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관악산 깔딱고개 말바위능선 연주대 자운암능선 등산코스로의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4년 6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예보가 있어 산행지를 정하지 못하다가 아들녀석과 통화를 하여 완주 장군봉을 다녀올까 하다가 아들이 알바로 금요일 너무 늦게 끝난다하여 이번에는 오후 비예보가 있으니 가까운 관악산 산행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합니다. 아들과 마지막 산행은 2023년 1월 7일이니 1년 반전의 일이네요. 그래도 군에 다녀와 체력이 좋아진 아들을 느꼈던 산행인데 아마 지금은 전혀 운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제대로 관악산을 즐길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젊은 아들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작년 12월 23일에 다녀온 관악산이니 올해는 처음 관악산을 다녀오게 되는 것이니 덥기는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관악산 35번째 산행을 준비합니다. 관악산(冠岳山, 629m)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100대명산에 올라있는 서울의 명산입니다. 이제 35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서울 입장에선 북한산이 북풍을 막아 주는 배산임수의 진산이고, 관악산은 남쪽 병풍입니다. 지난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전에 침묵의억굴바위, 토끼바위를 거쳐 자운암능선, 연주대 정상을 거쳐 과천향교에서 마무리하는 등산코스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겨울이고 이제 정말 무더위가 감싼 관...

서울 봄여행 호암산, 관악산 등산코스로의 클린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4년 4월 6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 일이 있어 오후에 짬산행으로 호암산과 삼성산을 다녀올까 하다가 호암산에서 관악산 돌산국기봉을 들러 서울대로 하산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호암산과 관악산 산행을 준비합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호암산과 관악산 등산코스를 상큼하게 해 주겠어요 호암산(虎岩山, 393m)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산입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로서, 금주산 · 금지산(금천의 주산)이라고도 합니다. 호암산은 이번이 7번째인데 호암산만 산행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삼성산이나 관악산으로 연계 산행을 했었습니다. 가장 최근 호암산 산행은 2022년 10월 1일 호암산과 삼성산을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관악산 돌산국기봉을 들려 하산하는 것입니다. 이제 봄소식이 완연한 호암산, 관악산을 잘 느껴봐야지요. 서울 봄여행 호암산, 관악산 클린산행 상세 등산코스 석수역에서 호암산, 관악산 산행 출발(14:45) ▶ 호암숲길공원(14:50~14:53) ▶ 체육공원(15:04) ▶ 안부(15:07) ▶ 바위조망처(15:20~15:39) ▶ 바위조망처(15:44~15:45) ▶ 신랑각시바위(15:48~15:49) ▶ 헬기장(15:53) ▶ 바위조망처(15:57~16:03...

관악산 겨울을 즐기는 등산코스로의 서울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오늘 산행도 시간이 애매해서 서울의 명산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다음주가 2023년 년말이기 때문에 송년산행을 계획했지만 약속이 잡혀 오늘 관악산 짬산행이 개인적으로 송년산행이 되었네요 늘 아쉽지만 이렇게 한 해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갑진년 산행으로 우리의 산을 만나야겠네요. 이제 34번째 오르는 관악산의 등산코스 오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관악산(冠岳山, 629m)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100대명산에 올라있는 서울의 명산입니다. 이제 34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서울 입장에선 북한산이 북풍을 막아 주는 배산임수의 진산이고, 관악산은 남쪽 병풍입니다. 지난 7월 29일 폭염속에 신림계곡으로 올라 모정의 바위, 말바위를 거쳐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올랐다가 암반천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며 마무리하는 등산코스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여름이고 이제 정말 겨울 추위가 감싼 관악산 겨울산행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2023년 12월 23일 관악산의 겨울을 즐겨보는 산행은 침묵의 얼굴바위를 올라 자운암능선을 타고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오르는 관악산 등산코스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는 관악산이다 보니 등산시간도 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산입니다. 관악...

서울 사찰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관악산 연주대와 연주암 서울의 명산 관악산이 품고있는 절 연주암! 관악산 정상으로 가다보면 관악산 정상에 멋진 모습으로 연주암 응진전인 연주대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관악산 산행을 하다보면 꼭 보아야할 풍경이 바로 연주대의 모습이지요. 관악산 등산코스에서 만나보는 서울 사찰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관악산 연주대와 연주암을 만나 봅니다. 연주암(戀主庵)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연주봉 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입니다.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 절벽 위에 연주대가 자리하고 있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연주암이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며 나한도량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연주암은 677년(문무왕 17)에 의상이 창건한 절입니다. 의상은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고려 말까지는 거의 폐사되다시피 하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의상대와 관악사를 중수하고는 조선왕조의 번창을 기원하는 200일기도를 하였습니다. 연주대는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의상대 자리에 석축을 쌓고 30㎡ 정도의 대를 구축하여 그 위에다 암자를 지은 것입니다. 1411년(태종 11), 동생인 충녕에게 보위를 양보하고 전국을 떠돌던 양녕과 효령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관악사를 현위치로 옮기고 ...

관악산 폭염을 즐기는 등산코스로의 산행 - 폭염의 여름은 등산시간 보다 여유를 즐는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3년 7월 29일 토요일입니다. 계속 안전처에서는 폭염에 대한 문자가 폭주하는 이번 주말 산행 계획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가까운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이번 관악산은 폭염경보도 있고 하니 서울계곡여행을 겸하는 여유있는 산행을 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서울의 명물계곡인 관악산의 신림계곡으로 올라 상대적으로 한적한 관악산의 암반천계곡으로 하산을 하는 등산코스를 계획하고 등산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유자적 즐기는 관악산 산행을 준비합니다. 지난 2주간 산행을 쉬었네요 전전주는 비로 인해 쉬고 전주는 하남 몸다움 체형교정 원장님이 산행을 좀 쉬는것이 좋겠다하셔서 불량고객 면피용으로 한 주를 쉬었었습니다. 3주만의 산행지가 되는 관악산의 여름을 만끽하는 등산시간에 구애없는 이번 산행이 되길~~~~ 이제 33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서울 입장에선 북한산이 북풍을 막아 주는 배산임수의 진산이고, 관악산은 남쪽 병풍입니다. 지난 4월 15일 비가 그칠 무렵 관악산 관양능선으로 올라 육봉국기대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올라 수영장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봄이고 이제 정말 한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산행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2023년 7월 29일 관악산의 여름을 즐겨보는 서울계곡 여행지 관...

서울 계곡여행 관악산 산행 중 들린 암반천 계곡 무더위가 극심한 요즘은 정말 시원한 계곡이 너무 그립지요. 서울의 계곡은 북한산 등 서울의 산들에 시원하게 포진되어 있지만 관악산의 시원한 계곡도 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여행객들이 찾았습니다. 관악산 산행 중에 계곡을 지나는 등산코스로 등산을 진행하며 등산시에는 관악산 계곡을 통해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올랐고 하산은 관악산 암반천계곡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서 하산은 암반천계곡으로 진행하는 등산코스로 진행을 합니다. 서울 관악산 계곡 중 암반천 계곡은 이름처럼 바위위를 흐르는 계곡물이 특징이라 계곡물은 상대적으로 깨끗합니다. 서울 관악산 암반천 계곡 상부에는 계곡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서울 관악산 암반천 계곡도 작년 여름 많은 피서여행객들이 찾은 것을 보았기에 암반천 계곡 상부에서 관악산 등산으로 땀에 찌든 몸을 계곡에 담그며 계곡 휴식을 취합니다. 관악산 암반천 계곡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서울 남쪽의 시민들이 계곡 피서여행으로 관악산을 많이 찾아 더위를 달래는 명소입니다. 서울의 계곡 명서 관악산 암반천계곡 계곡 중간중간에 서울 계곡을 찾아 더위를 피하는 피서 여행객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작년에 비해 계곡여행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관악산 계곡이 많은 분들이 찾은 것에 비하면 암반천 계곡은 상대적으로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암반천계곡 서...

관악산 관양능선~육봉~연주대~수영장능선 등산코스로의 서울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3년 4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계속 비가 내려 사무실에 일찍 출근해 정리할 일을 정리하고 비가 오후에 그칠 것이라 예보가 되었으니 관악산 산행을 간단히 진행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고 얼마전 블친이신 어진누님의 포스팅에서 관악산 관양능선 산행기를 보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정말 관양능선을 걸어 본적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런 어찌 관양능선을 한번도 등산코스로 잡은 적이 없었지 하며 오늘은 관양능선에서 올라 관악산 육봉정상을 올랐다가 하산하면 되겠다하고 비는 아직 내리지만 서둘러 관악산 관양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인 관양고등학교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제 32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서울 입장에선 북한산이 북풍을 막아 주는 배산임수의 진산이고, 관악산은 남쪽 병풍입니다. 안양에선 관악산이 배산임수의 진산이며 안양 입장에선 관악산이 북풍을 막아주는 북한산인 것입니다. 지난 12월 31일 아들과 함께 관악산 송년산행을 케이블카능선으로 올라 연주대 정상에서 과천향교로 하산을 하고 약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입니다. 오늘의 관악산 등산은 관악산 관양능선으로 올라 육봉국기대에서 하산을 계획 했는데 육봉국기대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올라 사당능선으로 하산을 하려다가 사무실로 들어가 봐야 해서 급 수영장능선으로 변경하여 하산하는 ...

관악산 봄비 내린 등산코스로의 산행 비 내리는 토요일 비가 그칠 것이라 믿고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역시 산행을 좀 늦게 시작하니 관악산에 접어드니 비가 점점 그치고 있었습니다. 가문 요즘 비가 내려주니 관악산 등산코스는 더욱 봄의 기운이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관악산 남쪽에서 출발하니 관악산에는 철쭉들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오늘 관악산 등산코스는 유유자적 관안산의 봄을 음미하여 걸어봅니다. 아직 짙어지지 않은 옅은 녹음이 관악산을 더욱 이쁘게 합니다. 사색의 숲이니 생각 좀 하고 가야겠네요 잣나무숲도 비맞은 잣나무들의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관악산에서 하산하시는 산객들이 자주 보이니 비가 꽤 내리는 아침에 관악산 산행을 시작한 분들이네요 대단한 산에 대한 열정들이십니다. 전망대에는 비를 피해 이야기 꽃을 피우는 교회의 단체 산객분들입니다. 그런데 이제 비가 그쳤는데 여기서 하산하신다고 ㅎㅎ 그냥 친목을 다지러 오신것 같았습니다. 아직 비가 멈췄어도 주변이 청명하지 않은 흐린 시계입니다. 그래도 모락산은 가까이 있어 잘 보입니다. 뒷에 백운산도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바위산 관악산은 바위를 오르는 등산코스가 재미있는 곳입니다. 지금 구름으로 가득한 수리산은 비가 오고 있겠는걸요 자연스러운 바위 조망처가 많은데 저렇게 전망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도 만들어진 전망대이니 주변의 풍광은 살펴봅니다. 관악산 육봉 정상을...

삼성산 등산코스 - 관악산 옆지기 삼성산, 삼성산국기봉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3년 2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요즘은 일 때문에 원정산행을 가지 못하고 계속 가까운 산을 짬산행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악산 등산코스로 다녀올까 삼성산으로 다녀올까를 고민하다가 우선 서울대 관악산 등산코스 입구에서 산행을 하면서 무너미고개에서 관악산 팔봉을 오르던 아님 삼성산을 오르던 그때의 시간상황을 고려하여 결정 하기로 하고 정해진 시간내에 산행을 계획해 봅니다. 관악산이던 삼성산이던 이제 조금씩 느껴지는 봄의 향기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산행을 준비합니다. 삼성산(481m)은 인기명산 순위 134위의 200대 명산이지요. 삼성산을 가장 최근에 오른 것은 작년 5월 7일 관악산 국기봉 종주를 하면서 삼성산 정상을 올랐으니 9개월만의 방문이 됩니다. 서울의 등산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기도 하고 또 경기도 안양 쪽에서 오를 수 있으니 경기도 멋진 산행지이기도 한 삼성산 입니다. 삼성산은 관악산, 호암산과 연계해도 좋고 또 삼성산 만 올라도 좋은 서울, 경기도 등산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삼성산 입니다. 이제 여덟 번째 삼성산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집니다. 관악산의 옆지기 삼성산, 삼성산 국기봉 서울, 경기도 명산 산행 상세 등산코스 관악산 공원 등산로입구 출발(10:55) ▶ 관악산 호수공원(11:07) ▶ 관악산...

관악산 입구 등산코스로 다녀온 삼성산, 삼성산 국기봉 짬산행 오늘은 성화대 전 총장님의 장녀 결혼식이 송도에서 오후 4시에 있어 정말 짬을 내어 관악산 입구에서 관악산을 오를까 하다가 삼성산과 삼성산 국기봉을 오르고 산행을 마무리하면 준비하고 결혼식장으로 출발 하기로 합니다. 이런 미기적 거리다가 관악산 입구에 도착을 하니 거의 11시가 다 되었네요. 서둘러 관악산 입구에서 오늘의 산행을 출발합니다. 관악산 등산코스는 역시 인기있는 관악산이라 많은 산객들이 보입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여기저기서 오손도손 점심들을 드시고 계시네요 원래 무너미고개로 가서 관악산 팔봉이나 삼성산을 선택하려 했는데 이런 뭔가 산길을 헤갈렸는지 여기는 관악산 깃대봉 국기대 가는 길입니다. 결국 관악산 깃대봉 국기대를 올랐으니 관악산은 이제 바라만 보기로 하고 삼성산과 삼성산 국기봉을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삼성산 정상이 눈에 들어 옵니다. 관악산 정상부도 눈에 담아보고 관악산 깃대봉 국기대에서도 관악산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지만 오늘 결혼식 때문에 산에 머무를 시간이 제한되어서 관악산 깃대봉 국기대에서 우틀하여 삼성산으로 향합니다. 삼성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삼성산 정상에는 사람이 없는데 주변에서는 쉬면서 호탕하게 떠들면 이야기 나누는 단체 산객님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삼성산 정상에서 관악산도 바라보고 주변의 풍광을 동영상으로 담아봅니...

서울의 명산 관악산의 겨울을 느껴보는 등산코스로의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아들과 관악산 송년산행을 하기로 하고 아들과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1시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아빠 어쩌지 나 아빠 전화소리에 이제야 깼네 좀 늦겠어요 한다. 그래서 천천히 준비하고 오라하면서 결국 오늘 관악산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들과의 2022년 송년산행을 준비합니다. 아들 전역 후 도봉산을 다녀왔으니 아들 전역 후 두 번째 함산이 되니 아들과의 관악산 송년산행이 또 어떻게 진행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아들이 눈 많이 온날 자전거 사고로 지금은 양손이 모두 불편해서 바위가 많은 관악산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냥 아들과 천천히 2022년을 마무리하며 산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제 31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서울 입장에선 북한산이 북풍을 막아 주는 배산임수의 진산이고, 관악산은 남쪽 병풍입니다. 안양에선 관악산이 배산임수의 진산이며 안양 입장에선 관악산이 북풍을 막아주는 북한산인 것입니다. 지난 8월 21일 동욱군과 모정의바위로 올라 연주대 정상에서 자운암 능선으로 하산하다가 침묵의얼굴바위로 하산을 하고 약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입니다. 오늘의 산행은 아들의 손부상으로 인해서 자하능선(케이블카능선)으로 올라 연주암을 거쳐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관악산 겨울을 즐기는 등산코스로의 산행 with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레드페이스 방한화 호크 패딩 미드 슈즈 이번 관악산 겨울을 즐기는 등산코스로의 산행은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레드페이스 방한화 호크 패딩 미드 슈즈와 함께 하기로 합니다. 지난번 눈산행에서 등산화가 눈에 젖어 발끝이 시려워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겨울 산행에서 추위에 가장 미약한 부위는 손과 발이 아닐까 합니다. 등산중 겨울 등산코스를 걷다보면 몸은 더위를 느껴도 추운날 손과 발은 겨울 추위를 그대로 느끼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겨울 아웃도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레드페이스 방한화 호크 패딩 미드 슈즈는 보는 것만으로 발을 포근하게 해주는 느낌이 겨울산행에 너무나 추천할 수 있는 패딩슈즈라는 느낌이 옵니다. 이제 오늘 관악산의 겨울 등산코스를 레드페이스 방한화 호크 패딩 미드 슈즈와 함께 출발합니다. 레드페이스는 뛰어난 접지력과 보온성으로 올겨울 발끝까지 따뜻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남녀공용 패딩 슈즈인 호크 패딩 미드 슈즈를 출시하여 겨울 아웃도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레드페이스 호크 패딩 미드 슈즈는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운 무게에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인 남녀공용 방한화입니다. 눈이 쌓은 관악산 겨울 등산코스에서도 발이 시렵지 않은 따뜻한 산행을 진핼 할 수 있었습니다. 레드페이스 호크 패딩 미드 슈즈는 퍼 안감을...

관악산 겨울 등산코스 산행 with 블랙야크와 보아 테크놀로지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등산화 그리프 DD GTX 오늘 관악산 산행은 겨울 등산코스를 아들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진행을 합니다. 관악산 겨울 등산코스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피팅 솔루션 기업인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등산화 ‘그리프 DD GTX’와 함께 합니다. 바위가 많은 관악산 등산코스 그리고 내려앉은 겨울! 이 관악산 등산코스에서 보아 핏 시스템이 장착된 블랙야크 그리프 DD GTX는 겨울 등산화로 추천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그럼 오늘 관악산 겨울 등산코스 산행을 블랙야크와 보아 테크놀로지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등산화 그리프 DD GTX와 출발해 봅니다. 그리프 DD GTX는 보아가 개발한 멀티 패널 퍼폼핏 랩 디자인(Multi-panel PerformFit Wrap Design)을 적용했습니다. 신발 핏을 강화하고 발의 안정성과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아 다이얼을 발등과 발목에 두 개 적용한 듀얼 보아 핏 시스템 구조로 사용자의 발 모양과 피팅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 피팅을 제공합니다. 블랙야크 등산화 그리프 DD GTX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해 투습성과 방수성도 갖췄습니다. 360도 전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구조로 발을 쾌적하게 만들어줍니...

관악산 모정의바위와 자운암능선을 둘러보는등산코스로 짬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2년 8월 21일 일요일입니다. 지난주는 바쁜일로 산행을 하지 못했고 어제도 말하기대회 행사로 움직이지 못하고 오늘도 좀 바쁘지만 간단하게라도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이제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관악산 등산코스에도 곧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오늘의 관악산 등산코스는 서울대에서 시작하여 모정의바위를 만나보고 말바위능선을 지나 연주대 관악산 정상에서 자운암능선으로 내려가다가 팀묵의 얼굴바위쪽으로 하산을 할 예정입니다. 이제 30번째 산행으로 찾는 관악산은 또 어떤 여름을 보여줄까요 이제 30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지난 7월 10일 빗소리님과 사당능선으로 올라 암반천계곡으로 하산을 하고 약 한달 보름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입니다. 오늘의 산행은 급하게 결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동욱군이 함께 참여를 해주어 동욱군이 관악산에서 아직 보지 못한 모정의 바위와 침묵의 얼굴바위를 보여주는 등산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짬산행이지만 여유있게 천천히 진행하기로 하고 동욱군과는 숭실대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결국 가디역 전철시간이 맞아서 전철역 전철안에서 만나 함께 움직입니다. 막바지 여름을 즐겨보는 관악산 그 여름의 끝을 느껴보는 등산코스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관악산 모정의바위와 자운암능선을 둘러보는 짬산행 상세 등...

관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코스 with 포레틱스 접이식 초경량 등산스틱 듀랄루민 등산용 3단 요즘 시간내에 진행하는 일이 있어 연휴도 주말도 회사에서 일을 보다가 몸도 찌뿌둥하여 여름 막바지루로 향하는 관악산 산행을 잠시라도 다녀오기로 합니다. 오늘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에는 포레스틱 3단과 동행을 해 봅니다. 산행을 하면서 카메라를 메고 다니다 보니 어느덧 등산스틱과는 멀어졌는데 정말 오랜시간 이 멋진 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제 등산스틱을 사용해야겠더라구요. 가성비 좋고 괜찮은 등산스틱 포레틱스 접이식 초경량 등산스틱 듀랄루민 등산용 3단 스틱이 관악산에서 어떻게 다가오려는지 궁금해 하며 오늘의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관악산 등산코스는 외롭지 않겠네요. 오늘 관악산 막바지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여름을 느끼며 진행하는 등산코스를 포레틱스 접이식 초경량 등산스틱 듀랄루민 등산용 3단 지팡이와 함께 관악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포레틱스 3단은 관악산 산행을 함께 하면서 소개해 드릴께요 등산스틱을 멀리 한 것이 꽤나 되었는데 오늘 포레틱스 3단과 함께 하는 관악산은 보다 안전하고 산행에 체력은 좀 비축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이제 관악산 산행 초입인데 바람도 없고 습하니 정말 엄청나게 더위가 몰려 오는 듯합니다. 이제 하산시 내려올 침묵의 얼굴바위가 있는 곳을 바라보며 관악산 정상 연주대로 향합니다. 그래도 ...

관악산 사당능선과 암반천계곡 등산코스로 다녀온 여름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2년 7월 10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빗소리누님께서 관악산 병아리난초가 보고 싶다고 톡이 오셔서 급벙개로 다녀오게 됩니다. 병아리난초는 좀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병아리난초의 꽃을 볼 수 잇을 듯하여 병아리난초를 만나는 등산코스로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그런데 어제도 대운산 산행을 하면서 땀을 엄청 흘렸는데 오늘 관악산 날씨도 만만치 않은 무더위이니 천천히 살방살방 다녀오기로 하고 빗소리누님과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관악산 산행을 준비합니다. 이제 29번째 관악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지난 5월 7일 관악산 11국기봉 종주를 마무리하고 두 달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입니다. 오늘은 병아리난초를 만나보기 위한 관악산 등산코스 중 사당능선으로 올라 연주대 정상을 갓다가 수영장 능선으로 하산하다가 암반천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시에 만나서 산행을 진행하지만 오늘의 무더운 날씨가 관악산 산행의 변수가 될 수는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악산 산행을 유유자적 다녀오는 등산코스로의 산행을 계획하며 더우면 쉬고 도 야생화 만나면 쉬고 무더운 관악산의 더위를 달래가며 산행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하산은 수영장능선에서 암반천계곡으로 내려갈 예정이니 관악산 계곡의 시원함도 맛보며 더위도 달래보기로 합니다. 관악...

관악산 여름산행 등산코스로 가볼만한 곳 암반천계곡 역시 여름 산행은 계곡산행이지요. 너무 더운날 관악산 산행으로 시원함이 그립던 날 수영장 능선으로 하산하면서 병아리난초를 더 찾아 볼까 하다가 너무 더워 바로 암반천계곡으로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도 얼마전 비가 내렸으니 올해의 관악산 암반천계곡에는 계곡물이 좀 제대로 있을 것을 기대하며 말이죠 네 역시나 그런대로 물이 있을 듯한 암반천계곡 상류의 모습입니다. 관악산 산행 중 여름에는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가 정말 좋습니다. 물이 맑은 암반천계곡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 봅니다. 좀 더 아래에는 관악산에서 하산하는 산객들과 또 더운 오늘 그냥 계곡을 찾아 여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여 한적한 암반천계곡 상류에서 세수도 하고 발을 담그니 관악산 산행 중의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암반천계곡을 좀더 내려오니 역시나 많은 분들이 계곡의 시원함을 즐기고 계십니다. 정말 너무 더우니 관악산 산행 중 하산하는 등산코스로 암반천계곡을 택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요기는 한 사람을 위한 욕조가 되어주는걸요 바위위로 계곡물이 흐르는 관악산 암반천계곡 역시 관악산 산행의 더위를 시원하게 해소하시는 산우님들 암반천계곡 하부에는 역시나 관악산 산행이 아니라 더위를 피해 암반천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관악산 11국기봉을 만나보는 등산코스로의 종주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2년 5월 7일 토요일입니다. 이번 산행은 밴친들과 관악산 11국기봉 종주산행 이야기가 나와서 산행을 잡은 날입니다. 관악산 11국기봉을 잡으면서 등력이 각자 많은 차이들이 있어 정말 안전하게 참여한 모든 밴친들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약 10시간을 예산하는 산행이지만 시간이 혹시 늘어져도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하여 혹시 모르니 모두 랜턴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환할때 내려오면 좋지만 혹시 시간이 지연되어 해가지고 내려올 수도 있으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사당쪽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수월할 수 있지만 해가 지고 어둘울때 하산은 또 사당능선이 안전한 편이니 시작도 돌산 국기대를 첫 번째로 계획하고 이제 관악산 11국기봉 종주산행을 준비합니다. 관악산 11국기봉 종주산행 관악산 국기봉은 11곳은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의 능선마다 국기봉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그 숫자는 11개이며 이를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 11국기봉이라 불러야 마땅하지만 통상적으로 관악산권역이라 관악산 11국기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관악산 11국기봉 종주는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을 아우르는 진정한 종주 산행으로 들머리는 서울대 만남의광장 또는 사당동 관음사입구입니다. 호암산과 삼성산에는 5개의 국기봉이 있습니다. ① 돌산(옥문봉) 국기봉, ② 칼바위 국기봉, ③ 민주동...

관악산의 막내 안양 비봉산 겨울 등산코스로의 짬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22년 2월 13일 일요일입니다. 이번 2월은 회사의 급한 일로 인해서 제대로 산행을 할 시간이 되지 않아 주말산행도 하지 못해 아쉬워하다가 오늘은 간단한 짬 산행지로 관악산의 막내 비봉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삼성산과 관악산은 자주 산행을 하였지만 이 비봉산은 관악산의 옆에 있지만 정말 이번에 처음으로 오르게 되니 은근 비봉산의 매력이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짬 산행을 하고 사무실에서 급한 일을 계속해야 할 듯합니다. 자연의 기를 듬뿍받고 일을하면 그래도 머리가 가벼워지겠지요. 이제 비봉산으로 출발을 합니다. 비봉산(飛鳳山, 295m)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대림대학교 뒤편에 위치한 산입니다. 비봉이라고 함은 봉황이 날개를 펴고 훨훨 나는 형상을 말하는데 전국의 동명 비봉산이 많은데 관악산, 삼성산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산입니다. 비봉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비봉산 정상은 비봉산 전망대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안양 여행삼아 가볼만한 짬산행지 비봉산 산행 상세 등산코스 안양역 2번출구에서 비봉산 산행 출발(10:30) ▶ 대림대학사거리(10:37) ▶ 임곡중학교(10:53) ▶ 비봉산 만장사(10:56) ▶ 체육쉼터(10:59) ▶ 팔각정(11:10) ▶ 비봉산 정상 전망대(11:22~11:36) ▶ 안양항공무선표지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