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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초보 한의사 엄마의
딱복이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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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픈 ENFP 초보 한의사 엄마의 일상과 육아
22.09월생 아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육아일상
팬하시고 톡톡주시면 맞팬갑니당 :)
여아 양육중
워킹맘/대디
발달/건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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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이유식도마 돌고돌아 항균도마로 샐마 TPU 도마세트 마카롱 핑크와 함께한 아기 오트밀 간식 아무리 요리를 안하는 1인이라도 주말에 아이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요똥이기 때문에....... 만들다 실패하면 그대로 바로 임산부 간식으로 직행입니다. 보통 일요일은 아침을 9시쯤 먹고 카페에 가서 1시간 정도 있은 후 집에와서 낮잠을 자기 때문에 3시 반에서 4시에 일어나면 점식을 먹기도 애매하고 저녁을 먹기도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1시간을 이용해서 베이킹을 해봤답니다. 제발 잘 먹어주렴 오늘 만들 메뉴는 고구마 오트밀 쿠키랍니다. 고구마, 오트밀, 계란, 쌀가루, 아몬드 가루, 버터, 계란이 들어갔어요. 고구마 적당량, (저는 으깼을 때 200g 정도), 바나나 1개, 오트밀 40g, 오트밀 가루 40g, 쌀가루 20g, 우유 100g, 계란 1개, 버터 20g 기준으로 450ml정도가 나왔어요. (쿠키 기준 10~15개) 임산부 간식 용으로는 초콜렛칩과 (저는 72% 초콜렛을 잘라서 사용), 아몬드를 썰어서 슬라이스를 더 넣었어요. 3세 이상 유아라면 초콜렛 비중을 줄여서 유아 간식으로도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요똥이기 때문에 따로 레시피 랄거 없이 고구마를 쪄서, 위의 모든 재료를 넣고 섞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꺼 만들고 남은 걸로 초콜렛 칩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 추가해서 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우유를 40...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핸디 무선청소기 개봉기 첫 인상과 느낌 가벼워서 손목 부담 없어서 노인분이나 여자분들이 사용하기 좋고, 꼭 필요한 노즐만 4개 있어서 꼼꼼하신 분들도 애용할 것 같음 뽑아서 가면 무선이라 가볍게 차량용 청소기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곧 여자만 셋이 될 집의 숙명은 머리카락과 아이가 둘인 집의 숙명은 매일 매일 발생하는 자잘한 먼지와의 싸움입니다. 하지만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약해진 손목은 어지간한 무선 청소기는 무겁게 느껴지게 되더라고요. 1.5kg의 초경량 청소기라 손목이 약하신 여자분들이나, 육아 맘앤 대디들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 같고 그러면서도 힘이 좋아서 시원함을 절로 느끼게 하는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를 소개합니다. 실은 집에 로봇 청소기가 있는데도 활용을 못하는 이유가 자잘한 짐이 너무 많고, 또 매트마다 높이가 다르다보니 확실히 알아서 매핑 한다는 건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래서 청소 업체의 도움을 받고는 하지만 매일 매일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환기를 한 번 시키면 먼지도 많이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신혼 초 까지는 자주 돌렸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육아를 하다보니 저랑 남편 모두 손목이 약해져서 무선 청소기의 무게 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나날이 많았어요. 그래서 초경량 청소기로 요즘 유명한 샤크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를 믿어보기로 했답니다. 배송 ...
임산부 커피 한 잔 초콜렛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조함, 대변 상태, 잦은 소변 등 몸의 변화를 살피면서 먹는 게 좋아요 첫째 때도 그렇지만 둘째 때도 꽤 임신 중후기까지 하루 한 잔 커피를 즐겨 마시곤 했는데요. 임신 후기가 되니까 확실히 커피의 카페인이 대장을 더욱 자극하는지(커피 속 카페인은 대장을 물보다 60%, 디카페인 보다 23% 더 자극함) 먹고 나면 화장실을 자주 가기도 하고, 대변을 봐도 시원치 않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카페인으로 노선을 틀기도 하고 물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후기가 되기 전까지는 1일 1커피를 했는데 임신을 하면서 건조해진 탓인지 다 먹지는 않고 연하게 반 잔~ 3/4 잔 정도 먹고는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라떼를 좋아해서 라떼를 즐겨 찾고는 했답니다. (칼슘 섭취도 할 겸 겸사겸사해서요) 실은, 첫째를 육아 중이기 때문에 자고 싶다고 바로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체력 소모가 훨씬 더 커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 피로감 같은 경우는 저는 한약이나, 공진단, 경옥고 등등을 먹으면서 버티기는 했지만 즉각적인 카페인 수혈이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커피 카페인이 안 되면 초콜릿 카페인은 가능할까? 일단 커피에 비해서, 초콜렛의 카페인은 더 적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커피 한 잔에는 70~14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다크초콜렛 같은 경우...
여아구두 따뜻하고 털 구두에 하트 모양이라 두돌 여자 아기 취향 저격한 빔보빔바 하트플랫퍼폼폼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신기 좋은 여아 털구두 두 돌이 된 딱복이는 요새 핑크 공주랍니다. 아기가 하트모양과 부드러운 것 그리고 분홍색을 좋아하는데 그 모든 걸 만족시키는 구두가 바로 빔보빔바 하트 플랫퍼폼폼이었어요. 오늘 딱복이와 여아구두 신고 가을 나들이 하고 온 리뷰 보여드릴게요. 안쪽까지 다 털이 있어서 아이가 추울 것 같지도 않고, 얇은 양말을 신더라도 까끌거리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좋더라고요. 또 벨크로 형식이라 아이가 쉽게 신고 벗을 수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몇 번 아이가 신는 걸 해보다보면 혼자서도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부분을 보면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외부활동을 할 때도 안심이에요. 또 쿠셔닝깔창이라 야외 활동을 하면서 격하게 노는 우리 아이도 예쁘면서도 편함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처음 신발을 신을 날도 불편함이 없는지 신고 잘 놀더라고요. 또, 아이가 부드러운 촉감에 처음 신발을 신을 때도 거부감이 없었고 아무래도 구두는 딱딱한 느낌이 들게 되는데 부드러운 퍼라서 그런지 하트 부분에 얼굴을 비비기도 하더라고요. 딱복이의 컬러는 분홍색이지만 블랙과 핑크 두가지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블랙은 보다 떄가 덜 탈것 같은 장점이 있고, 핑크는 아무래도 여아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의 원피스 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