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의 첫 주가 지나버렸다. 시간 순삭 무슨일...! 이번 주는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여름을 기록해보려한다. 할-짝 아기가 태어나고 큰 변화에 혼란스러웠을 고양이들도 점점 적응이 끝나간다. 아기의 수면의식 중 하나인 고양이들과 자기 전 인사에서 쓰다듬기가 가능해졌다❤️ 여름이라 입맛이 떨어졌을까 걱정스러워 보양식도 챙겨준다. 습식은 몰론이고 1주일에 한 번씩은 열빙어 트릿 파티를 해준다. 우리의 먹밥씌. 하이는 여름이되면 더 널부러져 있는다. 헤어볼 이슈로 털을 밀어줬는데 다시 자라니까 또 난리라 한 번 더 밀어 줄 예정ㅠ 여전히 베란다 고양이 놀이터는 인기만점. 한 켠에 물놀이를 즐기는 하이를 위해 물놀이도 해줄까싶네 ^♡^ 더워도 놀이 시간은 못 참지. 엉망진창으로 노는 하와이. 그리고 노는 것도 예쁘게 노는 우리 공주. 아시아 고양이들과 함께한 여름 일상. 별거없지만 이 순간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특별한 거, 시간이 지나고야 안다. 지금 매 순간에 너희에게도 최선을 다 할게 사랑해 내 똥고양이들 ❤️ copyright 2024. 럽샷하우스 All rights reserved

열 많은 아기 여름 필수템 듀라론 쿨매트 여름 침구 달퐁 냉감패드! 시원한 아기 침대 패드 겨울 아기이지만 신생아부터 태열이 심했던 채채, 여름이 오니 땀띠 콤보로 병원을 다녀 온 후 침구들도 모두 듀라론(냉감소재)으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아기 침대에 깔아 줄 침대패드를 고를 때 조건은 휴비스 정품 듀라론 원사 100%사용, 무표백 무형광,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였어요! 달퐁 듀라론 냉감패드가 제 조건에 딱 맞더라고요. 게다가 접촉 냉온감 테스트, 안전 확인 인증까지 완료했다고해서 픽! 귀여운 몽글몽글 구름패턴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라 깔끔하고 등이 베기지 않는 도톰한 엠보싱처리가 되어 있어요. 아기들이 자는 모습이 특이할 때도 있고 사랑스러움에 은근 사진첩에 자는 사진이 많은데 깔끔한 화이트 컬러라 사진도 잘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제가 손을 얹어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패드더라고요. 아기 듀라론 패드 깔아주기 잘했다...❤️ 시원하니 잠도 자주 안깨고 잘 잔답니다. 자다가 일어나도 뽀송하고 쾌적하니 기분도 덩달아 좋게 잠에서 깨어나는 것도 당연해졌어요. 7개월인 채채는 자다가 일어나면 혼자 뒤집어 자는 것을 터득했어요. 숨이 막히지 않을까 엄마는 조마조마 하지만 다시 되집기도 하면서 딩굴딩굴 굴러자더라고요. 열 많은 아기 침대 패드 달퐁 듀라론 쿨매트 이제 침대도 사이즈 업을 해줘야하는데 달퐁 냉감패드는 사이즈도 유아사이즈, 아동사이...

포토덤프. 그게 뭔데? 블로그챌린지가 다시 열렸다! 일상인 만큼 반모(반말모드)! 사진을 와르르 쏟아낸다는 뜻을 가진 포토덤프. 이번주는 스페셜 포토덤프로 육아 일상을 가지고 왔다. 지난 주말 육아휴직 중이지만 회사워크샵 반나절 다녀오고 다음 날 이유식 큐브 공장 돌리다가 ^^... 핸드블랜더 전원코드를 빼고 세척해야는데 그대로 씻다가 전원버튼을 눌려서...ㅎ 그렇다... 내 손가락을 가ㄹ... 꼬메는거 무서워서 응급처치하고 월요일에 병원갔다가 혼남...! 시간이 지나 꿰메는 건 불가하고 당분간 병원와서 드레싱 받으라고 ㅎㅎㅎ.. 드레싱받고 너무 아프고 무섭고 다받고 현기증나서 병원에 드러누워있다가 옴...☆ 요즘 너무 귀엽다 ㅎ... 도치맘 안되려고 노력하지만 이건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님 ^^ 두 손가락을 쓸 수 없어도, 최선을 다 해 내새끼 이유식 만들기는 포기 못 해. 첫 양파큐브 시식! 생각보다 잘먹는다 ㅎ 양파 매운맛 빼려고 온갖걸 다했는데 양파큐브 성공! 시판을 생각했는데 내가 만들어 준 이유식 먹고 웃어준 첫 날. 나는 홈메이드를 결심했다 ^^! 남편없이 혼자 씻기는 게 불가해 회식간 남편 기다리다가 나한테 안겨 잠든 공주. 생각해보니 내 품에 안겨서 잠든 적은 잘 없는 듯...! 등 닿고 자는 아기라... 근데 너무 좋아서 이번주에 더 많이 안아줬다❤️ 더워도 산책은 뺄 수 없지. 장날 있는 아파트도 다녀오고 작은 공원...

아기띠와 힙시트 교체없이 톡 바꿀 수 있는 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 부모와 아기 모두 편한 아기띠, 힙시트 육아용품 필수템 중 하나인 아기띠, 힙시트!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죠! 저희집에도 어쩌다보니 3개의 아기띠가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아기띠, 힙시트를 써봤는데 너무 잘쓰고 있어 기록해봐요! 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 바로 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에요. 힙시트와 아기띠는 보통 바꿀 때 탈부착이 필요한데 요건 탈부착 필요없이 그냥 원터치로 톡톡 되니까 손이 자주 갈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어 한 번 써내려가볼게요! 채채는 딸이지만 신생아 시절부터 열이 많은데 여름오고 아기띠하기 쉽지 않았는데 다이치 틱톡 올인원 아기띠는 듀얼 에어매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땀쟁이 남편도 다이치 아기띠를 제일 선호함) 보호자만 편하면 안되겠죠?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감싸주고, 다리를 M자 형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허 등록된 럼버서포트바 탑재되어 있답니다. 어깨 패드도 넓고 두툼해서 아기 무게를 분산시켜줘 어깨에 부담이 안되는데 기능성 고밀도스폰지가 어깨패드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래요. 어깨끈의 높이 뿐만 아니라 등 폭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강도 높은 운동용 허리보호대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허리를 단단하고 확실히 잡아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