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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타지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해외 14개국 수출, 2023 런던도서전 화제의 소설,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당신의 불행을 파시겠습니까?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 드디어 읽었다. 우리 동네 도서관에 들어올 때까지 웬일인지 오래 걸렸고, 들어온 뒤로도 예약하고 또 기다렸고. 그래서 이제야 읽게 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신인 작가이신데도 불구하고 출간 전부터 해외 6개국에 판권을 먼저 수출하여 괴물 신인 작가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되신 유영광 작가님의 첫 소설. 말 그대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이 소설의 배경이다. 그 상점은 무엇이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곳일지. 사람들은 왜 이 상점을 찾게 되는지, 한번 살짝 들여다볼까? 무지개는 참 희한하죠. 비가 거세게 내릴수록 찬란하게 빛나니까요. 어쩌면 무지개가 그토록 아름다운 건 모진 비바람을 견뎌낸 것에 대한 신의 선물일지도 몰라요. p182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윈터에디션) 저자 유영광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3.06.14. 한국판타지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대학에서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교육업,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살면서 겪었던 아픔고 상처를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이후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일을 하며 몇 편의 소설을 지필해 독립출판물로 펴냈다.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쓴<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