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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이제 방학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어요. 개학하기 전에 아이들이랑 추억쌓으러 경주 키즈펜션 경주 키카키즈풀빌라에서 신나게 놀고 왔는데요 ^^ 이름 그대로 키즈카페와 수영장을 하나로 합친 곳 이었어요 ~! 사계절 온수풀이 나오는 따뜻한 실내수영장에 ~ 여기 진짜 키즈카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대형 정글짐, 미끄럼틀, 대형 트램폴린, 짚라인, 클라이밍, 블럭놀이, 오락실 게임기 등 없는게 없고요 ~ 경주 독채 키즈펜션이라 프라이빗한 야외 잔디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 아이들 좋아하는 그네, 놀이기구도 있어서 신나게 탈 수 있고요 예쁜 벚꽃나무 포토존까지,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아이들 신나게 놀기 좋은 경주 키즈풀빌라펜션이었어요 경주 키카키즈풀빌라 경주시 감포읍 경감로 2631-16 0507-1382-7656 입실: 오후 3시 퇴실 : 오전 11시 4인 기준 (최대 12인) 1인 추가금 3만원 (12개월 미만 무료) 키카키즈풀빌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경감로 2631-16 제가 방문해본 경주 독채 키즈 펜션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경주 키카키즈 풀빌라에요 :)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주차공간도 여유있고요 4인 기준이지만 최대 12명까지 입실 가능! 게다가 방이 3개라서 4인 기준 세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경주 단체모임 숙소로도 강추하는 곳이에요 ! 야외 테라스 ( 놀이터 + 바베큐+ 부엌) 입구에 들어서자마...
아이를 낳는 순간 집 인테리어는 포기해야된다고 많이들 들으셨죠. 저 역시 아이 둘을 낳고 예쁜 집 욕심을 버린지 오래지만 유일하게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거실책장이었는데요. 책을 아이들 가까이에 두고 싶어서 남편이랑 몇년을 실랑이한 끝에 겨우 거실에 유아책장을 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거실 한쪽 벽면을 전부 유아책장을 두고 싶어서 고심 끝에 한샘5단책장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국민책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기도 하고 세로 책장이지만 가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은데요 베이비핫딜 - 육아 핫딜 정보 커뮤니티 대한민국 No.1 육아 핫딜 정보 커뮤니티 베이비핫딜! bbhd.kr 매번 한샘5단책장 핫딜을 검색해보고 사이트마다 비교해보는 것이 귀찮더라고요. 육아어플 베이비핫딜에서 원하는 육아용품 알림받기를 누르면 핫딜이 떴을 때 가장 먼저 빠르게 알림을 받아볼 수 있어요 ^^ 엄마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고마운 어플이죠 ♥ 한샘 5단 책장 + 3단 책장 저희집 거실책장은 한샘 5단책장 120과 어린이 책장 3단 160을 가로로 눕혀서 사용중이에요. 굳이 5단 책장 2개를 안 쓰고 3단 책장을 같이 쓰는 이유는.. 거실 벽면 사이즈에 맞게 맞추다보니 ^^..ㅋㅋ 이렇게 섞어서 쓰게 되었네요 원래라면 세로로 세워서 써야하지만 아이들 키가 작아서 가로로 두고 사용중인데요 다행히 칸막이가 휘는 증상 없이 3년...
지난주 금요일 어린이집 하원하고 컨디션이 좋았던 둘째 간식도 맛있게 먹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자 배가 아프다고 했다. 또 밥먹기 싫어서 엄살부린다.. 라고 생각했는데 밥을 깨작거리다 갑자기 분수토를 하기 시작 불안한 마음에 어린이집 선생님께 여쭤보니 어젯밤 토해서 못온 친구가 있었다고.. 아뿔싸 ㅜㅜ 노로바이러스 .. 장염이구나... 잠들기 전까지 약 3~4시간 동안 6번 이상의 토를 한 것 같다. 점심 간식까지 싹 토하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나올게 없는데도 숨넘어갈듯이 토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쓰럽.. 갑자기 토할까봐 양푼이 그릇을 꼭 안고 있게 했다 ㅠ 대표적인 노로 바이러스 증상은 구토, 고열, 설사 3가지가 있다. 아이마다 달라서 3가지 증상이 다 오는 경우도 있고 구토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단다 안타깝게도 우리 둘째는 토하는 장염으로 구토 고열 설사 순서로 모든 증상이 다 있었다.. 자기전까지 7번 가까이 연달아 토하고 기진맥진한 둘째 급하게 백초 시럽도 먹였는데 1시간 뒤에 결국 다 토했다. 다시 약을 먹이진 않았고 자다가 토할까봐 양푼이를 머리 맡에 두고 잤는데 다행히 밤새 구토는 더 하지 않았고 2일차부터는 고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토하는 장염 증상으로 첫날 구토를 하고 둘째날은 고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계속 배가 아프다며 아이가 축 쳐지기 시작했고 37.6도 미열이 슬슬 오르더니 38.4도까지 열이 빠르게 올랐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