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김밥 만들기 김밥맛있게싸는법 집김밥 좋아! 김밥 재료, 양념 다 알려드려요~ 내일은 울 김동이가 가을소풍을 간답니다. 새로운 유치원에서 첫 소풍이라 ~ 기대 중인데요. 타지역으로 가다보니 도시락을 싸서 보내야 하는데 김동이에게 물어봤어요. 뭘 싸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요. "김밥"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저녁과 내일 메뉴가 정해졌다죠.ㅋㅋ 원래 김밥은 재료 준비하면 며칠은 해 먹어야 하는 거 맞죠? 집김밥 생각나면 해 먹곤 했었는데 .. 요즘은 귀찮아서 걍 사 먹었어요. 오랜만에 말아본 김밥 ~ 자주 사먹어서 그런지 쑤가 김밥 잘 안 먹더니 오늘은 집김밥이라 그런가 무지 잘 먹더라고요. 큼직하게 말아서 한 입에는 절대 안 넣어지는 사이즈도 여러 입으로 나눠서 먹고 ~ 김밥에 짝꿍은 떡볶이라죠. 함께 먹기도 했어요. 넘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밥 한 줄이 일반 김밥 2줄 정도 양으로 말아서 더욱 든든했던 것 같아요. 3줄 말았을뿐인데 ~ 10줄 만 것 같고요. ㅋㅋ 밥이 부족해서 멈췄지 .. 아녔으면 진짜 10줄 말았을지도 몰라요. 김은 넉넉하거든요. 참치김밥 만들기 김 두 장 반으로 말았더니 엄청 커졌는데요. 원래 목적으로 하던 김밥 모양은 안 나왔지만 .. 그래도 맛있었음 된 거겠죠? 김밥맛있게싸는법 각 김밥 재료 양념까지 ~ 다! 알려드릴게요. 참치김밥 만들기 참치도 2캔을 터서 ~ 양이 많더라고요. ㅎㅎ 내일도 참...

전자레인지 계란찜 계란요리 보들보들하게 계란찜 만드는법 저녁으로 간단히 계란찜을 만들어 봤어요. 어제부텀 김동이가 아파서 집콕 중이거든요. 나가서 이것저것 사오고 싶은데 .. 그러질 못해서 ..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해 먹고 있답니다. 명절 전에 계란이 세일하길래 2판을 사놨는데 .. 기존에 집에 1판이 있었거든요. 총 3판이나 ㅎㅎ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는데요. 계란요리 다양하게 해서 먹고 있는데 ~ 오늘은 전자레인지 계란찜 이었답니다. 계란요리 중 제일 만만한 것 같긴 해요. 반찬거리 없을 때 후다닥 만들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이기 때문에 따뜻한 요리가 땡겨요. 김동이도 감기 걸려서 ..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음식으로 먹이는 편인데요. 그럴 때도 딱 좋은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계란찜 이번엔 자투리 대파를 얹어 봤어요. 초록초록한 색감이 들어가니 더 먹음직해 보이는 것 같아요. 다만 김동이가 잘 안 먹을까 싶었는데 .. 배가 고플 때 먹이니까 잘 먹었답니다. 한그릇 뚝딱 했으니 다행이죠. 아파도 입맛이 없는 건 아니라 다행인 것 같아요. 계란찜 할 때 평소엔 3~4개 정도의 계란으로 하는데요. 이번엔 5개나 했더니 좀 많더라고요. 계란이 넘 많은 바람에 이렇게 되었네요. 담번엔 줄여서 해야겠어요. ㅋㅋ 계란찜 만드는법 계란 5개, 어간장 1/2T, 소금, 참기름 1/2T, 대파 한줌, 우유 1컵 ...

남은 족발 요리 불족발, 매운족발 양념 이렇게 해봐~ 오늘은 남은족발요리를 들고 왔어요. 저희집 족발을 잘 안 먹는 편인데요. 저랑 남편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질 않아서 .. 잘 못 먹다가 김동이가 모처럼 족발이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시켰죠. 소나 중을 시켰음 괜찮았을텐데 .. 대 사이즈로 시켜서 ㅋㅋ 대만 앞다리고 중이나 소는 뒷다리라고 써 있더라고요. 앞다리가 더 맛있겠지 싶어서 주문했더니 양이 넘 많은 거 있죠? 쑤는 족발을 안 좋아해서 많이 안 먹는 편이라 .. 사이드 메뉴를 주로 공략하거든요. 김동이는 많이 안 먹는 편이고요. 남편도 요즘 양이 줄어서 꽤 남았는데요. 담날 불족발 양념 해먹었어요. 반반족발로 주문하기도 하지만 ~ 남은 족발 요리 이렇게 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양념도 집에 있는 걸로 만들어 봤는데요. 넘넘 맛있었어요. 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청양고추가 많이 맵지 않아서요. ㅎㅎ 남은 족발 요리 매운 족발도 넘 좋아요!! 불족발 양념 해서 맛있게 볶아 먹음 되거든요. 뼈 있는 부위도 남겨놨더니 뜯는 재미도 있고요. 담번에도 남으면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어요. 왠지 더 별미라서요. 양념도 제 입맛대로 맞춰서 만들면 되니까요. 불족발 (매운족발) 족발, 진간장 1/2T, 맛술 1T, 조청 1T, 비정제원당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후추, 간마늘 1/2T, 청양고추 3...

애호박전 만들기 바삭함의 비법! 애호박채전 + 간장양념장 오늘은 요리를 하나 들고 왔어요. 아이들과 맛있게 먹은 메뉴랍니다. 평소 전이라면 절레절레하던 김동이까지 만족 시킨 맛이라고 할까요? ㅎㅎ 온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며칠전 오전에 마트에 갔는데 애호박이 세일을 하더라고요. 아마 전날 남은 상품인 것 같았어요. 하지만 상태는 멀쩡해보이고 다만 꼭지만 좀 마른 상태였답니다. 가격이 무려 400 밖에 안해서 ㅋㅋ 저렴하길래 하나 사다가 오늘은 애호박전이다! 하고 만들어 봤는데요. (당일 먹을 야채들은 이렇게 사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ㅋㅋ) 넘 맛있게 먹어서 올려봐요. 평소 애호박전을 하는데 바삭함이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께 재료 하나를 바꿔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애호박전 만들기 요즘 제가 NO밀가루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글루텐 프리인 제품으로 바꿔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도 싹 ~ 바꿨어요. 외부에서 먹을땐 어쩔 수 없겠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도 신경써서 먹으려고요. 일단은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넘넘 기뻤어요. 애호박전 만들기 (+ 간장양념장) 애호박 1개, 당근 한줌, 소금 1/2t, 쌀부침가루 1컵, 물 1/2컵, 식용유 간장양념장 - 매운고추 2개, 진간장 2T, 어간장 1T, 식초 1T, 고춧가루 2T, 알룰로스 1T, 깨 1T (t = 5ml, T = 15ml, 컵 = 250ml) 애...

참치김밥 만들기 김밥맛있게싸는법 집김밥 좋아! 김밥 재료, 양념 다 알려드려요~ 내일은 울 김동이가 가을소풍을 간답니다. 새로운 유치원에서 첫 소풍이라 ~ 기대 중인데요. 타지역으로 가다보니 도시락을 싸서 보내야 하는데 김동이에게 물어봤어요. 뭘 싸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요. "김밥"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저녁과 내일 메뉴가 정해졌다죠.ㅋㅋ 원래 김밥은 재료 준비하면 며칠은 해 먹어야 하는 거 맞죠? 집김밥 생각나면 해 먹곤 했었는데 .. 요즘은 귀찮아서 걍 사 먹었어요. 오랜만에 말아본 김밥 ~ 자주 사먹어서 그런지 쑤가 김밥 잘 안 먹더니 오늘은 집김밥이라 그런가 무지 잘 먹더라고요. 큼직하게 말아서 한 입에는 절대 안 넣어지는 사이즈도 여러 입으로 나눠서 먹고 ~ 김밥에 짝꿍은 떡볶이라죠. 함께 먹기도 했어요. 넘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밥 한 줄이 일반 김밥 2줄 정도 양으로 말아서 더욱 든든했던 것 같아요. 3줄 말았을뿐인데 ~ 10줄 만 것 같고요. ㅋㅋ 밥이 부족해서 멈췄지 .. 아녔으면 진짜 10줄 말았을지도 몰라요. 김은 넉넉하거든요. 참치김밥 만들기 김 두 장 반으로 말았더니 엄청 커졌는데요. 원래 목적으로 하던 김밥 모양은 안 나왔지만 .. 그래도 맛있었음 된 거겠죠? 김밥맛있게싸는법 각 김밥 재료 양념까지 ~ 다! 알려드릴게요. 참치김밥 만들기 참치도 2캔을 터서 ~ 양이 많더라고요. ㅎㅎ 내일도 참...

서브웨이 꿀조합 써브웨이 꿀조합 메뉴 추천! 서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요즘 종종 가고 있는 서브웨이 랍니다. 한번씩 생각날 때 가곤 해요. 제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면 좋겠지만 .. 그렇지 않으니까 가볍게 먹어야 될 때가 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할 때 가면 좋은 것 같아요. 서브웨이 꿀조합 여러 메뉴들이 많으니까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매번 오늘은 어떻게 다르게 먹어볼까 하고 말이죠. 서브웨이는 어떤 메뉴를 선택하고 빵이나 채소나 소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변화가 있으니까 고민이 더 되는 것 같아요. 서브웨이 꿀조합 한참을 찾아보곤 하죠. 그래도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 걍 먹던 메뉴를 선택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엔 빵도 평소 먹던 플랫브레드를 하지 않고 다르게 선택해봤거든요. 그런데 입맛에 맞더라고요. 담번에도 빵에 변화를 줘서 선택할까봐요. 써브웨이 메뉴 추천을 할까 합니다. 서브웨이 메뉴 추천 다이어트 샌드위치 선택할 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브웨이 꿀조합 메뉴 선택할 때 칼로리를 우선 보긴 해요. 너무 높은 건 부담이라 300kcal 이하에서 보긴 하거든요. 여기에 어떻게 추가할지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지기도 하고요. 저는 음료나 쿠키는 당연 추가하지 않거든요. 애들이 먹을 땐 쿠키를 더 추가하곤 했는데 이젠 애들은 밀가루 빠잇! 하다보니 .. 먹을 사람이 없어서 추가하지 않아서요...

서브웨이 메뉴 써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요즘은 거의 밥순이였는데요. 밥만 먹다가 모처럼 샌드위치가 땡겨서 ~ 샌드위치면 밀가루라 당연 빵종류겠죠? 써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로 먹기도 해서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야채 듬뿍 챙길 수 있고요. 집에서는 야채 반찬을 듬뿍 먹지 않는 이상 챙기기 어려운데 ~ 여기 오면 야채 듬뿍 더 달라고 해도 되니까요. 저는 걍 기본만 받긴 하지만요. 요즘 식단을 챙기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 한식으로 먹으니 살은 안 찌긴 하더라고요. 유지는 되고 있거든요. 서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든든하게 먹기는 하겠지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도움이 되는 메뉴로 먹고 싶으니까요. 써브웨이 광주하남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 279 상가동 1층 103호 일보러 나와있었는데 제가 있던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써브웨이 광주하남점이었답니다. 전엔 수완점으로 갔었는데 ~ 이번엔 하남점으로 다녀왔어요. 요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괜찮더라고요. 쉬는 날은 없던 것 같고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되어 있었답니다.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브웨이 메뉴 중 잘 나가는 건 이탈리안 B.M.T. 인가봐요. 추천하는 거는 써브웨이 클럽 이라고 하네요. 탄수화물을 더 제한한다면 샐러드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빵이 먹고 싶어서 .. 밥만 먹다가 올만에 빵이라서 말이죠. ...

아스파라거스 요리 아스파라거스 손질 아스파라거스 볶음 구이 채소볶음 아스파라거스는 전에도 몇 번 사 온 재료인데 .. 쑤는 스테이크 가니쉬가 생각난다며 ~ 삼겹살이 있어서 고기는 따로 굽고 ~ 반찬처럼 만들어 본 아스파라거스 요리 랍니다. 가볍게 볶아서 만드는 요리인데요. 넘넘 맛있어요! 김동이는 몇 입만 겨우 먹고 ~ 마늘만 먹었답니다. ㅎㅎ 쑤는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아스파라거스 볶음 버터에 볶았더니 역시 풍미가 좋아요. 양념도 여러 가지 골고루 넣어서 입맛에 맞춰봤어요. 기본적으로 소금, 후추 정도만 넣어도 되지만요. ㅎㅎ 아스파라거스 볶음 만들기 아스파라거스 200g, 마늘 5알, 무염버터 1T, 소금, 후추, 시즈닝, 레드페퍼,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파마산치즈가루) ( 1T = 15ml ) 채소볶음 이렇게 볶아주시면 맛있답니다. 입맛에 맞춰서 골고루 다 뿌렸긴 하지만요. ㅎㅎ 아스파라거스 손질 끝부분을 잘라내주세요. 감자 필러로 겉의 껍질? 부분을 벗겨내줍니다. 이 부분이 질기거든요. 애들이랑 먹을 때는 더 다듬어 주는 편이에요. 팬에 버터를 1T 정도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버터는 무염으로 넣었는데 가염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마늘은 슬라이스하셔도 되고, 저처럼 다져서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아이들과 먹기엔 다지는 게 ~ 김동이도 마늘은 맛있게 먹었거든요. ㅎㅎ 아스파라거스 구이 마늘향이 올라오면 아스파라거스...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 고기 장조림 만들기 장조림 간장 양념 장조림 만들기 보통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주로 하는데요. 죽집에서 나오는 소고기장조림을 아이들이 잘 먹는 거예요. 그래서 ~ 오랜만에 만들어 본 소고기장조림 이랍니다. 소고기장조림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 주먹밥 재료로 넣어서 해줘도 잘 먹는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 금방 먹을 것 같아 짜지 않게끔 만들었어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손으로 잘게 찢어서 만들었더니 아이들 먹기 더 좋았어요. 죽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더 잘게 찢고 싶었는데 .. 빠르게 하다보니 .. 그정도는 안 되겠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최대한 잘게 찢어서 ~ 애들이 잘 먹었답니다. 다음엔 메추리알도 같이 넣어서 만들어 줘야겠어요. ㅎ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 350g, 양파 1개, 대파 1대, 건고추 2개, 건표고 1개, 통후추 1/2t, 물 1.8L, 진간장 5T, 국간장 2T, 원당 2T, 매실청 2T ( 1t = 5ml, 1T = 15ml ) 장조림 고기는 소고기를 구입해봤어요. 아이들 간식 살겸 떡을 사러 갔는데 ~ 그 옆에 정육점이 보이는 거예요. 장조림 고기 가격이 저렴해서 ~ 한 팩 구입해봤답니다. 장조림 양념은 간장 양념으로 ~ 먼저 소고기 따로 끓여준 후 육수에 양념을 추가해서 만들어 봤어요. 간장 양념까지 싹싹 먹고 싶은 맛이랍니다. 장조림에 밥 비벼 먹을 때도 넣어서 비...

남은 족발 요리 불족발, 매운족발 양념 이렇게 해봐~ 오늘은 남은족발요리를 들고 왔어요. 저희집 족발을 잘 안 먹는 편인데요. 저랑 남편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질 않아서 .. 잘 못 먹다가 김동이가 모처럼 족발이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시켰죠. 소나 중을 시켰음 괜찮았을텐데 .. 대 사이즈로 시켜서 ㅋㅋ 대만 앞다리고 중이나 소는 뒷다리라고 써 있더라고요. 앞다리가 더 맛있겠지 싶어서 주문했더니 양이 넘 많은 거 있죠? 쑤는 족발을 안 좋아해서 많이 안 먹는 편이라 .. 사이드 메뉴를 주로 공략하거든요. 김동이는 많이 안 먹는 편이고요. 남편도 요즘 양이 줄어서 꽤 남았는데요. 담날 불족발 양념 해먹었어요. 반반족발로 주문하기도 하지만 ~ 남은 족발 요리 이렇게 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양념도 집에 있는 걸로 만들어 봤는데요. 넘넘 맛있었어요. 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청양고추가 많이 맵지 않아서요. ㅎㅎ 남은 족발 요리 매운 족발도 넘 좋아요!! 불족발 양념 해서 맛있게 볶아 먹음 되거든요. 뼈 있는 부위도 남겨놨더니 뜯는 재미도 있고요. 담번에도 남으면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어요. 왠지 더 별미라서요. 양념도 제 입맛대로 맞춰서 만들면 되니까요. 불족발 (매운족발) 족발, 진간장 1/2T, 맛술 1T, 조청 1T, 비정제원당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후추, 간마늘 1/2T, 청양고추 3...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매콤하게 맛있어! 돼지고기김치볶음밥 오늘은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김치볶음밥에 김치만 넣어 만들기도 하지만 그럼 단백질이 부족해질 것 같아서 단백질 채우기용으로 뭘 넣어볼까 하다가 냉장고에 있던 양념돼지갈비가 떠오르더라고요. 넉넉히 구워서 김동이는 따로 챙겨줬답니다. 김동이는 아직 매운건 못 먹으니까요. 저희집 김치가 매워서 .. 다음엔 씻어서 볶아야겠더라고요. ㅋㅋ 쑤가 맵다고 많이 못 먹었어요. 남은건 남편몫으로 남겨뒀죠. 돼지고기김치볶음밥 어떤 부위를 넣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것 같은데 ~ 이번엔 양념된 돼지고기라서 따로 먼저 구워준 후 마지막에 넣어서 볶는식으로 했답니다. 왠지 고깃집에서 고기 궈 먹고 밥 볶아먹는 것 같은 느낌 ㅎㅎ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매콤하니 넘넘 맛있었어요!! 김치국물을 넣으니까 색감도 찐하니 먹음직해보이죠? 국물이 없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추가해서 색감을 맞춰주셔도 될 것 같아요. 집에 무조미 김가루가 있어서 뿌려봤는데 ~ 조미된 거라면 .. 조금만 넣으셔야 할 것 같아요. 안그럼 너무 짜게 되니까요. 김치도 간간하고 돼지고기도 간간해서요.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양념돼지갈비, 식용유 1T, 들기름 1T, 대파 1/2대, 김치 1/6포기, 설탕 1t, 진간장 1t, 밥 1공기, 김가루, 깨 (T = 15ml, t = 5ml) 돼지고기김치볶음밥 부위는 돼지갈비예요....

동파육 만들기 끝까지 맛있게! 돼지 앞다리살 요리 어제 저녁 무슨 요리를 먹어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매번 닭 요리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돼지고기다! 하고 돼지 앞다리살 요리를 해봤답니다. 사실 목살을 좋아하긴 하는데 ~ 남편은 삼겹살을 더 좋아하고요. 그런데 가격이 목살이나 삼겹살보다는 훨 저렴하잖아요. 앞다리살 요리를 했는데요.남편이 목삼겹인가 하더라고요. 부드러워서요. 에어를 사용했냐고도 물어보던데 ~ 후라이팬으로 했다고 했죠. 후라이팬만 있음 동파육 만들기 할 수 있답니다. 동파육하면 청경채가 떠오르는데 마트가보니 .. 쌈 야채 코너에 있어서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청경채 대신에 오이를 슬라이스 해서 담아 곁들여봤어요. 청경채였음 김동이는 안 먹을건데 ~ 오이로 하니까 김동이도 먹었답니다. 야채도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ㅋㅋ 야채는 쓰다고 하고 말이죠. 동파육 만들기 보통 수육용 삼겹살로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엔 돼지 앞다리살 요리니까 앞다리살로 만들어 봤어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1kg이나 했는데 ~ 다 먹었다죠. 끓이면서 기름이 많이 빠지긴 했더라고요. 앞다리살 구입 하실 때도 동파육 하실거면 기름이 제법 있는 부분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끓이면서 기름이 쏙 ~ 빠지기 때문에 많이 느끼하진 않거든요. 더 부드럽기도 하고요. 동파육 만들기 돼지 앞다리살 1kg, 아보카도오일 3T, 비정제원당 ...

콩자반 레시피 서리태 콩자반 만드는법 콩장조림 콩조림만들기 오늘은 김동이가 요청한 메뉴 들고 왔어요. 식당에서 김동이 반찬이 별로 없다 싶었는데 요 콩자반을 잘 먹는 거예요. 집에 와서도 찾고 하길래 만들어 봤답니다. 서리태는 냉동실에서 오래 묵히고(?) 있었는데 ㅋ 엄마가 전에 챙겨 주신 거 얼려뒀거든요. 서리태 콩자반 만드는법 위해서 넣어뒀나 봐요. 서리태가 몸에 좋다고 하니 언젠가 먹어야지 싶었는데 김동이가 반찬으로 요청해서 꺼내봤죠. 안 그랬으면 언제쯤 꺼냈을지 ㅎㅎ 콩자반 레시피 불리지 않고 만들어서 금방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단짠에 고소한 맛이죠. 콩장조림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며칠은 걱정이 없죠. 양을 많이 하면 오랫동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200g으로 만들어 봤어요. 그래도 양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콩자반 레시피 서리태 200g, 물 600ml, 손바닥만한 다시마, 식용유 1T, 진간장 2T, 국간장 1T, 원당 1T, 조청 3T, 참기름 1/2T, 깨 ( 1T = 15ml ) 콩조림만들기 다른 콩으로 하셔도 되지만 저는 서리태가 있어서 서리태 콩자반 만드는법 들고 왔어요. 물에 3~4번 정도 헹궈주며 상한 콩은 걸러줍니다. 콩장조림 냄비에 콩을 붓고 우선 물 600ml에서 400ml만 부어주세요. 물을 한 컵 정도 남겨뒀답니다. 콩자반 레시피 다시마를 넣어주세요. 자른 다시마라서 4장을 넣...

남은 족발 요리 불족발, 매운족발 양념 이렇게 해봐~ 오늘은 남은족발요리를 들고 왔어요. 저희집 족발을 잘 안 먹는 편인데요. 저랑 남편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질 않아서 .. 잘 못 먹다가 김동이가 모처럼 족발이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시켰죠. 소나 중을 시켰음 괜찮았을텐데 .. 대 사이즈로 시켜서 ㅋㅋ 대만 앞다리고 중이나 소는 뒷다리라고 써 있더라고요. 앞다리가 더 맛있겠지 싶어서 주문했더니 양이 넘 많은 거 있죠? 쑤는 족발을 안 좋아해서 많이 안 먹는 편이라 .. 사이드 메뉴를 주로 공략하거든요. 김동이는 많이 안 먹는 편이고요. 남편도 요즘 양이 줄어서 꽤 남았는데요. 담날 불족발 양념 해먹었어요. 반반족발로 주문하기도 하지만 ~ 남은 족발 요리 이렇게 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양념도 집에 있는 걸로 만들어 봤는데요. 넘넘 맛있었어요. 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청양고추가 많이 맵지 않아서요. ㅎㅎ 남은 족발 요리 매운 족발도 넘 좋아요!! 불족발 양념 해서 맛있게 볶아 먹음 되거든요. 뼈 있는 부위도 남겨놨더니 뜯는 재미도 있고요. 담번에도 남으면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어요. 왠지 더 별미라서요. 양념도 제 입맛대로 맞춰서 만들면 되니까요. 불족발 (매운족발) 족발, 진간장 1/2T, 맛술 1T, 조청 1T, 비정제원당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후추, 간마늘 1/2T, 청양고추 3...

피자도우 만드는법 글루텐 프리 피자반죽 집에서 엄마표로 만들어 줄 때는 글루텐 프리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보통 밀가루가 안 맞는다고 하는 것은 글루텐이 안 맞는 거더라고요. 눈에 띄는 알러지 반응이 아니더라도 신경이나 불안쪽으로 올 수도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음식에는 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식재료도 싹 정리하고요. ㅎㅎ 이번에 또 제가 구입했던 베이킹 재료들이 가득 왔거든요. 한동안 베이킹에 손을 뗐었는데 ~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밀가루(글루텐) 안쓰는 베이킹 방법이라 또 새로 연습을 거듭해야겠지만 .. 기본 레시피들 참고해서 만들어 보려고요. 오늘 베이킹을 욕심껏 2개나 했는데 .. 하나는 실패를 ㅠㅠ 다음에 비율 다르게 해서 다시 도전 할 거예요. 그래도 맛은 있었다니 다행이죠? 아이들 간식도 겸사겸사 해결 ~ 쿠키까지 구울 수 있어지면 .. 김동이 과자는 엄마표로 해결할 수 있겠죠? 울 김동이가 먹고 싶어하는 건 피.자. 죠. 이번에 제빵용 글루텐프리 쌀가루를 구입해서 피자반죽 도전을 해봤는데요. 첫 도전치고는 잘 나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담날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도는 될 것 같네요. 피자도우 만드는법으로 만들면 반죽 양이 얇게 만들 땐 2판 나오더라고요. ㅎㅎ 두껍게 치즈크러스트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1판 정도의 양이지 않을까 싶어요. 피자도우 만드는법 얇게 하니까 끝부분이 바삭해서 더 맛있다...

닭곰탕 만들기 닭곰탕 레시피 닭한마리 레시피 닭곰탕 무 여름 보양식 초복에 만들어 먹었던 여름 보양식 소개해드릴게요. 시댁에서 새김치를 담가주셔서 ~ 거기에 어울릴만한 보양식으로 ~ 닭곰탕이 떠올랐답니다. 밥 말아서 ~ 김치 얹어 먹으면 되거든요. ㅎㅎ 국물이 있으면 밥 먹기도 수월하고 ~ 거기다가 단백질 섭취까지 !! 채소 부족한 건 김치로 채워주면 되고요. 국물까지 싹싹 비우게 만들죠. 국물이 진국이거든요. 닭곰탕은 백숙과는 또 다른 맛인 것 같아요!! 닭곰탕 만들기 푹 끓여주고 살만 발라주면 되니까 ~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 조리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저는 정오시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 늦점 먹을 시간정도에 끝났답니다. 닭한마리 레시피 한마리 다 들어간 요리죠. 매번 백숙을 만들다가 오랜만에 닭곰탕 레시피를 해봤는데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닭곰탕 만들기 닭 1마리(1kg), 무 2~3cm정도 두께로 한 조각, 건대추 5개, 마늘 한 줌, 대파 1대, 양파 1개, 물 2.1L, 국간장 1T, 맛술 2T, 생강가루 1/2t ( 1T = 15ml, 1t = 5ml ) 닭한마리 레시피 백숙을 끓이듯 닭한마리가 다 필요한 요리 랍니다. 물론 ~ 한부위만 있어도 되기는 해요. ㅎㅎ 그래도 뼈까지 있어야 국물맛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이번엔 없어서 패스했지만 ~ 닭발도 있으시면 국물맛이 더욱 좋답니다. 닭곰탕 만들기 ...

피자도우 만드는법 글루텐 프리 피자반죽 집에서 엄마표로 만들어 줄 때는 글루텐 프리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보통 밀가루가 안 맞는다고 하는 것은 글루텐이 안 맞는 거더라고요. 눈에 띄는 알러지 반응이 아니더라도 신경이나 불안쪽으로 올 수도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음식에는 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식재료도 싹 정리하고요. ㅎㅎ 이번에 또 제가 구입했던 베이킹 재료들이 가득 왔거든요. 한동안 베이킹에 손을 뗐었는데 ~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밀가루(글루텐) 안쓰는 베이킹 방법이라 또 새로 연습을 거듭해야겠지만 .. 기본 레시피들 참고해서 만들어 보려고요. 오늘 베이킹을 욕심껏 2개나 했는데 .. 하나는 실패를 ㅠㅠ 다음에 비율 다르게 해서 다시 도전 할 거예요. 그래도 맛은 있었다니 다행이죠? 아이들 간식도 겸사겸사 해결 ~ 쿠키까지 구울 수 있어지면 .. 김동이 과자는 엄마표로 해결할 수 있겠죠? 울 김동이가 먹고 싶어하는 건 피.자. 죠. 이번에 제빵용 글루텐프리 쌀가루를 구입해서 피자반죽 도전을 해봤는데요. 첫 도전치고는 잘 나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담날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도는 될 것 같네요. 피자도우 만드는법으로 만들면 반죽 양이 얇게 만들 땐 2판 나오더라고요. ㅎㅎ 두껍게 치즈크러스트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1판 정도의 양이지 않을까 싶어요. 피자도우 만드는법 얇게 하니까 끝부분이 바삭해서 더 맛있다...

감자탕 끓이는법 얼갈이 감자탕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뼈다귀해장국 만들기 뼈해장국 시간이 조금 걸리는 요리라서 정말 오랜만에 마음먹고 만들어 본 감자탕 끓이는 법이랍니다. 평상시에는 간단한 요리를 즐겨 하는데요. 가끔 이렇게 마음잡고 시간 오래 걸리는 메뉴도 해요.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어렵진 않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요. 푹 한참 끓여줘야 하거든요. 뼈다귀해장국 만들기 뚝배기에 따로 담으면 뼈해장국으로 먹을 수도 있겠죠? 들깨가루는 취향대로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물론 안 좋아하시면 안 넣으셔도 무방하답니다. 저는 냉동실에 가득 있어서 넣어봤어요. 평상시에 잘 안 먹어져서 .. 이렇게나마 먹어야죠.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돼지등뼈 2kg, 데친 얼갈이 450g, 감자 3개, 된장 5T, 다진 마늘 4T, 참치액 3T, 고춧가루 5T, 생강가루 1t, 물 3L, 대파 1/2대, 들깨가루 5T ( 1T = 15ml, 1t = 5ml ) 냉동 돼지등뼈는 전날 냉장실에서 해동했어요. 1kg이 팔면 그걸로 사려고 했는데 2kg이 적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이걸로 골랐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냄비 중에 제일 큰 냄비에 다 들어가서 다행이었어요. 아니었으면 두 냄비로 만들 뻔했죠. 돼지등뼈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2번 정도 물 갈아주었어요. 2시간 정도 했답니다. 등뼈가 거의 잠기게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10분 정도 데쳐주세...

삼치구이 만드는 법 삼치요리 어제는 장날이라 생선을 사는 날이었죠.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아저씨가 이번엔 병어도 싸게 준다고 하고 삼치도 싸게 준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엔 늦게 간 편이었는데도 삼치가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크기가 무지 크긴 했어요. 냉동실에 안 넣어두고 한 번에 끝내고 싶은데 ..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죠. 조림은 지난번에 먹었으니 이번에는 구이로 먹고 싶었는데요. 삼치 크기가 한끼로 끝낼 수 없는 양이더라고요. ㅋㅋ 삼치만 먹어도 배부를 양이라서 .. 결국엔 다 삼치구이로 하긴 했어요. 남은 건 오늘도 먹고 .. ㅎㅎ 점심 때까진 먹어야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구워놔서 ~ 살짝 데우기만 해도 되니까 괜찮더라고요. 삼치도 많이 비리진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삼치구이 만드는 법 생선 반찬도 몸에 좋으니깐 ~ 고기도 먹고 생선도 먹고 해야 좋잖아요. ㅎㅎ 울 애들은 고기도 좋아하고 생선도 좋아하거든요. 생선구이 하나 있음 밥도 잘 먹고요. 그런데 한 번 굽고 나면 집안에 생선냄새를 빼기가 힘드니까 자주 안 했던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은 먹으려고 하죠. ㅋㅋ 고기를 더 먹긴 하지만요. 삼치요리 조림도 있고 구이도 있지만 ~ 이번엔 구이가 더 땡겨서 삼치구이 만드는 법을 들고 왔어요. 생선 자체가 싱싱해서 그런지 ~ 맛도 좋았답니다. 남편이 회사에서나 식당에서 먹던 삼치랑은 다...

카스테라 만들기 쌀베이킹, 글루텐프리 빵, 머랭 만들기 요즘 김동이가 빵을 찾는데요.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봤는데 ..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먹는 거예요. 맛있다고 지금까지 쌀빵은 겉이 좀 딱딱해서 .. 딱딱한 빵만 만들지 알았는데 이번 빵은 부드럽다며 ~ 파는 것 같은 부드러움 이래요. ㅋㅋ 물론 완전 부드럽고 퐁신퐁신 정도는 아니예요. 그래도 발효 빵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발효빵도 잘 나올 수 있게 노력을 해봐야하긴 하겠지만요. 제가 요리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기도 했지만 .. 베이킹도 배운 적이 없어서 .. 야매로 하고 있는데요. 쌀베이킹도 야매로 열심히 도전을 하고는 있답니다. 글루텐프리 빵을 만들고 싶은데 .. 실패 할 때가 더 많아서 그렇죠. 그래도 재료를 엄마표로 쓰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재료로 만들고는 있어요. 모양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맛은 좋았다니 다행이죠? 카스테라 만들기 밥카로 할까 싶었는데요. 이번엔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굽기를 했어요. 한 번 만들었더니 김동이가 맛있게 먹고 부족했는지 더 찾아서 두 번째 구웠답니다. 이번엔 컵케익용 컵에다가 구웠더니 보기엔 더 좋았는데 ~ 먹기는 불편해서 ㅋㅋ 담번엔 걍 원래대로 구워줘야겠어요. 카스테라 만들기 계란이 듬뿍 들어가는 요리라죠. 위의 베이킹컵 사이즈로 12개가 나왔어요. 계란 6개로 말이죠. 대란 사...

인삼우유 만들기 인삼요리 인삼 먹는법 지난번에 시댁에서 주신 인삼 .. 저는 오리백숙을 할까 싶었는데요. 남편이 닭백숙 먹었는데 또 먹기는 그렇다고 해서 오리는 패스하고 .. 인삼 먹는법 어떻게 먹어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떠오른 메뉴가 바로 인삼우유 랍니다. 저는 생소하긴 했는데 .. 평소에 삼종류와 친하지 않긴 하지만요. ㅋㅋ 면역력 올리는 음식?으로 인삼요리 중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뭐든 많이 먹음 안 좋겠지만 ~ 이렇게 인삼이 있을 때 한번씩은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삼우유 만들기 인삼 반뿌리, 바나나, 우유 200ml 한 컵 분량이랍니다. 저는 안 먹을거라 ㅎㅎ 남편것만 만들어줬어요. 인삼 먹는법 손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요렇게 윗부분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잘라내고 ~ 인삼 먹는법 겉에 묻은 흙을 잘 털어내시면 좋은데요. 사이사이 끼는 것도 있고 갈라지는 부분을 떼어주시면 더 수월하게 손질 할 수 있답니다. 칫솔로 과일야채용 세척수세미로 문질러줍니다. 겉에 껍질은 남겨두지만 사이사이 흙을 잘 문질러주시면 좋죠 ~ 반은 내일 먹을 거 남겨두고 ~ 절반만 가지고 만들어 줬어요. 한번에 다 넣기엔 향이 넘 진하기도 하고 .. 넘 씁쓸할 것 같기도 해서요. ㅎㅎ 잘 갈리는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ㅎㅎ 큰게 더 힘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작은건 아빠가 쓰신다고 가셔가셔서 ㅋㅋ 큰 것 밖에 없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