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 아직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고 그나마 교차요람자세로 얼마전부터 직수에 성공했다 . 조리원에서는 유두보호기로 직수를 하고... 집에 와서 1주차까지는 애기도 울고 나도 울어가면서 직수 연습을 10분정도씩 하고 2주차 부터는 아가가 잘 물어줘서 직수 자체는 어렵지 않게 하는데 깊게 물리는 게 어려워서 가슴마사지도 받아보고... 보건소에 가서 모유수유 교육도 듣고 와도 어렵다 흐엉 ㅠㅠ 일단 애기가 신생아 시기 때는 빠는 힘이 약해서 젖을 물다 자는 일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가는 정말 10초 물고 자는 일도 다반사다 흐엉 .ㅠㅠㅠ 가슴 세팅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수유 쿠션 준비하고 찌찌 내리고 목 받춰주고 ....) 그 와중에 갑자기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데 뚝뚝뚝 떨어지는 모유에 ㅋㅋ 잠깐 현타가 왔을 때도 있었다. 아니 나오라고 할 때는 이렇게 뚝뚝 안하더니만!!!! 혼합수유가 정말 더 힘들다는게 뭔지 알것 같다. 유축도 해야되고 분유도 타야하고 젖병도 씻어야 하고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보호기 썼을 때는 유두보호기까지 씻었었는데 유두보호기 씻는데서는벗어난걸 감사히 여겨야 하는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놓치면 아쉬운 임산부 혜택! 임산부거나 혹은 출산 후 1년 이내라면 신청해보자 이전에는 선착순이었다면 지금은 기간내 추첨제로 바뀌었다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신청이 2월달이었고 171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서 3월에 알려줬는데 운 좋게 당첨 포스팅하려고 사진 찍고 아직까지 포스팅 안했던 1인...... 지금은 1500원 밖에 안 남은 저의 임산물 꾸러미 포인트 지만 올 3월에 384000점이 부여됐었어요. 임산부와 출산 후 1년이내 신청 가능하니 2번의 기회가 있는 셈이에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신청 지자체 별로 다르지만 매년 초 에코몰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 받거나 동사무소에서 현장 신청 받고 있어요. 지자체 별로 지원규모도 다르고 임산부 숫자도 다르다보니 어떤 지역은 늦게 신청해도 여유롭고 어떤 지역은 해당기간내에 신청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매년 초에 공지되는 신청기간을 잘 확인하고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신청 가능한 지역 23년 10월 말 기준으로 아직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안성시와 광명시, 충청북도 일부지역 신청가능하네요. 특이하게도 외국인 산모도 신청이 가능한데 한국인도 외국에서 일을 하면서 세금을 내면 이런 혜택을 주는지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포장 자체가 박스 포장으...
임신 극초기 증상 언제부터 느껴질까? 임신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느껴본 둘째맘 hani의 증상 비교 임신 극초기 증상: 피로감, 약간의 식욕부진, 오한, 임테기상의 양성 반응, 피검사 상 양성 반응 첫째는 계획 출산 이어서 저는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두 줄을 처음으로 확인했었어요. 둘째의 경우에는 계획에도 없던 아기여서 그런지 원래 육아로 피곤했기에 피곤한가보다 하고 몸이 좀 으슬으슬 춥길래 날씨가 좀 추워서 그런가? 하고 추운가보다하고 전혀 임신을 의심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너무 피곤해서 제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한약을 두배로 먹고 있었답니다. 건강검진에서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까? 에 당연히 no 하고 넘겼는데 마지막 생리 예정일을 묻는 질문에서 캘린더를 켜봤다가 왜 생리를 안하지? 하고 후다닥 약국을 달려갔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다소 충격스러웠던 임밍아웃이었지만 저는 한 번 무배아임신으로 인공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배아와 아기집을 확인하고 확실히 하려고 부모님께는 이야기를 안드렸어요. 임산부는 검진 단말기를 핑크색 케이스로 바꿔주세요. 강북삼성병원에서 건진을 받았는데 임산부가 받을 수 있는 검사: 심전도, 피검사, 소변검사, 시력검사, 초음파 검사, 청각검사 정도만 진행했습니다. 나머지는 유예가 된다고 해서 아이 낳고 다시 와보려고요. 실은 둘째맘들은 대개 6주차 정도가 되야 병원 방문을 하는데 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생아용품리스트 지금까지도 쓰는 수유등 아이의 수면용으로 쓰고 있는 모바일아일랜드 베이글 수유등 저도 신생아용품리스트를 몇 번 포스팅 했었는데요. 1) 친정 가있을 때도 꼭 챙겨간 신생아용품리스트 2) 임신 시기에 미리 준비해 뒀던 출산용품 리스트 오늘은 신생아시기부터 지금까지 쭉 쓰고 있는 수유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신생아 시기 때는 분유 먹일 때 정도만 수유등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주로 남편과 공동육아를 하다보니 밤육아는 주로 담당인 사람이 거실에 나가서 먹이다보니까 은은한 스텐드 불빛만 있으면 괜찮았거든요. 신생아용품리스트로 생각하지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신생아시기 뿐만 아니라 24개월이 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용품이니 한 번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는 수유 텀이 점차 늘어나고 직수를 하다보니까 그냥 가슴만 내놓고 바로 자서 수유등이 점차 필요 없어졌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아이가 점차 크면 클 수록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줄 때라던지 아니면 아이를 재우고 나올 때도 아이가 자다가 중간에 잠깐 깼을 때 너무 어두우면 오히려 무서워서 혼자서 다시 잠을 못 들더라고요. BEFORE 모바일아일랜드 베이글 수유등 작은 갓등이나 기존 스텐드형 램프에 천을 둘러서 사용 했는데 밝기 조절이 안되서, 위에다가 이불과 아기 수건을 올려두고 쓰곤 했거든요. 그랬는데 아기가 잡아당기고 그러니 위험하더라고요. 그래서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
안녕하세요:) 아가가 6개월에 들어선 1인입니다. 저는 정말 맥시멀 리스트 하하하하하 정말 많은 걸 사기도 했고 당근도 했고 또 블로거기 때문에 많은 제품을 체험도 해봤습니다:) 그 중 딱복맘 생각에 사면 좋을 것, 당근하면 좋을 것, 굳이 필요 없던 것을 나눠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죠? 모든건 진리의 애바애 라는거 첨부파일 아기 옷편.cell 파일 다운로드 신생아 의류 https://blog.naver.com/lovetjsgnl/222915114537 9월 신생아 가을 옷 9월 신생아의 가을옷들 9월 10월 11월 이렇게 입힐 것 같아서 적어본다. 블로그 할 시간이 ㅋㅋ 저얼말 없... blog.naver.com 쩝.. 벌써 신생아 시절이 잘 기억안나긴 하지만 배냇저고리 애기가 굉장히 자주 게웠고....... 그래서 배냇저고리가 은근 많이 필요했어요. 당근에서 나눔 받아둔게 있어서 요걸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0 굳이 새거 많이 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별로 안입혔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입혔거든여 ㅋㅋ 당근에 저렴히 뜬 나눔 받아두세여 바디수트는 실은 신생아는 밖으로 나갈일이 많지 않아서 저는 좀 시원하게 키웠는데.. (그리고 집도 따뜻하기도 하고요) ㅋㅋ 엄마 아빠가오면 애기 춥다고 언능.... 내복입히셨거든요 아님 속싸개 두르던가 그놈의 우리애 춥다 ㅋㅋㅋㅋㅋ (다들 아시죠...
친정갈 때 들고 갔던 신생아용품리스트! 안녕하세요:) 약 10일간의 친정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1인입니다. ㅋㅋㅋ 공동육아를 하게 되니 아무래도 마음은 조금 불편한데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여 ㅠ) 몸은 편하더라고요 적어도 밤 8시부터 2시까지 엄마가 봐주셔서 정말 편하게 잤어요 그 중 친정에 가있었을 때 꼭 필요했던, 그리고 있어서 좋았던 신생아용품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실은..... 집에 있는 모든걸 갖고 가면 정말 편하지만...ㅋㅋㅋㅋ 제 기준 필요했던 걸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기의 사이클은 먹고 놀고 자고 의 사이클이긴 하지만 중간에 먹은 것 게우기, 쉬야, 응가, 씻기기 등도 있긴 합니다 허허허 1.먹기 관련 용품 신생아용품 필수품: -분유 -모유유축팩 - 젖병 -유축기 -유산균&비타민d, - 젖병세제 - 수유쿠션 서브용품: 젖병소독기, 젖병솔, 분유포트, 분유셰이커 저는 모유위주의 혼합수유고, 젖병 5개와 유축기, 모유저장팩을 챙겨갔어요 엄마가 어디서 티포트 비슷한 분유포트를 챙겨두셨기 때문에 분유포트는 따로 필요없었지만 있음 편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젖병소독기 같은 경우에 엄마는 젖병을 삶았던 시대셔서 그런지 나오면 바로바로 세척하시고 한번에 모아서 삶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젖병소독기는 딱히 필요 없었어요 오히려 젖병집게가 제가 젖병 삶을 때는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일반 집게 넘나 힘든것 ㅋㅋㅋ 유산균과 비타민 d...
육아는 템빨이라고 ㅋㅋㅋ 나는 맥시멀리스트다. 신생아 육아템 같은 경우 거의 모든 추천 육아템을 다 들여놨다. 내가 들어본 것 중에서 안 산건 브레짜 정도? 오늘 소개하는 육아템들은 다 내돈 내산 혹은 내가 다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들이다. ㅋㅋ 그 중 생후 30일경이 되는 요즘 제일 잘 쓰고 있는 신생아 육아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포프베베 아기비데 7만원 대 일단 응가하고 나면 물로 엉덩이를 헹궈주는데 바둥대는 아가를 잡고 있는 건 또 보통일이 아니다. 이건 아가를 뉘여놓고 엉덩이를 씻길 수 있어서 편하다. 위에있는 공기의 정도를 조절해서 아가의 배부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조절도 가능 단, 조립이 정말 지x 맞다고 했다. 남편몬은 조립을 꽤나 잘 하는 편인데도 너무 조잡하다고 화를 내면서 조립..ㅋㅋㅋ 우리집 딱복이 대변 담당인 남편은 그래도 잘 산것 같긴 하지만 조립은 ..... 다시는 하기 싫다고 이야기했다. 조립부분을 개선해서 시즌 2가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하..... 하지만 남편도 사용해본 결과 이 편의성을 위해서는 조립의 난해성을 감당할만 하다고 ( 부품이 체결이 잘 안되고 뻑뻑하고 왜 이렇게 설계해놧는지 모르겠다고 공돌이가 화냄 ㅋㅋ ) 2. 바디듀 수유브라 이건 정말 가격은 너무 비싸긴 한데 -7만원대 그래도 모유수유 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는 수유패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꿀템인것 같다. 원리는 빨아...
딱복이 만나기 8x 일전/ 출산용품 리스트 수유용품 요즘 둥지 꾸미기 기류에 휩싸여서인지 아니면 이제 출산이 d-8x 대로 내려와서 그런지 갑자기 조급해지고 있다 일단은 모유수유를 계획중이지만 산전 마사지를 받으면서 유두부분이 커져서 ...(아니 ㅠㅠㅠ왜 ㅠㅠ) 아가가 힘이 좋으면 잘 물 수 있겠지만 힘이 약하면 잘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슬퍼하는 1인이다. (엄마는 엄청 잘 먹었대 딱복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오 ) 모유수유를 하게 된다면, 그리고 분유수유를 하게 되는 지에 따라서 출산용품 리스트 차이가 조금 날 것 같지만 일단 애를 낳아봐야 알 것 같은 1인이다. 일단 모유수유를 할 지 분유수유를 할 지 확실하지 않은 입장이지만 몇 가지 출산용품 리스트 업을 해뒀다. 아래 나와 출산용품 리스트 중에 몇 가지 구매 예정 인것이 있다면 만약 내가 분유수유를 한다면 자동 분유 제조기: 브라비 or 브라짜는 꼭 살 것이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게 된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아직 당근으로도 구매하지 않았다. 일단 베이비 페어에서 꽂혀서 산 실리콘 젖병, 맘큐에서 할인할 때 쟁여둔 마더케이 젖병 아기들은 150or 160ml의 젖병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2개 정도는 있으면 좋다고 해서 미리 사뒀는데 베페 가서 실리콘 젖병에 영업 당해서 세트로 사둬서 생각한 필요수량 보다 150~160 젖병이 많아졌다...
수족구 후유증 2주 뒤에는 허물 벗겨짐이 시작되더니 한 달 뒤에는 발톱 빠짐 까지 한 줄기 위안이 된 수족구 보험청구 까지 딱복이의 수족구 후기를 많은 분들이 봐주셨더라고요. 실은 교과서상으로 배웠던 수족구와 내 아이의 수족구는 정말 느낌조차 다른 것 감기 같은 단순 바이러스성 질환인 걸 알면서도 내가 대신 앓고 싶더라고요. 아이가 밥을 못 먹을 때는 정말 맘이 애렸답니다. 아기 수족구 증상과 잠복기 그리고 약 무사히 잘 지나가나 했던 딱복이,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정확하게 4일 뒤에 당첨 되버... blog.naver.com 몇 개는 수포가 터지고 그리고, 빨갛게 올라왔던 반흔들이 옅어지면서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2주 뒤 갑자기 허물 벗겨짐이 시작되었어요. 무슨 무좀 걸린 것 처럼 허물이 일어나더라고요. 아이가 다행히 잡아 떼거나 하진 않았지만 목욕 시간이 끝날 때 마다 퉁퉁 불어버려서 손톱깎이로 그때 그때 조금씩 정리해줬답니다. 저희가 보면서 오히려 놀라니까 아이가 아파 아파~ 이야기를 하면서 발을 만지더라고요. 간지럽기는 한 것 같아서 열심히 보습을 해줬답니다. 수딩젤 비판텐 크림을 섞어서 손발에 찹찹찹 딱복이는 손보다는 발이 좀 더 심했어요. 아 아직 수포 자국이 남아있긴 하는데 아이여서 그런지 금방 점점 옅어져요. 수족구 보험청구 진단서 또는 진료확인서가 있으면 되는데 단 진단코드와 진단명이 있어야 ...
무사히 잘 지나가나 했던 딱복이,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정확하게 4일 뒤에 당첨 되버렸어요 수족구는 잠복기가 3~6일 정도 된다고 하고, 어린이집 친구가 발열로 인해서 가정보육을 들어갔던 시기로부터 딱 일주일 뒤에 딱복이가 걸려버려서 다른 어린이집 친구들은 괜찮으려나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이마다 증상 정도가 다 다르지만 딱복이 할머니 말로는 저는 이렇게 심하게 걸리지 않아서 이렇게 무서운 병인지 몰랐다는 수족구. 아기 수족구 증상과 잠복기 그리고 수족구 약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서술해보겠습니다. 아기 수족구 증상 day 1. 발열과(39도까지) 기운없음, 약간의 수포 day 2. 본격적 수포, 아기가 밥을 못 먹음 day 3. 수포가 전신으로 퍼짐 (딱복이는 배와 등 빼고 다), 밥은 좀 먹기 시작 day 4. 딱지가 지기 시작함, 밥은 잘 먹기 시작, 밤에 가려워 함 day 5. 딱지가 하나씩 떨어지고, 큰 수포가 가라앉음 day 6. 피부도 많이 좋아지기 시작 실은 수족구도 감기처럼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따로 약이 없고 증상에 대응해 주는 수 밖에 없으나 1) 발열이 나기 때문에 - 해열진통제 2) 수포가 생기며 간지럽기 때문에 - 항히스타민제 3) 소아과 의사 개인의 경험상 호전이 되는데 도움이 생각하는 분들은 - 항바이러스제 까지 처방을 해주시곤 하더라고요. 딱복이도 진찰을 통해서, 입 안에 수포가 있...
젖병소독기 비교 유팡과 스팀 젖병소독기 1년 가까이 사용한 결과 낱낱이 알아보는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 hani입니다. 이제 딱복이도 곧 돌입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저는 유팡과 스팀 젖병소독기를 사용했었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각기 한 대씩 집과 친정에 두고 쓰고 있는데 비교해 보고자 해요. uv 젖병소독기 (유팡 스펙트라 등) 스팀 젖병소독기 (에디슨, 에르제 등) 장점 작동이 간편하다 보관 기능을 겸한다 버튼만 누르면 끝 사용이 간편하다 크기나 부피가 비교적 작은 편 열탕을 겸한다 무게가 덜 나간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열탕 대체가 가능하다 단점 크기가 크다. 열탕은 되지 않는다 램프 교체가 필요하다 ppsu 소재는 변색/ 변형의 가능성 내부 세척이 번거롭다 매번 물을 부어줘야 한다 내부 관리가 필요하다 유팡에 비해선 많이 안 들어간다 사용하는 두 제품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딱복맘의 실 사용기 아기가 신생아 졸업할 때까지는 열탕소독이 필수라고 하길래 저는 산모도우미 분이 있으실 때는 큰 냄비로 열탕소독을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집에 스팀 젖병소독기가 있으니 산모도우미분도 기기를 사용하셨다는...... 아무튼, 신생아 때는 스팀 소독기를 주로 사용했어요. 열탕 냄비에 하는 게 아이 돌보면서 하기에는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주로 유팡을 사용하다가, 쉬고 있는 스팀 ...
육아는 템빨이라고 ㅋㅋㅋ 나는 맥시멀리스트다. 신생아 육아템 같은 경우 거의 모든 추천 육아템을 다 들여놨다. 내가 들어본 것 중에서 안 산건 브레짜 정도? 오늘 소개하는 육아템들은 다 내돈 내산 혹은 내가 다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들이다. ㅋㅋ 그 중 생후 30일경이 되는 요즘 제일 잘 쓰고 있는 신생아 육아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포프베베 아기비데 7만원 대 일단 응가하고 나면 물로 엉덩이를 헹궈주는데 바둥대는 아가를 잡고 있는 건 또 보통일이 아니다. 이건 아가를 뉘여놓고 엉덩이를 씻길 수 있어서 편하다. 위에있는 공기의 정도를 조절해서 아가의 배부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조절도 가능 단, 조립이 정말 지x 맞다고 했다. 남편몬은 조립을 꽤나 잘 하는 편인데도 너무 조잡하다고 화를 내면서 조립..ㅋㅋㅋ 우리집 딱복이 대변 담당인 남편은 그래도 잘 산것 같긴 하지만 조립은 ..... 다시는 하기 싫다고 이야기했다. 조립부분을 개선해서 시즌 2가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하..... 하지만 남편도 사용해본 결과 이 편의성을 위해서는 조립의 난해성을 감당할만 하다고 ( 부품이 체결이 잘 안되고 뻑뻑하고 왜 이렇게 설계해놧는지 모르겠다고 공돌이가 화냄 ㅋㅋ ) 2. 바디듀 수유브라 이건 정말 가격은 너무 비싸긴 한데 -7만원대 그래도 모유수유 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는 수유패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꿀템인것 같다. 원리는 빨아...
일단 맘마존 소개에 앞서.....ㅋㅋㅋ 인스타처럼 예쁜 맘마존은 아니다. 하지만 실용적인 맘마존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회색 상판 부터 ㅋㅋㅋ 예쁜 맘마존은 못돼...) 우리집은 집의 크기에 비해 ㅋㅋㅋ 부엌이 조금 작은 편이다. .. 맘마존을 따로 두기에는 거실 +부엌의 공간이 좁아들것 같아서 일단 있는 공간에 끼어 넣어보기로 했다. 일단 유팡이 정말 부피가 컸다. (유팡의 단점) 위 사진 중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어떻게 할지 처음에 고민을 하다가 왼쪽 사진처럼 유팡이 가스레인지 옆에 있으면 불편할 것 같아서 (뭔가 불 근처라?) ㅋㅋㅋ 그리고 열탕소독이 필요할 경우에 옆에 젖병 건조대를 두려고 이 공간은 비우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유팡을 구석으로 몰아버렸다. 젖병소독기는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는....ㅋㅋㅋ 유팡으로 하하 비교할게 너무 많았지만... 많은 사람이 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유팡으로 ㅠㅠ (스팀도 있고 적외선도 있고 ...) 완성된 모습 우리는 유팡 위에 뭔가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그 옆에 공간을 잘 이용해보기로 했다. 커피포트와 밥통 그리고 분유포트를 놓을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선반을 알아보는데 유팡 선반은 오히려 많았는데..... 우리집 크기에 맞는 선반이 의외로 많지 않았다 ㅠㅠ 하나하나... 뒤지다가 딱 맞는 선반을 찾았다. ㅎㅎ 유레카 주방선반으로 검색하거나 전자레인지 선반 검...
딱복이 만나기 8x 일전/ 출산용품 리스트 수유용품 요즘 둥지 꾸미기 기류에 휩싸여서인지 아니면 이제 출산이 d-8x 대로 내려와서 그런지 갑자기 조급해지고 있다 일단은 모유수유를 계획중이지만 산전 마사지를 받으면서 유두부분이 커져서 ...(아니 ㅠㅠㅠ왜 ㅠㅠ) 아가가 힘이 좋으면 잘 물 수 있겠지만 힘이 약하면 잘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슬퍼하는 1인이다. (엄마는 엄청 잘 먹었대 딱복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오 ) 모유수유를 하게 된다면, 그리고 분유수유를 하게 되는 지에 따라서 출산용품 리스트 차이가 조금 날 것 같지만 일단 애를 낳아봐야 알 것 같은 1인이다. 일단 모유수유를 할 지 분유수유를 할 지 확실하지 않은 입장이지만 몇 가지 출산용품 리스트 업을 해뒀다. 아래 나와 출산용품 리스트 중에 몇 가지 구매 예정 인것이 있다면 만약 내가 분유수유를 한다면 자동 분유 제조기: 브라비 or 브라짜는 꼭 살 것이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게 된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아직 당근으로도 구매하지 않았다. 일단 베이비 페어에서 꽂혀서 산 실리콘 젖병, 맘큐에서 할인할 때 쟁여둔 마더케이 젖병 아기들은 150or 160ml의 젖병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2개 정도는 있으면 좋다고 해서 미리 사뒀는데 베페 가서 실리콘 젖병에 영업 당해서 세트로 사둬서 생각한 필요수량 보다 150~160 젖병이 많아졌다...
아기 크리스마스 옷 고민이혔다면 한 번 입히는게 아니라 내복이랑 함께 데일리로도 입히기 좋은 아기 크리스마스 룩 루돌프 옷 입히기 편한 바디수트여서 좋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길거리에서 11월 중순부터도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마 엄마들이 우리 아이의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기 크리스마스 옷을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도 급하게 아이 크리스마스룩을 고민하다가 제 마음에 드는 아기옷을 못 입혀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12월이 오기전에 미리 입히면서 길게 입히기 좋은 세탁도 용이한 루돌프옷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실은 시즌 옷들은 짧게 입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아쉽잖아요. 조금 지나면 당근행이고 혹은 세탁이 어려운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제가 세탁기 탈탈 돌렸는데도 아무 이상 없어서 소개 합니다. 일단 바디수트 형이어서 옷 입히기가 좋아요. 일단 요즘 너무 추워서 얇은 내복 입히고 나서 아이 바디수트를 외출복으로 입히고 있어요. 그런데 포인트 다른거 안주고 딱 모자만 씌워놔도 어딜가나 정말 시선 집중 또 면재질이어서 거칠지 않아서 더 좋고요. 요즘 머리로 상의 입는게 답답하고 무서운지 거부할 때가 있는데 목 옆에 스냅 단추가 있어서 아이가 잘 입더라고요. 아직 아이가 기저귀를 하기 때문에 기저귀 스냅이 있는게 외출했을 때 편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크더라도 안에 내복을 입히게 되면 옷이 잘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저는...
베베드피노 패딩과 아기 옷 90사이즈 돌아기에게 입혀본 결과는? 타 브랜드 90사이즈도 함께 4개월 아기때 돌 아기 무렵 베베드피노 90 사이즈 입은 후기 딱복이 키 77cm 몸무게 9.6kg 인 13개월이 막 된 아기에요. 딱복이의 첫 아기 패딩은 베베드피노였어요. 실은 어린 개월 수에서는 대부분 안고 다니기 때문에 끌리건 말던 상관이 없어서 일부러 아기 옷 90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베베드피노 패딩 가격도 꽤 있는 편이고 어차피 외출할 때만 입히니까요. 돌아기를 막지난 13개월 딱복이가 입었을 때 조금 큰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팔길이도 어느정도 맞고 이제 모자도 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옷 사이즈 고민하실 때 패딩 같은 경우에는 좀 넉넉한 사이즈로 들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마 내년 겨울에는 조금 딱 맞거나 살짝 작은 듯이 입을 것 같긴 하는데요. 한 철만 입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쉽잖아요. 옷에 있는 꽃이 좋은 딱복이 예전에 한겨울에 나갈 때도 이 패딩을 입혀서 나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겨울에 입기에는 조금 얇은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아이가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어서 입혔던 것 같아요. 이번 년도에는 아마 한겨울까지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돌아기 옷 사이즈 85는 딱 맞게 90은 아직은 조금 커요 저는 하지만 90을 사서 한 번 접어 입힙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입었을 때 ...
기본적으로 편한 옷을 추구하지만 외출복은 편하면서도 예쁘게 실내복은 편한 것을 최우선적으로 따집니다. 75~90사이즈까지 옷을 입히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hani 입니다. 오늘은 아기 옷 브랜드와 아기 사이즈별 핏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저는 아가방, 에뜨와,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등 브랜드 옷을 다양하게 입히고 실내복은 맘카페에서 추천받은 옷을 하나 사봤는데 대박 성공했어요 바로 그림아이 요거 실내복으로 강추드려요 화면에는 할인 전 화면이 뜨는데 핫딜 기준 개당 4950원선에서 7000원 선입니다. 일단 입혔을 때 8kg 여자아기 기준으로 바지는 무릎 좀 넘어까지 그리고 상의도 넉넉한 핏입니다. 7부도 구매했었는데 7부는 좀 너무 큰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중에 입힐 수 있을 테니.... 하면서 냅뒀습니다 90사이즈 5부 옷을 입었을 때 부모님이나 남편이 입히는 날에는 항상 이 옷을 입고있는 딱복이....ㅎㅎ 남편은 외출할 때 도 이 옷을 입혀 나와요. 아기 옷 사이즈 90이다 보니 보통 돌쟁이나 12~18m 정도가 입는 거라서 목부분이 지나치게 헐렁한 감이 있는건 손수건 을 둘러주더라고요:) 빨기도 편하고 아기가 입었을 때 활동성도 좋다보니 자주 입히게 되더라고요 국산 브랜드고 국산 제품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때마다 핫딜할 때 사두고 그 후년에 입히거나 당근 무나로 처분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실내복 아...
안녕하세요:) 아가가 6개월에 들어선 1인입니다. 저는 정말 맥시멀 리스트 하하하하하 정말 많은 걸 사기도 했고 당근도 했고 또 블로거기 때문에 많은 제품을 체험도 해봤습니다:) 그 중 딱복맘 생각에 사면 좋을 것, 당근하면 좋을 것, 굳이 필요 없던 것을 나눠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죠? 모든건 진리의 애바애 라는거 첨부파일 아기 옷편.cell 파일 다운로드 신생아 의류 https://blog.naver.com/lovetjsgnl/222915114537 9월 신생아 가을 옷 9월 신생아의 가을옷들 9월 10월 11월 이렇게 입힐 것 같아서 적어본다. 블로그 할 시간이 ㅋㅋ 저얼말 없... blog.naver.com 쩝.. 벌써 신생아 시절이 잘 기억안나긴 하지만 배냇저고리 애기가 굉장히 자주 게웠고....... 그래서 배냇저고리가 은근 많이 필요했어요. 당근에서 나눔 받아둔게 있어서 요걸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0 굳이 새거 많이 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별로 안입혔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입혔거든여 ㅋㅋ 당근에 저렴히 뜬 나눔 받아두세여 바디수트는 실은 신생아는 밖으로 나갈일이 많지 않아서 저는 좀 시원하게 키웠는데.. (그리고 집도 따뜻하기도 하고요) ㅋㅋ 엄마 아빠가오면 애기 춥다고 언능.... 내복입히셨거든요 아님 속싸개 두르던가 그놈의 우리애 춥다 ㅋㅋㅋㅋㅋ (다들 아시죠...
아기 옷 뒤집기 시작하고 배밀이 하고선 우주복이 편해요! ㅎㅎ 원래 저는 내복 예찬자였거든요 특히 발이 있는 옷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양말 따로 신길 것 없이 그런데! 배밀이 하고나서는 우주복이 편하더라고요 :) 똑딱이로 된 ㅋㅋ 저는 친정에 70% 저희 집에 30 % 있는 입장이어서 옷을 맨날 들고 댕기기 귀찮아서 어지간한건 양가에 모두 두고 있어요 ㅋㅋㅋ 옷이 그래서 적어도 10벌은 넘는 것 같네요 (똥싸거나 하면 하루에 1~2벌 갈아입히고 ㅋㅋㅋ 빨래 하는거 말리는거 생각하면 적어도 각각 6벌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유 ㅋㅋ) 4개월 아기 왜 우주복이 편하나요? 이제 뒤집기를 하면서 부터 기저귀를 갈아줄 때 뒤집더라고요 ㅋㅋㅋ 기저귀 갈고 나서 바지를 입혀줘야 하는데 손빠르고 스킬있는 엄마들은 괜찮게지만 ... 저 같은 초보 엄마는 안돼~~ 뒤집으면 안돼 가만히 있어~ 를 시전하게 되는데 딱복이는 엄마 말을 들을 나이가 아니고~ 혼자 빡치고 ...허허 우주복 같은 경우에는 뒤집더라도 뒤집은 상태에서 입히기도 하고, 다리를 들어올리면 50%이상 입힌 바지가 다시 내려가버리고 벗겨져서 은근히 ... ㅋㅋㅋ 화가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ㅋㅋㅋ 내복을 입힐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주복을 입히고 있어요:) ㅎㅎ 만약 아기가 4개월 이상 아가라면 아가 옷 선물을 고르실 때 실용적인 선물은 똑딱이가 되어있는!! (단추 노노에염 ㅋㅋ) 예쁜 ...
세로형이어서 더 깔끔하게 젖병을 많이 보관하는 젖병건조대 디자인도 귀엽고 하나하나 다 분리되서 세척 가능해서 위생적 디자인이 예뻐서 더 좋았던 스펙트라 젖병건조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 hani입니다. 보통 젖병 씻고 소독하고 말리고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보통 젖병을 씻고 젖병소독기에 넣은 다음 합체를 해서 밖으로 꺼내두고, 짝이 안 맞는 경우에는 젖병건조대에 걸어뒀었는데 너무 너저분 하더라고요. 은근히 여러 가지 물품을 한번에 걸어두다 보니 지저분해 보였어요. 그래서 젖병보관함을 둬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젖병건조대 중에서 깔끔하게 공간 차지 별로 안하는 젖병건조대를 두니 한결 맘마존이 깔끔해 지더라고요. 맘마존 BEFORE AND AFTER 아래에 합체된 젖병을 두고 위에 건조를 시키고, 짝이 안맞는 젖병관련 용품을 두면서 나름 깔끔하게 유지해보려 했으나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젖병포트와 분유셰이커는 따로 왼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펙트라 젖병건조대를 두니까 한결 깔끔하게 맘마존이 정리 되서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하나 다 분리가 되서 만약 더러워진 부분이 있다면 부분 세척도 가능하고, 물들이 하단에 물빠짐 트레이로 모이는 구조여서, 확실히 물자국이 남는게 없더라고요. 하단부분 같은 경우는 보다 자주 세척해주는 게 좋겠죠? 저는 상단 트레이랑 하단 트레이가 있어서 젖병이나 젖꼭지 외에도 쪽쪽이나 핸들, 아기 치발기 등을 보...
우물 천장 간접 조명 전 후 비교 우물조명가격 무몰딩형 제품으로 도배 목공 필요 없이 100만원 이내로 당일 시공으로 짐 보관 부담없이 시공 전후 사진 언니가 신축 아파트에 혼자 들어가 살면서 처음에는 신축이고 인테리어 깔끔한데 굳이 따로 인테리어가 필요한? 하고 그냥 안 하고 살고 있었는데 점점 살다보니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라는 걸 알게 되었대요. 그런데 아무래도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하고 직장인이다보니 시간 빼는 것도 애매해서 고민이라해서 무몰딩형 우물조명을 소개해줬어요. 하고나니 만족도가 정말 크다고 만약 우물 천장 간접 조명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꼭 하라고 하더라고요. 인테리어를 나름 화이트앤 우드로 꾸몄었는데 인스타 감성 집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바로 이거였다면서 조명만으로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지 몰랐대요 단 7시간 동안의 시공을 거쳐서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눈으로 봤을 때 이질감이 없고 목공을 따로 한게 아닌데도 마감이 잘 나오고 제품 자체에 엠보가 있어서 꼭 목공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집에 맞게끔 불에 강한 난연 pvc를 재단해서 딱 맞게 시공해주셨어요. 자재를 얇게 잘라서 이음새 부분도 꼼꼼하게 실리콘 같은 빈틈도 다 메꿔주셔서 정말 자연스럽더라고요. 간접으로 주백색, 전구색을 사용해서 3가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요. 우물 천장 조명만 켰을 때와 커텐박스와 핀까지 켰을 때 전후 대비 보이시나요? 모든...
임신 8주, 9주 증상 임신 8주차 시작된 허리통증으로 산부인과 내원 입덧은 여전, 피로도 증가,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 가슴답답함 임신 8주차가 넘어가다 보니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실은 딱복이 때 절박 유산 경험이 있어서 임신 초기에 많이 조심해줬는데 복땡이는 그런거 없이 내가 임신을 한건가? 싶을 정도로 똑같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서 실은 복땡이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해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이 생기니 아무래도 불안해서 동네 산부인과를 다녀왔답니다. 생각되는 원인이 정말 많아서 (첫째 안기, 첫째랑 같이 자기, 진료볼 때 허리 굽히기 등)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따로 출혈도 없고 허리통증만 생긴거라 초음파만 확인하고 나올 생각이었답니다. 다행히 아이는 잘 있었어요. 뭔가 꼬물 거리며 움직이는 것 같기도 했고요. 허리통증은 있을 수 있으니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해주면서 허리가 너무 아플 때는 10분 정도 핫팩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임산부 분들 침 맞으러 가세요. 침 맞고 부항뜨고, 핫팩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외에도 바디필로우를 사용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한의원에 있을 때 거의 매일같이 핫팩을 허리 뒤에 두고 있긴 했는데 스트레칭은 꼭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복땡이는 다행히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었어요. 난황으로 밥도 알차게 챙겨먹고 있는 것 같았고요. 제가 뭘...
아기 코피의 원인과 대처법 ✅영아에서는 드물지만 유아와 소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사춘기에 이르면 빈도가 현저히 감소 ✅ 코를 후비거나 이물질에 의한 손상이 가장 흔함 아이는 비강점막의 두께가 어에 비해서 얇아 쉽게 상처를 입음 ✅어린이 코피 대처법과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경우 요즘 봄이 시작되면서 봄바람 휘날리며~ 라는 노래 처럼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날씨가 자체 온도는 많이 올라간것 같은데 막상 나오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더라고요. 이와 함께 봄철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미세먼지 역시 코 점막을 더욱 건조하게 해서 코피가 잘 나는 아기라면 최근들어 더 심해졌을 수 있어요. © elenies, 출처 Unsplash 영아에서는 드물지만 유아와 소아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증상이에요. 대개 일시적이고 심하지 않고 저절로 또는 가볍게 누르는 정도로 멈추는 경우가 많고요. 영아는 분비물이 다른 연령에 비해 많아서 비출혈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유소아에서눈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코를 후비거나 이물질에 의해 손상을 받는거에요. 저도 저의 어린시절...... 왜인지 모르게 코를 종종 후비다가 코피가 났던 적이 있는데요. 실은 어른들도 코 좀 후빈다고 해서 다 출혈이 있는 건 아니지만 유아는 어에 비해 비강점막의 두께가 얇아서 쉽게 상처가 나요. 겨울철 건조한 공기도 출혈의 유발 조건이 되...
타일 카페트로 진행한 우리집 베란다 인테리어 셀프 시공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과 단점 아이 있는 40평대 전세 집, 베란다를 컴퓨터 공간과 아이 놀이공간으로 루윈 타일카페트 LTV 베이지 셀프 시공 실은 집의 얼굴은 현관이고 메인 공간은 거실이잖아요.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은근 슬쩍 자기 지분을 넓혀가더니 어느덧 지금은 거실도 현관도 베란다도 다 아기 장난감 차지가 되었더라고요. 비포 앤 애프터 창고에서 아이 놀이방으로 방은 3개지만 운동방 때문에 아이 방이 없고 거실을 아이방 아닌 아이방처럼 써서 그런가 항상 너저분한 느낌 원래 베란다를 아이 공간으로 꾸며줄까 했는데 20년된 구축이라 마루로 바닥이 되어 있어서 발이 시렵기도 하고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고민 하던 중 타일 카페트를 알게 되었어요. 타일 카페트 단점 소음흡수는 되나 충격흡수는 크지 않을 것 같음 먼지가 생겨도 잘 안 보일 것 같음 (장점이자 단점일듯) 재단해서 딱 맞게 설치해야함 작은방 베란다부터 안방 베란다까지 쭉 셀프 시공을 했고 가로가 150cm인 거실 베란다 같은 경우에는 루윈카페트 3장을 쏙쏙 넣어주기만 하면 되서 정말 편리했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사이즈가 딱 맞는 경우에는 따로 동봉된 타일카페트 스티커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시공이 매끄럽게 잘 되더라고요. 남편은 구석 부분 재단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