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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구이 만드는 법 삼치요리 어제는 장날이라 생선을 사는 날이었죠.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아저씨가 이번엔 병어도 싸게 준다고 하고 삼치도 싸게 준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엔 늦게 간 편이었는데도 삼치가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크기가 무지 크긴 했어요. 냉동실에 안 넣어두고 한 번에 끝내고 싶은데 ..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죠. 조림은 지난번에 먹었으니 이번에는 구이로 먹고 싶었는데요. 삼치 크기가 한끼로 끝낼 수 없는 양이더라고요. ㅋㅋ 삼치만 먹어도 배부를 양이라서 .. 결국엔 다 삼치구이로 하긴 했어요. 남은 건 오늘도 먹고 .. ㅎㅎ 점심 때까진 먹어야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구워놔서 ~ 살짝 데우기만 해도 되니까 괜찮더라고요. 삼치도 많이 비리진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삼치구이 만드는 법 생선 반찬도 몸에 좋으니깐 ~ 고기도 먹고 생선도 먹고 해야 좋잖아요. ㅎㅎ 울 애들은 고기도 좋아하고 생선도 좋아하거든요. 생선구이 하나 있음 밥도 잘 먹고요. 그런데 한 번 굽고 나면 집안에 생선냄새를 빼기가 힘드니까 자주 안 했던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은 먹으려고 하죠. ㅋㅋ 고기를 더 먹긴 하지만요. 삼치요리 조림도 있고 구이도 있지만 ~ 이번엔 구이가 더 땡겨서 삼치구이 만드는 법을 들고 왔어요. 생선 자체가 싱싱해서 그런지 ~ 맛도 좋았답니다. 남편이 회사에서나 식당에서 먹던 삼치랑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