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버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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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우산 버리는법 못쓰는 헌 우양산 버리기 버릴때 분리배출하는 방법

슬슬 나이를 먹으니 비오는 날 외에도 햇빛이 쨍쨍한 날씨엔 우산 겸 양산 우양산이 필수로 챙겨다닙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제주도여행에서 갑자기 만난 소나기에 우왕좌왕하며 다이소에서 샀던 튤립 접이식 우산을 정말 잘 쓰고 다녔는데요. 결국 고장이 나버렸어요. 정면에서 보면 굉장히 말짱해 보이나 옆모습은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오기 전 제가 살던 서울에는 시립도서관 옆에 리싸이클시티와 함께 우산수리점이 있었어요. 나라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고장난 우산 헌우산 등을 수선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그런 전문점 찾기가 어려운 거 있죠. 요즘엔 살 때도 돈 버릴때도 다 돈이라 웬만하면 물건을 오래 쓰고 싶은데 4년 정도 사용했으면 폐기하는 게 맞겠죠. 종량제봉투에 넣어 그냥 버려야 되나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 배출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우산 버리는법 찾아보니 살대와 커버를 분류하여 각각 배출해야 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더이상 그 역할을 할 수 없는 못쓰는 헌 우양산 버릴때 공통적으로 적용되니 아직 우산 버릴때 어떻게 해야 되나 잘 모르는 분들은 저를 따라해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접이식 3단 제품외에 비접이식 장우산 또한 원리는 비슷해요. 1. 우산커버와 살대 분리 2. 우산꼭지와 손잡이 부분 분리 3. 고철류 또는 플라스틱, 일반쓰레기로 모두 분류해서 분리수거함에 버리기 이 세가지 단계면 더이상 우산버리는법 고민하지 않아도...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