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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키우기에 좋아하는 먹이는? 백와달팽이 키우기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욘석 이제는 진짜진짜 많이 커가지고요. 제 손바닥만합니다. 이제 다 큰건지 더 이상 커지지는 않고요. 6개월 정도를 폭풍성장 하더니 이제는 멈춤인거 같아요. 달팽이 키우기는 습도 유지가 중요해요!! 달팽이 키우기 달팽이 키우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사육상자, 바닥재, 먹이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고요. 은신처나 먹이그릇, 수영장 등등의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초초초 간단하게 대형 리빙박스, 코코피트 바닥재, 먹이만 급여하면서 달팽이 키우기 하고 있는 중이구요. 달팽이 집은 달팽이가 커가면서 크기에 맞춰서 바꿔 주었어요. 달팽이는 야행성이라 그런지 오후 시간에는 패각속에 쏘옥 들어가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구요. 늦은 시간에 꿈틀꿈틀 사육통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달팽이 키우기에 적당한 온도는 딱 지금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집안 실내 온도가 달팽이 키우기에는 적당한거 같고요. 실내온도가 항상 비슷하게 22 ~ 26도 정도가 유지되고 있어서 인지 언제든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에요. 그래도 겨울에는 추워서인지 이틀정도는 꼼짝 않고 잠을 자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밤에 활동을 하느라 낮 시간에는 움직이는 모습을 못봐서일까요 ^^ 달팽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70 ~ 80% 정도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구요. 바닥재 코코피트를 축...

백와달팽이 키우기, 격하게 좋아하는 먹이는 뭘까요?! 키우기 쉬운 반려동물이라면 달팽이가 아닌가 싶어요. 밥주고, 똥치워주고, 바닥재 2주에 한 번씩 갈아주고 잘 있는지 들여다 보기만 하면 끝!! 너무 쉽쥬~ 날씨가 좀 추워져서 겨울잠 자는건지 이틀 정도를 코코피트 속에 숨어서 꼼짝 않고 있는 때도 있더라고요. 죽은 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몰라요.ㅎㅎ 달팽이 목욕도 시켜준다기에 달팽이 사육통 청소하면서 물을 얕게 받아서 담가줘보기도 하고요. 몸에 묻은 코코피트 바닥재를 물로 씻어 주기도 하고요. 달팽이 더듬이를 쏙~ 숨겼다 슬그머니 삐죽삐죽 나오기도 하고 먹이를 찾느라 길~ 게 뻗는 더듬이를 보일 때도 있고요. 재미난 집사 생활이에요. 주말에도 욘석들 즈희집 반려동물들 돌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요~ 백와달팽이 달팽이는 연체동물 복족류로 야생에서는 식물, 이끼, 곰팡이 등을 먹이로 먹고요. 아프리카 왕달팽이 종류인 백와 달팽이는 배발색이 밝은 아이보리빛이 나고요. 백와달팽이는 입문용으로 많이 선호하는 종류라 하는데요.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적당한 크기라 달팽이 키우기에 인기가 많다고 해요. 보통 달팽이 수명은 3 ~ 5년 정도라 하는데요. 백와달팽이는 최소 5년 정도 살고요. 최대 10년까지도 산다고 해요. 환경에따라 수명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먹이 급여와 온도, 습도가 잘 맞는 사육 환경이라면 오래 살수 있을거 같아요. 백와달팽...

백와달팽이 키우기, 먹이 급여 종류 반려동물 종류가 진짜진짜 많은거 같아요. 달팽이 키우기는 딸아이 어릴 때 유치원에서 받아온 달팽이 사육통에서 상추나 배추 좀 넣어주고 키워본 거가 다이긴 하지만 그땐 그닥 좋아하는 생명체도 아니고 꿈틀거리고 냄새도 막 나고 그래서 관리를 잘 못해주어 곰방 죽었었던 기억이에요. 으~~ 그런데요. 장수풍뎅이를 키우다 보니 집에서 키울 수 있는거 또 머가 있을까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니 달팽이가 보이는 겁니다. 오~ 달팽이 키우기도 할수있따!! 당장 주문해서 며칠전부터 백와달팽이 키우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택배 주문 안되는기 없어 좋아요. 물고기 택배는 꼭 선선한 날씨에 해야겠고요 ^^ 달팽이 달팽이는 자웅동체라 두마리를 사육하게되면 두마리 다가 알을 낳는다고 하는데요. 짝짓기 후 암수 구분없이 두마리 다 여러번 알을 낳게 되고 한번 알을 낳기 시작하면 구슬처럼 작은 알을 100 ~ 300개 정도의 알을 낳게 된다고 합니다. 달팽이는 팽이를 닮아 여기저기 매달려 있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라 하고요. 몸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껍질의 입구를 막은채 가만히 붙어 있기도 하고요. 겨울이 오기 전에 낙엽 밑이나 어두운 곳에 숨어 껍질 입구를 단단하게 석회질 성분으로 막아버린다고 해요. 달팽이는 천적에게 잡혀먹지 않기위해 껍데기 안에 몸을 숨겨 피하게 되는데요. 날씨가 더울 때도 껍데기가 피부를 보호해서 말...

어항 물달팽이, 애플스네일 먹이는?! 애플스네일 먹이는 이끼라 그런지 수족관 카페에서 보니 수조마다 애플스네일이 들어 있더라고요.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도 어항 물달팽이를 만나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반려 달팽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끼를 먹으면서 수조 청소를 해주니 애플스네일을 넣어두면 어항 관리가 편리한가 싶고요. 골든 애플스네일은 남미쪽에 많이 분포되어 발견되기도 하지만 어항 달팽이로 많이 키우기도 하고 수조 관리를 위해서 어항 물달팽이를 넣어두기도 하는가 봅니다. 애플스네일 몸길이는 4cm 정도 이구요. 누런 황금빛을 띄는 껍질이 특징이고요. 반려 달팽이로 키우기가 쉬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애플스네일의 번식력이 아주 좋아 여러개의 알을 수면위에다 낳기도 하고, 물 속에다 젤라틴 같은 알 덩어리를 만들어 두는 종도 있다고 하고요. 알을 낳아 단단한 물체에다 붙이려고 나무 줄기나 바위 등을 찾아 암컷은 물을 떠다니다가 알을 낳기도 하고요. 어항 달팽이 키우기에 수조의 물온도는 23 ~ 24도를 맞춰 주는 것이 가장 좋구요. 애플스네일 먹이는 잡식성이라 달팽이용 사료를 주거나 이끼를 먹기도 하고 죽은 어류를 먹기도 하고요. 상추나 당근 같은 야채도 잘 먹는다고 합니다. 애플스네일 먹이로 이끼가 없어지면 수초를 다 먹어 버리기도 한데요. 구피와 새우 등과 함께 합사해서 어항 물달팽이를 키울 수 있고요. 어항 달팽이는 수조를 기어다니다...